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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현동 화재참사 유족과 명예회복·추모사업 논의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10일 인현동 화재참사 유족회와의 면담을 갖고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추모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만남은 4월 20일 공포 예정인 인천광역시 인현동 화재참사 추모와 피해자 지원 조례 의 제정을 계기로 참사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아픔을 겪어온 유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정복 시장은 면담 자리에서 “인현동 화재참사는 인천 시민 모두의 아픔이자 기억해야 할 교훈”이라며 “유족분들의 깊은 상처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희생자 명예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이어 “추모사업과 피해자 보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유족회는 이번 면담에서 참사의 경위와 의미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사회적 교훈으로 남기기 위한 백서 발간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사건의 의미를 후대에 전달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추모사업 추진과 추모위원회 구성 과정에 유족이 직접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유족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청했다.인천시는 유족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피해자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특히 유족이 참여하는 추모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희생자들의 명예가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아울러 백서 발간 등 기록 사업을 통해 참사의 교훈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유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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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디어 생명지킴이 '대구지켜줌' 4기 발대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4월 11일 오후 1시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에서 지역 대학생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디어 생명지킴이 ‘대구지켜줌 ’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대구지켜줌 ’은 올해로 4회째 맞이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온라인상에 확산되는 자살 유해·유발 정보를 차단하고 건전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해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생명지킴이 교육 △미디어 생명지킴이 활동 교육 △자살예방 보도준칙 4.0 교육이 진행됐으며 위촉장 수여를 통해 봉사단의 책임감과 활동 의지를 다졌다.발대식을 마친 4기 단원들은 앞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모니터링 활동에 나선다.주요 활동 내용은 △자살 유해·유발 정보 발견 시 신고 및 삭제 요청 △자살예방 보도준칙 4.0 미준수 기사에 대한 정정 요청 △올바른 자살예방 정보 및 도움기관 안내 등이다.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등 대구시는 이번 미디어 생명지킴이 활동이 온라인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기반이 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됨에 따라 온라인상 자살 유해·유발 정보를 차단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생명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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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SIAWATER 2026서 370만 달러 수출 상담…동남아 시장 청신호
대구시, ‘ASIAWATER 2026’서 37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성과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4월 7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SIAWATER 2026’에 참가해 ‘대구관’을 운영하고 총 3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ASIAWATER’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문 전시회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신흥 물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된다.이번 전시에는 △에이티티 △블루센 △에스씨솔루션글로벌 △유앤유 등 지역 물기업 4개사가 참여해 스마트센서 하·폐수 측정 시스템, 누수탐사 솔루션 등 다양한 물관리 기술을 선보였다.특히 에이티티 가 선보인 하·폐수 원수 실시간 수질감시용 여과장치와 블루센 의 다항목 수질계측기는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으며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이끌어냈다.단순 기술 전시를 넘어 국제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했다.대구시는 전시 첫날 열린 기술세미나에서 말레이시아 물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 물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과 기술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또한 말레이시아 국가 하수처리 운영기관, 상수도 운영기관, 규제기관 등 주요 기관과 면담을 갖고 기술 협력 및 현지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대구시는 랑카위 시장과의 접견 자리에서 시의 선진적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및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폐기물 에너지화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했다.이와 함께 대구시는 글로벌 인증 거점 도약을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국제 시험·검사·인증 기관인 NSF 인터내셔널의 아시아·태평양 연구시험소 유치를 위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우수한 인프라와 기업 지원체계, 글로벌 인증 연계 가능성 등을 홍보하며 대구가 아시아 물산업의 시험·인증 허브로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물협회와의 MOU 체결은 양국 물기업 간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NSF 아태 연구시험소 유치를 통해 대구를 글로벌 물산업 인증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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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초등 늘봄학교 1~2학년 대상 국산 과일 간식 지원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과수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4월 13일부터 ‘2026년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162개 초등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1~2학년 학생 8천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과·배·토마토 등 국산 과일·과채류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컵 또는 파우치 형태로 제공한다.특히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과일은 식품안전관리기준 인증 업체에서 세척·절단 등 전처리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공급된다.