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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한국적 자연, 교육가족과 만난다”
“한국적 자연, 교육가족과 만난다”
[충청뉴스큐] 한국적 자연을 꿈꾸는 작가 신호재가 전남 교육가족을 찾아 나선다.
전남도교육청은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도교육청 1층 갤러리‘이음’에서 ‘Rumination-오방정색’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초대전을 갖는다.
신호재 작가는 나주 금성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재직하며 개인전과 단체전 등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공모전과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황, 청, 백, 적, 흑의 오방정색으로 표현되는 비구상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지난해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구상으로 단순화한 독특한 기법을 선보인 ‘Rumination-전라도 정명 천년’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열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호재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음양오행 사상에 기초한 우리의 색상과 생활에 밀접한 관련성을 찾아보았다. 자연산천의 번다함을 동양적 가치와 서양적 미감으로 표현했다.”며 “관람객들이 한국적 자연을 오롯이 느껴 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에 문을 연 도교육청 갤러리 ‘이음’은 민원인에게는 휴게 공간을, 교육가족에게는 교육활동 성과물을 전시할 공간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시설로서 기존 민원실을 개보수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영상과 음악이 함께해 예술작품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올해 전시회와 초대전의 횟수를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전시회가 교육가족과 교육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예술적 소양을 높여주는 동시에 힐링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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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통일희망열차학교’ 대장정 돌입
포스터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청소년의 역사의식과 통일의지 고취를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가 참가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남교육청은 올 해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안중근의사 의거 110주년이 되는 역사적 해를 맞아 역사교육과 통일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열차학교’의 북한 경유를 성사시켜 2019년을 ‘통일희망 원년’으로 선포한다는 계획이다. 참가규모도 학생 80명, 교직원 20명 등 총 100명을 선정함으로써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는 2015년부터 특색교육활동으로 운영해 온 ‘시베리아 횡단 독서토론열차학교’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하되, 학생 스스로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생통일자치학교 형태로 방식이 개선된다. 교육내용도 역사학교, 통일학교, 민주시민학교로서 성격을 구현하도록 새롭게 구성된다.
올 해부터는 도교육청이 기획하고 전남학생교육원이 실무를 주관하는 방식으로 공동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여름방학 중 14박 15일 일정으로 추진될 통일희망 대장정은 북한 경유 실현을 위해 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 등 통일운동 관련 민간단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남북교육교류협력을 위한 조례 제정도 준비할 계획이다.
중학교 3학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미리 선발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토록 해 열차학교 참가 학생에 대한 소속 고등학교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학생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기주도 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특기자 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중학교 때 선상무지개학교나 도 단위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열차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자기주도형 교육활동의 일환인 주제탐구프로젝트 계획서를 포함한 참가 신청서류를 오는 3월 18일까지 소속 고등학교를 통해 도교육청으로 제출해야 한다. 주요 선발기준은 각종 행사 참여활동경험 주제탐구 활동계획 및 실행능력 수행의지와 참가동기 인성과 협업능력 독서토론능력 체력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역사의식과 통일의지를 갖추고 장기간의 열차학교 전 교육과정에 주도적으로 참가해 활동할 의지와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많이 신청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남북관계 등을 고려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탄력적인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사는 참가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1차 평가와 2차 평가로 나누어 이뤄지며, 4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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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형문화유산 아카이브 포럼·전시 성황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전남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전남 무형문화유산 아카이브 포럼과 아카이브 전시가 지난달 30일 곡성 옥과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무형문화유산 학계 전문가, 곡성죽동농악보존회 회원, 문화예술 관련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는 나경수 전남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이 무형문화유산 아카이브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전문가들은 무형문화유산은 다른 시·도에 비해 전남이 상대적으로 많으나 아카이빙은 미흡한 만큼 아카이빙을 통해 전남의 무형문화유산을 콘텐츠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도립전라남도옥과미술관에서는 전남 무형문화유산 곡성죽동농악 아카이브 전시회가 열린다.
