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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에코 푸른숲 전남 1월 나무에 이나무
에코 푸른숲 전남 1월 나무에 이나무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2019년 1월의 나무로 이나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나무는 이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자어가 아닌 우리말 이름으로 전남 등 내장산 이남지역과 중국, 타이완 등에 분포하는 난대수종이다. 토양을 가리지 않고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가뭄에도 강하고 성장도 빨라 높이 15m까지 자란다.
나무이름의 유래가 다양하지만 하트형 잎의 긴 잎자루에 ‘이’처럼 보이는 밀샘을 가지고 있어 ‘이나무’라 불렀다는 설이 있고, 나무껍질이 마치 벌레 ‘이’가 스멀스멀 기어가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해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애나무’, ‘위나무’라고도 한다.
5월께 황록색 꽃이 활짝 피었을 때는 상쾌한 꽃 냄새가 주위를 가득 채우고 10월 중순부터 붉은 색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매달리는데 겨울 동안에도 떨어지지 않아 색다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잎 모양이 아름답고 수형도 좋아 관상가치가 높다. 공원수나 가로수로 심으면 좋다.
열매에는 평균 36%의 기름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부분인 60%부터 80%가 불포화 지방산이어서 최고의 식용유로 활용된다. 이 식용유는 면역력 강화, 고지혈증 개선, 혈압 강화, 노화 방지에 좋고, 항암효과도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나무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심는 수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재생에너지 자원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관상수로서, 건강식품으로서, 고품질 식용유로서, 향기가 좋은 밀원식물로서 등 매우 다양한 가치가 있어 보물과 같은 가치가 있다는 의미에서 ‘황금수’라 불리기도 한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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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30년 명인, 유기인삼으로 억대 소득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다년간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30년 동안 친환경농업을 꾸준히 실천해 억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인삼 재배농가가 있다.
곡성에서 고품질 다수확 유기인삼 등 재배로 연간 1억 2천만 원의 소득을 기록하고 있는 이옥신 인삼 유기농 명인.
이옥신 명인은 30년 전 하천변의 모래땅에서 농업에 뛰어들었다. 모래땅이다 보니 지력이 낮아 농작물을 기르는데 힘에 부쳤고, 친환경 재배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5년여 동안 실패만을 거듭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일본 견학을 다녀왔다. 친환경 퇴비 제조 방법을 배워 온 이 명인은 이후 10년 넘게 꾸준히 노력해 지금의 비옥한 토양을 만들 수 있었다.
지력을 보존하기 위해 돌려짓기를 선택, 인삼뿐 아니라 다양한 작물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2007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삼으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이래 벼 유기농, 멜론 유기농, 포도 무농약 등 많은 작물을 인증받아 재배하고 있다.
이 명인만의 재배 노하우는 단연 친환경 퇴비를 꼽을 수 있다.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해 정밀하게 제조하는 발효 퇴비는 만드는 데만 반년이 걸린다. 목재톱밥과 말린 닭 분뇨, 쌀겨와 전분 등을 물과 섞어 퇴비장 시설 안에 뿌려둔 후 5차에 걸친 뒤집기 과정을 거친다. 겨울에는 뒤집기만 124일정도 걸리고 여름에는 109일정도 걸린다. 이후 1개월 정도 숙성시킨 이후에야 비로소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퇴비 이외에도 작물별로 그에 맞는 친환경 재배법을 활용한다. 벼를 재배할 때는 우렁이를 이용한 제초작업을, 과수 등 원예작물을 재배할 때는 비닐을 활용한 제초작업을 한다. 토양은 2년에 한 번씩 태양열 소독을 해 병해를 예방한다. 멜론의 경우 하우스 안 고랑에 모종을 심어 6개월간 재배하면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친환경 멜론을 생산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3.3㏊의 땅에서 연간 45t 정도의 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이 명인이 생산한 인삼은 한 채당 6만 5천 원으로, 일반 인삼의 1.2배 정도 높은 가격에 친환경 매장 등에 납품되고 있다.
