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는 22일오전,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와 함께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중단 현장과 임시특화시장을 찾았다.
서천특화시장은 2024년 대형 화재로 200개가 넘는 점포가 소실되어 수 많은 지역 상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화재 이후 서천군과 충남개발공사는 총 400억 원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시공사의 법정관리·부도 사태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준공 시기가 최소 1년 이상 지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 후보는 지난 3월 20일에 유승광 후보를 만나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조속 정상화를 위한 충남도 차원의 특별대책 건의서’를 전달받는 등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정상화에 대한 공감을 이어왔다.
박 후보와 유 후보는 지난 4월 20일에는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당대표에게 서천특화시장 재건을 위한 당 차원의 대책 마련을 공식 제안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임시시장에서 어렵게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을 만나 “서천특화시장 재건 문제는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와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고, 함께 정청래 대표에게도 공식 제안한 사안”이라며 “도지사 후보로서 이 문제를 충남도가 책임 과제로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서천특화시장 재건은 단순히 건물을 다시 짓는 일이 아니라, 서천의 일자리와 생계, 꿈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민주당과 박수현, 유승광이 서천특화시장의 불을 반드시 다시 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은 2024년 1월 23일, 당시 대통령 윤석열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직접 방문했음에도 현장에서 '폴더인사'만 부각되면서 정작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제대로 된 지원책과 조속한 재건축에 대한 기대를 주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