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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이태석 봉사상 시상식 개최
제8회 이태석 봉사상 수상자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제8회 이태석봉사상 시상식을 9일 수요일 오후 5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8회 이태석 봉사상 수상자에는 권기정 씨가 선정됐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을 졸업하고 2001년부터 13년 넘게 구호·개발 전문가로 활동해 온 귄기정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르완다, 스리랑카, 파키스탄, 네팔. 에티오피아, 이집트, 아이티, 그리고 남수단 등지에서 전쟁과 질병, 빈곤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및 지역개발 활동을 펼쳐왔다.
권기정 대표는 “10년 넘게 재난과 구호현장에서 활동하다 몇 년 전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친지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평범한 길을 걷고 있지 않기에 갖는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 나라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많은 동료들과 아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울지마 톤즈로 널리 알려진 남수단은 2012년 당시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였고, 내전으로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이었다. 그 곳에서 지역 재건지원 사업을 한 지 2년 즈음 갑작스러운 내전이 발생하여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려고 했던 180명의 고아들과 천 여 명의 학생들, 지역주민들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돌아간 순간도 있었다.
권 대표는 “내전이 악화되어 현장에서 철수를 해야 하는 상황에 현지 직원과 지역주민을 두고 떠나오는 현실과 마주하며 큰 절망과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한국으로 귀국한 지 20여일 만에 속해 있던 단체를 설득해 다시 남수단으로 돌아갔고, 남수단과 우간다 국경지역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다. 다행히 흩어졌던 직원들을 무사히 만나 이재민과 난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1년 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권기정 대표는 현재 오랜 현지 활동을 접고 돌아와 교육을 주제로 하는 '협동조합 빙고'를 설립하여 우리가 사는 터전에서 바른 소비와 지출을 통해 제3세계 사람들과 공존하고 협력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이태석 봉사상‘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다 숨진 부산 출신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제정됐다. 봉사상 시상식 외에도 청소년 교육사업, 예술인 재능기부 음악회,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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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도심 숲길, 부산그린라인파크 완공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동해남부선 고가 선하부지 유휴공간에 산책로, 녹지, 시민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사업’ 전 구간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사업은 2013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소유하고 있는 동해남부선 고가 하부의 방치된 유휴부지에 녹지와 산책로, 휴게쉼터, 운동시설 조성 등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협약하여 고가 선하부지에 도심 속 명품 숲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2016년 12월 사업에 착공하여 ’17년 12월 1단계 동래구간을 완료하였으며, 작년 11월에 2단계 연제구간을 완료하여 전 구간에 도심 숲길을 조성했다.
부산진구 하마정 사거리에서 동래구 원동교 구간 내에 다양한 테마 휴게 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걷는 즐거움과 지역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며,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산책로와 도심지 내 다양한 소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위글링 스팟을 조성하여 숲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산책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고라, 등의자, 안내판 등 편의시설과 시민체력 증진 향상을 위한 운동시설을 설치하고, 야간 이용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과 CCTV 설치도 완료했다.
특히, 그동안 이용할 수 없었던 온천천 폐철교가 안전진단을 거쳐 새롭게 탄생하여 시민들이 온천천을 조망하며 산책하고, 야간 경관조명과 인근 간이초소를 재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지역명소로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람 중심의 보행공간과 시민친화적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부산그린라인파크는 부산의 열악한 고가하부 공간 녹화의 모범 선례이자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선7기 시정정책 핵심사업 중 하나인 ‘걷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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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융중심지를 기술창업기업 메카로 만들겠다’
IBK 창공(創工) 마포
[충청뉴스큐] 오거돈 부산시장이 “문현금융중심지를 핀테크, 블록체인 등 기술창업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 시장은 9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한국거래소, IBK기업은행과 함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플랫폼인 ‘KRX-IBK 창공’ 조성 업무협약을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 문현금융단지를 파생 해양금융 특구로 만들어 신생벤처기업들을 육성하고, 외국기업들도 유치해 진정한 글로벌 금융허브로 키워나가는 것이 민선 7기 부산시의 정책 목표”라고 소개하고 “KRX·IBK 창공 조성을 계기로 부산형 TIPS 타운 등 핀테크와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한 금융기술기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금융기술 경쟁력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재 3,200억 원대인 창업투자펀드를 2022년까지 5,000억 원대 규모로 조성하여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계획은 지난해 9월 BIFC 한국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이 발표한 ‘부산금융중심지 새로운 10년 구상’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금융중심지 지정 10주년인 올해를 ‘부산금융중심지 재도약 위한 원년’으로 정하고 BIFC에 ‘부산형 TIPS 타운’ 조성 등 핀테크와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한 금융기술기업 클러스터 구축, 신북방·신남방 정책과 연계한 중국·일본·동남아·러시아계 금융회사 유치,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기관들과 연계한 지역 금융산업 강화 등 ‘부산금융중심지 새로운 10년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KRX-IBK 창공’은 부산금융중심지에 본사를 둔 한국거래소가 공간을 제공하고, IBK기업은행이 운영비를 투자하여 창업기업에게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투·융자, 멘토링,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창업육성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2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방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에 부산에서 처음 문을 연다. 부산국제금융센터 55층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내에 개소한다.
