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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공원 물길 복원, 울산 원도심에 새 활력 불어넣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학성공원과 태화강을 연결하는 '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은 과거 태화강과 학성공원을 잇던 물길을 복원해 단절된 도심 수변축을 다시 연결하고 이를 중심으로 관광 문화 안전 기능이 결합된 시민 중심의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울산시에 따르면 학성공원 일원은 울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품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원도심의 노후화로 토지 활용도 감소와 반복적인 침수 우려 등으로 도시 기능 회복이 시급한 지역이다.이에 울산시는 단순한 공원 정비를 넘어 도시 안전과 원도심 활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종합적인 공간 재편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기본계획은 울산연구원이 수행한 기본구상을 토대로 기술적 경제적 재정적 측면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병행해 마련됐다.검토 과정에서는 공간 구조 및 수변 계획 재해 예방과 물길 관리 방안 관광 문화 활용 가능성 단계별 사업 추진 방식 및 재원 조달 구조 등을 면밀히 분석했다.그 결과, 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은 도심 침수 예방과 수변공간 확충이라는 공공적 가치와 함께 관광 활성화, 상권 회복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으로 평가됐다.또한 단계별 추진을 통해 재정 부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기본계획에는 태화강과 학성공원을 잇는 수변축을 중심으로 보행 휴식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 구상이 담겼다.특히 단순한 경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자산과 수변 경관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도입 방향을 구체화했다.울산시는 복원된 물길을 따라 역사 문화 이야기를 담은 수변 산책로 소규모 문화공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동선, 향후 태화강 뱃길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검토해 태화강 국가정원과 원도심을 잇는 새로운 수변 관광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성공원 일대는 기존 도심 관광지와 차별화된 '역사 수변 복합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인근 상권과 문화시설로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해 원도심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유지 용수의 수질 관리와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계획도 마련됐다.태화강 강변여과수를 활용해 하루 약 3만 7000톤 규모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물의 흐름이 유지되는 순환형 수로 구조를 적용해 악취나 정체수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계절 이용 가능한 쾌적한 수변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을 뛰어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심 침수 예방 기능을 강화한 방재 계획도 함께 수립했다.물길과 배수시설을 연계하고 배수펌프장 설치를 통해 강우 시 강제 배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울산시 방재성능목표 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도심 내수 침수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했다.재원 확보 측면에서는 기본구상 대비 물길복원 사업비 증가에 맞춰 공공기여 구조를 재검토했다.이에 따라 2023년 기준 기본 구상된 총사업비 5863억원 대비 857억원이 증가한 6720억원이 사업비로 산정됐다.이는 개발 가능 면적과 지가 상승률, 용적률 조정 등 현실 여건을 반영한 것으로 공공기여 총량도 당초 약 5039억원에서 약 7298억원 규모로 확대됐다.이에 따라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고 원도심 기반시설 확충과 공공공간 조성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울산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토대로 관련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의견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관광 안전 도시재생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으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학성공원 물길복원은 단순한 물길을 만드는 사업이 아니라, 울산의 역사와 태화강, 그리고 원도심의 미래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찾고 머무를 수 있는 수변 관광 공간을 만들고 그 효과가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울산시가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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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철 간편식 판매업소 위생관리 컨설팅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봄철 나들이 증가에 따른 식중독 예방과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3월23일부터 4월10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봄철 소비가 증가하는 간편식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업소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영업자의 자율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광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1명을 7개조로 편성해 컨설팅을 실시한다.컨설팅 대상은 김밥 404개소, 떡볶이 121개소, 분식 132개소를 비롯해 핫도그 컵밥 등 기타 간편식 판매업소 등 696개 업소다.광주시는 최근 3년간 위반 이력과 점검 실적 등을 종합 분석해 관리 사각지대 업소를 중심으로 대상업소를 선정했다.주요 상담 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장 보관시설 기구의 위생관리 상태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사용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식재료 구분 보관 및 교차오염 방지 여부 등이며 컨설팅을 통해 업소 스스로 점검 개선이 가능하도록 유도한다.광주시는 ATP측정기와 온도측정기를 활용해 조리장 종사자의 세균 오염도와 냉장 냉동시설의 적정온도 유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등 과학적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병행할 계획이다.ATP 측정기 : ATP 등을 측정해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 컨설팅은 업소 방문 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증과 관련 서류를 제시한 후,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위생복 위생모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한다.광주시는 아울러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와 광주 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수용성을 제고할 방침이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컨설팅은 단순 점검을 넘어 영업자가 스스로 위생을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율 위생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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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산업재해 예방 총력
