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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 본격 출범… 감사위원 위촉 완료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는 21일 오후 3시 시청 7층 접견실에서 감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으로 감사위원회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장 직속의 합의제 감사기구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감사위원회는 기존 행정부시장 직속의 감사관을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시장 직속의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재편한 것으로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공정성, 전문성을 높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조례 제정 과정에서 시의회가 제기했던 감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위원의 신분보장 등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지식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가를 비상임 위원으로 위촉해 감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초대 감사위원장은 관련 조례에 따라 개방형으로 임용된 현 류제성 감사관이 맡고 비상임위원은 동서대학교 건축학과 정희웅 교수, 류승용 변호사, 최성주 변호사, 조민주 변호사, 송덕용 회계사, 부경대학교 행정학과 김은정 교수가 2020년 2월 21일 자로 위촉되어 2년간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감사위원회는 월 1회 이상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감사정책과 감사계획, 감사결과에 따른 처분 결정 등에 관한 사항을 독립적인 지위에서 심의·의결한다.
류제성 감사위원장은 “감사위원회가 본격 출범해 감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감사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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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공기관 소속 노동자가 직접 경영에 참여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공공기관 노동자이사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동자이사제’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및 오거돈 부산시장의 민선 7기 약속사업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노동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2019년 8월 ‘부산광역시 공공기관 노동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공포 이후, 시는 노동자이사의 권한, 기관장의 책무, 임명 및 자격 등의 내용을 담은 ‘노동자이사제 세부운영지침’을 최근 제정해 본격적으로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기관 노동자이사제’는 기관 소속 노동자가 본연의 일반업무를 수행하면서 일반 비상임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에 참가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노동자이사는 비상임이사와 동일하게 기관의 기본 사업계획, 조직 및 정원, 중요 규정 제·개정·폐지 등의 사항을 다룬다.
시는 그간 9개 의무도입 기관의 노·사 측과 간담회를 4회 개최해 노사의견을 충분히 수렴했으며 작년 연말에 노·사·정 합의를 통해 세부운영지침을 확정했다.
이번 지침에는 노동자이사 교육, 활동시간 보장, 불이익 처우 금지, 임명절차 등 제도를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대상기관은 정원 100명을 기준으로 9개 의무도입기관과 16개 재량도입기관이다.
9개 의무도입기관은 5개의 공사·공단과 4개의 출연기관이며 그 외 기관은 재량도입 기관이다.
노동자이사제를 통해 노동자가 직접 경영에 참여할 경우, 기관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대시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노동자의 현장경험이 기관 경영의 주요 의사결정에 반영됨으로써 노-사 간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불필요한 갈등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제도를 통해 직원의 기관에 대한 주인의식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조직의 애착도가 높아져 자율·책임 공동 경영체제가 마련될 것이며 이로써 궁극적으로 노동생산성과 대시민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부산시는 9개 의무도입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내부 규정 제·개정을 시작하면서 제도를 본격 시행해 2020년 상반기에는 대부분의 의무도입기관에 노동자이사를 임명할 예정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제도 도입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재량도입기관에도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가 노동자이사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경우 서울시 다음으로 큰 규모의 노동자이사가 활동하게 되는바, 이는 공공기관 혁신과 기존 노사관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민선 7기 시민들에게 약속한 노동자의 경영참여를 제도화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노동존중도시 부산을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며 “노동 관련 진일보한 정책인 노동자이사제와 함께 공공기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기관 노·사 상생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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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최초로 협동조합택시 출범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17일 신영택시와 한국택시부산협동조합간의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양도·양수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한국택시부산협동조합은 2019년 8월 6일 남구에 설립됐고 이사장은 초대 민선 부산시장을 역임한 문정수 전 시장이다.
박계동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외 2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선임했고 2019년 하반기 두 차례 사업설명회를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타 시도에서 드러난 협동조합택시의 문제점 및 일반적인 영업에 필요한 자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존의 택시업체를 인수한다는 점을 우려해 이번 양도·양수 신고 수리에 신중을 기했다.
그동안 부산시 법률자문을 담당하는 세 군데 법무법인에게 의견을 구한 결과 법인택시 양도·양수 신고업무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유효성에 대한 심사권을 행정청이 가지는 점을 고려할 때 신고 수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과 사인 간의 계약으로 행정청에서 이행 여부를 심사하는 것은 과하다는 의견이 각각 나왔다.
