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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신갈역 에스컬레이터, 14억 들여 전면 교체
손명수 의원, 분당선 신갈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전면교체 확정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그동안 잦은 고장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이어졌던 분당선 신갈역 3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가 전면 교체된다.더불어민주당 손명수 국회의원은 16일 분당선 신갈역 3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의 고질적인 고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4억원 규모의 에스컬레이터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신갈역 3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는 2011년 12월 설치된 이후 노후화로 인해 최근 수년간 고장과 보수가 반복되면서 이용객들의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2023년 7월에는 스텝체인과 스텝롤러 등을 교체하는 부품 개량공사가 실시됐지만 이후에도 고장이 계속됐고 작년 5월에는 스텝체인 롤러 손상으로 약 한 달 동안 운행이 중단되는 등 시민 불편이 가중됐다.이에 손명수 의원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단순 부품 교체나 유지보수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 에스컬레이터 전면 교체를 적극 제기해 관철시켰다.이번 사업을 통해 먼저 기존의 상 하행 에스컬레이터 설비 2대를 철거하고 신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때 마감재도 함께 교체된다.이달 중으로 설계에 착수해 2026년 6월 공사를 시작, 11월에는 교체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손명수 의원은 "신갈역 에스컬레이터 교체로 어르신과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흥구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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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화물차 '주선수수료 폭리' 막는 법안 발의
이개호 의원, "화물차주 고혈 짜는 ‘40% 주선수수료 폭리’ 끊어낸다"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은 16일 화물운송 시장의 뿌리 깊은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화물차주의 정당한 노동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운송주선 수수료의 법적 상한선을 설정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화주와 운송사업자 사이에서 계약을 중개 관리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업계 관행상 주선수수료는 통상 10% 내외 수준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 일부 주선사업자가 시장 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차주에게 과도한 비용을 전가하는 등 시장 왜곡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특히 현행법상 수수료 상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입법적 공백을 이용해, 운임의 최대 40% 이상을 수수료로 수취하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 행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는 실제 운송을 책임지는 화물차주들의 실질 소득을 급감시켜 생존권을 위협하는 핵심 원인이 되고 있다.이개호 의원은 이러한 소득 감소가 차주들을 과속 과적 및 장시간 노동과 같은 극한의 운행 환경으로 내몰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도로 교통사고의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번 개정안은 부동산 중개수수료나 가맹점 카드수수료처럼 시장 독과점 방지와 정보 비대칭 해소가 필요한 분야에 적용되는 '상한제'를 화물운송 시장에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운송주선 수수료가 화물운송 계약 금액의 15%를 초과할 수 없도록 법적 상한선을 명시하고 이를 위반해 부당한 이익을 취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제재 규정을 신설해 제도적 실효성을 확보했다.이개호 의원은 "주선사업자의 정당한 영업 이윤은 보장받아야 마땅하지만, 법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수수료 문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민생 현안"이라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화물차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질서를 정상화해 화물차주의 정당한 권익을 회복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차주의 열악한 처우 개선이 곧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인 만큼, 법안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임오경, 이강일 전진숙, 소병훈, 어기구, 안도걸, 정진욱, 서삼석, 박정 의원 등이 공동발의에 참여해 화물차주의 정당한 노동 가치 회복과 공정한 운송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뜻을 모았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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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격무 지친 현장 찾아 '커피차' 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6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관세평가분류원과 대전세관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충청뉴스큐] 이명구 관세청장은 3월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관세평가분류원과 대전세관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급증하는 업무량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근 관세평가분류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관세법 개정의 영향으로 품목분류 심사 수요가 급증한 상황이다. 관련 업무량은 ’25년에는 전년 대비 26%이 증가하였으며, 법 개정 직후인 ’26년 2월에는 전년 대비 21%으로 급증하여 직원들의 피로도와 업무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이명구 관세청장은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관세평가, 품목분류 및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심사 부서 사무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서류에 파묻혀 쉴 틈 없이 일하는 직원들의 책상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충을 귀담아듣는 등 깊은 공감을 표했다.