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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기계연합회 단양군지회, 화재피해 농가에 도움의 손길
전국건설기계연합회 단양군지회, 화재피해 농가에 도움의 손길
[충청뉴스큐] 전국건설기계연합회 단양군지회가 지역의 화재피해 농가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마을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25일 전국건설기계연합회 단양군지회 회원 11명은 지난 12일 화재로 전소피해를 입은 단양군 어상천면 석교리 농가를 찾아 무상으로 잔재물 처리 및 환경정비를 도왔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굴삭기, 지게차, 덤프트럭 등 10여대의 대규모 장비가 동원됐다.
군청 주민복지과와 어상천면사무소, 적십자사 등 각 기관에서도 피해 농가가 실의에 빠지지 않고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긴급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마을회에서는 임시 거처를 제공해 숙식에 문제가 없도록 도왔다.
화재 피해를 입은 안모 씨는 “갑작스런 화재로 집안 살림을 모두 잃어 황망함을 느꼈다”며 “어려움에 처한 우리 가족을 위해 도움을 준 마을주민들과 기관·단체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인욱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재능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봉사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함께하는 따뜻한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건설기계연합회 단양군지회는 지난 해 단양군과 복지자원 협약을 체결 한 후 취약계층에 집수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굴삭기 등 덤프 차량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작년 7월 단성면 두항리 화재 발생 시에도 잔재물 처리를 위해 무상으로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오인욱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2년마다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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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개시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얼어붙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단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에 나선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내 소비를 견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역할을 하고 있는 단양사랑상품권의 카드 방식을 신규로 도입하고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진 시까지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카드형 상품권에만 10%의 할인율을 적용하기로 했으나 카드형 발급이 어렵거나 기존 종이형 사용이 익숙한 주민들을 위해 지류형 상품권에도 똑같은 혜택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단양사랑상품권은 만 19세 이상 개인인 경우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며 월 최대 70만원까지 구입 또는 충전할 수 있다.
단, 상품권의 이월 보유 금액은 최대 20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는 국비 교부 조건에 따라 법인·단체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류형 상품권만 구입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 내 농협은행에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지역사랑상품권 chak’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휴대폰에서 ‘지역사랑상품권 chak’앱을 다운 받은 후 회원가입’카드등록’운영계좌 연결’충전 순으로 진행을 마치면 신청 후 7일 이내 카드형 상품권을 등록한 주소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군은 주민들의 편익 향상을 위해 판매대행점도 기존 농협 13개소에서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18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군은 이번 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통해 올해 상품권 판매 목표 금액인 50억원을 상반기 중 달성해 위축되는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단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단양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상품권 애용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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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농공단지 더 스마트 해진다
단양군, 농공단지 더 스마트 해진다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스마트 제조혁신으로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이라는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농공단지 스마트화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화된 농공단지 내 제조혁신을 위해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농공단지 스마트화 구축사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동안 사업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6개 사를 선정해 제조공정 시스템 및 자동화 장비·설비 등 신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농공단지 스마트화 자체계획을 수립했으며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사전컨설팅 및 수요조사를 같은 해 11월 완료했다.
또한, IoT, 5G,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공장 솔루션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사업 수행은 충북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오는 3월 경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신청·접수에 나선다.
단양산업단지와 개별입지를 대상으로 2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마트공장 신규구축 및 고도화·소기업형 사업도 추진하며 충주상공회의소 충북북부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해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2019년과 2020년 ㈜데코페이브, ㈜태경BK, 성원파일 등 5곳의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기업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단순한 생산성과 품질 향상 차원을 넘어 선진화된 첨단기술을 도입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경제를 안정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향토기업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관내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미 분양된 단양산업단지의 분양률 100% 달성을 위한 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에서 1.2km 거리에 위치한 단양산업단지는 총 분양면적 중 82%가 분양됐으며 5개 필지 3만3641㎡가 미분양 된 상태다.
군은 일반 산업단지와 달리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에 따른 세금감면혜택이 크다는 점과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교통망 개선, 석회석 신소재산업 잠재력 등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 마련에도 발걸음을 재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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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설 선물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구입하세요
단양군, 설 선물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구입하세요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홍보한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상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자활센터가 준비한 명절 선물은 누룽지, 사과즙, 사과칩, 호두파이, 파운드·호두쿠키 세트, 더담은 김세트, 내맘대로 골라담는 김·누룽지·자반세트 등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세트와 누룽지 세트는 금액에 상관없이 단양군 관내에는 어디든지 무료로 배송된다.
