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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작가 등 한·중·일 문학인 제주포럼에 모인다.
은희경 작가 등 한·중·일 문학인 제주포럼에 모인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24일 ‘경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를 주제로 한 제주포럼 문화세션을 제주해비치호텔 다이아몬드홀A에서 온·오프라인 결합한 형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포럼 문화세션은 소설, 시, 극본 문학 등 서로 다른 문학 장르와 국적의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 팬데믹시대에 팽창된 인류의 각종 갈등과 위기의 근원을 가장 깊이 있게 성찰하고 첨예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논의의 장이 기대된다.
이번 문화세션에는 한국의 은희경 소설가, 제주도 장이지 시인, 중국 소설가 루민, 일본 문학평론가 가토 아쓰코가 참여하고 좌장에는 제주도 출신 문학평론가 고명철 교수가 맡게 된다.
한국 소설가 은희경은 새의 선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타인에게 말 걸기 등 작품으로 20세기 90년대부터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고 2021년에는 단편소설 장미의 이름은 장미로 ‘제29회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중국 소설가 루민은 중국 문학상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루쉰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로 六人晩餐, 奔月 등 장편소설은 해외에서 영어, 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16개 언어로 번역·출판되고 있다.
일본 문학평론가 가토 아쓰코는 일본 근세문학과 극본문학 관련 40여 편의 저서를 가지고 있는 평론가이며 현재 일본 공립쓰루문과대학교 교수이기도 하다.
가토 아쓰코 교수는 영남대, 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서도 재직한 경력이 있어 한국 문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장이지 시인은 시집 레몬옐로 해저의 교실에서 소년은 흰 달을 본다 등 시집과 콘텐츠의 사회학, 세계의 끝, 문학 등 평론집을 저술했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제주포럼 문화세션은 문학적 측면에서 이 시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연말에 제주문학관이 정식 개관하면 앞으로 제주에서 보다 다양한 문학적 담론이 펼쳐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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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건축물 해체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제주도, 건축물 해체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내 건축물 해체 공사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9일 오후 4시 22분 경 광주광역시 동구청 학동 4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해체 공사 중 건축물 전도로 인해 일반시민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현재 도내 건축물 해체 현장은 299개 사업장이 있다.
제주도는 긴급 안전점검을 위해 양 행정시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회의를 열어 점검배경과 방법, 대상,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도와 행정시는 규모가 큰 해체허가 대상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각 행정시 담당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16일부터 25일까지 해체신고 대상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할 사항은 해체계획서 수립 적정 여부 및 철거 시 계획 반영 차량 및 보행자 안전 통행 등을 위한 안전거리 확보 비계 및 안전시설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해체계획서에 따라 해체공사가 이뤄지지 않거나 안전관리 미이행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건축물 해체 인허가시 해체계획서 검토를 철저히 해 공사장 안전을 도모해나갈 방침이다.
이창민 도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긴급점검을 통해 해체 공사장에 대한 안전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물 해체공사에 대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축물 해체 시 연면적이 500㎡ 이상이거나 높이 12m 이상 또는 3개 층 이상 건축물 철거 시에는 해체계획서를 제출해 허가를 받아야 하며 그 외에는 해체 신고해야 한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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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세계 꿈꾸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제주 만들 것”
원희룡 지사 “세계 꿈꾸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제주 만들 것”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제주더큰내일센터 필두로 세계를 꿈꾸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16일 오후 5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탐라홀에서 열린 전국대학교학생처장협의회 하계세미나에서 ‘청년이 살고 싶은 제주, 청년이 꿈을 이루는 제주’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제주의 청년 정책 및 탄소중립 정책 등을 소개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에 4개의 대학교가 있지만, 막상 졸업한 청년들이 취업에 너무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하고 아는 것도 많은 청년들이 자기의 노력을 살릴만한 일자리를 못 찾아서 방황하는 것을 586세대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지사 후보 시절 청년 공약으로 일자리 만개 공약, 무엇보다 진로탐색과 취업·창업을 준비시켜주는 제주더큰내일센터라는 이름으로 교육 훈련기관을 만들었다”며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취업·창업 이후 스타트업들을 키워주는 시스템까지 구축해 잘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서는 젊은 세대들이 경험자이고 기성세대들은 오히려 무경험자”며 “그런 면에서 2030세대에게 일자리를 막연하게 던져줄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과 자신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특히 원희룡 지사는 제주의 청정자연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탄소 없는 섬 2030’을 선언하고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제주가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의 신재생 에너지 및 스마트 그리드 정책 전기차 보급률 및 충전 인프라 등에 대해 설명하며 “제주도가 탄소를 줄이기 위해 지난 10여년 동안 성공사례를 쌓아왔기 때문에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도 제주와 손잡고 적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주의 분산형 신재생 에너지 체제는 전력망을 연결하기 힘든 전 세계의 2000여개의 섬, 군사기지에 적용할 수 있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제주도의 이런 점들을 더욱 키우고 살려서 확대해 나갈 테니, 제주도 하면 탄소 줄이는 데 있어 가장 앞장 서 있다고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끝으로 “탄소중립 정책과 미래의 인재양성 등 모든 분야는 대학과도 연결된다”며 “제주에서도 대학 중심으로 이런 역량들을 키우기 위해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고 그런 점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 따끔한 지적도 아낌없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대학교학생처장협의회는 국내 4년제 대학 학생처장을 회원으로 교육현장의 각종 사례 공유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학교생활과 효과적인 학생 지도를 위해 1975년 설립된 단체다.