무엇보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열악한 근무 환경을 세심하게 배려해, 직접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업무 공간을 벗어나 야외에 마련된 커피차 앞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며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업무 효율화 방안부터 개인적인 고충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이 자리에서 이명구 관세청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그저 머리로만 이해 하지 않고, 직원들과 호흡하며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품목분류는 우리 수출입 기업의 비용 절감과 직결되는 핵심 서비스이며,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은 세계 시장에서 우리 기업을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라고 직원들이 수행하는 업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어 "과중한 업무량과 잦은 현장 출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는 직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또한 "직원들이 고립감이나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정책에 즉각 반영되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관세청은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밀착형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내부 구성원의 사기와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곧 대국민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급변하는 대외무역 환경 속에서 우리 수출입 기업이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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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전국 시행, 현장 공무원 협력 절실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3월 16일 오후 3시, 전국 시‧도, 시‧군‧구 및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사회복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국 시행, 장벽없는 무인정보단말기 의무화 전면 시행 등에 따라 정책이 안정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협조와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복지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3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신청․접수, 대상자 발굴, 사전조사 및 상담 모니터링 등을 위한 읍면동 현장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 등 협조를 당부하였다.또한 장애인 정보접근성 강화를 위한 공공부문의 장벽없는 무인정보단말기 설치‧운영 현황 조사에 대한 협조와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굴 및 예방‧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 개통에 따라 지자체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하였다.더불어 국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복지 담당 공무원이 국민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생성형 AI 상담 솔루션’ 개발과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이스란 제1차관은 “장벽없는 무인정보단말기 의무화,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복지정책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어르신, 장애인 더 나아가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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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도 '적극행정 온' 참여…인사처, 통합누리집 전면 개편
인사혁신처
[충청뉴스큐] 앞으로 공공기관도 ‘적극행정 온’ 통합누리집에 직접 참여해 기관 실적을 홍보하고 자문을 구할 수 있게 된다.인사혁신처는 적극행정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행정 온’을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지난 2019년 개설 이후 이용자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그동안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만 이용할 수 있던 통합누리집의 사용 범위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함으로써 각 기관 적극행정 담당자는 적극행정 실적을 상시로 알릴 수 있게 됐다.적극행정 강사단 명단도 누리집에 공개돼 폭넓게 쓸 수 있도록 했으며, 범정부 적극행정 추진 지원을 위한 소통 공간도 신설했다.이를 통해 적극행정 담당자가 아니라도 공직자라면 누구나 업무 수행 과정에서 기존 절차나 관행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올리고 자문을 요청할 수 있다.또한, 적극행정위원회 활용사례를 게재하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 시 가점도 부여받는다.인사처는 추후 건의된 의견을 주기적으로 검토한 뒤, 기관에서 희망할 경우 자문단을 통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박성희 인사혁신국장은 “이번 ‘적극행정 온’ 개편이 공공기관 등 범정부 적극행정 추진을 지원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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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중등 교사 AI 역량 강화 연수 최초 개발
교육부
[충청뉴스큐] 교육부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초·중등 교원의 인공지능 전문성 제고를 위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과정」의 개발을 2026년 2월 완료하고, 오는 5월부터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 과정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 조치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이 수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협력하여 개발한 이 연수 과정은 교육 내용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활용·윤리에 대한 사항을 포괄하고 있으며, 교과 수업과 연계된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 인공지능 윤리와 사회적 영향 등을 균형 있게 반영하여 인공지능 전반을 아우르는 연수 체계를 구축하였다.연수 과정은 교원의 수준과 역할에 따라 ‘기초–심화–전문’ 단계로 이어지는 ‘멀티트랙 구조’로 구성하였다. 기초 단계는 교과 수업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본 개념과 수업 적용 역량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심화·전문 단계는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화 수준의 인공지능 이해와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한다.