부산시는 이러한 법률적 자문을 토대로 신영택시 및 한국택시부산협동조합 관계자와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양자 간의 성실한 계약이행을 당부했으며 향후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제반 법률을 준수하고 모범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것에 대한 확인을 받고 양도·양수 신고를 수리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이번 양도·양수 신고 수리를 타 시도에 비해 지나치게 엄격하게 처리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표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한국택시부산협동조합에 출자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기 위해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협동조합택시는 부산에서 처음 시도되는 우리사주형 택시로 합리적 경영을 통해 한국택시부산협동조합이 택시업계의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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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의 재발견 바다를 새롭게 활용한 이색 전시회
부산어촌민속관 특별전 ‘저기~ 어여쁜 바다를 품고’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내일부터 2월 23일까지 34일간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0년 첫 번째 특별전 ‘저기~어여쁜 바다를 품고’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단체 ‘예모팩토리’의 에코 플래너와 공예작가가 참여하며 해양환경에 관심을 촉구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바다의 느낌을 살린 ‘업-사이클링’ 공예작품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사이클링이란, ‘새활용’을 의미하며 버려진 자원에 친환경 디자인을 더해 예술성·기능성·심미성을 가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업-사이클링은 최근 플라스틱 등 쓰레기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면서 환경보호를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창의적인 공예작품을 전시하면서 재활용품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더 나아가 날로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와 환경보호의 의미를 관람객들과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자원의 재탄생’을 주제로 쓰레기의 선순환인 재활용과 ‘새활용’을 소개하고 업-사이클링 공예기법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2월 1일에는 관람객 50여명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공예 ‘자투리 원단으로 키링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나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지구와 생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인간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며 “이번 전시회가 환경과 사람이 함께 오래도록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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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의 어제·오늘·미래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
사로승구도권 중 부산의 모습(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이 ‘부산항’의 변화·발전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학술연구총서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립박물관은 지난 2014년부터 도자기·기와·성곽·초량왜관·금석문 등 부산의 특징적인 역사를 주제별로 집대성한 학술연구총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 총서에서는 한반도 최남단에 자리 잡은 국제 무역항이자 대한민국의 관문인 부산항의 변화·발전한 모습을 집대성했다.
현재 부산항은 21세기 동북아시아의 중추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재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이번 총서를 통해 부산항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연구총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은 부산의 해안 형성과 해안가에 위치한 신석기시대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고 유물을 통해 선사시대 해양교류를 살펴보았다.
제2장은 삼국시대, 특히 가야권역 출토 마한 백제계 유물, 왜계 유물을 통해 고대 부산의 해안과 해양교류를 소개했다.
제3장은 고려시대, 조선시대 대일 무역과 외교·국방의 전초기지인 중심 항으로서 자주개항지 부산포의 역할을 각종 지도, 문헌, 유물을 통해 보여줬다.
제4장은 외세의 압력에 의한 개항으로 시작된 근대적 의미의 개항 모습을 두루 살펴보았다.
제5장은 해방 이후 부산항의 변화 및 분야별 발전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또한, 해양교류의 시대별 내용과 부산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연구자들의 논고와 주요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한 ‘부산항사 연대표’를 부록으로 실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부산항의 역사적 변천을 살펴보고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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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가 전하는 사랑… 부산 나눔 온도는 오늘도 상승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성품 전달식을 개최한다.
캠코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성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하며 이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영·유아용품과 전통시장 이용객을 위한 장바구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유아용품은 신생아 모자, 내의, 턱받이, 배냇저고리, 온·습도계 등으로 구성된 25만원 상당의 물품을 상자에 담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320세대에게 전달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위한 장바구니도 1만1천700개가 시장 상인회 등을 통해 시장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캠코는 지난해에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쌀 415포대, 감귤 500상자 등 총 3천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저소득 가정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희망울림프로그램’, 아동·청소년을 위한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 설립, 대학생 취업캠프 지원, 어르신 밑반찬 지원 등 평소 지역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된 성품은 16개 구·군의 추천을 통해 영·유아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라며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많은 공공기관에서도 지역 내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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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을 위한 친절상담 실천의지 다진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는 20일 오후 6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20년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시민행복·청렴·친절상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120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120바로콜센터’는 일자리, 환경, 교통, 문화·관광, 복지, 여권, 차량등록, 상수도 분야 등 시정과 관련한 문의전화에 대해 신속·정확·친절한 상담으로 시민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120 Day’는 120콜센터가 시민행복을 위한 상담품질 향상 노력과 새로운 각오로 친절상담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날이며 매년 120콜센터 전화번호와 같은 숫자의 1월 20일에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20일 통합민원과장을 비롯한 직원과 관계자, 120콜센터 상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시민행복·청렴·친절상담’을 실천하기 위해 120콜센터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결의 다짐, 2019년도 상담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유공 상담사에 대한 표창 격려 및 상담사 역량강화를 위한 친절소양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눈으로 보는 ARS 시행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지능형 상담시스템 도입을 통해 상담사가 더 신속·정확한 상담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120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120콜센터는 시민과 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도입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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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다이나믹한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부산으로 오세요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올해 열리는 각종 축제의 일정을 공개했다.
부산은 매년 시, 민간, 구·군 축제를 포함해 총 40여 개의 축제가 개최되는 축제의 도시다.