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언택트 시대 비대면 학생지도’ 사례발표, ‘대학재정 및 장학정책의 현주소와 미래’ 정책토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하계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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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년 대상 제2회 체인지메이커 아카데미 운영
제주도, 청년 대상 제2회 체인지메이커 아카데미 운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 제주시 소재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별관 1층에서 ‘제2회 청년 체인지메이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체인지메이커 아카데미는 인생전환기를 맞은 청년들에게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경험 및 사고의 확장을 위해 청년의 멘토가 될 명사·인재를 초청해 강연하는 사업이다.
올해 아카데미에는 베테랑, 뷰티인사이드, 범죄와의 전쟁 등 다수의 흥행작품에 출연한 김민재 배우가 강연자로 나서 ‘명품배우의 인생스토리를 통해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22일까지 청년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을 위로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도전정신을 일깨워주는 기회가 될 수 있어 제주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체인지메이커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변화에 적응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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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사람 다 오라” 올바른농민상회 개장
“용기 있는 사람 다 오라” 올바른농민상회 개장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올바른영농조합법인의 로컬푸드 직매장 ‘올바른농민상회’가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바른농부영농조합법인은 로컬푸드연구회 회원들이 제주지역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 설립한 농업법인으로 현재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바른농민상회는 생산자가 스스로 운영해 직접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고 소농·청년농·친환경농업인들의 지속가능한 농업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개장했다.
판매상품은 로컬푸드,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품 등 150여 품목이다.
올바른농민상회는 ‘ALL’, ‘용기 있는 사람 다 오라’라는 컨셉으로 포장 없는 가게, 제주형 그린뉴딜 실천으로 환경소비를 주도한다.
또한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들이 용기를 들고 와 직접 물품을 포장해가는 포장 없는 판매장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은 소포장 없이 진열하고 가공품 포장도 최소화하며 친환경곡식류, 친환경주방세제 등을 덜어갈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와 함께 제철음료는 텀블러 지참 시 할인 및 텀블러 대여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바른농민상회는 제주의 환경보전을 위해 소비 형태를 바꾸고 미래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매장 내·외부를 이용해 올바른농부장과 올바른농부학교를 운영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문희선 대표이사는 “올바른농민상회는 제철 농산물을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곳,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곳”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윤정 농촌자원팀장은 “생산자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소비자의 올바른 소비 모두가 필요한 시대”며 “용기 내어 용기를 들고 올바른농민상회에 방문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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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나아갈 방향, 도민·전문가와 함께 모색한다
제주자치경찰 나아갈 방향, 도민·전문가와 함께 모색한다
[충청뉴스큐] 제주자치경찰위원회가 제주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도민·전문가와 함께 모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제주관광협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형 자치경찰제, 그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자치경찰제 전문가, 경찰 협력 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도민이 제시한 자치경찰 핵심가치’ 결과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하에서 제주자치경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주대학교 박병욱 교수 발제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제주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치안수요, 도민이 제시한 핵심가치 키워드를 자치경찰사무에 어떻게 반영해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와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용구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들이 제시한 자치경찰의 핵심가치 키워드가 ‘도민안전’과 ‘가까이’이라는 것에 대해 깊이 고찰할 것”이라며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도민들이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언제나, 가까이, 이웃처럼 다가가는 자치경찰제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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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후원 전도사 이광기 씨,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
아동 후원 전도사 이광기 씨,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
[충청뉴스큐] 아동 후원 나눔 전도사이자 탤런트 이광기 씨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이광기 씨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광기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향후 홍보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희룡 지사는 “평소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주도민을 비롯해 전 국민이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의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광기 씨는 “어깨가 무겁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제주도가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제주도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기 씨는 서울 출신으로 1985년 드라마 ‘해돋는 언덕’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왕과 비, 태조왕건, 야인시대, 정도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발히 출연했다.
