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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기후부 인공지능 업무혁신 공모’서 발전공기업 최고 성과
한국서부발전은 정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업무혁신 공모전에서 발전공기업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서부발전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공모전 ‘2026년 기후 에이아이(AI) 프렌즈’에서 ‘케이 워크 네비(K-Work NAVI)’와 ‘세이프 에이아이’ 등 두 팀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기후 에이아이 프렌즈’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하기관 직원이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업무 효율화와 서비스 개선 과제를 수행하는 실전형 공모전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에이아이 기반 업무자동화’ 분야 10개 팀과 ‘에이아이 기반 서비스 기획’ 분야 10개 팀 등 모두 20개 팀을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이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40여개 기관이 참여해 과제의 필요성과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의 구체성, 실행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부발전이 발전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며 축적한 경험과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했다.
에이아이 기반 업무자동화 분야에 선정된 케이 워크 네비 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반복 행정업무 자동화 과제를 수행한다. 에이아이 기반 서비스 기획 분야에 선정된 세이프 에이아이 팀은 발전 현장 재난안전관리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서비스를 기획할 계획이다.
두 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원들과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발전 현장과 정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선정된 20개 팀은 8일 세종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후 실습교육과 팀별 전문가 상담·조언을 거쳐 과제를 고도화하고 9월 성과평가회와 11월 성과공유회에서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서부발전은 발굴된 인공지능 아이디어를 업무혁신 과제로 발전시켜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주도할 방침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인공지능은 발전 현장의 안전 수준과 업무 효율을 함께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굴한 인공지능 전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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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적재조사 '찾아가는 현장상담실'로 주민 갈등 해소 나선다
지적재조사 홍보 포스터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본격 운영하며 갈등 해소에 나섰다.이번 사업에서는 산후지구와 삭선양산지구 등 총 1,231필지의 경계가 결정될 예정이며 주민 편의를 위해 해당 지역별로 일정을 나눠 2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상담반은 1차로 산후지구를 이달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2차로 삭선양산지구를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상담반은 사업지구 내 다목적회관에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직접 만나 경계 협의와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납부 방법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또한 경계 협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고해상 드론 촬영 정사영상 측량 결과와 기존 지적공부 도면을 겹친 자료를 비교해 경계 설명의 정확성과 시각적 이해를 높일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상담실 운영은 지적재조사 경계 협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갈등 없는 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태안군은 11월까지 경계설정 협의를 마무리하고 지적확정예정조서 작성·통지와 의견 수렴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이 늘거나 줄어든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방침이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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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11기 사회복지시민대학 문 열어... 인권·AI 시대 가치 탐구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지난 7일 태안군가족센터에서 ‘제11기 사회복지시민대학’ 개강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갔다.사회복지시민대학은 군민과 복지 종사자에게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혀 온 태안군의 대표 복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러 해에 걸쳐 이어져 올해 11기를 맞았다.이번 교육은 군민과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운영되며 복지 현장 종사자뿐 아니라 복지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첫날인 7일에는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두 개의 강의가 진행됐다.김윤정 한서대 교수가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인문학 - 인권, 상식에서 권리로’를 주제로 첫 강의를 맡았고 이어 김영곤 강사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행동유형 교육을 진행했다.이어 9일에는 권영민 인문학 강사가 ‘AI 시대, 인간다움의 가치’를, 안은영 태안군 통합돌봄팀장이 ‘통합돌봄사업의 이해’를 강의하며 수료식을 끝으로 이번 교육이 마무리된다.특히 이번 교육은 복지 지식 전달을 넘어 인권과 인간다움 등 복지의 근본 가치를 짚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사회복지 종사자가 갖춰야 할 인문학적 소양부터 AI 시대에 필요한 가치까지 폭넓은 주제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현장의 전문성이 높아지고 종사자 간 교류가 활발해져, 지역 복지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희신 군수는 “사회복지시민대학은 군민과 복지 종사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마지막까지 함께해 수료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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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도농 교류 성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서부발전이 농어촌 지역과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농촌발전 유공 도농교류 활성화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농 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어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다.