대구시는 지난 3월 시설·장비, 작업공정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급업체 2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과일은 국내산 농산물 표준규격 ‘상’등급 이상의 제철 품목으로 구성되며 1회 제공량 150g 이내 분량을 주 2회 신청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가공식품 위주의 간식을 신선한 국산 과일·과채로 대체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동시에, 국내 과수·과채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식품 안전과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신선하고 품질 높은 과일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어린이 건강 증진과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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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데이터로 AI 산업 ‘황금알’ 낳는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거점병원의 방대한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의료데이터 중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참여해 지역 의료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성 확보를 지원한다.특히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K-의료데이터 중개 포털’의 활성화를 위해 참여 병원의 범위도 전국 단위로 확대할 방침이다.현재 포털에는 지난 3년간 구축된 약 25만 건의 데이터가 탑재돼 있으며 조회 및 활용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데이터는 뇌신경·심혈관 질환 등 주요 중증 질환에 특화된 CT·MRI 영상부터 환자의 생체 신호와 진단 정보가 담긴 정형 데이터까지 다양하다.올해는 2만 건의 특화 질환 데이터셋과 기업 수요에 맞춘 2500건의 데이터를 추가 구축한다.모든 데이터는 데이터심의위원회와 의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안전하게 가명화된 후 제공된다.데이터가 필요한 기업은 포털 내 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 신청할 수 있다.사업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신라시스템과 엑스큐브, 빔웍스는 각각 척추·심혈관·유방암 AI 솔루션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신청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또한 인더텍은 독일 MEDICA 전시회에서 2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오링크 는 병원 10곳과 구매확약서를 체결하는 등 판로 개척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향후 대구시는 AI·바이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등 지역 의료 협의체와 연계해 지역 대형 병원을 포털 협력 병원으로 확대하고 타 권역 컨소시엄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 병원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해 데이터 공급망을 다변화할 예정이다.서귀용 대구광역시 의료산업과장은 “병원의 소중한 데이터 자산이 기업의 혁신 기술로 전환돼 대구 의료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참여 병원과 기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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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 기념식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4월 11일 산격청사서 거행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명 참석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 주제로 임시정부 법통·정신 되새겨 하와이서 독립운동 자금 지원한 이만정 애국지사 후손에 포장 전수 대구광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을 맞아 4월 11일 오전 10시,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라는 주제 아래 임시정부의 법통과 숭고한 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공화정으로 일본 제국주의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1919년 3·1운동으로 촉발된 국민적 열망 속에서 같은 해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됐다.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우대현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약사 보고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미국 하와이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이만정 애국지사에게 추서된 제107주년 3·1절 기념 건국포장이 후손 이은환 씨에게 전수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은 권영구 애국지사의 후손인 권기을 광복회원이 낭독했고 만세삼창은 장주호 애국지사의 후손인 장병환 광복회원이 선창했다.이어진 특별공연에서는 남녀 국악 연주자와 성악가가 출연해 임시정부 수립을 축하하고 선열들의 결연한 투쟁 정신을 기리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구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나라를 지키는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남긴 통합과 연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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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숲으로 떠나요' 산림교육 본격 운영
“숲으로 떠나요” 부산시, 2026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이해해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숲과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12월까지 숲 체험장 50여 곳에서 산림치유, 숲 해설, 유아숲 교육 등이 진행된다.프로그램은 △부산 치유의 숲 △화명·해운대 수목원 △청소년체험숲 △대연수목전시원을 비롯한 각 구군 숲 체험장에서 산림교육전문가 77명과 함께 활발히 진행된다.[부산 치유의 숲]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임신부 가족의 숲태교 ‘마주보입시더숲’△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단디하입시더숲’△ 싱잉 볼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화명수목원]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 대상으로 2025년 산림청 우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같을까? 다를까? 같은 듯 다른 사계절 생물이야기’등으로 자연에서 놀며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해운대수목원]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파충류 체험을 통한 자연학습 ‘내친구 렙스타’△면양 산책프로그램 ‘나양 산책할래?’를 선보이며 수목원의 숲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들도 운영한다.이외에도 어린이대공원 내 청소년체험숲과 대연수목전시원에서도 숲과 교감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한다.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이와 함께 16개 구군에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산림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봉래산의 밤 숲을 느껴요 △맨발로 걷는 동래 황톳길 △황령산 피톤치드 힐링 숲체험 등 그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한 560여 개의 숲반도 운영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5월 어린이날 행사 △8월 방학특강 △10월 제12회 부산 숲체험 한마당 등의 행사를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산림교육 기회를 보다 넓혀나갈 예정이다.