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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8 전국무용제 유치 성공…문화도시 도약 발판
인천광역시 시청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2028년'제37회 전국무용제'유치에 성공했다.17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용 축제로 약 5만명 방문과 238억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행사는 2028년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부평아트센터 등 관내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총사업비는 약 15억원 규모로 인천광역시와 (사)대한무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무용협회와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전국무용제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장르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무용 경연으로 인천에서는 2003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다.이번 행사는 단순 경연을 넘어 동시대 춤의 흐름을 조망하는 축제로 기획된다.본선 경연과 함께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전국 실용무용 챔피언십, 국내외 초청 갈라 공연 등이 진행되며 인천공항과 상상플랫폼 등 도시 공간을 활용한 사전 공연과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또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무용예술 전시, 인천시립무용단 공연, 워크숍 및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관람과 참여가 결합된 입체적인 문화행사로 운영될 계획이다.시는 이번 유치를 계기로 전국 단위 예술행사를 기반으로 순수예술 중심의 문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전국무용제가 서울,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순환 개최되는 대표 문화행사인 만큼, 기존 개최 경험과 공연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전유도 시 문화체육국장은"전국무용제는 창작과 향유, 교육이 어우러지는 종합적인 예술 플랫폼"이라며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호흡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참고 2028년 제37회 전국무용제 개요 2028년 제37회 전국무용제 개요 2028년 제37회 전국무용제 2028년 9월 10일 ~ 9. 24. 인천문화예술회관, 부평아트센터 등 관내 공연장 1500백만원 예정 17개 시도 대표무용단 및 솔로 경연, 부대행사 시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천광역시, (사)대한무용협회 인천무용협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2025년 대전, 2026년 서울 인천 개최실적 : 2003년, 2014년 2028년 전국무용제 주요 프로그램 세부사업 주 요 내 용 비고 개 폐막식 초청공연 - 개 폐막 선언, 공식 세레모니, 인천시립공연, 시상식 등 - 국내 유명단체 초청 공연 - 해외 유명단체 초청 공연 전국무용제 경연 - 17개 시도 대표단체 본선 경연 사전 부대 행사 프로그램 - 초청예술인 및 협회 추천 우수 무용단 사전 공연 - 인천명무전 및 서울댄스컬렉션 선정단체 초청공연 - K-발레 월드스타 초청 갈라 공연 -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 전국 실용무용 챔피언쉽 - 축제 기간 내 부스활용을 통한 지역 무용예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공간존 운영 사전홍보, 전시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 인천 기반 향토 예술인 등 역사를 기반으로한 무용예술 기념 전시 - 인천 지역 무용단체 릴레이 공연 워크숍 및 학술대회 - 지역 무용예술 발전 방향 및 인천 지역 발전을 위한 무용 예술 관련 학술세미나 개최 - 무용 댄스클래스 : 무용전공 꿈나무 및 생활무용강좌 관람객 계 5만명 예상 기대효과 2026년 세계로보컵대회, 재외동포 인천 교류의 해를 통해 부각된 인천에 대한 관심을 전국 단위의 예술 축제로 지속 환기 및 시민 에게 다양한 문화기회 제공 5만명 이상의 집객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 238억 예상 등 내수 활성화 기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와 같은 순수예술분야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제고 및 순수예술 문화도시 인천 이미지 브랜딩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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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구 수질연구소, KOLAS 공인 시험기관 협력으로 수돗물 안전 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4월 2일 오전 11시 대구수질연구소에서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 간 시험 검사 위탁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시험 검사 위탁의 근거를 마련하고 최신 분석기술의 상호 교환, 학술 정보 및 조사 연구 자료 등의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이경화 울산수질연구소장, 김인옥 대구수질연구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활용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시험 검사 업무를 지속하지 못할 경우 시험 검사 위탁 시험 검사 조사에 대한 최신 분석기술의 상호 교환 학술 정보 및 조사 연구 자료 등의 교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정보 교류 등이다.울산수질연구소는 지난 2009년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수돗물에 대한 품질보증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이어 지난해에는 공인시험기관 재평가를 통해 그 자격을 오는 2029년 7월까지 연장했다.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인 울산 고래수를 생산 및 공급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질연구소는 수돗물 생산 공급 등 전 과정을 검사하는 기관으로 상수원수는 129개 항목을 점검하고 있다.정수장에서 생산된 정수는 법정항목 60개 항목, 법정감시항목 30개 항목, 자체감시항목 143개 항목 등 총 233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이는 세계보건기구 권장 수준인 169개 항목보다 한층 강화된 수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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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모범장수기업 5곳 선정…지역 경제 활력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4월 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신규 ‘모범장수기업’5개 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올해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고도화학 삼미정공 고려기술 엔티에스솔루션 건일엔지니어링 등 5개 사로 지난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30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모범장수기업은 업력 20년 이상, 상시 고용 인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기여도와 건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인증기업은 향후 5년간 ‘모범장수기업 상징마크’ 사용,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또 경영 기술 홍보 분야에 대해 수요맞춤형 개방형이용권 형태의 신규 지원이 제공된다.