현재 후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인삼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명인은 “많은 농가가 유기농업을 실천하도록 기술 보급을 위해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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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0개 공공기관 직원 17명 신규 채용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 17명 규모의 공사·출연·보조기관 직원 통합채용 시험을 오는 2월 1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산하 10개 공공기관에서 총 17명을 채용한다. 기관별로는 전남개발공사 2명, 순천의료원 5명, 강진의료원 1명, 생물산업진흥원 2명, 녹색에너지연구원 1명, 신용보증재단 1명, 문화관광재단 2명, 청소년미래재단 1명, 평생교육진흥원 1명, 여성플라자 1명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다. 전남개발공사 등 10개 채용 예정 기관에서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공통과목인 일반상식 20문항과 전공과목 20문항이다. 전공과목은 기관별 모집직렬에 따라 맞춤형으로 출제된다.
필기시험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시행되며,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채용기관에서 시행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 채용예정기관 누리집, 통합채용정보시스템의 시험 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2016년부터 공공기관의 직원 통합채용을 도에서 일원화해 실시하고 있으며, 3년에 걸쳐 74명을 채용한 바 있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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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국제농업박람회, 코트라 바이어 유치 지원
2019국제농업박람회, 코트라 바이어 유치 지원
[충청뉴스큐] 2019국제농업박람회 비즈니스 파트너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참여하게 됐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코트라의 ‘국내전시회 바이어 유치지원 사업’에 ‘2019국제농업박람회’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코트라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무역투자진흥기관이다. 국내 전시회 중 개최 규모, 경쟁력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평가해 공동주관사를 선정하고 바이어 유치 사업을 지원한다.
이전까지 산업전시회 위주로 유치산업을 지원했던 코트라가 농업을 주제로 하는 국제농업박람회에 공동주관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은 국제농업박람회가 명실상부한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셈이다.
코트라와 비즈니스 분야 공동 추진이 성사됨에 따라 우수 해외바이어 발굴 및 프리미엄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한 국내 농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은 물론 농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회째인 ‘2019국제농업박람회’ 수출상담회에선 사전 국내 농산업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127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통한 맞춤형 바이어를 발굴해 상담회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화식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코트라와의 공동주관을 통해 명실공히 산업계가 인정한 박람회로서 국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농업 활로를 확보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실용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9국제농업박람회가 농업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의 길을 안내하는 종합박람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17일부터 11일간 나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국제농업박람회는 20개국 380개사가 참가해 농업 혁신기술과 비즈니스가 융합된 박람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제농업박람회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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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직원 감동시킨 강진 청람중 김상배 행정실장 ‘귀감’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남 강진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인 청람중학교 전 교직원들이 2년 간 재임 후 강진교육지원청으로 전보발령을 받은 행정실장의 행적을 칭송하는 편지를 박성수 전라남도교육청 행정국장에게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선명완 교장을 비롯한 이 학교 교직원 일동은 31일 김상배 행정실장이 지난 2년 동안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과 아름다운 행적에 고마움을 표하는 편지를 박성수 국장 앞으로 보냈다.
이들은 편지에서 “김 실장은 2년 동안 어떤 학교 현장보다도 근무조건이 까다롭고 거친 일이 많은 학교에 근무하면서 지원행정의 표본을 일군 사람.”이라면서 “그의 실천력은 대안교육을 바로세우는 지지대 역할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 그는 시설관리의 달인이다 그는 지원행정의 표본이다 그는 곧 교사였다 그는 ‘사제 동행’의 실천자였다.”고 치켜세우며 김 실장이 그 간 보여준 행적을 조목조목 소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김 실장은 장마철 비를 흠뻑 맞으며 교내 순찰을 돌고, 방학 중 기숙사 시설을 완벽하게 정비해 학생을 맞이했다. 또한, 예산 집행 과정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각 부서 및 교직원에게 안내했고, 교무실과 행정실의 윤할 역할을 하면서 단단한 신뢰의 고리를 구축했다. 집을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생활상담과 간식을 챙겨주는 것도 그의 몫이었고, 산악등반 등 야외 체험학습 현장에도 직접 배낭을 메고 동행함으로써 ‘섬김의 교육’을 실천했다.
이들은 “100명이 넘는 전교생 이름을 다 외우고 불러주시는 실장님은 우리 실장님밖에 없을 것.”이라는 말로 편지를 끝맺었다.
선명완 교장은 “교직 생활 30여 년을 하면서 김 실장처럼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위해 열정을 바쳐 헌신 봉사하신 행정실장은 처음 본 것 같다.”면서 “김 실장이 보여준 행적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 지원행정의 표상이라 할 만하다.”고 말했다.
