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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621억 투입 '포용 문화도시' 만든다
문화다양성위원회 회의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올해 621억원 규모의 문화다양성 정책 85개 과제를 추진하며 ‘포용·공존의 문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문화다양성을 단순한 다문화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의 문화적 권리 보장과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광주광역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다양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문화다양성 시행계획안을 심의·조정했다.광주시는 올해 총 621억원을 투입해 3대 전략, 85개 과제를 추진한다. 시민 일상 속 공존 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자산 기반의 미래 문화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이번 시행계획은 ‘문화다양성법’과 ‘광주광역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수립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문화다양성 기본계획’과 연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문화다양성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광주문화재단, 광주연구원, 광주여성재단, 광주국제교류센터, 광주서비스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문화다양성 분야 전문가, 현장 활동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문화다양성 정책의 심의·조정과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정책 계획 수립을 총괄한다.광주시는 △국민이 공감하는 문화 간 공존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문화자산 확충 △지속가능한 문화다양성 생태계 기반 조성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시민 일상 속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산하고 상호 존중의 공존 기반을 다진다.이를 위해 문화다양성 주간과 세계인의 날 행사를 확대해 내·외국인 주민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수어·점자 교육 지원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또 전일빌딩245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장애인생활체육시설 운영 등을 통해 세대와 계층간 문화소통을 확대한다.북한이탈주민과 고려인 정착 지원,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을 통해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교육과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등을 통해 문화다양성 교육 기반도 강화한다.광주시는 지역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해 문화다양성의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한다.무형유산 전승 지원과 광주다운 역사 인물 선양사업 등을 통해 지역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또 청소년 어울림한마당,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영화 제작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문화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해 포용적 문화생태계를 조성한다.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디지털 문화자원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반 문화콘텐츠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도 확대해 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일 방침이다.광주시는 국제 문화행사와 세계적 협력을 통해 문화다양성 가치를 세계로 확장할 계획이다.광주비엔날레, 광주국제미술전람회 등 국제 문화행사를 통해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광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인다. 또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아시아문화기관교류협의회를 통해 예술가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한다.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통해 저소득·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작은도서관 등 생활권 문화시설에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도록 지원해 지역 문화 거점 기능도 강화한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문화다양성은 도시의 역동성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가치”라며 “85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모든 시민이 자신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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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담양, 인문특구·생태관광벨트 구축
광주전남 통합 담양군 상생토크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6일 담양군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통합 담양군 상생토크’를 열고, 광주·전남 통합 이후 담양 발전 전략과 지역 변화 방향을 군민들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전남 시·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발전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 진행중인 상생토크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담양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20조원 규모의 정부 재정 지원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통합 이후 담양군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광주시는 담양군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광주-대구 달빛철도, 제3순환도로 확충을 통한 광역교통망 구축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 확산 △담양호·추월산 등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 등을 제시했다.또 담양-광주-장성-화순 등을 하나의 ‘광주 경제권’으로 묶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쇼핑·의료·교육 등 고급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문화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는 광역발전 비전도 설명했다.강 시장은 통합특별법에 담긴 ‘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특례를 언급하며, 통합 이후 담양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문·생태관광 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철원 담양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통합 이후 지역 변화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5극3특 실현을 위한 광역생활권 지정 △달빛철도 신속 추진 등 광역교통망 연계 △농민 소외 없는 보호정책 추진 △화장장 등 인프라 공동 이용 확대 등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질문하며 통합 이후에도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통합의 성공은 광주가 담양을 생각하고 담양이 광주를 생각하는 상생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청년들이 어디에 살더라도 다양한 선택지를 갖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 서울이 아닌 인 전남광주 시대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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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례, 생태관광 문화 연계 상생발전 제시