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유아, 초 중 고등학생, 소외계층, 가족 단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숲에서 힐링하고 숲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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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서관 발전 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 ‘2025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5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4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시는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 결과는 국가 5개년 계획을 지역 현장에 맞게 구체화해 정책 추진 실효성을 높인 결과로 시는 부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자치구·군과 교육청 소속 총 57개 공공도서관과 긴밀한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해 종합적인 성과를 거뒀다.특히 ‘도서관 중심의 지역공동체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과제는 부산의 정체성을 기록하고 전승하는 혁신적 모델로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확립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록화 사업이다.부산도서관은 16개 구·군 문화원, 47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사진, 고문헌, 지도 등 중요 기록물 5천228건을 발굴·데이터베이스화했으며 현재 ‘부산의 기억’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는 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지역의 소중한 자산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승하는 ‘사회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정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시는 올해도 예산을 투입해 아카이브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시는 저출생·고령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 독서 행태 변화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여러 핵심 성과를 거뒀다.무엇보다 글로벌 위상 제고와 부산만의 브랜드 가치 강화에 역량을 집중했다.도서관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2026년 세계도서관정보대회’유치에 성공했고 해양 수도의 상징성을 담아낸 ‘부산바다도서관’은 17만명 이상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며 부산형 독서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공간의 혁신을 통한 ‘15분도시’ 실현도 가속화 했다.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공공 및 작은도서관에 촘촘히 조성해 세대 공감 문화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그리고 전국 최초 만화 도서관인 ‘연제만화도서관’과 폐교 부지를 지역 거점으로 재생시킨 ‘덕천도서관’등을 통해 도서관 명소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사회적 포용을 위한 연대와 디지털 혁신 역시 한층 깊어졌다.지역서점·기업 등이 참여하는 ‘행복한 책나눔’을 통해 경제와 문화를 잇는 독서 상생 모델을 구축했으며 ‘원북원 부산 운동’및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 보편적 복지를 구현했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와 구·군, 교육청이 시민의 삶에 스며드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 성장을 이끄는 공유 플랫폼이자 문화 거점이 되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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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 넷제로 프렌즈 2기' 출범…시민 참여 탄소중립 가속화
광주시, 시민 참여로 탄소중립 실현 속도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함께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시민실천단 ‘빛고을 넷제로 프렌즈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시민실천단 50명과 고광완 시장 권한대행,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사업 소개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이해, 기사작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빛고을 넷제로 프렌즈’는 ‘광주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민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제2기 실천단은 시민실천 콘텐츠 제작팀과 시민기자단 등 50명으로 구성됐다.실천단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콘텐츠와 기사로 제작해 시민 인식 확산에 나선다.또 전문가 교육과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제작과 기사 작성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활동 우수팀과 참여자에게는 시상과 인증서를 제공한다.고광완 시장 권한대행은 “탄소중립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실천단이 참신한 콘텐츠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1기 빛고을 넷제로 프렌즈’는 지난해 8월 광주시민 100명으로 구성 발족했으며 탄소중립 교육 참여 생활 속 실천 활동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등을 통해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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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복합 안보 위협에 선제적 대응…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복합안보 위협 대응…광주시,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6년 1분기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전쟁 장기화와 국제 정세 불안, 사이버 공격과 드론을 활용한 신종 위협 등 복합안보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차원의 대응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제31보병사단, 광주경찰청, 국정원 광주지부 등 민 관 군 경 소방 30여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회의는 지난 3월 23일에 개최된 중앙통합방위회의와 연계해 지역 안보현안에 대한 주제토의로 진행됐다.광주시는 ‘2025년 통합방위 추진 성과와 2026년 추진방향’을, 31보병사단은 ‘2025년 군사대비태세 평가 및 2026년 대비방향’을, 국정원은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각각 보고했다.이어진 주제토의에서는 복합재난 관련 통합방위요소 대응방안 사이버 위협과 연계한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방안 광주 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통합방위태세 발전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사이버 공격, 무인기 활용 도발 등 전쟁양상이 첨단 지능화된 만큼 지역 단위 정보공유 체계 고도화와 초기 대응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참석 기관들은 평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기 발생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는 실행 중심의 통합방위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방위회의와 합동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안보와 재난은 더 이상 개별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상호 연계된 복합위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민 관 군 경이 하나의 팀이라는 인식 아래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제503보병여단 제2대대에 대한 기관표창과 통합방위 유공자 6명에 대한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