올해 선정된 5개 기업은 업력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도화학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수처리용 화학제품 전문기업으로 정수 및 폐수처리 공정에 필요한 무기 응집제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자체 기술력과 특허 기반 고성능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친환경 수처리 기술을 통해 환경 규제 대응과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등 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삼미정공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자동차 차체 자동화 설비 제작 전문기업이다.자동차 제조 분야의 헤밍 체계 및 용접 자동화 라인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특히 정밀 기계 제어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기술 고도화와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추진하며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려기술은 지난 1996년 설립된 자동차 방진 및 내장 시트 부품 전문 기업으로 사출성형 표면처리 코팅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엔티에스솔루션은 2004년 설립 이후 제조설비 원격운영 및 리소스 점검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전문기업이다.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제조 데이터 해결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건일엔지니어링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석유화학, 조선, 해양, 반도체, 정유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공정 배관 토목건축 전기 계장 인허가 3디 모델링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해양, 석유화학설비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 기술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현장의 효율성과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온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기존 모범장수기업과 신규 모범장수기업이 함께 참석해, 소통 및 교류 활성화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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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식육가공품 특별검사 결과 '안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유통되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유통 축산물을 대상으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전량이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식육가공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검사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함께 지역 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3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뒤, 현장에서 유통 중인 축산물 37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검사 대상은 양념육, 곰국, 베이컨, 소시지, 분쇄육 등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검사 항목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에 따라 성상, 미생물, 식품첨가물 등을 포함했다.검사 결과 총 37건 모든 검체에서 부적합 항목이 검출되지 않아, 유통 중인 해당 제품들이 안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들께서도 소비기한과 보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품을 보관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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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신고 포상금 대폭 확대, 안전 울산 만든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시설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대상물 확대와 포상금 지급 기준을 강화하는 등 신고포상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4월 2일 울산광역시 소방시설 등에 관한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가 공포됨에 따라 추진된다.소방시설 관리 소홀과 피난 방화시설 차단 등 반복되는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신고 대상 시설은 기존 7종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비롯해, 의료시설, 운동시설, 노유자시설, 오피스텔, 공장, 창고 관광휴게시설 등을 포함한 총 15종으로 확대된다.또한 동일인에게 지급되는 신고포상금의 연간 상한액도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된다.주요 신고 대상 위반행위는 소화펌프 등 소화설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와 화재 발생 시 피난에 지장을 주는 방화시설 폐쇄 행위 등으로 화재 시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안전 저해 행위가 포함된다.신고는 위반행위를 직접 목격한 시민이 48시간 이내에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신청서 와 함께 사진 또는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해당 지역 관할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울산소방본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신고는 관할 소방서의 현장 확인과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포상 여부가 결정된다.포상금은 1회 5만원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신고포상제 확대를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반행위 근절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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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절개지 암벽, 수리부엉이 4형제 둥지 틀다