또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아이티를 위한 자선경매 기획·운영 및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티에 초등학교 2개를 설립했으며 2018년에는 문화복합공간 스튜디오 끼를 설립해 각 지역 랜선 유랑단 작가를 모집하는 아트 디렉터로써 활동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광기 씨는 과거 가족을 잃은 아픔을 나눔과 봉사로 치유하면서 아동 후원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위해 아동복지에 대한 중요성과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이광기 씨는 아동학대 사전 예방과 학대 피해아동 보호조치 사업을 알리는 한편 제주도 저출산 극복 사회 분위기 및 가족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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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도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도민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이 도민복리 증진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도민들의 긍·부정 답변이 오차범위 내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분야는 ‘관광산업 육성’을 가장 많이 손꼽은 반면, 특별자치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분야로는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적 도시의 조성’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 15년 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오피알에이’에 의뢰해 지난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도민 1,010명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도민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2006년 7월부터 제주도의 명칭이 제주특별자치도로 바뀌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는 물음에 대해 ‘인지’ 59.7%, ‘비인지’ 40.3%로 나왔다.
특히 18~29세 젊은 층과 학생층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인지도가 각각 36.6%, 27.6%에 불과해 다른 나이대보다 비교적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특별법 개정 논의에 대한 도민 관심도를 보면 54.3%가 ‘관심 있다’고 답했으며 ‘관심 없다’는 응답자도 45.7%에 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이 제주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기여했다’ 50.7%, ‘기여하지 못했다’ 40.1%, ‘잘 모르겠다’ 9.2%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도민 복리증진 기여도에 대해서는 ‘기여했다’ 46.4%, ‘기여하지 못했다’ 44.9%, ‘잘 모르겠다’ 8.7%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15년간 제주 지역사회의 자치역량 수준에 대한 평가는 ‘높다’보다 ‘낮다’라는 응답이 더 높게 나왔다.
직업이 주부, 소득 수준이 100~300만원 미만, 제주 거주기간이 25년 미만, 제주특별법 개정 논의에 관심 있다는 집단에서는 ‘낮다’는 응답과 ‘높다’는 응답 비율이 오차 범위 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제자유도시 위상을 제대로 확립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도민 절반 이상인 51.4%가 ‘그렇지 못하다’고 답변했고 ‘그런 편’이라는 긍정적 평가는 이보다 낮은 40.3%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국제자유도시 추진과정에서 행정규제의 완화와 국제적 기준 적용 등의 규제 개선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물음에 대해서도‘만족’보다 ‘불만족’ 응답이 많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중앙정부로부터의 권한 이양이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었는가는 평가는 ‘도움이 됐다’는 응답과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비슷하게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중앙정부로부터 권한 이양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충분했다’는 응답이 29.3%에 그쳤으며 ‘부족했다’는 답변은 60.0%에 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가장 성과가 있었던 분야는 관광산업 육성이 43.5%로 가장 높았으며 영어교육 도시 조성 등 교육산업 육성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서비스 확충 의료·보건·복지 서비스의 개선 친환경도시의 조성 기업규제 완화 및 투자유치 증대 IT·바이오 등 첨단산업 육성 청정1차산업 육성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로는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도시 조성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의료·보건·복지 서비스의 개선 관광산업 육성 청정1차산업 육성 IT·바이오 등 첨단산업 육성 등 순인 것으로 분석됐다.