김상배 실장은 “별로 한 일도 없는데 과분한 칭찬을 듣는 것 같아 부끄럽다.”면서 “앞으로 어디에 있든 아이들을 위한 일, 전남교육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직분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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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해, 돼지 관련 지명 전남 최다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전국의 지명을 분석한 결과 돼지와 관련된 곳이 총 112곳이고, 이 가운데 전남은 27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남의 27곳은 지명 종류별로 마을 19곳, 섬 3곳, 산 2곳, 골짜기 2곳, 나루 1곳이다.
시군별로는 고흥군이 5곳으로 가장 많고, 영암군과 신안군이 각 4곳,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이 각 2곳, 나주시, 담양군, 구례군, 무안군, 장성군, 완도군이 각 1곳씩이다.
돼지는 옛날부터 재물을 상징했다. 고사 지낼 때 상 가운데 돼지머리를 놓는 풍습에서 보듯 상서로운 동물로 미화되면서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고흥군 과역면 신곡리 신기마을은 마을 지형이 돼지모양으로 생겼다 해 ‘저동’이라 하고 또 일명 ‘도수골’로도 불렸다. 한 때 마을 확장으로 마을 뒷산 지형이 잉어와 같이 생겨 ‘잉어등’이라 하기도 했고, 1914년 일제 초기에 지방행정구역 통폐합 시 제방을 축조하면서 새로 터를 잡은 마을이라 해 마을 이름을 신기로 개칭,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는 상저, 중저, 하저의 3개 자연마을로 이뤄졌다. 별칭으로 ‘돝머리’라고도 한다. 이는 마을 지형이 돼지머리를 닮은 데서 유래한 것이다. 저두리는 ‘돝머리’의 한자식 표기며, 해방 후 상저, 중저, 하저로 부르고 있다.
영암군 도포면 도포리 ‘저산’은 산이 돼지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처럼 돼지와 관련된 지명이 즐비한 것은 돼지가 예로부터 우리 민족과 애환을 함께 하며 호흡한 친숙한 가축이기 때문이다.
박병춘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지명 부여 시 그 지역에서 유래한 고유의 전통 지명이 부여되도록 문헌 등의 자료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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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토종식물 정보 한눈에
남도식물의 쓰임새 표지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남도의 토종식물 기본정보를 소개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남도식물의 쓰임새’ 책자를 발간했다.
‘남도식물의 쓰임새’는 남도의 귀중한 유전자원인 토종식물 중 식·약용으로 가치가 높은 200종을 선정해 생태적 특징, 성분, 쓰임새 등을 수록했다.
식품약품안전처 기준으로 식품에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한 부위는 별도 표기했으며, 혼동하기 쉬운 산나물과 독초를 사진과 함께 부록으로 실어 활용도를 높였다.
전남지역에는 남·서해안의 지리적, 지형적 다양성으로 희귀·특산식물과 같은 토종식물이 풍부하다.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원 확보 경쟁, 생물주권 강화 등 산림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강조되면서 토종식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파괴된데다 무분별한 개발과 남획이 더해져 토종식물의 개체수가 줄고 있다.
이 때문에 희귀·특산식물의 남획을 금하고 토종식물에 대한 종합적 보존과 복원,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12년부터 수집한 자료 가운데 전남지역에 자생하는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각각 100종씩 선발해 2015년 ‘남도의 희귀식물’, 2016년 ‘남도의 특산식물’, 2017년 ‘우리가 지켜야 할 남도의 노거수’를 발간했다.
오찬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산림자원연구팀장은 “남도의 귀중한 유전자원인 토종식물에 관심을 갖고 보호와 보존, 활용을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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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백신산업 날개 달았다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국가 백신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 화순 유치에 성공, 2019년 정부예산에 1차년도 11억 3천300만 원을 확보했다.
