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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력·개인정보 착취, 유정희 서울시의원 강력 규탄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은 최근 서울시 ㅇㅇ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점주가 술을 미끼로 미성년자들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인간의 존엄과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정면으로 짓밟은 중대 범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이번 사건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반복적인 성폭력 범죄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들의 홍채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가상자산 서비스 가입에 이용한 정황까지 드러나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유 의원은 "성적 착취와 개인정보 침해가 동시에 발생한 범죄로, 범행의 계획성과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유정희 의원은 "카페라는 일상적 공간이 범죄의 무대가 됐다는 사실은 지역사회 전체에 큰 불안을 안기고 있다"며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할 어른이 오히려 지위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홍채 정보와 같은 생체정보는 한 번 유출되면 되돌릴 수 없는 정보로, 미성년자를 상대로 이를 무단 수집하고 상업적·투기적 목적에 활용했다면 이는 중대한 인권 침해이자 디지털 범죄"라며 "수사기관은 관련 혐의를 끝까지 규명하고, 법원은 그 책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의원은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성년자 보호 사각지대와 개인정보 관리·감독 체계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며 "서울시와 관계 기관은 청소년 이용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유사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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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공원' 어떻게 이용하나?… 서울AI재단, 시민 '공원' 인식분석
서울시 주요공원 인식분석
[충청뉴스큐] 서울시민 75.9%는 ‘공원’에 만족․휴식․경관․체험 등 정서적 호감을 표현하며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SNS․커뮤니티 상에서 9~10월에 ‘공원’을 자주 언급하고, 공원과 관련한 연관어로 ‘시간․시작․생각․카페’ 등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서울AI재단이 서울 26개 공원에 대한 시민 인식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실제 공원 이용 경험과 정서 반응을 데이터로 살펴본 이번 분석은 ‘공원’이 시민 일상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정원도시 서울」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서울시가 직영 운영하는 공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 시민 공원 인식분석’은 '24년 1~12월 SNS․언론 등 온라인 상 언급된 텍스트를 수집, 데이터화하여 분석한 결과다.재단은 월별 언급량을 통해 공원 이용이 가을에 특히 집중되고 6월에 최저점을 보이는 등 ‘계절에 따른 이용 패턴’을 확인했다.특히 가을에는 매헌시민의숲․문화비축기지․어린이대공원 등이, 봄에는 경의선숲길․경춘선숲길․서울숲․푸른수목원 등이 자주 언급돼 계절별 언급 패턴을 통해 공원의 이용 유형도 분류할 수 있었다.공원별 언급량을 살펴보면 최근 몇 년간 내․외국인 방문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성수동 인근 ‘서울숲’이 전체 언급의 33.7%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여의도공원, 어린이대공원, 서울식물원, 남산공원 등이 뒤를 이었다.‘서울숲’ 관련해서는 ‘구경, 맛집, 저녁, 느낌, 마음’ 등 일상이나 정서 기반 키워드가 두드러졌으며 ‘여의도공원’은 ‘대회, 참여, 현장, 지금’ 등 상대적으로 각종 행사 관련 키워드가 많았다. ‘어린이대공원’은 ‘공연, 축제, 체험’ 등 프로그램 관련 언급이 주를 이뤘다.SNS․커뮤니티 등 게시글에서 긍․부정 등 감정을 표현하는 지표인 ‘감성지수’ 중 ‘긍정 언급’ 비중이 가장 높았던 공원 1위는 남산공원이었으며 중랑캠핑숲, 길동생태공원, 율곡로상부공원, 북서울꿈의숲 순으로 높았다.이 중에서도 ‘남산공원’은 ‘특별․추천․유명’ 등 강한 긍정 평가어 비중이 높고 관광객․시민, 모두에게 일관된 긍정 경험이 언급된 점에 비춰 브랜드 이미지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분석됐다.2~4위를 차지한 공원은 ‘조용․힐링․산책’ 등 키워드가 공통적으로 나타나 편안한 이용 경험, 쾌적성 등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시민 인식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서울 공원은 ▴도시여가형 ▴문화행사형 ▴역사유적형 ▴자연생태형 ▴생활근린형,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 유형에 따라 시민 인식과 기대하는 기능이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재단은 예컨대 산책․저녁 등이 언급된 ‘도시여가형’은 야간․경관 콘텐츠 강화, 전시․체험․행사 등 키워드와 연관된 ‘문화행사형’은 프로그램 운영 및 품질 향상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자연․나무 등이 언급된 ‘자연생태형’은 생태 보전 중심 운영 및 프로그램, ‘역사유적형’은 장소의 특성을 반영한 해설 콘텐츠 강화 등이 적합할 것으로 봤다.이번 공원에 대한 시민 인식 분석 결과를 담은 보고서는 서울AI재단 누리집에서 지식정보→ 연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언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공원’을 어떻게 느끼고 이용하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서울의 공원 운영, 이용자 서비스,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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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서부선 경전철 '정쟁 중단' 촉구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경전철 사업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정리하고 국비 재정지원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뜬금없는 주장은 힘을 실어줘도 모자랄 판에 진행되고 있는 판을 엎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말은 견강부회라 사업 추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면 반박하는 동시에, 서울시와 지자체, 국회가 하나로 힘을 합쳐 직면한 당면숙제들을 해결하고 해소하는 것만이 신속 추진이자 사업에 있어 최고속도임을 주장했다.