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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명칭
군산시,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명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오는 6월 19일 개장을 앞둔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의 공식 명칭을 '군산 오션팔레트'로 최종 확정했다.이번 명칭은 지난 3월 17일 군산시 청년뜰 청년강당에서 열린 네이밍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관광 미디어 마케팅 해양레저 등 각 분야 전문가 9인의 평가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종합 반영한 결과다.군산시는 한국정책경영연구원 제안 9건과 수탁자 조이 측 용역 제안 4건 등 총 13건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시민참여 선호도 조사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한 결과, '군산 오션팔레트'가 총점 93.5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하며 최종 선정됐다.특히 해당 명칭은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해 시민과 전문가 모두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군산 오션팔레트'는 물감을 섞는 팔레트처럼 다양한 색채를 담아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서해의 푸른 바다를 비롯해 무녀도의 붉은 낙조, 황금빛 갈대밭, 에메랄드빛 해양경관 등 사계절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서핑, 다이빙,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낸다는 상징성을 지닌다.이번 명칭은 단순한 시설명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경험과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형 감성 관광 공간'이라는 점에서 기존 '마린파크', '해양센터'등 기능 중심 명칭과 차별화를 이룬다.이를 통해 SNS 활용도가 높은 젊은 층과 학생들에게 '가보고 싶은 감성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군산 오션팔레트는 사계절 자연의 색과 해양레저의 즐거움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낸 상징적인 명칭"이라며 "복합단지를 군산 해양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감성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 오션팔레트'는 인공 서핑장, 잠수풀, 인공 파도풀, 인피니티풀, 레저레이크, 숲속 캠핑장 등 해양레저 체험과 휴양 관광 기능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인프라로 조성되고 있으며 선유도 및 고군산군도 관광권역과 연계한 서해권 대표 해양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군산시는 현재 개장을 앞두고 안전펜스, 그늘막,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추진 중이며 5월 말까지 주요 시설을 완료한 후 시운전과 운영 점검을 통해 안전성과 운영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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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2차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도민 삶에 어떤 변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해온 전북특별법 2차 일부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입법화에 9부 능선을 넘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전북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등 남은 국회 절차를 거쳐 최종 입법화될 전망이다.이번 개정안에는 총 32개 특례가 담겼다.당초 중앙부처 협의를 마친 21개 과제에 더해 법안 심사 대응 과정에서 11개 특례가 추가 반영된 결과다.분야별 기대효과를 살펴보면,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특례 신설로 특수설비 작업을 외부협력사에 위탁할 수 있게 돼 생산량 증대가 가능해졌다.사용 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국가 지원 근거가 마련되면서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도민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는 의료 교통 분야 특례를 중심으로 체감도 높은 변화가 기대된다.의료 분야는 의료인이 도내 여러 의료기관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필수 의료 서비스 확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교통 분야는 대중교통 활성화 촉진 특례를 바탕으로 벽지 노선 지원 근거를 확보함으로써 이동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농생명산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및 연관 산업 지원, 청년농업인 지원 기준 확대 등이 추가돼 전북의 농생명산업 기반을 한층 다졌다.도는 이번 성과에 그치지 않고 3차 개정안 입법도 함께 추진 중이다.전남 광주 행정통합법 수준의 특례 보완과 현대자동차 새만금 투자협약 등 대규모 투자협약 이행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강화가 목적이다.해당 개정안은 현재 윤준병 의원이 대표발의해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은 2024년부터 한병도 조배숙 이원택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춘석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들을 통합한 것으로 타 특별법과의 동시 처리 문제 등으로 세 차례 보류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교착상태 돌파를 위해 도는 강원 제주 세종 등 타 특별자치시도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입법 촉구 결의대회를 여는 등 입법 필요성을 적극 공론화했다.행안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 의원실을 수차례 방문해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한병도 원내대표와 윤준병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공조했다.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법안소위 과정을 직접 챙기며 쟁점 대응에 나섰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는 도민 생활과 직결된 특례를 현실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남은 법사위 본회의 절차에도 적극 대응해 제도 개선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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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강화…미래세대 권익 보호 앞장
전남교육청,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노동인권교육’ 강화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5일 ~ 14일 순천 목포에서 시민사회단체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함께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신규강사 양성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10여 년 넘게 매년 신규 강사를 양성하고 기존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해 전남지역 노동인권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왔다.연수 주요 내용은 인권의 개념과 인권교육 교수법 노동인권 감수성 현장 변화를 반영한 최근 노동환경 이슈 노동의 변화와 노동자의 권리 등이며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노동인권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중 고등학생들이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노동자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기 위한 노동환경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 내용을 폭넓게 다뤘다.