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수청, 2026년 하반기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지도점검 시행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상혁)은 충남해역(당진~서천)에 설치·운영 중인 사설항로표지에 대해 지난달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4주간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설항로표지는 해양수산부장관 외의 자가 항로 및 해상의 공사구역, 구조물 설치 등으로 선박 운항에 주의가 필요한 경우 또는 해양 기상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하는 항행보조시설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할 해역에는 ‘26년 8월 31일 기준 38개사에서 255기의 사설항로표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인허가사항 등 관련 법 준수 여부 ▲항로표지 주요시설 관리·운영상태 ▲위탁관리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조치사항은 향후 신속히 보완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점검 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패 방지와 청렴 교육과 적극 행정을 실시하여 상호 협의·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항로표지 정보관리시스템(AtoN Base)의 등록 절차와 사용법, 관리자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사설항로표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관리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청취하여 향후 지도점검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산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사설항로표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선박의 안전한 항행과 해상교통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