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경전철 사업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정리하고 국비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는 주장을 펼치자 "서부선 차량기지를 성공적으로 확보된 상황에,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실시협약은 이미 준비되어 있으며, 지난 공사비 현실화로 서부선 총 사업비를 642억 상향한 데 이어,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민투심 통과라는 쾌거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왜 전면 중단되고 좌초 위기인 것처럼 왜곡 호도하는가?"라며 정면 반박했다.실제로 문성호 시의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점검한 사안들에 따르면, △사업에 있어 가장 근본이 될 시설인 차량기지 확보에 대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설계 용역이 진행된 상황이고,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가 이루어지고 착공되어 진행되면 본격적으로 차량기지화 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서울시 교통실에서는 이미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과의 실시협약안을 준비해 둔 상황이고, △서울시와 두산건설은 숙의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공사비 현실화로 총 사업비에 642억 원을 상향 증액하였으며, △작년 12월에는 16년 만에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는 최초 2008년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이후 박원순 전 시장 임기 내 오랫동안 중단되었다가 긴 잠에서 깨어난 후 드디어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딛었단 평가를 받는다.문성호 시의원은 "작년 12월, 16년 만에 민투심을 통과했다는 것은 서울시와 두산건설 간 협상 결과가 받아들여져 이제 실시협약을 체결해도 문제가 없음을 의미한다. 서울시와 두산건설이 서울경전철 서부선 실시협약을 체결하면 곧바로 실시설계로 진행되고, 실시설계가 승인된다면 그 후는 우리가 그토록 고대하던 착공의 날이다."고 덧붙여 설명했으며, "지금 실시협약을 당장 체결하지 않은 이유는 두산건설과 함께 서부선의 화룡점정을 할 출자자들이 100% 모이지 않았기에 급하게 부족한 상황에서 날림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완벽한 순간에 샴페인을 뜨고자 대기만성하는 것으로 절대 중단된 것이 아니며 좌초 위기도 아니다."라 설파했다.또 문성호 의원은 현재 LIMAC에서 SH가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에 출자하는 것이 타당한지, 즉 출자 대상 법인이 수행하는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보고 있으므로 현재 보완이 이루어지면서 얼핏 보면 지연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현상에 대해 "절대 조급하게 설익은 밥을 내지 말고 뜸을 들이더라도 확실한 햇반을 내올 수 있도록 보완하는 중이며, 이를 SH만의 숙제가 아니라 서울시 역시 수익성 향상 등의 방안에 대해 최대한 보완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 기재부 방문으로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총사업비 증액 검토 요구도 마친 상황이다."라 설명함과 동시에, 실제로 지난 공사비 현실화로 서부선 총 사업비를 642억 상향했음을 덧붙여 설명했다.이어서 문 의원은 "이렇게 길고 긴 지연의 늪에서 나와 16년 만에 소중한 진전을 하는 와중에 힘을 모아주지는 못할망정 우선협상자와의 협상을 정리하고 재정사업으로 전환하자고 뜬금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열심히 뛰려는 선수와 그와 함께하는 이들이 그간 이룩해 온 실적은 물론 뛰고 있는 트랙의 상황과 뛰고자 하는 선수의 노력은 고려하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하지 말라고 수건을 던지는 것과 같다."며 비판했다.덧붙여 문 의원은 사실상 서부선의 가장 시급한 숙제는 출자자 모집이라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이자 국회 대다수 의석을 확보한 여대야소로써 각종 규제의 완화, 환율 안정 등 사업에 필요한 사안에 충분히 돕고 힘을 모아 줄 수 있음에도 이러한 노력은 하지 않고 무작정 정치적으로 선전전을 펼치기 위해 판을 엎으려고만 하니 괜히 발목 잡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라며 비판을 이어갔으며, "특히 지금 사업에 대해 아이러니한 목소리를 내는 다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임기 당시 사업이 전면 중단되었던 시절에 그들은 무엇을 했으며, 서울시와 두산건설의 끊임없는 소통과 노력으로 작년 12월, 16년 만에 민투심을 통과했을 당시 다들 자신이 이룩한 것처럼 현수막은 앞장서 달아놓고, 지금은 판을 엎으려고 목소리를 내는 그들이 과연 부족한 출자자 모집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란 비판을 피할 수 없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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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시의원, 2026년 금천구 예산 517억 확보…교육환경 개선 기대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최기찬 서울시의원은 2026년도 예산에 금천구 지역 현안 해결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밝혔다.서울시의 금천구 지역 투자 예산 약 398억 6400만원과 금천구 관내 학교 시설사업비 약 118억 9313만원 편성이 확정돼, 총 517억 5713만 원 규모다.최 의원은 "지역의 안전·교통·생활 인프라 개선과 함께,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학교 공간의 안전과 위생까지 동시에 챙겨야 한다"며, "이번 예산이 '문서상의 숫자'로 끝나지 않고 실행과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집행 과정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 2026년 본예산 금천구 지역예산은 약 398억 6400만원 편성됐다.