울산시 울주군 절개지 암벽서 수리부엉이 4형제 포착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 울주군 절개지 암벽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수리부엉이가 새끼 4마리를 성공적으로 길러내는 장면이 포착됐다.울산시는 지난 1월부터 3월 14일까지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가 울주군 주거지 인근 절개지 바위틈 사이 둥지를 튼 수리부엉이 성조 2마리와 유조 4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이번 관찰은 지난해 2월 처음 해당 서식지가 확인된 이후 올해 1월 4일 포란 장면이 목격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수리부엉이 암수는 2월 28일 부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새끼들은 어미의 지극한 보살핌 속에 첫 비행과 이소를 준비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수리부엉이가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과 달리, 이번처럼 4마리 모두 번식에 성공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는 “해당 절개지 주변에 꿩이나 쥐 등 먹이 자원이 풍부하고 인간의 간섭으로부터 격리된 안정적인 서식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특히 수리부엉이가 새끼를 3마리 이상 키우면 들쥐 개체수가 조절돼 농작물 피해가 줄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어 이번 4형제의 탄생은 지역사회에 기분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수리부엉이는 학명이 부보 부보로 우리나라 올빼미과 조류 중 덩치가 가장 큰 최상위 포식자다.몸길이 최대 75cm, 날개를 폈을 때 폭이 최대 2m에 달하며 ‘밤의 제왕’ 이라 불린다.머리 위에 솟은 긴 귀깃과 선명한 노란색 홍채가 특징이며 야행성임에도 번식기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새끼를 돌본다.최상위 포식자인 수리부엉이의 번식 성공은 그 하위 생태계가 매우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다.이번 관찰 과정에서는 야생의 치열한 생존 전략도 고스란히 담겼다.수리부엉이와 서식지가 겹치는 지능이 높은 큰부리까마귀와 까치들이 낮 시간대 활동성이 떨어지는 수리부엉이를 에워싸고 울음소리를 내거나 공격하는 집단 방어 행동 장면도 목격됐다.이번 수리부엉이 번식지 관찰은 인간의 활동으로 형성된 절개지 암벽이 역설적으로 멸종위기종의 안전한 번식처가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멸종위기종인 수리부엉이가 우리 곁에서 건강하게 번식한 것은 울산의 생태계가 살아있다는 증거”며 “새끼들이 안전하게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때까지 지속적인 관찰을 이어가는 한편 소중한 생태 자산으로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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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학력 차별 없는 장학금 지원…검정고시생도 기회 확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울산연구원이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장학사업의 장학생 선발 제도를 개선해, 고등학교 학력 취득 경로에 따른 차별 요소를 해소하고 2026년 상반기 선발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시민 인권 보호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검정고시 출신 학생도 공정하게 장학금 지원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개선은 울산광역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가 울산연구원에 권고한 ‘학력 취득 경로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 개선’의견을 울산연구원이 전적으로 수용하면서 이뤄졌다.기존에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이 신청에서 배제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이에 울산연구원은 인권 친화적 관점에서 제도를 재검토하고 신속히 개선책을 마련했다.주요 개선 사항은 두 가지다.먼저 신청 자격을 명확히 했다.‘2026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공고’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정식으로 포함해 학력 취득 방식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또 검정고시 합격자의 성적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했다.검정고시 합격생의 평균 성적을 내신 등급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검정고시 점수별 등급 부여 기준’을 신설해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예를 들어 평균 99점 이상은 내신 1등급으로 환산하는 방식이다.권익인권담당관 관계자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권 침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한 모범 사례”며 “시민의 보편적 교육권 보장과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행정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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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 정수장 구축 착수…미래 물관리 혁신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명장정수장에 지방상수도 최초로 인공 인공지능 정수장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착수보고회를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본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인공지능 정수장 구축사업'은 실시간 공정 자동제어, 빅데이터 기반 수질관리 등 인공지능을 통한 정수장 자율운영 스마트 에너지관리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지능형 영상감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상수도 공정 안정화 등 효율적으로 고품질 수돗물 생산이 가능해지며 정수장 운영상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지능형 영상감시를 통한 안전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된다.본부는 지난해 부산시 기후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체결한 인공지능 전환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지난 3월 19일 인공지능 컨설팅을 착수해 1차 현장실사를 추진했다.현장실사에서는 침전지, 여과지, 오존처리시설, 약품투입시설, 펌프장 등 주요 정수처리 공정에 대해 실사를 진행했고 시는 향후 기존 인프라 수준 진단과 함께 자율 운영 체계가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담을 예정이다.컨설팅 완료 후 올해 하반기부터 명장정수장 재건설 등과 연계한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공사를 시작해 2029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아울러 산업통상부의 에너지수요관리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에도 참여해 2028년도까지 인공지능 및 디지털트윈 기반 운영기술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극대화할 방침이다.명장 인공지능 정수장 구축이 완료되면 정수 공정의 안정성 향상과 함께 고품질 수돗물 생산에 기여하고 약품 전력비 등 운영비 연간 5퍼센트 절감 효과를 가져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시는 이번 명장정수장 인공지능 구축을 계기로 향후 추진하는 노후정수장 현대화사업에도 적용해 초고도정수처리 공정과 함께 고품질의 수돗물을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본부는 오늘 오후 2시 대전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설명회에 부산 인공지능 정수장 구축, 자산관리시스템 등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한다.