서부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최초이자 최대 출연기관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44억 원을 출연하며 농어촌지역의 의료‧복지‧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활동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의료 취약지역인 충남 서산‧태안 지역의 심뇌혈관센터 개소와 의료진 파견을 지원해 지역 필수 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을 충남지역 128개 마을에 조성하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또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팜 구축과 경제성 어족자원 방류를 통해 농어촌의 소득 기반을 확대하고, 자원재활용 연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889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코딩 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농어촌지역의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발전소 주변지역 41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수해복구, 마을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활동을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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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윤수 신임 부군수 취임... 36년 행정 경험으로 군정 뒷받침
태안군, 제20대 유윤수 부군수 취임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청남도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으로 재직하던 유윤수 부이사관이 제20대 태안군 부군수로 취임했다.군은 지난 7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윤수 부군수 취임식을 개최하고 유 부군수의 취임을 환영했다.충남 당진 출신인 유윤수 부군수는 1990년 당진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2005년 행정안전부로 전입했으며 대통령비서실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을 지냈다.중앙부처와 지방정부를 두루 거치며 36년간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유 부군수는 조직관리와 정책 조정, 현안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민선 9기 태안군정의 안정적 추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유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과 조화로운 조직 문화 조성을 강조하며 군민과 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유윤수 부군수는 “뛰어난 역량을 지닌 태안군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민선 9기 군정을 뒷받침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태안군과 충청남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으로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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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6 군수기 생활체육대회 본격화… 15개 종목 2500명 참가
태안군, 2026 군수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오는 1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통합개회식을 갖고 ‘2026 군수기 생활체육대회’의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군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지역 대표 체육 행사로 야구, 족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15개 종목에 걸쳐 군민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대회는 오는 11일 9개 종목을 시작으로 8월까지 관내 곳곳에서 종목별로 진행되며 첫날인 11일에는 △야구 △족구 △탁구 △테니스 등 구기 종목이 열린다.같은 날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수영 △태권도 등도 함께 진행된다.이어 12일에는 △배구 △배드민턴 △볼링 △축구 4개 종목이 진행되며 18일 △검도와 8월 24일 △골프를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군은 이번 대회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종목과 세대를 넘어 군민 모두가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희신 군수는 “군수기 생활체육대회는 종목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참가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많은 군민이 함께 즐기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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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 조성 기록물,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조성 관련 기록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의 조성 과정을 담은 기록물이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록됐다.군은 지난 6일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윤희신 태안군수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장, 충남도 관계자, 천리포수목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천리포수목원 조성 관련 기록물’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증 전달식을 개최했다.천리포수목원은 미국 출신 귀화인 민병갈 설립자가 1962년 소원면 천리포 일대에 조성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목련과 호랑가시나무 등 세계적인 식물 컬렉션을 보유해 2000년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인증을 받았다.이번에 등록된 기록물은 1962년부터 1989년까지 우리나라 최초 민간 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이 조성되는 일련의 과정과 상황을 상세히 담은 7건 56점으로 수목원 조성과 운영, 관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았다.기록물에는 민병갈 설립자가 1962년 천리포 해변 토지를 사들인 매입 증서를 비롯해 수목원 운영 상황을 기록한 업무 일지, 식물채집 일지, 해외 기관과 주고받은 교류 서신, 개인 서신 등이 포함됐으며 황무지였던 해변이 수목원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이 설립자의 손 글씨와 문서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군은 2023년 11월 충남도를 거쳐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신청한 이후 네 차례의 현지조사와 세 차례의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쳤으며 지난 2일 관보 고시를 끝으로 3년 가까운 노력 끝에 등록이 최종 확정됐다.군은 이번 등록을 계기로 천리포수목원과 협력해 기록물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관내에 산재한 근현대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조사해 국가유산 등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윤희신 군수는 “천리포수목원이 만들어지던 60여 년 전의 기록이 국가유산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수목원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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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이주영 부군수 2년 여정 마무리… 탁월한 행정력으로 군정 안정화 기여