분야별로는 △사회복지 122억 9100만 원 △공원·환경 45억 4900만 원 △도로·교통 61억 1100만 원 △도시계획·주택정비 21억 2100만 원 △도시안전 100억 5300만 원 △문화관광 33억 1300만 원 △산업경제 7억 8300만 원 △일반행정 6억 4400만 원 등이 반영됐다.금천구 관내 학교 시설개선 예산은 약 118억 9313만원으로 △화장실 개선 △급식실 환기 개선 △냉난방 개선 △전기·소방·창호·바닥 개선 △운동장·통행로 등 안전 및 외부환경 정비가 포함됐다.최기찬 의원은 "이번 2026년도 예산 반영은 금천구 현안과 지역 수요를 구체적 사업으로 정리해 서울시 실·국 및 교육청과 수 차례 협의하고, 서울시 심의 과정에서 우선순위와 필요성을 끝까지 설득한 결과"라며 "특히 안전·교통·주거 개선 등 생활 인프라와 학교시설 개선은 주민 체감도가 큰 만큼, 예산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전 과정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금천구의 현장 목소리를 시정과 예산에 반영하는 '연결자'역할을 하며, 필요한 사업은 추가 확보까지 뚝심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최기찬 시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하고 제11대 서울시의회 재선 시의원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현재 주택공간위원회 상임위원,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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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년도 제2회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181명 최종 선발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시정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최종합격자 181명을 1월 7일 확정·발표하였다.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11월 1일 필기시험과 12월 17일부터 3일간 실시된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평균 경쟁률은 58.8대 1이다.최종합격자 181명 중 직급별로는 ▴7급 131명 ▴9급 23명 ▴연구·지도사 27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71명 ▴과학기술직군 83명 ▴연구·지도직군 27명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20대가 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가 60명, 10대 23명, 40대 이상 14명 순이다.최연소 합격자는 2007년생으로 건축 9급 모집단위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1968년생으로 수의 7급 모집단위에서 각각 배출되었다.또한,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및 기술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구분모집을 실시한 결과, 전체 합격자의 14.9%인 27명이 합격하였다.구분모집별로는 장애인 구분모집 4명, 기술계고 졸업자 구분모집 23명이 최종 합격했다.이로써 서울시의 2025년도 공채 일정은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2026년에는 총 2회의 공개 채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2026년 제1회 필기시험은 6월 20일, 2회는 10월 31일에 각각 시행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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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지방세 고민? 우리동네 세무 해결사 '마을세무사'가 도와드려요
서울시 마을세무사 현장상담 활동
[충청뉴스큐] 2015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한 이후 전화·이메일 등 비대면 상담뿐 아니라 복지관·전통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까지 제공한 결과, 지난해까지 월평균 340건, 총 44,715건의 세무 상담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무료로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마을세무사 30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국세·지방세 관련 일반 상담부터 지방세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 청구 세액 1천만 원 미만 지방세 불복청구까지 무료로 지원한다.시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이 생업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비용이 부담돼 상담을 미루다 가산세 또는 체납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막고자 ‘세금 상담의 문턱을 낮춘’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했다.지난 10여 년간 제공된 세무 상담 중▴양도소득세․부가가치세․상속세․증여세 등 ‘국세’가 91.3%로 가장 많았고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상담한 경우가 5.0%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가 3.7%를 차지했다.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화․이메일․팩스를 통한 상담이 38,168건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세무사 사무실 등 방문 상담도 6,547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마을세무사’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자치구, 동주민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우리 동네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뒤 기재된 연락처로 신청하면 전화․이메일․팩스, 방문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다.2015년 20개 자치구 143명으로 시작한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지난해까지 25개 자치구 427개 동에서 296명이 활동해 왔다.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가 신청하면 시가 동 단위로 연결해 주고, 한 번 위촉되면 2년간 활동하게 된다.양육 목적으로 자동차를 취득하면서 취득세를 감면받은 다자녀 아빠 A씨는 ‘1년 이내 차량 매도’로 감면받은 취득세를 부과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으나 마을세무사 상담을 통해 ‘해외 이주로 차량을 매각한 경우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입증하고 추징을 면할 수 있었다.