지난해 시가 주최한 주요축제는 역대 최대 관람객이 방문했고 축제 유료화를 통해 축제의 질적 향상, 관람객 서비스 강화 등 대체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부산불꽃축제’는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불꽃 연출로 유료석이 지난해 대비 33%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석이 매진됐으며 이 중 일본 수출규제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대만, 동남아시아 등 해외 관광객에게 1천 6백여 석을 판매하며 시장 다변화에 성공했다.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캐미컬 브라더스, GOD 등 화려한 출연진을 바탕으로 언론으로부터 올해 가장 성공한 록 페스티벌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첫 유료화를 시도한 결과, 부산이 아닌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43%, 경남, 울산, 대구 지역이 13%를 차지해 관광객 유치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유료화 이후 6배가 넘어 협찬금을 확보해 축제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개최했다.
음식을 매개로 한-아세안 시민 간 문화, 관광, 인적 교류의 장으로 이끈 ‘한-아세안 푸드스트리트’는 방문객 7만여명을 기록하는 등 시민과 외래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산의 겨울 대표축제인 ‘시민트리축제’, ‘해운대 빛축제’ 구간을 확대하고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도 5이틀간 ‘서면트리축제’를 개최해 부산 전역을 빛으로 물들이며 겨울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5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뿐만 아니다.
지난해 4월 개최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는 전국 도심 속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로 9일간 총 4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유채꽃밭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참여프로그램도 운영으로 크루즈관광객을 비롯해 미국, 대만, 홍콩에서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행사장에 방문했다.
부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부산바다축제’는 해운대·광안리·다대포·송도·송정 등 5개 해수욕장과 시내 중심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나이트 풀 파티’, ‘나이트 레이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휴가철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그러나 부산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수요자가 원하는 매력적인 축제로 계속 사랑받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다.
특히 부산시 주최 주요 축제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외부 평가가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이달 말 축제 및 이벤트 현장 전문가와 함께 하는 평가자문회의를 개최해 킬러콘텐츠 개발 등 매력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평가회의 등을 통해 축제 콘텐츠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축제를 선사하는 한편 축제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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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훈춘시, 해양물류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부산시-훈춘시, 해양물류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훈춘시와 해양물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자 ‘부산-훈춘 해양물류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식’을 17일 오전 10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향서 체결식에는 훈춘시측 고옥룡 훈춘시당위원회 서기를 비롯한 오현철 훈춘국제협력시범구 관리위원회 중-러 상호무역구 관리국장, 정은철 훈춘시정부 외사판공실 주임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교류협력 의향서는 양 도시가 해양, 물류, 경제, 관광과 관련한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 적극 추진, 양 도시에서 개최하는 해양, 물류, 경제, 관광관련 각종 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편의 제공, 소속 공무원의 상호 방문·연수 지원, 해양·물류·경제·관광관련 기업·연구기관·대학 등 단체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장려, 양 도시를 경유하거나 연결하는 복합운송 적극 협력, 연구과제 및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시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훈춘시는 동북 3성을 배후지로 두고 러시아, 북한과 접경하고 있는 지리적 요충지이며 중국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도시로 육상과 해상 복합운송로의 기점이다.
이번 중국 훈춘시와의 해양물류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지난해 5월 북방도시 순방과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부산이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중추도시 역할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북방물류 개척의 지역적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훈춘은 동북아 최대의 환적항만 도시이자 물류 요충지로 훈춘에서 교역되는 수산물 등이 부산항으로 바로 운송된다면 내륙 육상 운송거리 단축으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이며 “앞으로 실질적이고 다양한 상호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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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재검증, 총선 전 결과 다음달라”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오거돈 부산시장이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해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
오 시장은 오늘 오전 7시 30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해 12월 출범한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출범해 검증이 진행중인데 공정하게 검증해 달라, 신속하게 확정해 달라는 원칙을 분명히 한다”며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신속한 검증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금 진행중인 김해신공항 검증의 핵심은 “당시의 잘못된 정치적 결정을 바로 잡자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정세균 총리 취임과 관련한 생각을 묻자 정총리가 지난 인사청문회 시 “동남권에 제대로 된 국제공항이 있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예로 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김해신공항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질의에 대해서는 “소음영역 확대, 환경문제 등 모든 것이 문제라며 많은 문제가 있는 공항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보다 문제가 없는 제 3의 장소를 택해 새로운 논의를 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이 대목에서는 “한 번 결정했으니 하자고 하는 사고 때문에 그런 거냐, 과거에 결정된 것이 잘못된 것이 한 두 개냐”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마지막 중앙정치와 관련해 유재수 전 경제부시장 관련 질문에서는 당시 신원조회 등 필요한 절차를 다 거쳤으나 결과적으로 시민들께 매우 송구스럽다며 안타까움도 표현했다.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