이번에 개발한 연수 과정은 초등 교원 및 중등 정보, 고등학교 ‘인공지능 수학’ 교과의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각 교과의 특성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교과별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 연수 과정으로 설계된 만큼, 이를 통해 인공지능 교육 담당 교원이 자신의 교과 수업 맥락에서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부는 2026년 5월부터 기초 연수 운영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심화 및 전문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약 3,000명의 인공지능 교육 담당교원이 연수를 이수하도록 지원하고, 2029년까지 총 1만 명*의 교원이 연수를 이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 교육의 성패는 교원의 전문성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교원이 수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자신 있게 가르칠 수 있도록 연수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모든 학생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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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꿈 키우는 '꿈의 스튜디오' 본격 시작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시각 예술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의 스튜디오’ 정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를 위해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사업을 운영할 전국 20개 거점기관을 공모한다.‘꿈의 스튜디오’는 기존 꿈의 오케스트라, 무용단, 극단에 이어 시각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도입된 ‘꿈의 예술단’의 신규사업이다. 지난 1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전환, 전국으로 확산한다. 아이들이 직접 세상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인의 작업실이나 전문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회화, 조각, 영상, 인공지능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예술 교육을 지원한다.공모 대상은 지역에서 중장기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문화재단, 문화기반시설 등 공공기관 및 법인·단체다. 신청 기관은 시각예술 전용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민간 예술인 작업실과 연계한 운영도 가능하다.선정된 20개 거점기관에는 3년 차까지는 1억 원, 4~5년 차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국고를 연속 지원해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6년 차 이후에는 지자체가 자립해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기존 분야별 중심 교육의 틀을 넘어 다각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 사업도 운영한다. ‘꿈의 예술단’의 근간인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국악, 합창 등 신규 음악 분야를 더하고 기존 아동·청소년 중심에서 영유아와 가족까지로 그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욱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입체적인 예술교육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을 포함해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전국의 공공기관 및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 사업 운영기관 10개소를 공모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오케스트라와 결합한 새로운 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관별 1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3월 26일, 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꿈의 스튜디오’ 공모 신청은 3월 16일부터 이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3월 25일 오후 2시에는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상세한 내용은 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이정미 문화정책관은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꿈의 스튜디오’와 ‘꿈의 예술단 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경험하고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지역 어디에서나 양질의 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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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건물, 에너지 효율 높여 새 단장…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재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홍보물
[충청뉴스큐] 건물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국민들이 이자 부담을 덜고 에너지 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지원이 다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하고, 공사비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새롭게 지원한다.3월 17일부터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신청 접수 및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을 공고하여 민간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본격 견인한다.「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민간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향상 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경우, 공사비에 대한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받는 사업이다.’14년 처음 사업이 시작된 이후로 10년간 약 8만건을 지원해왔으나, ’24년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된 상태였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하면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대형 건축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조건을 대폭 개선한다.먼저, 기존 4%였던 기본 이자지원율을 0.5%p 상향하고, 에너지 성능개선비율이 높거나 차상위계층·다자녀·고령자·신혼부부 등에 해당하는 경우 1%p를 추가하여 최대 5.5%까지 지원한다.