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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분만·소아·응급 의료사고 국가가 최대 18억 배상
2026-06-23 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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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완도 방문…"수산업 생산 가공 구조 종합 재편하겠다"
민형배 의원, 완도 방문…"수산업 생산 가공 구조 종합 재편하겠다"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은 10일 완도지역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어장 질서와 생산 구조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전남광주 전역을 순회하며 경청투어를 진행 중인 민 의원은 이날 완도읍 5일장과 망남리 전복 가두리 양식 현장 등 지역 곳곳을 방문해 어업인과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완도 어업인들은 불법 김 양식 시설 확산에 따른 어장 질서 문란, 전복 과잉 생산 및 가격 불안정, 가공시설 부족 등 수산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건의했다.고종안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완도군지회 회장은 "김 수출 호재에도 불구하고 불법 양식 시설이 난립하면서 어장의 영양분이 고갈되고 물김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회장은 이어 "정당한 면허를 가진 어민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불합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어장 질서를 바로잡고 생산과 가공 체계를 함께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어민들은 또 "물김은 채취 후 하루 안에 가공하지 못하면 폐기해야 하지만, 가공 시설이 생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 하락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민 의원은 이에 대해 "어장 질서 확립과 가공 인프라 확충은 수산업 생존을 위해 함께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지역 어민들과 소통하며 생산 구조와 가공 시설, 어장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재편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민 의원은 "도서 지역의 고질적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은퇴 의사들을 활용하는 해결책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도서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민 의원은 전복 가두리 작업 현장을 찾아 어업인들과 함께 양식 작업을 체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추가로 확인했다.한편 민 의원은 11일 광양과 순천으로 이동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투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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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KTX 수서고속선 탈선 대비 비상대응 훈련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정부가 KTX의 수서고속선 교차 운행에 맞춰 동탄~수서 터널 내 사고를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깊은 지하 터널에서 사고가 발생해도 승객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열차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 승객 대피, 열차 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제처럼 점검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3월 11일 새벽* KTX와 SRT의 교차 운행이 시행 중인 동탄~수서역 터널 안에서 KTX 열차가 탈선한 사고상황을 가정해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성남소방서 및 철도특별사법경찰 등과 합동으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지하 50m가 넘는 대심도 구간을 운행하는 KTX가 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할 때를 대비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율현터널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터널 내부는 공간이 협소하고 자연채광이 없어 승객 대피와 차량 복구가 지상 구간보다 훨씬 어렵다. 화재나 연기 발생 시 시야 확보가 제한되고 구조 인력과 장비 접근에도 시간이 더 소요되어 자칫하면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터널 내 비상대응 역량을 재점검하는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탈선 직후 상황 전파, 승객 대피 안내, 구원열차 긴급 투입, 열차 간 연결 작업 및 차량·시설 복구 등 대응 단계별 이행 과정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먼저, 대심도 터널에서 탈선한 차량을 끌어서 이동시키기 위해 구원 열차인 SRT가 인근 역에서 ①긴급 출동하고, 탈선 차량과 구원 차량을 서로 연결하기 위한 ②연결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③터널 내 설치된 수직 탈출구*를 통해 승객 대피를 유도하고, 부상자를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열차운행 재개를 위한 ④파손 설비 응급 복구 등 일련의 상황을 가정한 입체적 훈련도 병행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평소 안전 점검과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면서, “터널 내 탈선 같은 대형사고 시에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복구 체계를 갖추어 반복·숙달토록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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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도심에도 새 아파트 공급 길 열린다 …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공모
신규 후보지 공모 포스터