부산시는 IBK창공 프로그램 외에도 민관 협력을 통한 창업 인프라 확충, KRX-IBK 창공 졸업 기업에 대한 후속 공간과 사업화 지원 등 지역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준비 또는 초기 스타트업들이 BIFC 내 공간에서 IBK창공의 특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고도화된 기업지원 플랫폼, 금융공공기관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부산의 창업생태계를 더 튼튼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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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안요소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증가 등에 따른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설 명절 대비 물가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구·군,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 국립수산물·농산물 품질관리원, 농협경제지주, 대형유통업체, 개인서비스협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간다.
우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16개, 생필품 12개, 개인서비스 4개 요금을 특별 관리품목으로 선정했다. 또한, 물가관리 중점기간을 지정하고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통해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우려됨에 따라, 농산물은 사과 등 4개 품목 20,090톤, 축산물은 소고기 등 3개 품목 8,386톤, 달걀 4,004만개를 도매법인 및 농협을 통하여 물량을 사전 확보하고, 수산물은 조기 등 5개 품목 238,724톤을 설 명절 전 집중 방출토록 대형 냉동창고업체 등에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또,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시, 구·군,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물가안정 대책팀을 편성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하고, 구·군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 상점가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 가격안정 당부 등 현장물가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품목별 수급 현황 및 대책은 다음과 같다.
농산물의 경우 겨울배추와 월동무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년대비 증가하여 수급부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일류는 작년 냉해 피해로 사과, 배 등 생산량과 저장량이 감소했으나, 정부의 계약·비축물량 및 집중 출하로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수용 및 선물용 등 고품질 과일의 가격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반’ 운영,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확대, 유통단계 축소 등 적극적인 가격안정을 추진한다.
수산물은 명태·고등어·조기·오징어의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오징어는 수급 불안이 계속되고 있고 갈치는 보합세이다. 정부에서 설 명절 전 비축물량을 집중 방출할 예정이며, 시에서는 가격 상승에 대비한 출하 독려팀을 운영하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등을 통해 가격안정을 유도한다.
축산물의 경우 돼지고기와 달걀은 물량 증가로 가격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우와 닭은 물량 감소로 가격 상승이 전망되므로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 개체식별번호 표시 등 준수실태를 엄격히 지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설 물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미 분야별 성수품 물량 확보계획을 마련했다.”라며, “적극적인 공급관리를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물가관리 중점기간 운영, 유관기관 합동 단속, 개인서비스 요금 특별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수품 수급안정에 적극 대응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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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수도기념관, 학술연구총서 발간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광복동 일대의 형성과 변화를 입체적으로 조사한 학술연구총서 "기억의 소환, 광복동을 말하다"를 발간했다.