비주거 대형 건축물에서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 노력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도를 기존 50억에서 200억으로 대폭 확대하고, 성능개선비율에 따른 차등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아울러, 복잡한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사업 신청 절차를 개선하여 신청자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은 그린리모델링 예비 건축주가 겪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그린리모델링을 희망하는 건축물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건축물 에너지 성능 사전 진단, △예상 공사비용 및 냉·난방비 절감 효과 분석, △최적 개선 방안 제시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컨설팅을 받은 건축주가 추후 이자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신청 서류 준비와 행정 절차까지 컨설팅 사업자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이와 같은 양질의 컨설팅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3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역량 있는 ‘컨설팅 수행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신청 업체들의 컨설팅 역량 등을 평가하여 컨설팅 사업자를 선정한 후, 상반기 중으로 희망 건축주를 모집하는 등 컨설팅 지원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도시실장은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혜택과 무상 컨설팅의 결합 지원은 비용 부족과 정보 부재로 그린리모델링을 망설이던 국민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것”이라고 강조하며,“이번 사업 추진을 계기로 우리 국민들도 리모델링을 할 때 그냥 리모델링이 아닌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되는 그린리모델링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본 사업의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3월 17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 또는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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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여수산단 대개조로 국제 해양도시 도약 비전 제시
민형배 의원"여수산단 대개조, 세계적 해양도시 도약"비전 선포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이 전남 여수를 국제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16일 발표했다.민 의원은 이날 정책발표를 통해 "여수산단과 관광, 두 축을 혁신해 여수를 국제 해양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한 4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민 의원이 제시한 전략은 여수산단 산업구조를 국가프로젝트로 대개조 체류형 관광도시로 대전환 해양 기후 글로벌 포럼 도시 전략 국제공항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국제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민 의원은 "여수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기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경험 등 산업 관광 도시의 강점을 동시에 가진 도시"라며 "그러나 최근 여수산단 생산액과 수출이 각각 약 10%, 14% 감소하고 있으며 연간 관광객 역시 한때 1500만명에서 최근 1000만명 수준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이같은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여수산단 대개조 국가 프로젝트'와 '체류형 관광 산업 대전환'을 제시했다.여수산단을 탄소중립과 AI 기반 첨단 제조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업 경쟁력을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탄소중립 산업단지 국가 프로젝트 지정 CCUS 탄소포집 활용 실증단지 구축 친환경 화학소재 산업 육성 AI 기반 스마트 제조 시스템 전환 산업용 광케이블 기반 'AI 데이터 고속도로'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민 의원은 또 여수를 체류형 해양 관광도시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국제 크루즈 관광 허브 육성, 해양 레저 산업 확대, 야간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여수를 해양 기후 분야 글로벌 포럼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민 의원은 "스위스의 작은 도시 다보스가 세계경제포럼을 통해 세계 지도자들이 모이는 도시가 되었듯 여수를 해양과 기후 분야 국제회의가 열리는 글로벌 포럼 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해양 환경 국제회의, 기후 관련 국제포럼 등 해양 기후 분야 국제행사를 적극 유치해 여수를 국제행사 중심 해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민 의원은 또 국제행사 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으로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여수공항을 남해안 국제 관문 공항으로 발전시켜 국제회의 개최와 해외 관광객 유치, 글로벌 기업 투자 확대 등 여수의 국제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민형배 의원은 "여수산단 대개조와 관광 대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면 여수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며 "산단과 관광 두 축을 혁신해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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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공정 주총' 상법 개정안 발의…소수 주주 권익 보호 강화
김현정 의원, 공정한 주총 의장 선임 위한 (의원 제공)
[충청뉴스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주주총회의 공정한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일정 지분 이상의 주주가 법원에 주주총회 의장 선임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상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16일 대표발의했다.현행 상법 은 주주총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의사를 정리하는 권한을 주주총회 의장에게 부여하고 있다.그러나 실제 주주총회 과정에서는 의장이 회사 경영진 또는 지배주주와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주주들의 발언을 제한하거나 의사진행을 자의적으로 운영하는 등 권한을 자의적으로 행사하거나 남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로 인해 주주총회의 공정한 진행이 저해되고 소수주주의 정당한 권리 행사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한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김현정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의결권 없는 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 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주주총회 10일 전까지 법원에 주주총회 의장의 선임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를 통해 회사 경영진과 이해관계로부터 독립된 인사가 의장을 맡도록 함으로써 주주총회의 공정한 운영을 도모하고 주주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장하려는 취지다.특히 상장회사의 경우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해당 제도를 활용해 공정한 주주총회 진행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현정 의원은 "주주총회는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자리인 만큼 무엇보다 공정하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주주총회 의장의 권한 남용을 방지하고 주주들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이어 "기관투자자 등 주요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제도를 활용해 공정한 주주총회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