[충청뉴스큐] 노후 도심에 새 아파트를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공모가 시작된다. 주민 제안 방식 도입과 추가 용적률 완화 등을 통해 노후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사업 참여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추가 주택 공급을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공모를 3월 11일부터 실시한다. 공모 대상지는 서울이며 그 외 지역은 하반기에 추가로 공모할 예정이다.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발굴은 ’23년 이후 3년 만에 추진하는 것으로 5월 8일까지 접수를 받아 6월 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이번 후보지 선정절차에는 ’21~’23년에 선정된 기존 서울 내 후보지들과 달리 주민도 직접 제안하는 공모 방식을 도입하여 주민 의견을 후보지 선정 단계부터 반영한다.노후도·면적 등 하단의 사업유형별 지정기준을 충족한 지역의 주민은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공고된 신청서류를 사업지가 속한 자치구에 제출하여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자치구는 주민들이 제출한 후보지와 자치구 자체 판단하에 도심복합사업 추진이 필요한 후보지에 대해 주민 참여 의향률*, 주변 지역 개발현황 등을 1차적으로 검토한 후 국토부에 후보지를 추천해야 한다.국토부는 추천된 후보지에 대한 사업성 분석 등을 거쳐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 추진 가능성 및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아울러, 국토부는 후보지 공모에 대해 주민들과 자치구에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3월 24일, 3월 31일 2차례에 걸쳐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설명회에서는 도심복합사업 및 공모 절차를 안내하는 것에 더하여,최근 사업승인 및 시공자 선정을 완료하는 등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존 사업지의 주민대표가 직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관점에서 도심복합사업의 장점을 소개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신규 후보지 공모와 더불어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사업성 개선을 위해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발표한 제도 개선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용적률을 법적상한의 1.4배까지 완화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은 3월 내 개정할 계획이며, 일몰 폐지 등을 포함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도심복합사업은 재개발 등 민간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하여 사업성을 보완해 생활 SOC 등과 함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도심 내 주요한 주택공급 수단 중 하나이다.민간 정비사업에 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추가로 부여하고 조합설립·관리처분계획 등 절차를 생략하여 공공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도심복합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추가 인센티브로 발생하는 이익은 후보지 발표일 이전부터 토지 등을 소유하고 있었던 기존 주민들에게 일반 분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신축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등에 활용한다.’21년부터 ’23년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발표하여 관리 중인 기존 후보지는 총 49곳이며, 현재까지 29곳을 복합지구로 지정하였고 그 중 9곳은 사업승인도 완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특히, 금년에는 후보지 발표 이후 5년 만에 제물포역 인근에서 최초 착공에 돌입할 계획으로, 제물포역 인근을 시작으로 ’30년까지 수도권 내 5만호를 착공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23년 이후 3년 만에 추진되는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공모에 주민들과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신규 후보지 선정 이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지구 지정 등 후속절차가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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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특성화로 지역의 활기를 이끈다
교육부 제공
[충청뉴스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3월 10일, 2026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평생학습도시는 「평생교육법」 제15조에 따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초자치단체로서,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의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는 도시이다.▸ 평생학습도시는 2001년부터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선정되어, 202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는 총 206개의 평생학습도시가 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91.2%에 달한다.올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도래, 고령화·인구감소 등의 지역 현안 대응 등에 발맞춰, 기존 평생학습도시 201개 중 9개 평생학습도시를 지역의 색깔을 살린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는 인공지능·디지털 학습, 지역 산업 참여, 세대 간 교류, 중장년 인재양성 등에 집중하여 평생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연번 지자체 분야 주제 1 강원 정선군 지역 현안 배우며 머무는 정선, 평생학습 런케이션 * 학습여행 매니저 양성과정 등 2 대구 수성구 인공지능· 디지털 디지털로 연결된 세대, 함께 성장하는 학습도시 * 스마트 시니어 교실 등 3 부산 연제구 인공지능· 디지털 부산의 디지털 신항로를 개척하는 학습도시 연제 * 디지털 항해 준비학교 등 4 부산 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 인공지능· 디지털 자연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락세권 조성 * 락 동강 인공지능 생태해설사 양성과정 등 5 전남 곡성군 지역 현안 로즈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 장미산업 기본교육 등 6 전남 나주시 지역 현안 배·따·기 * 생활기술 자격 취득, 퇴직자·중장년층 실습 등 7 제주 제주시 인공지능· 디지털, 지역 현안 공간을 잇고 세대를 잇는 초연결 평생학습도시, 제주시 * 근거리 학습공간 「혼디 배움터」 지정·운영 등 8 충남 천안시 인공지능· 디지털 스마트 도시 천안, 평생학습으로 날개 달다! * 인공지능 및 디지털 자격증 취득과정 등 9 충북 충주시 인공지능· 디지털 인공지능으로 빚어내는 충주의 숨결, 「충주 빠지다」 * 테스트 생성형 인공지능 과정 등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에도 우리나라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를 평생학습도시로 만드는 일을 진행한다. 헌법 제31조제5항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어디에 거주하든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 올해 5개의 신규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하였고, 이로써 우리나라 기초자치단체의 90% 이상이 평생학습도시가 되었다.*평생학습도시 수 : 201개 → 206개연번 지자체 주제 주요 프로그램 1 강원 고성군 통일을 준비하는 평화 중심 청정 배움터 고성 디지털 마실 리빙랩 외 7개 2 경북 김천시 무한대로 평생학습도시 김천 김천시 신중년사관학교 외 7개 3 경북 울릉군 평생학습도시로의 도약, 에메랄드 울릉 울릉아카데미 외 13개 4 서울 서초구 배움으로 하나되는 품격있는 평생학습도시 서초구 우리동네 10분배움터 외 17개 5 전남 장성군 문불여장성, 배움의 문이 되는 도시 청년 로컬창업 프로젝트 외 19개 아울러, 물적·인적 기반이 결합된 광역 단위의 지역 평생학습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광역자치단체 내에 있는 대학, 기업 등과 여러 평생학습도시가 함께 하나의 연합체를 이루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진흥을 선도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고령화, 지역 현안 등에 특화된 5개 광역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한다.