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수청,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 개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사고 예방 노력

양승동 기자

2026-04-22 17:04:55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상혁)은 올해에 추진하고 있는 항로표지 시설사업 5개소를 대상으로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민관합동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지난21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산해수청에서 추진 중인 항로표지 시설사업으로는 ▲항행 위험 요인 개선과 해상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고른여등표 신설 ▲보령 삽시도와 서산 벌말항 인근 항행 안전을 위한 항로표지 설계 ▲노후시설 정비, ▲안전 진단 등 5개 사업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업종별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안전관리·감독관들의 법적 준수사항 이행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 대책을 같이 논의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부패신고자 보호·보상 제도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해상교통 안전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며, 항로표지 사업은 대부분 해상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규모에 비해 위험 요소가 많아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주청과 도급자 간 긴밀히 협력하고 안전 역량을 강화해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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