더불어 학생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서는 상담과 권리지원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전남교육청과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민 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노동인권교육이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노동에 관심을 갖고 노동인권 존중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관련 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노동인권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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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하천 계곡 불법시설 정비 '칼' 빼들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하천 계곡 및 주변 지역에 뿌리내린 불법 점용시설을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하천 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 정비 TF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14개 시군 담당 국장과 도 관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시군별 불법시설 현황과 정비 추진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2025년 전국 조사 건수 835건은 턱없이 부족하며 누락 시설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철저한 재조사와 고의 누락 공무원에 대한 엄중 문책을 강력히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행정안전부 역시 재조사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찰 징계 수사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힌 바 있다.도는 지난 2월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3월 1일부터 전수 재조사에 착수했다.지난 16일 기준 14개 시군에서 498개소, 882건의 불법 점용 시설이 확인됐으며 불법 경작, 평상 등 편의시설, 기타 물건 적치 등의 순으로 많았다.이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검증 조사도 별도 실시할 방침이다.조사 범위는 국가 지방하천뿐 아니라 소하천, 세천, 산림 내 계곡, 도립 군립공원, 구거까지 아우르며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였던 하천구역 외 주변 지역으로도 확대됐다.1차 조사는 3월 31일까지, 2차 조사는 6월 중으로 여름철 휴가 기간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단속 처리 절차도 엄격해졌다.불법행위 적발 즉시 구두 경고 없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1 2차 계고를 거쳐 22일 이내 정비를 완료하도록 하되 불응 시에는 고발,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을 동시에 이행한다.불법 시설물에 대한 강제 철거와 형사 고발도 강력 추진한다.재발 우려가 높은 곳은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상시 특별 관리에 나선다.6월부터는 집중 단속 국면으로 전환해 시군과 협의해 전담 인력을 투입하고 '안전신문고 특별신고'를 통한 국민 신고 활성화도 병행한다.현수막 게재, 언론 보도, 방송 홍보, 이 통장 회의 등 다각적인 홍보 캠페인으로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전북의 하천과 계곡은 소수 업주의 사익을 위한 공간이 아닌 도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공의 자산"이라며 "단 한 건의 누락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이번을 불법 점용을 완전히 근절할 마지막 기회로 삼아 투명하고 철저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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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노후산단, 689억 투입해 스마트 친환경으로 변신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도-시군-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 시군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가동했다.도는 18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산업단지 관리기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와 첨단산업 수요 대응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도와 14개 시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2026년 노후산단 사업계획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 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전북 산업단지는 1966년 전주 제1산단을 시작으로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끌어왔지만, 최근에는 시설 노후화와 정주여건 악화로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노후 산업단지 수가 지속 증가하면서 산업용지 생산성과 혁신역량 저하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도는 올해 총 689억원을 투입해 노후 인프라 정비 스마트 친환경 기술 도입 기업 생산비 지원 등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첨단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휴 폐업공장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임대형 기숙사 및 복합편의시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 유치할 방침이다.또한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우기 전 선제적 점검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아울러 빗물받이 정비, 침수 취약구간 점검, 수방자재 비치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와 14개 시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간 실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높여 산업단지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신현영 전북자치도 기업유치과장은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지역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현장 중심의 협력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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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익산 OLED 공장 준공…전북 소부장 거점 도약 발판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생산하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김대중 도의원,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 협력사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이번 공장은 총 376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5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주요 생산품은 TV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OLED 소재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발맞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전북 향토기업이다.