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정성호) 천안청소년꿈키움센터는 16일 1일간 천안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소년보호사건 대상 청소년과 보호자 여섯 가족을 대상으로 소나기 가족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여, 관계 회복을 돕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재비행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소나기’는 소통․나눔․기쁨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소나기 가족 캠프에서는 소통 기술 배우기, 가족 꽃바구니 만들기, 비폭력 대화법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서로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협동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신뢰와 유대감을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좀 어색했지만, 아빠와 조금 가까워진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보호자는 “그동안의 대화방식이 아이에게는 폭력적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건강한 대화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라종미 센터장은 “가족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울타리”라며 “가족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학교, 법원, 검찰에서 의뢰한 초기 단계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법교육 및 법체험, 비행전문프로그램 및 통합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 소속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