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의 문학 창작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6 제10회 충남청소년문학상 문예교실’을 운영한다.
충남 각지의 청소년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8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평소 문학 창작에 가졌던 흥미와 호기심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번 문예교실은 문학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우리들의 소설 이야기 △천만 관객을 사로잡는 영화 이야기 △시 읽기와 쓰기, 감정에서 시작하다 △보는 만큼 쓸 수 있는 시 △소설, 어떻게 쓰고 읽을까 △그리해, 글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등 알찬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현장 작가들과 소통하며 창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작가별 창작 비법을 전수받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올해 10회를 맞이한 ‘충남청소년문학상’과 연계해, 학생들이 문학 창작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실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교육청 ‘마주온 온라인클래스’ 와 연동해 새롭게 문을 연 ‘충남청소년문학상 누리터’를 통해 온라인 지도와 작품 공모 등을 안내하며 지속 가능한 문학 역량 함양의 새 장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문예교실은 시, 소설, 수필, 동화, 시나리오, 희곡 등 다양한 문학 분야에서 현장 교사들과 현직 작가들이 협업해 학생 맞춤형 창작 교육 모형으로 개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 수강과 창작 실습은 물론, 같은 꿈을 꾸는 또래 청소년들과 작품을 감상하고 나누며 성장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문학으로 꿈을 펼치는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꿈을 이루게 하는 충남청소년문학상이 어느새 10회를 맞이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에게 창작의 기쁨과 성공적 완성의 행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문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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