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한 장기수 예비후보와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김순태 의장은 4월 22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 노동정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강화하고, 지역 내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노동 현안 해결과 정책 협의를 위한 ‘천안시 노동위원회’ 신설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주관 노동행사 예산 지원 확대 ▲노동자 복지 증진을 위한 노동복지회관 증축 또는 신축 ▲노사민정협의회, 비정규직 지원센터 등 수탁사업에 대한 인력 및 예산 지원 강화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한 ‘천안시 외국인지원센터’ 설립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장기수 후보는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가 곧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순태 의장은 “이번 협약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 노동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노사 상생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