세대 분리된 자녀의 주택 보유로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가 불분명했던 B씨는 마을세무사를 통해 소유기간․거주기간 요건을 검토받아 비과세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 불필요한 양도소득세 납부를 면했다.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시행 11년째를 맞은 마을세무사는 매년 상담 건수가 꾸준히 늘며 주민밀착형 서비스로 정착했다”며 “세금은 생활과 밀접하지만 막상 신고․납부 시기가 다가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인데 세무 관련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 제공,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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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성평등가족기금 5억 5천만 원 지원…민간단체 공모 시작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정책의 효율적 추진,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시의성 있는 대응을 위해 「2026년 양성평등 가족 기금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공모를 시작한다. 총 5억 5천만 원 규모로, 사업별로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양성평등 가족 기금 지원사업」은 양성평등한 문화와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민간단체와 공동협력을 통해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탄생응원 도시 서울 조성’, ‘일상안심특별시 서울 조성’, 3개 분야에서 28개 단체를 지원했으며, 양육자, 아동 및 청소년 등 일반시민 총 20,986명이 단체사업에 참여했다.서울시는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양성평등 가족 기금 지원사업」의 지원 분야를 매년 조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탄생‧육아 응원 도시 서울 조성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3개 분야에 지원해 양성 평등한 사회 구현이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탄생응원 도시 서울 조성’ 분야는 전년도와 동일하며, 최근 급증하는 젠더폭력 이슈에 집중 대응하기 위해 기존 ‘일상안심’ 분야를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으로 보다 구체화했다.또한, 시는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선정 이력이 있는 단체들이 같은 사업을 단순 반복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업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같은 사업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단체에 대해서는 사업 신청 시 ‘전년 대비 개선사항’을 작성하도록 하고, 최종 성과평가 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사업의 개선 없이 매년 선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년도 평가 결과 하위 2개 단체는 차기 심사에서 제외하는 제도를 도입했다.아울러, 지원사업의 성과 관리를 위해 평가 결과가 저조한 단체에 대해 사업‧회계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고, 계속해서 저조한 평가를 받는 단체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다.전년도 사업 성과평가가 저조한 단체가 다시 선정될 경우 사업‧회계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여 사업수행 능력 제고를 유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저조한 평가를 받은 단체에 대해서는 향후 공모사업 선정 시 감점을 부여한다.또한, 허위실적 보고가 적발되어 보조금이 환수된 이력이 있는 단체는 차년도 심사에서 즉시 배제한다.참여 희망 단체는 1월 7일 오전 9시부터 1월 23일 18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서울시 소재 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단체당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의 경우에도 1개 사업을 신청한 것으로 본다.필요한 서류는 지원신청서, 단체 현황, 사업계획서, 지원 적격성 자가진단표, 보조금 추진 사업 현황, 법인등록증 사본 및 정관, 육아 친화 관련 증빙서류 각 1부씩이다.서울시는 사전 신청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내용, 신청방법), 심사기준, 사업 능력이 없거나 부적정한 단체 참여 배제를 위한 현장점검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로 1월 13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한편, 서울시는 양성평등 가족 기금 지원사업의 목적에 부합하고, 참신한 기획 및 체계적 사업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2025년 공모사업 28개 단체 지원 결과, 우수기관으로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온북카페작은도서관,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닥종이협회 이상 5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해당 사례는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홍보‧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과 다온북카페 작은도서관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부부 간 소통 향상으로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기여했다.