광주시,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 뜬다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건설현장 안전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안전보건지킴이’를 23일부터 운영한다.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분야 자격증을 가진 민간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3인1조 점검반을 편성해 시 자치구 발주공사와 민간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지도 점검한다.이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비계 및 고소작업대 안전관리 안전보호구 등 안전장비 착용 여부 신호수 배치 작업발판 안전난간 추락방지망 설치 등 주요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하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산업재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을 중점 점검하고 개선이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불시 순회점검과 연계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광주시는 지난해 안전보건지킴이를 통해 공공발주 및 민간부문 건설현장 548개소를 1124회 점검하고 총 1092건의 위험요인을 지적 개선했다.주요 지적사항은 개인보호구 미착용 320건, 안전난간 및 작업 발판 적정 여부 202건, 이동식 사다리 및 말비계 부적정 80건 등으로 추락 관련 위험요인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 대상 위험성 평가 상담 지원, 관계기관 협력 강화, 맞춤형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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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생 모집…성공 발판 마련 기회
광주시 "농산물 가공 창업하세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활성화와 예비창업자의 체계적인 준비 지원을 위해 ‘농식품 가공창업 교육과정’을 개설, 1 2기 교육생 총 4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추진한다.예비창업자가 창업 준비부터 실전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교육과정은 총 2기로 나누어 운영된다.1기는 4월부터 5월까지, 2기는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며 기수별 2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농식품 가공기초 및 상품기획 식품위생 및 인허가 절차 식품 가공원리 및 제조 실습 유통시장 분석 및 온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등으로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특히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는 공유주방 형태의 시설로 교육과 연계해 예비 창업자가 제품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실제 제품 생산 판매를 통해 창업 가능성을 검증하고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1기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2기 7월 6일부터 14일까지이다.식품가공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신청은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식품 가공창업보육센터 개관과 연계해 예비창업자가 창업 준비부터 판로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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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저소득층·노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확대…1인당 35만원
광주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 디지털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사회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그동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으나, 지난해부터 17개 시 도가 직접 운영하는 지역 주도형 사업으로 전환됐다.광주시는 사업 전담기관인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평생교육시설, 평생교육직업학원 등 등록된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간 35만원 상당의 이용권이 지급된다.이 이용권은 수강료뿐만 아니라 해당 강좌의 교재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교육부 정책 변경에 따라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제한이 폐지됐다.이에 따라 그동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대학생이나 청년도 신청할 수 있게 돼 청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성실하게 학습에 참여한 우수 이용자에게는 추가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우수 이용자로 선정되면 기존 35만원에 35만원을 추가해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광주시는 총 2차례에 걸쳐 2788명을 모집한다.1차 모집은 3월30일부터 4월15일까지 진행하며 일반 2067명, 노인 196명, 장애인 280명을 선정한다.이후 2차 모집은 4월22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30세 이상 시민 24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일반 디지털 노인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이용권은 ‘정부24’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장애인이용권은 신청자 편의를 고려해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관련 사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주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선정자는 엔에이치농협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광주시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자치구별 유형별 140여 개의 사용기관 정보를 제공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며 “특히 올해는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제한이 폐지된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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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부두, 1233억 들여 첨단 뿌리산업 거점으로 변신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과거 새우젓 시장 등으로 번성했던 인천 화수부두 일원을 고부가가치 첨단 뿌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지원 사항이 최종 확정됐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233.8억원[마중물사업 1217억원, 지자체 10.8억원, 부처 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확정을 통해 2029년까지 화수부두 일원을 산업 상업 주거 기능이 집적된 '복합경제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첨단 산업과 주거가 공존하는 복합 거점 구축 사업 시행은 인천 동구청이며 핵심 사업으로는 마중물 사업인 뿌리혁신플랫폼, 화수어울림센터, 화수혁신마을 조성 등이 추진된다.특히 혁신지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뿌리명장교육센터 운영, 뿌리산업 플랫폼 지원, 취 창업 지원센터 운영 등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해 노후 공업지역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지자체 사업으로 특화가로 조성과 공업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부처 연계 사업인 뿌리산업특화단지 조성도 병행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편의 공간 확대 그간 대규모 공장지대와 인접해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지역은 공동주택인 '화수혁신마을'로 재탄생한다.