전국 상수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방상수도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인공지능 정수장 구축과 자산관리시스템 등 시의 물관리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간다.박형준 시장은 “전력비 증가와 전문 운영인력의 퇴직 등 앞으로 직면할 상수도사업본부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물관리 기술도입은 필수”며 “상수도 행정 분야까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인공지능 정수장을 계획대로 구축하는 등 스마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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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응급실 뺑뺑이' 해소 나선다…지역외상거점병원 2곳 선정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모 지정 방식의 지역외상거점병원 제도를 도입하고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외상환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에 참여한 의료기관 중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다.이번 선정은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외상환자 진료 인프라, 진료 실적, 운영계획의 구체성, 소방 및 권역외상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다.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초기 평가 및 안정화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필요시 권역외상센터와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된다.특히 거점병원은 외상환자 우선 소생실, 전담 인력 운영,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외상환자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권역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 및 집중치료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해 보다 효율적인 외상환자 치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시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의료기관에 대해 기관당 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해, 외상환자 전담 의료인력 확보 및 운영을 중심으로 24시간 외상환자 대응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즉시 치료가 가능해져 환자 생존율 향상과 함께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소방재난본부, 권역외상센터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외상환자 이송부터 치료, 전원까지 이어지는 단계적 연계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환자 이송 수용 치료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해 향후 외상의료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지역외상거점병원 운영을 통해 외상환자 골든타임 확보 응급환자 이송 지연 및 병원 미수용 감소 권역외상센터 과밀 해소 지역 간 응급의료 격차 완화 등 응급의료체계 전반의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형준 시장은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외상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소방, 의료기관, 권역외상센터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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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 개최… 지역 중소기업 성장 지원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우수 건설 신기술 홍보와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과 로비에서'2026년 부산광역시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신기술진흥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신기술 관련 기업 40개사가 참여해 4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부산 지역에서도 7개사가 참여해 10개의 신기술을 선보이며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 기업의 참가비를 전액 지원해 중소기업 기술력 홍보 기회를 넓혔다.올해 전시회에서는 시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간'건설신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업무협약식은 전시회 개막식과 연계해 오전 11시부터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건설신기술 개발 및 경쟁력 강화, 지역 내 신기술 현장 적용 활성화, 신기술 설명회 및 전시회 개최 등 상호 협력체계를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신기술의 정보 교류와 홍보를 강화하고 민간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높여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올해부터'건설신기술 활성화 유공 표창'이 신설되어 건설신기술 개발 활용에 이바지한 민간인 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올해 유공표창 수상자는 하수도 관로 비굴착 보수 보강 공법을 개발해 노후 하수관로 유지관리 효율과 예산 절감에 이바지한 이왕코리아 이창욱 대표이사 국내 최초 건축물 일체형 태양광 기술을 통해 에너지 자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선도한 에이비엠 김정훈 대표이사 UV광조사로봇과 자동경화시스템을 이용한 하수관로 비굴착 전체보수 공법을 개발 보급해 도시 인프라 유지관리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한국라이텍개발 황성도 대표이사가 선정됐다.시는 올해 신설된 유공표창 시상식을 통해 지역 신기술 개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현장에서 뿌리내리는 신기술 문화 확산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오후 1시부터는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 및 건설기술인 등을 대상으로 한'건설기술 세미나'가 열린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신기술 제도 설명, 모빌리티 장비를 활용한 재난 및 시설 안전관리 기술 등 건설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강연과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신기술 전시회와 건설기술 세미나를 같은 날 함께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전시와 교육을 오가며 쌍방향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임경모 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이번 신기술 전시회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업무협약과 포상제도가 부산 지역 우수 신기술의 자발적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기업의 혁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산 학 연 관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