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가로수도서관, '책과 음악' 조화로운 복합문화 서비스로 시민 유혹

클래식부터 K-POP까지… 2026년 '음악이 있는 도서관'으로 시민 품에

양승선 기자

2026-05-21 06:01:30




청주가로수도서관, ‘책과 음악의 조화’ 특화 프로그램 호응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가로수도서관은 청주 유일의 음악 특화 도서관으로 정기공연 개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음원 음반 자료 제공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26년에는 ‘음악이 있는 도서관’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해, 공연 체험 힐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음악 중심 복합문화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상 속 문화향유, 힐링음악회 개최 먼저 공연 분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클래식, 국악, OST 등 다양한 장르의 ‘힐링음악회’를 진행한다.
시립국악단의 ‘Book 치고 장구치고’△사회인 합주단의 ‘클래식기타 앙상블 콘서트’△전문공연팀의 ‘교과서 음악회’, ‘영화음악콘서트’, △시민연주동아리의 ‘칼림바 연주회’등 지역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연주회가 가로수도서관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음악 프로그램 확대 또한 감상 위주의 서비스에서 나아가 직접 악기를 배우고 체험하는 △‘책 속 음악 놀이터’△‘클래식기타 클래스’△ ‘사운드 힐링 테라피’△‘K-POP 퍼포먼스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예술 커뮤니티인‘칼림바 연주 동아리’도 결성돼 월 2회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LP 부터 디지털 음원까지, 고품격 힐링존 상시 운영 도서관 3층 힐링존을 중심으로 LP 와 CD 감상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음원 서비스인 낙소스 뮤직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가로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정적인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에 영감을 주는 문화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가로수도서관의 음악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청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로 치유받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공연 및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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