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는 지난16일 천안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후보 본등록이후 교육감 선거활동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를 다졌다.
발대식에는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비롯하여 정일영 전 국회의원, 최종진 단국대학교 전 부총장, 박상돈 전 천안시장,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의장, 천안과 아산지역 지역 연락사무소장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선거캠프의 발대식을 응원했다.
이명수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인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가발전을 이룩하는 힘은 바로 교육이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의 교육현실을 살펴보면 교사들이 학생교육에 전념하지 못하고 학부모들의 민원해결에 시달리고 있어 교육현장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게다가, 충남교육의 한복판에서 지난 12년간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아이들 혼내지 마라, ’시험 보지 마라‘, ’숙제를 내지 마라’ 등의 교육정책 운영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은 전국에서도 하위권에 처해 있어서 미시적이고,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근본적인 충남 교육의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충남 교육을 새로 농사를 짓는 농부의 심정으로 밭을 갈아 엎고 새 땅에 제대로 심어서 새싹을 틔우며, 충남교육의 꽃을 새롭게 피워 보겠다”는 생각으로 출마하게 되었다“면서, ”우리 교육이 지역에 머물러 있어선 안 되겠다. 세계화를 앞당기는 그런 새로운 바탕을 만들고 세계1위의 아티스트나 과학자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육청 민원을 살펴보니, 교육부에 지시가 없거나, 지침이 없거나 규정이 안 돼 있거나, 예산이 없어서 해결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는다”면서.“규정에 있는 것만 하는 게 행정이 아니다
규정이 없더라도 적극적으로 답을 찾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는 선거기간동안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꼭 승리해서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햔편, 발대식에서는 선거과정에서 보임을 맡은 특보단장, 여성위원장 등이 이 후보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