끝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는 청정 환경 보전 관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관광·의료·교육·1차 첨단산업 등 핵심 산업 육성 복지서비스 개선을 통한 삶의 질 제고 도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한 치안 확보 등 순으로 응답했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지방자치 권한 강화 자치역량 향상을 위한 도민 참여 및 지원 강화 지역산업 육성에 대한 지방자치 권한 강화 국세 이양 등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재정분권의 강화 지방자치권을 헌법이 보장해주는 헌법적 지위 확보 등 순으로 조사됐다.
김승철 도 소통혁신정책관은 “이번 도민인식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을 맞아 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을 살펴보고 향후 특별자치도의 제도적 완성을 위한 과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전 부서에 조사 내용을 공유해 특별자치도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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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서 6명 신규 확진… 닷새째 한자리 수
14일 제주서 6명 신규 확진… 닷새째 한자리 수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총 1,236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 가운데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198명이다.
6월 제주에서는 총 15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올해 들어 총 777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 주 평균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6.71명이며 감염재생산지수는 0.6으로 기록됐다.
14일 확진된 6명 중 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수도권 방문자 1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 1193·1194·1195번 확진자 3명은 격리 중 확진된 사례다.
1193번은 1099번의 접촉자, 1194번 확진자는 1123·113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됐다.
1195번 확진자는 1056번의 접촉자로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93번과 1195번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14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1명, 제주 직장2 관련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제주 1196번 확진자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했으며 현재 감염원 파악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이달 확진자 중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제주 1197번 확진자는 13일 확진된 1187·1188번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
제주 1198번 확진자는 업무차 지난 3일부터 수도권을 방문한 후 9일 입도했으며 입도 후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13명, 격리 해제자는 1,086명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총 230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1,116명이다.
15일 0시 기준 제주에서는 총 11,984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는 현재까지 160,536명이 맞았으며 얀센 등을 포함해 접종 완료자는 40,516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지역 전체 도민 중 1차 접종자는 23.8%이고 접종 완료자는 6.0%다.
한편 이날 이상 반응 의심 사례는 총 36건으로 모두 예방 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증상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620건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371곳을 대상으로 집중방역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행정처분 사항으로는 유흥시설 오후 10시 이후 영업 금지 위반 1건 식당·카페 오후 10시 이후 영업금지 위반 직접판매홍보관 마스크 미착용 1건이다.
이에 대해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행정지도는 식당·카페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등 2건이다.
특히 제주도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5월 31일부터 6월 14일 현재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5,417곳을 대상으로 집중방역 점검 결과, 총 8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 사항은 과태료 등 행정처분 40건, 행정지도 47건이다.
행정처분 세부 사항은 집합제한 미준수 13건 소독·환기대장 등 미작성 10건 출입자 명부 미작성 7건 음식물 섭취 위반 5건 5인 이상 집합금지 4건 마스크 미착용 1건 등이 포함됐다.
행정지도 사항은 5인 이상 집합금지 19건 마스크 미착용 8건 출입부 명부 작성 미흡 8건 손 소독제 미비치 3건 이용자 주류반입 3건 집합제한 미준수 2건 테이블간 거리두기 미흡 1건 소독·환기대장 작성 미흡 3건이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 읍면동 등과 합동으로 코로나19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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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 ‘제이아카데미’에서 알려드려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예비·초기창업자의 창업 아이템 확립 및 비즈니스 모델 전반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온라인 창업 교육과정 ‘J-Academy’에 참여할 인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이아카데미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전반에 걸친 역량 강화 교육으로 2015년부터 제주도의 지원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창업 아이템 구체화부터 고객·시장 분석,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계획서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발표자료 작성과 관련한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제이아카데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6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최종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오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1일 8시간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화상회의 솔루션 줌을 통해 운영된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총 교육시간 70%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창업기업에 후속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교육 후 진행되는 모의 IR 피칭 대회 참가 및 수상자격이 주어진다.
제이아카데미 참가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형석 미래전략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들이 스타트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제주창업생태계 전체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창업교육을 운영한 결과 도내 유관기관 인재가 다수 참가했으며 이 중 총 2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