연번 지자체 분야 주제 1 경남 인공지능· 디지털 서부경남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경남형 인공지능 러닝 블룸 프로젝트』 2 광주 고령층 내 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고령 평생학습도시 광주 ‘내 일이 빛·시·나’ 3 서울 인공지능· 디지털 미래를 스마트하게 디자인하는 ‘디지털‧인공지능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서울 4 전북 지역 현안 로컬학습시대를 여는 동고동락 학습프로젝트 5 충북 지역 현안 도민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중심, 충북!교육부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선정된 특성화 평생학습도시에 각 3,000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광역형은 각 5,000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도 이에 맞추어 예산을 함께 지원하고, 교육부와 함께 우수사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2026년은 평생학습도시 정책이 양적 확산을 넘어 질적 혁신으로 도약하는 원년이다.”라고 말하며, “지역 평생학습이 인공지능 등 시대 변화에 빠르게 발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대학·기업 등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주민과 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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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절기 겨울철 한랭질환자 364명, 전년대비 1.09배·사망자는 1.75배 발생
한랭질환자 발생 분포 질병관리청 제공
[충청뉴스큐]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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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중동 상황 관련 수산식품 수출업계 애로사항 청취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제공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3월 11일 서울에서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주요 중동 수출 품목인 김, 게, 어묵, 넙치 등의 수출업체 6곳과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5개 수출 지원기관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청취하고,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아울러, 해양수산부는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에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수출업체에 피해나 어려움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수출지원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중동 상황으로 대외 무역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수출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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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농식품 규정 변화 대응 세미나 개최
글로벌 농식품 규정 변화 대응 세미나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충청뉴스큐] 농림축산식품부는 유럽연합이 발표한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 관련 우리 수출기업의 준비·대응을 위해 3월 13일 오후, K-푸드 수출기업 및 포장재 업계를 대상으로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글로벌 농식품 규정 변화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PPWR : 기존 EU 포장 및 포장폐기물 지침의 법적 구속력을 높인 새로운 규정. 적합성 선언서 및 기술문서 구비 의무, 유해물질 제한, 모든 포장재에 대해 재사용·재활용 가능성 확보, 과대포장 금지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포스터 상의 QR코드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가는 3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 참석은 3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세미나 연사는 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소속 전문가로 PPWR의 개요 및 규제 목적, 과불화화합물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규제 세부 기준, 포장 최소화 등 패키지 개선 방안 및 패키지 대응 사례 등을 설명한다.이어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농식품부 수출지원사업으로 PPWR 대응에 필요한 적합성 선언서 및 기술문서 관련 컨설팅과 포장 최소화 기술과 유해물질 확인 등에 필요한 분석 지원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한편, 세미나 현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사전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PPWR 대응과 관련한 1:1 전문 상담 및 컨설팅도 병행될 예정이다. 별도로 마련된 상담 부스를 통해 6개 전문 컨설팅사*로부터 PPWR 관련 세부 내용 설명, 실무 대응 및 전략 등을 1:1로 상담 받을 수 있다.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EU는 수출시장 다변화에 중요한 전략시장으로 지난해 농식품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13.7%가 증가한 7.7억불이었다.”며, “EU 포함 국가별 식품 관련 규정 변화에 대해 우리 기업의 수출 애로가 최소화되도록 속도감 있게 적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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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6년 해외 주재관 및 파견관 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충청뉴스큐]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주재관 및 파견관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주재 주재관과 유엔 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 파견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새로운 농정비전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농업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농정비전과 핵심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각 주재국 및 국제기구의 최신 농정 동향 발표를 바탕으로 국내 정책 담당자들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며,’26년 