헝가리, 캐나다, 중국 등 해외에도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특히 4.5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 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외 생산기지와 연계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도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기업 유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OLED 생산공장 준공을 계기로 익산이 소부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첨단소재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 지원과 산업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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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물포럼, AI 기반 물관리 혁신 논의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8일 김제시 금구면 일원에서 전북 물포럼 을 개최하고 AI 기반 물관리 혁신과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전북 물포럼은 지역 물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민 관 학 협력 플랫폼으로 도와 시군 관계자,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는 'AI 전환시대, 물관리 혁신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다.전북대학교 이상현 교수는 AI와 데이터 기술 확산에 따라 물관리 방식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관리체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수자원 관리 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한국수자원공사 정경원 부장은 AI 기반 수질, 수량 모니터링과 시설 운영 자동화 등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물관리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AI 기반 물관리 기술의 정책 활용 가능성과 전북 지역 여건을 반영한 물관리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물관리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물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과 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물관리 정책이 도민 생활과 지역 발전과 밀접하게 연계되는 만큼 행정과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간 협력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며 "전북 물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행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 전북의 물관리 정책을 발전시키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물관리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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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강화…청소년·청년층 집중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북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를 운영하며 상담, 불법촬영물 삭제지원, 법률연계 등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디지털 성범죄는 온라인을 통해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장기간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신속한 대응과 전문적인 피해 지원이 중요하다.특히 10대와 20대 청소년 청년층 피해 비중이 높아 예방과 피해자 보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도는 피해자가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 상담 및 접수, 불법촬영물 유포 게시물 삭제 지원, 유포 현황 모니터링 및 재유포 대응, 심리 정서 상담, 무료 법률상담 및 수사 재판 절차 안내, 수사기관 및 유관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실제 센터는 재유포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삭제 지원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사이트 차단 조치, 유포 가능성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는 피해자 대상 모니터링 심리상담 법률 연계 등을 통해 2차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이러한 지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2305건의 피해 지원이 이뤄졌으며 상담 1455건을 비롯해 삭제 지원과 법률 수사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졌다.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피해 발생이나 유포가 의심될 경우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북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상담, 불법촬영물 삭제지원, 법률연계 등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 및 지원은 전북특별자치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또는 도 여성가족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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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체계 구축…27개 기관 협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병원 치료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도는 지난 17일 도청에서 도내 의료기관과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퇴원 이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시군을 비롯해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정읍아산병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전주대자인병원, 전주병원, 전주고려병원, 동군산병원, 정읍한국병원, 고창병원 등 12개 병원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지자체에 연계하게 된다.지자체는 연계된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진료, 재가 돌봄, 생활지원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협약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의료 취약지역이 많은 만큼 병원 치료 이후 지역사회에서의 돌봄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퇴원환자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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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 베트남 호치민 공략…수출길 넓힌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무역사절단을 운영하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전북 농수산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은 동남아 시장 진출의 전략 거점으로 최근 K-푸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식품 기업들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사절단 파견은 KOTRA와 연계 추진을 하고 있으며 해외무역관 시장성 평가와 계량평가를 거쳐 선정된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홍삼, 냉동만두, 김, 장어가공품, 두유, 말차, 곤약젤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참여 기업들은 다양한 농수산식품을 현지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상담회에 앞서 참가 기업 제품 특성과 현지 수요를 분석하고 기업정보와 제품자료를 현지 바이어에게 제공해 상담 기반을 마련했다.상담 이후에도 바이어와의 후속 협의를 지원해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6억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베트남은 전북 농수산식품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략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유망시장 중심의 맞춤형 수출 지원을 확대해 2026년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