택배마감은 다음달 5일까지로 주문을 원할 경우 동월 4일까지 단양군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판매 수익금은 꿈과 날개가 꺾인 어려운 이웃의 희망과 날개가 돼 그들의 자립·자활을 돕게 된다”며 “이번 설 선물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물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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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고을 단양사과 설 명절 앞두고 출하작업 한창
단양군, 단고을 단양사과 설 명절 앞두고 출하작업 한창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 소백산 기슭에서 재배된 단고을 단양사과가 설 명절을 맞아 출하를 시작했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단양사과 수탁 희망농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22일까지 2680박스 물량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 첫 출하를 시작한 단양사과가 다가오는 설까지 900톤 정도가 출하 될 것으로 내다봤다.
청정농업도시 단양을 대표하는 7대 전략작물 중 하나인 단고을 단양사과는 매년 약 285농가에서 2800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단고을 단양사과의 안정적인 시장 확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군 농산물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이 중심이 돼 효율적인 산지출하 체계를 구축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까지 서울 가락시장, 경기 지역농협, 농협 충북유통 등을 통해 군 전체 사과생산량의 9%인 260톤을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고을 단양사과는 일교차가 큰 해발 35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돼 색이 선명하고 저장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 있으며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1996년부터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에 처음 수출되기 시작한 단양사과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경쟁력으로 지난 해 36톤 1억5천만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군은 꾸준한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병해충 집중 예찰방제 활동을 벌이는 한편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수출 물류비와 포장재, 영농자재, 작업 인건비 등을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수출사과 경쟁력강화 기반조성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출주력품종 갱신, 노후시설 재정비, 검역해충 방제 등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사과 품종 다양화로 인한 품질의 불균일과 과원시설 노후화 등 문제점을 해소해 향후 단고을 단양사과의 수출상품성 향상과 내수시장 과잉 시 수출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랭지에서 자라 단단하고 맛좋은 단고을 단양사과는 국·내외에서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품 농산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농가 지원과 유통 다변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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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1년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 모집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미혼 청년근로자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 충북행복결혼공제 신규 참여자 6명을 모집한다.
지난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인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은 미혼 근로자의 결혼장려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18년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으며 지역 청년들의 결혼자금 부담을 줄이고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와 청년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 중소기업 미혼 근로자 또는 농업인으로 사업 기간 결혼과 5년 근속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이 5년간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함께 적립하는 방식으로 원금과 이자를 더한 목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법인 기업은 35∼47%, 개인 기업은 31∼63%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근로자 기본형, 근로자 정부지원형, 농업인형 등 3가지 유형이 있으며 근로자 기본형은 근로자가 5년간 1800만원을 적립하면 지자체와 기업이 3000만원을 지원해 만기 때 원금 480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근로자 정부지원형은 매달 근로자 30만원, 국비 18만원, 지자체 22만원, 기업 10만원을 매칭 적립하며 농업인형은 매달 본인이 30만원, 지자체가 30만원을 매칭 적립해 5년 뒤 360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은 미혼 청년들의 결혼유도를 통한 출산율 제고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할 수 있고 청년근로자 장기근속을 통해 기업체 인력난 해결과 농업인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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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단양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충청뉴스큐] 친환경 농업도시 단양군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대출금리는 연2%이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대출한도는 농업창업자금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원으로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사업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단양군으로 전입한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과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재촌 비농업인 이다.
특히 재촌 비농업인의 경우 농업창업자금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단,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전업적 직업을 가진 자나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의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는 지원할 수 없다.
사업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단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군은 3월 중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가능성, 영농정착 의욕도, 상환계획 등 심사위원회의 심층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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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왕국 단양 소백산, 겨울 상고대 장관
눈꽃왕국 단양 소백산, 겨울 상고대 장관
[충청뉴스큐] 최근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며 새하얀 눈꽃왕국을 이룬 단양 소백산에 겨울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18일 충북 단양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8.2cm의 많은 눈이 쌓여 단양 소백산은 순백의 눈꽃왕국으로 변신했다.