또한, 근로자와 주민들을 위한 노유자시설 체육시설 자활센터 등을 갖춘 '화수어울림센터'를 건립해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유정복 시장은 "화수부두 일원을 고부가가치 첨단 뿌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동구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천의 새로운 경제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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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광장, 폐선부지 활용해 시민 접근성 UP!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1883개항광장으로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변 축항선 폐선부지 일부를 활용한 진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진입로는 길이 12m, 폭 10m 규모로 기존 인중로 임시 보행로와 개항광장을 직접 연결하는 동선으로 설치됐다.이로써 그동안 접근이 제한적이었던 폐선부지를 통한 이동이 가능해지며 시민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개항광장 주변 폐선부지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보안 철책을 저층 개방형 펜스로 교체하고 폐기물 및 잡목을 정비하는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또한 기존 보도와 폐선부지를 연결하는 연장 277m의 임시 보행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열린 보행 공간을 제공해 왔다.이후 폐선부지 소유주인 인천항만공사와 철도 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를 거쳐 진입로 설치를 위한 사용 동의를 확보했으며 철도보호지구 관련 행위 신고 등 행정 절차를 마친 뒤 이번 진입로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이번 진입로가 개설됨에 따라 개항장~임시 보행로~개항광장까지 이어지는 보행 동선이 완성되면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폐선부지 일대가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유정복 시장은 "철책 철거와 환경 정비, 임시 보행로 조성에 이어 이번 진입로 설치까지 마무리되면서 개항광장과 폐선부지가 시민에게 한층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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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도서관, 클래식 선율에 물들다…'Chamberfest 2026' 개최
[충청뉴스큐] 5월 9일 6월 27일 실내악 공연 3회 진행 - - 도서관을 독서 공연 어우러진 생활문화 공간으로 확대 - 인천광역시는 율목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율목 실내악 축제 ‘Chamberfest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전문 연주단체'베르데 프로젝트 앙상블'과 협력해 마련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음악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율목 실내악 축제는 3월 28일 5월 9일 6월 27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공연은 모두 토요일 오후 4시 율목도서관 소극장에서 열린다.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운영된다.첫 공연은'낭만의 지저귐'을 주제로 현악 사중주의 섬세한 앙상블을 통해 낭만주의 음악의 정서를 들려준다.두 번째 공연'모차르트, 5월의 햇살과 플루트의 숨결'에서는 플루트 사중주의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클래식 음악의 밝고 생동감 있는 매력을 전한다.마지막 공연'음악으로 읽는 바로크'에서는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 '음악공방 이치노트'가 참여해 시대 양식을 살린 정통 바로크 음악을 선보이며 고전 음악의 깊이와 역사적 감성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도서관을 독서와 공연이 함께하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특히 공연장이 아닌 도서관에서 열리는 실내악 무대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유도 시 문화체육국장은"율목 실내악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음악과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독서문화와 공연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중심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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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통일 서포터즈 모집…'평화 공감대' 확산 기대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청년 주도의 평화 통일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위해 2026년 인천통일 센터 청년서포터스 를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청년 주도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세대 간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를 강화해 인천통일플러스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모집 대상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만 19세~39세 청년으로 총 10명 이내로 선발한다.특히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기사 작성이나 사진 영상 편집 등 역량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선발된 서포터스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분단 평화통일 남북관계 관련 기사 및 카드뉴스 영상 제작 현장 방문 취재 및 정기모임 참여 센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활동 등이 포함된다.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이 담긴 콘텐츠가 시민들에게 통일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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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행복씨앗통장'사업의 2026년도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행복씨앗통장'은 2021년부터 인천시가 추진해 온 사업으로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3년 동안 매월 15만원을 적립하면, 인천시와 군 구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매월 총 30만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만기 시에는 원금 1080만원과 이자가 지급된다.사업 시행 이후 총 370명이 지원금을 수령했다.적립된 자금은 발달장애인이 자립을 위한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주요 사용 용도는 주거비 고등교육비 및 기술훈련비 창업자금 등 자립적인 생활을 위한 비용이며 또한 장애로 인한 의료비 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인천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39세 이하 지적 자폐성 장애인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다.인천시는 2026년도에 200명을 선발해, 5월부터 3년간 매칭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중요한 시기를 맞은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