‘국가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에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213억 원이 투입된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백신 기초연구부터 임상, 허가·승인까지 전주기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신속한 백신 제품화와 해외 수출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국내 기업이 백신 개발 관련 국내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제품화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았고, 백신 제품화에 필수적인 ‘면역원성 임상시험’을 검증해 줄 국내인증기관이 없어 신속한 제품화가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그러나 국가백신제품화센터 설립 결정으로 이런 문제점이 해결되고 안정적 백신 수급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백신 완전자급을 실현하겠다는 식약처의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고, 제약기업의 화순백신특구 입주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전라남도는 이번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를 장기적으로 식약처 전남 분원으로 격상시켜 백신 연구·임상에 이어 국가 인·허가까지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011년 지정된 국내 유일의 화순백신특구는 화순전남대병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 ㈜녹십자 등이 입주했으나 백신 관련 국가 기관은 그동안 없었다.
김종갑 전라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해마다 10% 이상 성장하는 백신산업은 단순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시제품, 원료, 의료장비 등 제조업 분야로 파급·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 유치를 계기로 전남이 국가 백신·바이오산업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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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
제38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
[충청뉴스큐] 제38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사표가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자는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이정화 관장, 박병섭 순천여자고등학교 교사, 정기식 중마고등학교 교장, 박성수 전라남도교육청 행정국장,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이사이다.
이정화 관장은 그동안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참석, 수업 컨설팅 등 다양한 교수·학습지원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 개선에 이바지했으며, 특히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조직 경영으로 학교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박병섭 교사는 지금까지 평교사로 봉직하면서 전남 지역 역사교사 모임 창설을 주도하고, 다양한 수업자료를 개발하는 등 역사교육 내실화에 헌신했으며,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활동 및 향토사 연구에도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정기식 교장은 교육현장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집중 교육과정 운영, 학생 선택형 방과후학교 운영 등 진로·진학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일반고 역량 강화와 운영 체제 개편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고교학점제 연구 및 일반화에 기여했다.
박성수 행정국장은 공직 생활 내내 학생중심 현장 행정을 통해 교육현장의 변화와 청렴한 전남교육 실현에 앞장서며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열악한 지방교육재정을 확충하고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황재우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백운장학회를 운영하면서 1,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2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도 광양시 희망도서관 건립에 30억 원을 기부하는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기부로 귀감이 됐다.
5명의 전남교육상 수상자는 그동안의 전남교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교육청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시상식에서 “전라남도교육상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모두의 뜻을 모아 드리는 영예로운 상.”이라면서 “수상자들이 흘린 땀과 열정은 전남의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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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교육 슬로건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
전남교육 슬로건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
[충청뉴스큐] 민선3기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을 담은 슬로건 디자인이 확정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8일 민선3기 전남교육 슬로건인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당선자는 전남예술고등학교 1학년 문지원 학생이다. 당선작 발표 후 순천청암고등학교 김형우 교사를 중심으로 한 자문위원들과 전문업체가 보완 작업을 거쳐 최종 확정된 디자인이 이날 발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문지원 학생과 김형우 교사는 장석웅 교육감께 확정된 디자인을 전달했고, 장 교육감은 당선자에게 시상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문지원 학생이 낸 당선작은 양팔로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모양과 ‘소중’ 위에 찍은 점 두 개를 아이와 어른의 웃는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색상에서도 팔은 서남해안이 감싸고 있는 전남의 바다색이면서 동시에 신뢰를 뜻하는 청색, ‘소중’이라는 글자와 두 얼굴은 따뜻함을 나타내는 주황색을 선택해 슬로건의 의미와 전남의 특색을 살렸다.
전남교육 슬로건 디자인 공모는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43일 간 진행해 총 122건을 접수했다. 122건은 학생 45건, 교원 41건, 일반직 14건, 학부모와 도민 22건으로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지역도 목포, 무안, 장흥, 해남, 신안, 완도, 진도, 순천, 여수, 광양, 고흥, 나주, 화순, 영광, 장성, 함평, 곡성 등 전남 전 지역에서 두루 참여했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11월 9일 7명의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7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공개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교육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손으로 만든 디자인을 우리가 사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아무 대가 없이 디자인을 보완해 준 김형우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지원 학생에게는 “1학년인데 벌써 이런 소질을 발현한 것이 대단하다.”며 “고등학교 3년간 꾸준히 소질을 계발하여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지원 학생은 이 디자인은 “민선3기 전남교육의 슬로건인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표현하는 디자인을 내 손으로 만들어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전남교육의 바라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 디자인은 공문으로 각 기관에 전달돼 전남교육 공식 슬로건 디자인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홍보담당관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홍보마당 공지사항에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일러스트파일을 탑재해 누구나 손쉽게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