K-푸드 수출 16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김종구 차관은 회의에 참석한 주재관·파견관들에게 식량안보를 위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힘쓰는 한편, 주재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등 우리 농식품 및 농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선봉이 되어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국내 정책에 적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 담당자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김 차관은 “이번 회의가 우리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역량을 결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농정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높여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재관 및 파견관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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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초격차 태양전지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현장 소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0일 오전 10시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태양전지 분야 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태양전지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연구과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차세대 태양전지 시장을 선도할 '초격차 태양전지 기술' 확보 방안과 기술개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청취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태양전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분야 핵심 기술로서, 과기정통부는 태양전지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를 진행해 왔다.이번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태양전지 분야 전문가들과 K-문샷 사업 내 태양전지 기술개발 목표 및 단계별 이행안과 초격차 기술의 확보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또한 K-문샷 태양전지 기술개발 목표 발표에 이어 그동안 과기정통부가 지원하여 확보한 혁신적인 태양전지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였다.특히, 서울대학교 김진영 교수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증현 박사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 탠덤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하여 2025년 미국 국립 재생에너지 연구소 태양전지 효율 순위*에 등재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국내 태양전지 기술의 잠재력을 소개하였다.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 태양전지 효율 순위: 태양광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공신력 있는 순위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시험 기관, 산업 기술종합연구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공동연구센터 – 유럽 태양광 시험 설치 시설 등) 에서 공식적으로 측정한 효율만 등재 가능이외에도 페로브스카이트 모듈 안정성 및 내구성 향상, 안티모니 칼코젠 무기 박막태양전지 기술 개발, 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계 박막 기반 초경량 다변형 다중접합 기술 및 초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삼중접합 원천기술 개발 등 태양전지 분야의 다양한 성과들이 공유되었다.간담회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하고 신시장을 개척·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전지의 조속한 개발 필요성을 강조하며, 초격차 태양전지 원천기술 확보와 조기 상용화를 위한 전주기적 연구개발 지원을 요청하였다.과기정통부 오대현 미래 전략 기술 정책관은 “태양전지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밝히며 “초격차 태양전지 기술 확보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즉각적인 의견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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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부산-여수-해남-광주 잇는'AI 고속도로'구축"
민형배 의원"부산-여수-해남-광주 잇는'AI 고속도로'구축"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이 부산과 광주를 잇는 'AI 데이터 고속도로'구축 계획을 10일 발표했다.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 산업의 혈관이라 불리는 산업용 광케이블을 국가기간망으로 구축해 부산 여수 해남 광주를 잇는 초고속 데이터 네트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남부권 산업용 광케이블 국가기간망 조감도 부산 기장에서 여수 국가산단까지 산업용 광케이블을 설치해 국제 해저케이블 거점과 직접 연결되는 데이터 통로를 구축하고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하나의 데이터망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민 의원은 이를 통해 여수 국가산단의 중화학 업체의 제조 공정 등 기존 제조업에 광주의 AI 기술을 접목해 제조 혁신을 추진하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민 의원은 "전남 광주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AI 집적단지라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산업용 광케이블 인프라가 부족해 기업 유치에 한계가 있었다"며 "AI 데이터 고속도로가 구축되면 전남 광주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등 글로벌 AI 클라우드 기업 유치 기반을 갖춘 첨단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계획은 민 의원이 앞서 발표한 산업용 전기요금 '100원 시대'공약과 함께 전남 광주를 대한민국 남부권의 신산업 수도로 도약시킬 핵심 패키지 전략으로 꼽힌다.분산형 RE100 전력망을 통해 값싸고 품질 좋은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고속도로'에 이어 초고속 데이터 인프라인 'AI 데이터 고속도로'까지 구축해 전남 광주를 글로벌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민 의원은 "에너지 고속도로와 AI 데이터 고속도로가 결합하면 전남 광주는 글로벌 기업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밖에 없는 신산업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와 데이터, 두 축의 신산업 인프라를 완성해 대한민국 산업 지도를 전남 광주에서 다시 그려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