곡성죽동농악 보존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 이번 전시는 곡성죽동농악의 악기, 복색, 농악 연행사진, 영상, 음원 등 대표적 자료 100여 점이 전시됐다.
특히 서울농업박물관에서 보관 중인 1936년 ‘덕석기’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조용익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아카이브 포럼과 전시를 통해 무형문화유산 아카이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정책 개발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죽동농악 아카이브 전시는 12일까지 전시된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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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초기 대응 현장지도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 증진을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변수남 전라남도소방본부장은 지난달 31일 목포 청호시장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둘러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상인들에게 화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변수남 본부장은 “화재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장 상인의 안전의식 정착 및 초기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자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소방시설 개선 및 화재 예방의식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또 연휴 기간 동안 유동인구가 많고 화재가 발생했을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을 중점적으로 방문해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펼쳐 안전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전남지역 전통시장의 전문의용소방대를 발대해 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및 대응 능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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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완도수목원 난대숲서 힐링하세요
설 연휴 완도수목원 난대숲서 힐링하세요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전남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 푸른 난대숲에서 산림휴양을 즐기며,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수목원이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70여 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산림박물관과 산림전시관을 제외한 31개 전문소원, 아열대온실, 난대숲길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아열대온실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식물로 알려진 공룡이 먹던 나무인 ‘울레미 소나무’와 부처가 열반에 들기 전 수도를 했다는 인도보리수나무,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는 극락조화 등 50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암석원을 비롯한 31개의 전문소원과 겨울철에도 늘 푸른 산림을 자랑하는 난대림 탐방로는 온 가족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다.
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전국 최대 난대숲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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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구제역·AI 차단방역 온힘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경기와 충북에서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과, 겨울철 AI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 차단방역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연휴 기간 귀성객, 해외 여행객의 대거 이동에 따른 가축전염병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본·지소 4개소에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해 의심축에 대한 신속한 시료채취 및 정밀검사 체계를 24시간 유지키로 했다.
특히 구제역 백신접종 여부 확인 강화를 위해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22개 모든 시군 소·돼지 4만 8천 마리에 대한 구제역 항체검사를 긴급 실시한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 미만 농가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토록 하고 개선 시까지 1개월마다 재검사를 하는 등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구제역 항체 양성률 기준은 소 80%, 염소·번식용 돼지 60%, 육성용 돼지 30% 이상이다.
또한 도축장에서는 도축검사관 감독하에 위험지역인 경기, 충남, 충북지역 우제류에 대한 반입·도축을 금지하고 도축작업 완료 후 소독·세척을 강화한다.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동원해 농장 주변과 철새 도래지 소독을 지원하고, 시군 거점소독시설의 운영과 농장 백신접종 및 소독 등 방역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정지영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육지부 유일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와 AI 발생을 막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방역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는 매일 소독하고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차량에 대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는 한편,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의심 증상 발견 즉시 가까운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구제역·AI 정밀진단기관 및 야생동물 질병진단 기관으로 지정받아 신속 정확한 검사를 위한 준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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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구제역 차단방역 최고 수준 발동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난달 31일 충북 충주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다섯번째로 추가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 유입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방역대책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심각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방역조치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2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발동 및 일제 소독 젖소와 한육우에 실시했던 긴급 보강접종을 돼지까지 확대해 1일 완료 등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전남지역 우제류 가축시장 15개소를 오는 21일까지 3주간 폐쇄하고 폐쇄 기간 동안 가축시장 내외부, 주변 도로 등 매일 청소 우제류 축산농가의 모임 금지 긴급 방역조치 사항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대규모 점검 등의 조치도 포함됐다.