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년 학부모 상담 확대…위기 가정 지원 강화

학교-Wee센터 연계, 학부모 심리 안정 및 가족 의사소통 지원

양승선 기자

2026-04-22 09:02:26




경북교육청, ‘2026년 학부모 상담으로 가정·위기 지원 강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단단한 부모는 건강한 아이의 토양 - 마음을 잇고 성장을 돕는 2026년 학부모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1학기 마음 건강 상담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모집 인원이 모두 충원되어 접수가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위한 긴급 지원 상담은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다.

긴급 지원 상담은 위기 상황에서의 부모 대처를 돕고 심리적 안정화와 가족 내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으로 학교 또는 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상담이 필요한 가정의 학부모 동의를 받은 후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학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와 정서적 지지 기반 확대를 위해 집단상담도 함께 운영한다.

집단상담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부모들이 소규모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4개 집단을 구성해 집단별 4회기 대면상담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 간 상호 지지와 공감을 바탕으로 정서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부모 역할 수행을 위한 실천적 방법을 함께 모색하도록 지원한다.

1학기 마감 이후에도 필요한 시기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2학기 마음 건강 상담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기간은 2026년 8월 20일부터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은 올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따뜻한 배움, 모두의 성장, 지속 가능한 내일’의 방향 아래 학생과 가정의 심리·정서 지원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학부모 상담이 가정의 안정과 회복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상담 연계와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