태안군, 제19대 이주영 부군수 이임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제19대 이주영 부군수가 2년의 소임을 모두 마치고 정든 태안군을 떠난다.군은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윤희신 군수와 김영인 태안군의회 의장과 의원을 비롯한 동료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과 격려 말씀, 이임사 순으로 이주영 부군수 이임식을 진행했다.이주영 부군수는 1989년 부여군에서 공직에 입문했으며 충청남도의회 전문위원과 충청남도 관광진흥과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정책 경험을 쌓아 2024년 7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태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이 부군수는 탁월한 행정 능력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총괄·조정하며 군정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지역의 안정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연간 방문객 2천만명 시대를 향한 ‘태안 방문의 해’ 와 관광 연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183만명이 찾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준비부터 운영까지 세심히 살피는 등 태안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드론 산업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발굴 등 미래 산업 기반 마련에도 힘썼다.또한 공직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해 내부적으로 높은 신망을 얻었으며 각종 행사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 주민들의 신뢰를 얻기도 했다.이주영 부군수는 “작별의 자리에서 드리고 싶은 말은 감사하다는 것으로 함께한 2년의 모든 순간이 빛났고 애틋했다”며 “묵묵히 함께해 준 동료 공직자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언제 어디에 있든 제2의 고향 태안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발 벗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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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경로당 2곳 '스터디카페' 변신… 어르신 인지건강 챙긴다
“경로당이 ‘스터디카페’로” 태안군, 어르신 인지건강 프로그램 운영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경로당을 어르신 학습 공간으로 꾸미는 민관협력 치매예방 프로그램 '경로당 스터디카페'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가 수행하고 태안군과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코스모스 경로당과 평천4리 경로당 등 2곳의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한다.프로그램은 지난 3일 시작해 9월 18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2회에 걸쳐 어르신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기주도 학습 방식으로 진행되며 앞서 군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로당 인지환경 개선을 마쳤다.교육에는 절기가 중요한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춘하추동 24절기를 기반으로 만든 광역치매센터의 치매예방 콘텐츠 '춘하추동 다이어리 365'가 활용되며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절기를 짧은 문장으로 풀어내 흥미와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번 사업에는 전문가 투입 없이도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양성한 실버케어강사가 학습도우미로 참여하며 작업치료사와 전문 사회자가 출연하는 18분 분량의 표준화 영상과 난이도별 일일 인지학습지를 활용해 진행된다.태안군 실버케어 강사는 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 복지 현장에 투입할 목적으로 양성해 온 지역 인력으로 군은 2024년부터 노인 심리 이해와 놀이치료, 라인댄스, 뇌운동지도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해 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반 회기에 광역치매센터가 현장을 방문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이후 지역 실버케어강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군은이 과정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군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 치매예방은 물론, 전문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지역 인력이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자립형 운영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광역치매센터와 지역 인력,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민관협력 사업”이라며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관리와 치매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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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만리포해수욕장, 71주년 개장식 성료... 서해안 대표 휴양지 '본격 시동'
“71번째 여름을 열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개장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지난 4일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장 71주년 기념 2026만리포해수욕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에 들어갔다.이번 행사는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만리포의 명성과 개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군민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개장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어 ‘태안군 밴드’ 공연과 KBS 전국노래자랑 ‘신재동밴드’, 통기타 가수 ‘장현’, ‘손비밴드’, 30인조 빅밴드 ‘EAVER-ONE’등이 무대를 이었다.이어 오후 7시 30분 열린 공식행사에서는 개회사와 환영사, 축사가 진행됐으며 식후 축하공연에서는 K-POP 걸그룹 ‘할리퀸즈’ 와 가수 ‘서지오’, ‘쇼퀸걸즈’, ‘이레인’등이 출연해 피서객들의 흥을 돋웠다.군은 개장식과 함께 지역 관광지와 특산품, 주요 관광상품 등을 홍보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한편 태안지역 21개 해수욕장 가운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이 지난 4일 가장 먼저 문을 열어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되며 꽃지·몽산포 등 나머지 20개 해수욕장은 오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해수욕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개장식은 서해안 대표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많은 분들이 태안을 찾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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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1개 해수욕장 현장점검...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조성 '총력'
2026-07-21 0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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