광주-구례, 생태관광 문화 연계 상생발전 제시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6일 구례군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구례군 상생토크'를 열고 구례 발전 전략과 통합 이후 변화에 대해 구례군민들과 소통했다.이날 상생토크는 전남 시 군을 순회하며 진행 중인 열 번째 자리로 지리산과 섬진강 등 구례군의 천혜 생태 자원과 천년문화자산을 활용한 광주 전남의 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오수미 구례군 부군수, 읍면 주민대표, 구례군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통합에 대한 정부 특전 등을 설명하며 통합의 추진 의지를 밝혔다.이어 구례군과 관련된 특별법안 특례조항으로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역 교통 기반시설 개선 등을 소개했다.특히 구례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생태관광과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광주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강 시장은 전라선 고속화 등 광역교통망 확충 유기농산업 등 농 수 축산업과 AI를 결합한 미래산업 육성 지리산 섬진강 권역 체류관광 거점 조성 모두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누리는 돌봄특구 지정 등 행정통합 핵심특례를 설명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구례군민들은 통합 예산 배정, 불이익은 없는지 등에 대해 질문했다.강 시장은 이에 대해 "특별법에는 불이익 배제 원칙이 명확히 담겨있다. 통합은 1 1 2가 아니라 3 이상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통합은 소멸위기의 지방을 살려보자는 것이다. 통합은 서로 관심을 갖는 것이고 연결하는 것이다"며 "사람이 오고 관광객이 오고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구례의 희망을 함께 키워나가자"고 말했다.광주시는 이번 상생토크에서 제시된 구례군민의 의견을 종합해 지역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통합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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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일고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조성 추진
광주시교육청, 광일고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조성 추진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6일 광산구청 청장실에서 이정선 교육감,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일고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1차 학교복합시설 사업'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교육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문화 복지 통합 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이에 따라 시교육청과 광산구는 60억원을 투입해 2028년 하반기까지 광일고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안을 마련했다.시설에는 공유카페, 메이커스페이스, e-스포츠실, VR체험실, 피트니스실, 평생교육실, 소공연장 등 다양한 교육 문화공간이 구축되며 광일고 임곡중 학생은 물론 임곡동 일대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교육부는 오는 4월 사전평가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하고 최대 80%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시교육청은 광일고 학교복합시설이 완공되면 현대화된 교육 공간과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주민 문화 건강 증진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월 일곡중학교에 첫 학교복합시설 '희망이음터'를 완공했다.일곡중 학교복합시설은 풋살구장 맨발산책로 드론연습장 등을 갖췄다.또 지난해 대촌중앙초가 학교복합시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60억9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상반기까지 '으뜸 효 배움터'를 조성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학교시설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의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형태의 학교복합시설이 확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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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등학교 '관계회복 숙려제도' 도입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생 간 갈등을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하는 '관계회복 숙려제도'를 도입한다.이번 제도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이 해결과정에서 오히려 갈등이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관계 회복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초등학생 간 경미한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생과 학부모 동의를 기반으로 학교폭력 전담기구 심의에 앞서 대화와 소통을 하는 방식이다.학생들은 숙려기간에 상담, 갈등 중재, 관계회복 활동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시교육청은 관계회복 숙려제도가 안착하면 처벌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공동체 회복과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밖에 올해부터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사용 관리가 강화된다.이에 따라 각 학교는 학칙을 토대로 수업시간 중 스마트폰 등 개인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고 교육상 필요한 경우 활용할 수 있다.시교육청은 지난 2월 27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교 교감, 생활교육 담당자, 학교폭력 전담기구 담당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생활교육 설명회 및 학교폭력 전담기구 연수'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안내했다.이정선 교육감은 "법과 원칙에 기반한 생활지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교가 본연의 가치인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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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하면 최대 10만원 지급
포스터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자동차 홍보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할 차량을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올해 모집 대수는 5378대로 지난해보다 2235대 확대해 모집한다.‘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감축거리 또는 감축률에 따라 특전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신청 자격은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 자동차이며 사업용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한다.특전은 과거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이후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전송된 문자로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지난해에는 3143대가 참여해 1832대가 1억3300만원의 특전을 받았다.이는 온실가스 667tCO₂-eq를 감축한 것으로 30년생 소나무 7만3000여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30년생 소나무 연간 탄소흡수량 : 9.1kg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광주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중 자동차 부문이 약 32%를 차지한다”며 “올해는 모집대수를 대폭 확대한 만큼 유류비를 절감하고 현금 특전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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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학관, 시민 문학 감수성 키운다