광복동은 한국 근현대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역사성이 강한 지역이다. 조선과 일본의 교역 전초기지이자 일본인들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였고,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는 부산의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기능했다. 199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관공서가 이전되고 외곽지역으로 지하철이 연결되면서 광복동 상권은 침체기를 맞이했지만, 부산시를 비롯한 지역상공인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침체한 원도심과 광복동은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현재는 롯데 백화점 광복점과 영도대교의 재건설, 광복로 가로 정비사업 등과 같은 구도심 개발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연구총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은 광복동의 340여 년간 변화과정을 주요 시기별로 다루었고, 제2장은 일제강점기의 광복동 일대 지도들을 대상으로 광복동의 역사 지리를 살펴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기억이 중첩된 공간들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부산 지역의 금융 중심지로서 그 임무를 수행한 광복동 및 동광동 일대의 옛 금융기관 및 각종 회사에 대해 그 위치는 물론 옛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제3장은 광복동 사람들에 대해 사회·경제와 문화·예술로 구분해 살펴보았으며, 제4장에서는 광복동에서 살아가고 있는 각계각층의 주민들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광복동 일대의 역사적 흐름과 공간적 특성 및 주민들의 생활상 변화에 대한 조사를 병행한 이번 학술연구총서의 발간은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문화 자산을 생생히 기록하고 확보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한국전쟁기 부산 역사자료의 수집 조사와 부산 근현대사 연구에 있어 소중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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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원, 2019년 체험프로그램 운영
체험프로그램
[충청뉴스큐]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숙박객, 관람객, 체육관, 종교단체와 같은 일반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중 운영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천체관측활동, 돔 영상물 관람, 가상별자리 체험 등 천문우주과학을 재미있게 알아보는 ‘함께 보는 별자리여행’ 흙을 이용하여 머그컵, 접시,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함께 만들어가는 도예작품’ 천연염료를 이용하여 별모양, 동그라미, 물결무늬 등 다양한 모양의 무늬를 손수건에 물들여보는 ‘함께 물들이는 천연염색’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15m 높이의 인공암벽 등반에 도전해 보는 ‘함께 즐기는 클라이밍’으로 단체가 즐겁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활동비는 기본 100,000원에 추가 1명당 5,000원이며, 도예 및 천연염색은 작품제작에 따른 소성료 및 재료비가 1인당 3,000원씩 추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작년까지 150여 개 단체가 참가했을 만큼 인기였던 체험프로그램을 올해 더욱 더 알차게 구성하였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신청하기’에서 가능하고, 모든 프로그램 청소년지도사와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안전하게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으로 하면 된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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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순이 & 드니성호 신년음악회
2019 인순이 & 드니성호 신년음악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한국을 대표하는 영원한 디바 라이브의 여제 가수 인순이가 3년만에 부산을 찾아온다
영원한 국민 디바 인순이가 감동의 노래를 전하기 위해 1월 12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에게 유명한 인순이 히트곡 모음뿐만 아니라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인순이는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1983년 ‘밤이면 밤마다’를 빅히트 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거쳤다. 발라드, R&B, 댄스, 팝, 심지어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남녀노소를 모두 장악하는 흡입력 강한 공연을 보여줬던 인순이는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의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치고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3년만에 부산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가수, 그리고 엄마 인순이가 들려주는 감성의 무대. 클래식계의 거장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 함께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인순이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최근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의 듀엣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이 고향인 드니성호는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성장한 개인사가 국내에 알려졌다. 인간극장에서 못 다한 드니성호의 가족 이야기를 풀어보고, 곡 중간마다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엄마로서,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인순이와의 감동적인 시간은 2019년 새해 부산시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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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겨울철 가스공급시설 합동 안전점검
추진방향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2월말까지 겨울철 가스사용량 증가에 대비하여 주요 가스시설 17,099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 및 가스공급자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가스공급시설, 다중이용시설,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저장·충전 및 판매업자의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경보기 등 안전장치 작동상태, 보일러·배관·용기 등 설비 관리실태, 안전관리 실시, 소방설비 점검 등 공급자의무 준수여부 중점 점검, 비상연락망 확보 및 안전관리자 상시근무여부 등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주요 가스공급·저장·사용시설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공급자의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현장 확인 및 점검 등으로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기기 등의 안전한 사용방법 홍보 및 계도와 겨울철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등으로 서민층에 안전한 가스 공급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고, 대시민 가스안전사용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부산도시가스에서는 상황실 및 긴급복구반을 운영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부산시 클린에너지산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로 신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말연시와 설 명절 등 겨울철 가스 사용량의 증가에 맞춰 안전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가스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시설물 안전관리로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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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환경부에 관련법 개정 적극 건의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관내 폐수처리업체의 고질적인 관리문제와 연이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부에 관련법 개정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전국 산업폐수 연간 처리물량 중 363,455톤을 10개 업체가 처리하고 있다. 전국 연간 처리물량의 16%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1998년 폐수처리업 등록제 실시 이후 사상·사하구 지역에 폐수처리업체 10개소가 소재하는 등 지역 편중도 심하다. 고농도 악성 폐수의 저가 수탁에 따른 비용절감을 위해 폐수처리시설을 놀리는 등 불법 행위마저 성행했다.
