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태안 집중 유세… "충남의 미래 먹거리, 태안에서 만들겠다"

김태흠, 대한항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협약…미래항공 특화단지 조성 원예치유박람회 정례화부터 해양치유지구 지정까지 지역 맞춤 공약 발표

오진헌 기자

2026-05-28 16:56:15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28일 태안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흠 후보는 “태안에 늘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왔다”라며 “태안은 서해안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충남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성장엔진”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30년 넘게 표류하는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도 183만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라며 “지난 2월에는 태안에서 대한항공, LIG넥스원,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항공·방산 분야 핵심 기업들과 미래항공산업 육성 및 투자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태안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

이에 태안 시민들을 박수로 화답했으며 충청남도 어촌계장 협의회, 서산시 선주연합회, 태안군 선주연합회, 격렬비열도 사랑운동본부 등 4개 단체의 김태흠 후보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태안 공약으로 ▲원예치유박람회 정례 개최 및 국제화훼경매장 건립 ▲항공모빌리티 산업벨트 구축과 미래항공 특화단지 지정 ▲안면도 관광지 개발 활성화 ▲태안 기업도시 활성화 및 국제학교 인프라 구축 ▲부남호 역간척 및 굴포운하 건설 ▲태안화력발전소 무탄소·신에너지산업 전환과 발전노동자 고용 안정 ▲보건의료원 신축 이전 및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연계사업 벨트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김태흠 후보는 유세를 마치며 “충남과 태안의 발전을 반드시 완성시키겠다”라며 “성과로 검증된 김태흠에게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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