광주문학관, 시민 문학 감수성 키운다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6년 광주문학관 상반기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작가 지망생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그림책 만들기 노벨수상작 읽기 시 낭송 시 창작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수강 신청은 5일부터 광주문학관 누리집과 전화 접수를 통해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한다.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운영된다.다양한 아동도서를 읽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반영해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다.청소년 대상 ‘노벨을 읽는 청소년들’은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노벨문학상 작품을 함께 읽으며 작품 속에 담긴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정신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시를 노래하라’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진행되며 발성과 호흡 등 시 낭송 기법을 익히고 시적 감흥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또 ‘노벨을 읽는 사람들’은 27일부터 격주 금요일 오후 3시 운영된다.노벨문학상 수상작을 함께 읽으며 세계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깊이있는 독서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작가 지망생과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시 창작 워크숍’은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진행된다.실전 시 창작 기법을 배우고 작품 합평, 개별 피드백, 문예지 투고 전략 등을 공유한다.참여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이나 광주문학관으로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창작과 감상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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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날…광주시, 여성주권 실천 다짐
3 8세계여성의날…광주시, 여성주권 실천 다짐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5일 전일빌딩245에서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모이자 광장으로 여성주권자의 힘으로'를 주제로 '3 8 세계 여성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열렸으며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광주YWCA 등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성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권익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올해의 3 8여성상 수상자로 '광주여성영화제'를 선정했다.광주여성영화제는 10년 넘게 성평등 인권 연대 등 사회적 의제를 다뤄왔다.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조명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이자 성평등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전국 유일의 5개 자치구 전역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도시이자 여성공무원 의사결정 참여율이 전국 2위인 성평등 선도도시"라며 "현장에서 헌신해 온 여성활동가들의 땀방울이 인권도시 광주를 '성평등 도시'로 완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광주 전남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도시의 외형이 커지는 만큼 그 위상에 걸맞게 여성과 가족의 삶을 세심히 살피는 여성 정책의 규모와 깊이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어 "3 8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인 여성의 생존을 위한 '빵'과 인간다운 존엄을 상징하는 '장미'가 모두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서울로 떠나지 않고도 '인 광주 전남'에서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도록 질 좋은 일자리와 탄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2부 문화공연에서는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주제로 한 이슈 발언과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의 목소리와 가치를 공유하고 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확산했다.광주에서는 이날 기념행사에 이어 '3 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정책토론회와 시민참여 캠페인이 이어진다.오는 12일에는 광주시의원, 전문가,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3 8주간 정책토론회가 마련돼 여성정책 전담기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여성친화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또 16일부터 20일까지 자치구별로 학교급식 종사자의 안전과 노동권 보장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인 장미를 쿠키로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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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추진조직 첫 회의
광주 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추진조직 첫 회의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5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첫 협의회를 개최하고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이날 회의는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공식 자리다.이 자리에서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은 광주와 전남이 동등한 협력자로서 교육행정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불이익 제로 흔들림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속도 보다 안정성 우선'원칙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현장에 혼란이 없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통합 준비 과제 연계성을 높이는 한편 주요 쟁점과 추진 과제를 공동으로 점검 관리해 통합 전환기 행정 공백과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전남교육청 통합추진단 윤양일 단장은 "이번 통합은 조직을 합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과 대민 행정이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통합 과정에서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변화가 서비스 저하나 지원 공백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기준과 절차를 촘촘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교육청 실무준비단 김치곤 단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광역 교육행정 통합인 만큼 대한민국 교육 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성공사례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광주교육과 전남교육이 힘을 모아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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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포트홀 등 도로 파손 즉각 대응
광주시, 해빙기 포트홀 등 도로 파손 즉각 대응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4월10일까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도로파임과 비탈면 유실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위한 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먼저 도로파임 안전사고 대비 응급보수는 8개 긴급보수반을 투입, 오는 31일까지 주 야간 및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신고 접수 즉시 보수를 원칙으로 현장을 살피고 있다.올해 1 2월 광주지역 도로파임 발생 건수는 2669건으로 전년동기 6638건 대비 약 60% 감소했다.이는 광주시가 지난해 빛고을대로와 무진대로 하남진곡산단로 등 주요 간선도로 6개 노선에 54억원을 투입해 미리 정비를 마친 결과로 분석된다.광주시는 도로 정비와 함께 도로파임으로 인해 차량 파손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영조물배상보험 접수도 지원한다.대상은 시 관리 도로인 왕복 4차로 이상 도로이며 사고 발생 시 관련 절차를 안내받아 피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급경사지 안전점검 관리는 지난 2월23일부터 4월10일까지 추진한다.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해빙기 정비를 통해 도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장마 전까지 보수를 완료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