지난 해, 부산시는 관계법령에 따라 정기점검, 수시점검, 새벽·야간시간대 기획단속을 65회 가량 단속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 22건을 적발하여 고발하는 등 관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업체의 폐수 관리소홀로 인한 화학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시는 2017년 발생한 사상구 삼락동 이산화질소 누출사고와 지난 11월 사상구 학장동에서 발생한 황화수소가스 유출사고를 등록제 실시의 대표적인 폐해 사례로 진단하고 있다.
시는 폐수 위·수탁 관리소홀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부에 관계법 개정을 매년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시는 이번에 황화수소 누출사고로 인명피해까지 발생하자 몇 년째 법령개정 요구사항을 소홀하게 다뤄온 환경부에 엄중하게 건의할 예정이다.
부산시의 건의 사항은 지방분권 차원에서 화학물질 및 지정폐기물 관리업무의 지방이양 폐수처리업의 등록제를 허가제로 환원 허가권의 시·도지사 이양 지역 발생 폐수의 처리에 대한 지역환경세 도입 폐수처리비 최저가격 고시제 도입 등이며, 또한, 폐수처리업체에 수질TMS 설치 위·수탁 폐수에 대한 전자인계인수시스템의 조기 도입 등 환경부의 의지에 따라 당장 시행 가능한 사항도 포함시켰다.
환경부 차원에서도 뚜렷한 해결책이 없을 경우에는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통한 입법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는 화학사고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관련 매뉴얼도 재정비 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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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산시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수 42% 감소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18년도 부산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전년 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도 부산시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017년 77명에서 2018년 45명으로 32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12월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발표한 2018년 11월 기준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수 통계자료에서도 부산시의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40%대로 전국 평균 6% 감소율을 큰 폭으로 상회하며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부산시의 고령인구 비율이 16.5%로 특·광역시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간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였던 점을 감안하면 단연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초고령 사회 진입 대비 고령자 맞춤 교통안전 대책이 시급하다고 판단 지난 해 3월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을 수립하여, 고령보행자 안전보호,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지원 등 3대 분야 9개 과제를 대책에 담아 한발 앞선 고령자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한 결과가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한다.
먼저, 부산시는 고령보행자 안전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해 5월부터, 구·군, 부산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노인회와 합동으로 노인복지관·노인교실·경로당 등 3,000여개 노인여가시설 중심으로 약 20만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지속 실시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2개소를 활용하여 안전한 보행방법을 고령자 스스로 직접 체험하는 고령자 교통안전 방문교육도 약 5천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또한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정책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교통카드 10만원 지원과 병원·식당·의류점·안경점 등 상업시설 이용 시 5~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어르신 교통사랑 카드’발급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지난 한 해 5천명이 넘는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했다. 전년도에 비해 약 12배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부터는 서울시 양천구, 진주시 등 타 지자체에서도 부산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시행예정이다.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등을 바탕으로 부산시 2018년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2017년 162명에서 2018년 122명으로 40명이 감소했다. 최근 5년간 가장 큰 폭의 감소폭이다.
시는 올해에도 사람·안전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우대제도도 보완·발전하여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전담할 인력을 자체 채용하여 교통안전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교통비 지원 예산도 확대했다. 어르신 교통사랑 카드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부 차량통행 속도를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사업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 주·간선도로는 시속 50km로, 기타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속도가 조정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고령인구의 비율이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도시로, 한발 앞선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이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에도 현재 시행 중인 시책은 더욱 보완·발전시키고,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높은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오거돈 시장의 시민명령 1호인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