단양의 지붕으로 불리는 소백산은 겨울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어 소백산으로 불린다.
함박눈이 뒤덮은 소백산은 오르기 힘든 만큼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가 한 폭의 풍경화 같아 겨울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등산 마니아들 사이에서 ‘겨울 산이 진짜’ 라고 회자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움을 뽐내는 겨울 소백산은 전국 내로라하는 명산 중에서도 설경이 빼어나기로 손꼽힌다.
산행을 시작하면 나뭇가지 마다 만개한 상고대는 마치 유명 작가의 조각품처럼 그 신비로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다의 산호초를 떠올리게 하는 상고대는 습도와 기온차이로 탄생하는데 앙상한 나뭇가지 위 하얗게 핀 서리꽃은 군무처럼 일렁이는 운해와 함께 작품 사진처럼 머릿속에 오롯이 박힌다.
소백산행의 묘미는 비로봉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어 산행 경험에 비춰 등반 코스를 정할 수 있단 점이다.
단양에서 소백산을 오르는 데는 최적 코스인 천동계곡 코스, 최단 코스인 어의곡 코스가 있으며 죽령휴게소에서 출발해 산 능선을 따라 죽령∼연화봉∼비로봉∼어의곡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다.
죽령부터 어의곡까지 이어지는 16.4㎞ 구간은 병풍처럼 펼쳐진 호반도시 단양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동 또는 어의곡에서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반대편으로 하산하는 11㎞구간은 산행의 난도가 높지 않아 초보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맞는 새해 첫 일출은 겨울 소백산행의 백미다.
하지만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19로 매년 개최되던 해맞이 행사가 전면 금지됐으며 등산객들도 안전을 고려해 집에서 유튜브와 SNS 등 컨텐츠를 통해 비대면으로 새해를 맞았다.
따뜻했던 지난겨울과 달리 올해는 연초부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겨울 산행을 기다려온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순백의 소백산은 재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 소백산행은 다른 계절에 비해 산행 전에 철저한 탐방계획 등 사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겨울 산을 찾을 탐방객들에게 개인준비물을 철저히 준비해 안전한 산행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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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곡면 이다영 주무관, 감동 행정 칭찬글 눈길
단양군 가곡면 이다영 주무관, 감동 행정 칭찬글 눈길
[충청뉴스큐] 최근 북극발 한파로 충북 단양군의 일부 마을이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 가곡면 한 직원이 보여준 감동 행정에 대한 마을 주민의 칭찬글이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곡면 새밭마을은 43세대 8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영하 20도 안팎의 한파가 지속되며 계곡수가 동결돼 마을 주민들이 급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가곡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다영 주무관(사진, 28)은 근 며칠간 밤늦은 시간까지 살수차를 동원해 주민들과 함께 양수작업에 동참하며 주민들을 위한 감동 행정을 펼쳤다.
특히 이 주무관은 마을에 오랜 시간 머물며 주민들과 함께 계곡 얼음을 깨고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비상급수를 해결하려는 고군분투의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이 주무관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물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번 강추위로 단성, 대강, 영춘, 적성 등 면지역이 식수난을 겪음에 따라 각 마을과 연계해 비상 급수에 즉각 돌입해 주민불편을 신속히 해결했으며 고마움을 느낀 주민들의 칭찬 세례와 감사 인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16년부터 한파 및 가뭄지역을 D/B화해 지속적인 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한파로 급수난이 발생한 지역도 면밀히 조사해 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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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청년 창업농 현장지원단 운영
단양군, 청년 창업농 현장지원단 운영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농 7명을 대상으로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분야별 전문가 및 선도농업인 등 4∼6명으로 구성되며 영농현장방문, 간담회, 네트워크 활동지원, 온·오프라인 상담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창업농 선정 2∼3년차 청년 농업인들에 대해 간담회 및 애로사항 청취를 실시한 후 현장지원단을 연중 운영해 현장밀착형 상담·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독립경영 1년 차 월 100만원, 2년 차 월 90만원, 3년 차에는 월 80만원씩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후계농업경영육성자금으로는 최대 3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군은 오는 27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창업농 모집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창업농 현장지원단은 청년 농업인의 건의사항 청취, 영농현황 파악 등 현장 코칭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이 초기 영농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