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가축 운반 차량이 주원인으로, 이 차량이 전국을 운행한 것으로 파악돼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설 연휴에도 24시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필요한 모든 방역조치를 통해 구제역 유입을 반드시 차단하겠다고”고 말했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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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부패 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공공기관 부패 방지시책 평가에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 전라남도는 95.00점을 받아 1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2017년에도 93.41점으로 1등급 평가를 받았었다.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측정과 별개로 매년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부패 방지 종합대책 수립부터 이행, 확산에 이르기까지 6개 영역 39개 지표에 대해 실시한다. 기관별 특성에 맞는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등급부터 부진 등급까지 5등급으로 나눠 공표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부패 방지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민선7기 도정 핵심 가치를 ‘도민이 행복한 청렴 전남 실현’으로 정하고, 민간부문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밝고 맑은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24개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4년 연속 개최하면서 범도민 청렴문화축제로 자리매김토록 했다. 이에 따라 다른 시·도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활동, 의료원 채용비리 등 부패 방지를 위한 행정 쇄신, 관급자재 구입 방법 개선을 통한 부패 위험성 사전 차단, 부패 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 부패 위험 제거 개선 부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효석 전라남도 감사관은 “청렴문화는 의식 변화에서 비롯되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군, 공공기관, 민간기업, 사회단체 등과 소통하면서 부패 없는 청렴 전남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런 노력들이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연결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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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동부권 시군, 관광산업 등 현안 상생 다짐
동부권 시군, 관광산업 등 현안 상생 다짐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여수시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 6개 시장·군수와 지난달 31일 간담회를 갖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 등 지역 현안과 관련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군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라남도 민선7기 핵심 프로젝트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과 경전선 및 남해안 철도 전철화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두 사업이 갖는 의미와 중앙부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전선 광주부터 순천 구간 116.5km는 200km 이상 국내 4대 간선철도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있는 단선 비전철 구간이다. 일제 강점기 건설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호남지역 낙후의 상징이 되고 있다.
국회에서 올해 기본계획 수립 예산 10억 원을 확보했고, 정부의 예비타당성 점검 필요사업으로 선정돼 88년 만에 철도 현대화에 착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날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협의를 거쳐 타당성 재조사가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목포부터 보성 구간 남해안 철도사업은 3천9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최근 정부가 전철화 여부를 예비타당성 조사가 아닌 전철화의 적정성만 따지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면서 전철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목포에서 부산까지 2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영호남 교류 활성화와 전남·경남·부산 등 남해안 3개 시·도 간 상생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는 영광에서 시작해 여수, 부산까지 연결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다. 전라남도는 서남권 주요 섬을 연결하는 연륙연도교 건설,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및 관광휴양거점 조성, 주변 연관산업 육성 등 융복합 전략을 통해 남해안 연안을 하나의 광역 관광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부의 예타 면제 대상에 1조 원 규모의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1단계 사업인 국도77호선 단절구간 연결사업이 포함돼 올해 4월 개통되는 천사대교와 함께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시대를 열어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도지사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는 전남과 경남, 부산의 섬·해양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남해안권을 한반도 H축을 떠받치는 국가 신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남·부산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전남 동부권의 발전에도 획기적 전환점이 되도록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하나의 팀이 돼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장·군수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동부권 시장·군수 간담회는 지난달 22일 서남해안권 9개 시장·군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권역별 간담회다. 서로 만나 소통하고 상생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라남도는 앞으로 광주근교권 등과도 소통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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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명절 한우고기, 돼지고기 소비동향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올해 설명절 축산물 소비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한우는 전년도 수준으로 소비되었으나, 돼지는 16% 정도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설명절 전 18일간 도내 9개 도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한우는 전년 2,198마리 보다 64마리 증가한 2,262마리가 소비되었으며, 돼지는 전년 102,348마리 보다 16,435두가 많은 118,783두가 소비된 것으로 나왔다.
한우고기 소비자 가격은 전년 동기 82,264원 보다 246원 낮은 82,018원에 거래되었으며, 돼지고기 삼겹살은 전년동기 17,675원 보다 380원 낮은 17,295원에 거래됐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사육두수가 전년대비 한우는 2.4% 감소하고, 돼지는 1% 증가해 변동이 미미하나, 연간 누적 수입량의 증가로 소비자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