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북자치도,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체계 구축…27개 기관 협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병원 치료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도는 지난 17일 도청에서 도내 의료기관과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퇴원 이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시군을 비롯해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정읍아산병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전주대자인병원, 전주병원, 전주고려병원, 동군산병원, 정읍한국병원, 고창병원 등 12개 병원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지자체에 연계하게 된다.지자체는 연계된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진료, 재가 돌봄, 생활지원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협약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의료 취약지역이 많은 만큼 병원 치료 이후 지역사회에서의 돌봄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퇴원환자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
전북 농식품, 베트남 호치민 공략…수출길 넓힌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무역사절단을 운영하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전북 농수산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은 동남아 시장 진출의 전략 거점으로 최근 K-푸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식품 기업들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사절단 파견은 KOTRA와 연계 추진을 하고 있으며 해외무역관 시장성 평가와 계량평가를 거쳐 선정된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홍삼, 냉동만두, 김, 장어가공품, 두유, 말차, 곤약젤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참여 기업들은 다양한 농수산식품을 현지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상담회에 앞서 참가 기업 제품 특성과 현지 수요를 분석하고 기업정보와 제품자료를 현지 바이어에게 제공해 상담 기반을 마련했다.상담 이후에도 바이어와의 후속 협의를 지원해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6억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베트남은 전북 농수산식품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략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유망시장 중심의 맞춤형 수출 지원을 확대해 2026년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
군산시, 이륜차 번호판 전국구로 바뀐다…3월 20일 시행
군산시, 이륜자동차 ‘전국 번호판’ 제도 시행 준비 완료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3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이륜자동차 전국 번호판 제도’에 대비해 제도 정착을 위한 행정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제도 개편은 국토교통부의 이륜자동차 관리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기존 ‘전북 군산’등 지역 표시를 삭제하고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단일 번호판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새 번호판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세로 길이를 기존보다 35mm 늘려 210mm 150mm 규격으로 확대했으며 글자 색상도 기존 파란색에서 검정색으로 변경됐다.군산시는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했다.먼저 번호판 제작업소를 대상으로 규격 변경에 따른 금형 확보와 제작 공정 상태를 현장 점검했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해 타 시 도 전입 시 번호판 유지 방법 등 변경된 절차를 안내했다.또한 번호판 규격 확대에 따라 부착이 어려운 일부 이륜차 기종에 대한 예외 발급 매뉴얼을 마련하고 예상되는 주요 민원 사례에 대한 대응 지침을 수립해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기존 지역명이 표기된 번호판은 현재 사용자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3월 20일 이후 신규 등록하거나 훼손으로 재발급 받을 경우에만 새로운 번호판이 적용된다.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담당자 교육을 통해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소유자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도로 위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이번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
군산시, 영농철 맞아 농기계 안전교육…사고 예방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중심 교육과 홍보에 나섰다.센터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농기계임대사업 이용 농업인과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농기계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명률이 높은 편이며 특히 안전장치가 미흡한 장비의 경우 전도나 추락 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봄철에는 장기간 보관했던 농기계를 사전 점검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작업 피로와 집중력 저하까지 겹치면서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이러한 위험 요인을 반영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여자가 직접 장비를 다루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주요 사고 사례와 예방 요령을 비롯해 농기계 상 하차 방법, 작업 중 안전관리, 농번기 주의가 필요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아울러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한 전문 교육도 병행했다.작업 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작업 후 즉시 세척 및 의복 관리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안내해 농업인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또한 농업인들이 스스로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는 물론, 작업 환경 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이번 교육 수료증을 지역 농협에 제출할 경우 농업인 안전보험 및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시 보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선주 농촌지원과장은 “농작업 현장에서의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형성하고 보다 안전한 영농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8
-
군산시, 2026년 청렴 정책 수립 박차…민관 협력으로 실효성 높인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18일 시청 면담실에서 민관협력체인 ‘맑은군산추진단’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민간 위원장인 정동원 교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해 달성한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80여 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청렴 톡’의 건의사항과 내부 설문조사 결과가 상세히 공유됐다.추진단 위원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군산시의 부패취약분야를 정밀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들을 검토했다.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현장 중심의 인사 행정 시스템 개선 재세정 분야 등 외부체감도 향상 방안 실질적인 조직문화 혁신 등 공직 내부와 시민 접점 분야의 고민들이 가감 없이 다뤄졌다 정동원 위원장은 “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과는 군산시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공유된 현장의 목소리들을 2026년 청렴종합대책의 밑거름으로 삼아,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직원들이 공감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과 실행과제들을 검토 보완해 오는 3월 중 ‘2026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2026-03-18
-
군산 흥남동 보물섬정육식당, 착한가게 72호점 등극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흥남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보물섬정육식당을 ‘착한가게’72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보물섬정육식당은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음식점으로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이복희 대표는 “흥남동 통장회장의 홍보로 착한가게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연숙 흥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흥남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지역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6-03-18
-
군산서흥중, '중독예방 모범학교' 지정…청소년 보호 앞장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보건소는 3월 18일 군산서흥중학교에서 ‘중독예방 모범학교 지정 현판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중독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보건소, 전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학교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중독예방 모범학교 지정을 축하하고 청소년 중독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현판 제막식 이후에는 학교 내 조성된 ‘4대 중독 힐링큐브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중독예방 교육과 체험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산시는 이번 모범학교 지정을 시작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스마트폰 인터넷 알코올 약물 등 4대 중독 예방 교육과 캠페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중독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
군산시,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취약계층 문화 향유 기회 넓힌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군산시 지원 가능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261명 증가한 총 2만283명이다.특히 올해는 1인당 지원금 이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확대됐으며 청소년과 준고령층에게는 추가 1만원이 지원된다.군산시는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97.2%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 상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도 이용률 95%이상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군산시는 미발급 대상자 발굴을 위한 개별 안내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 전화 주문을 통한 문화상품 구매 서비스 ‘문화누리장터’운영 등 이용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군산시간여행축제, 국가유산 야행, 수제맥주 블루스 페스티벌, 짬뽕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축제를 문화누리카드 한시적 가맹점으로 등록해 축제 현장에서도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시민들의 이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아울러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카드 발급률과 이용률 제고에 기여한 우수 읍면동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참여도 독려할 방침이다.김영효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여행 체육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 활성화 정책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
군산시티투어버스, 28일부터 주요 관광지 누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군산시티투어버스’를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군산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군산군도와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군산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 일 코스별로 1일 1회 운행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설명해준다.코스는 총 3개로 시외버스터미널 및 군산역 출발 코스 근대역사박물관 출발 코스 익산역 출발 코스이다.주요 방문지는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 등 아름답고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다.이용요금은 5000원으로 초 중 고등학생, 경로자, 장애인, 군인, 유공자, 도내 거주 다자녀 가정은 50% 할인되며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20% 할인된다.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사전예약은 군산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익산역 출발 코스는 코레일 여행상품 사이트나 익산역 여행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관광진흥과 김도현 과장은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군산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
군산 월명동, 건축자산진흥구역 관리계획 마무리…7월 고시
군산시, 건축자산진흥구역 관리계획 수립 마무리 단계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근대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월명동 일대 근대건축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지난 2025년 4월 착수한 ‘건축자산진흥구역 관리계획’수립 용역이 오는 2026년 7월 최종 결정 및 고시를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총사업비 2억 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용역은 월명동 일원 32만7456 부지를 대상으로 하며 단순한 보존을 넘어 건축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주민 실생활 개선을 목표로 한다.시는 2017년 월명동 일원을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실효성 있는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2024년 12월에는 근대건축자산 보호를 위해 월명동 일부 방화지구를 해제했으며 2025년 7월에는 ‘군산시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건축자산의 유지 보수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또한 지난해 11월 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의회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월명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관리계획의 구체적인 내용과 혜택을 상세히 공유했다.주요 계획안에는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건축물의 건폐율, 용적률, 용도에 관한 계획, 근대 건축물 수선 지원 기준 및 인센티브이 담겨 있다.군산시는 오는 7월 관리계획의 최종 결정 고시를 통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계획이 시행되면 월명동 일대는 근대역사문화 자산이 현대적 삶과 조화를 이루는 역사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월명동은 군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소중한 근대건축자산이 집약된 곳”이라며 “이번 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건축자산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