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성인지적 관점을 영화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토론과 교육을 추진하여, 성평등한 동행·매력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실습과 토론이 결합된 참여형 조부모 육아교육 사업을 운영하여, 조부모의 양육 역량과 자신감을 강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완화함으로써 부모의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한국닥종이협회는 전쟁과 여성인권의 역사를 주제로 한 닥종이인형·한지 조형 전시를 통해, 연령별 맞춤형 도슨트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공감과 이해를 확대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균형 있는 인식을 도모했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저출생 위기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민간단체의 참신한 기획력과 전문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우리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역량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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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서울시의원, 양천구 학교 시설 개선에 176억 원 예산 확보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은 2026년 도 양천지역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176여억 원을 확보에 노력했다.이번 예산은 노후시설 정비와 급식환경 개선, 학생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서울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6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10조 9422억 667만 4천 원을 의결됐다.최 의원은 본회의에서 학교환경 개선 예산 확보 사실을 밝히고, "학교 환경은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최소 조건"이라며 "현장의 시급한 요구를 반영해 예산을 끌어냈다"고 말했다.이번에 확정된 본예산은 양천구 갑 지역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은 △월촌중,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10억 원·전기안전시설 개선 5천 500만 원 △월촌초, 교실게시시설 개선 7천만 원·차양시설 개선 3천만 원 △양화초, 체육관바닥개선교체 1억7천만 원 △목동고, 운동장 보차도 기설개선 1억 5천만 원 △강서고, 복도벽체시설개선 1억 4천100만 원 △한가람고, 운동장 비구시설 개선 및 조명 개선 4천만 원 △경인초, 학생활동지원시설개선 4천만 원 △백암고, 스마트안전시설 개선공사 1억 원 등이 포함됐다.그 밖에도 양정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도서관 누수 개선과 경인초등학교 어린이 놀이시설개선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양천구 학생들이 재학하는 강서구 소재 대일고등학교 체육관 게시시설 개선공사 2억 3천만 원, 강서고 석면 제거 사업에도 4억 4천만 원 등을 확보했다.본예산 외에도 기금 사업을 통해 학교시설 개선이 추진된다.△목원초, 교사동 바닥 개선 4억 3920만 원 △양화초, 체육관 방수공사 1억 8750만 원 △ 영도초, 본관동 냉난방개선 6억 3973만 원·수배전시설 개선 1억 7200만 원 △월촌초, 급식실 환기 개선 2억 7166만 원 △ 신목중, 급식실 환기 개선 3천 9812천 원·급식실 환기 개선 6천500만 원 △월촌중, 교사동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4천만 원 △한가람고, 도서실 냉난방 개선 4천 218만 원·체육관 및 급식실 냉난방 개선 4천 921만 원·LED조명 기기 보급 6천 230만 4천 원이 확보됐다.최 의원은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며 "지역과 학교 간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사업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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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선 경전철, 10년째 표류…유정희 시의원, '재정사업 전환' 촉구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은 공사비 급등과 사업성 악화로 서울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장기간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서부선 경전철은 서울 교통체계에서 중요한 연결 축인 만큼, 사업 방식에 대한 현실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우려를 밝혔다.서부선 경전철 민자사업은 주요 건설 출자자 이탈 이후 대체 사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착공 일정도 불투명한 상황이다.공사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업비 조정 폭이 제한되면서 민간 참여 여건이 악화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유 의원은 "서울의 도시철도망은 동서 방향 노선에 비해 서북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북 방향 노선이 부족한 구조"라며, "서부선 경전철은 은평에서 관악을 잇는 남북 축 노선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민자 방식으로 추진이 반복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면, 사업 방식 자체에 대한 판단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재정사업 전환을 포함한 여러 선택지를 놓고 서울시가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또한 "위례신사선 사례에서 보듯이 판단이 늦어질수록 착공은 지연되고, 그 부담은 결국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서부선 경전철 역시 장기 표류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조속한 정책 결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유정희 의원은 "서울의 교통 정책은 시민의 이동권과 생활권을 기준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서부선 경전철이 서울 교통망의 한 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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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시의원, 독산주공13단지 야간 조명 개선…'현장 행정' 빛났다
"현장에 나와야 '꺼진 불'도 보인다..."최기찬 서울시의원, 독산 주공13단지 야간 조명개선 즉각 조치 이끌어"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최기찬 서울시의원은 독산주공 13단지 주민들이 제기한 "단지가 너무 어두워 야간 보행이 불안하다"는 가로조명 민원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전수조사 및 보수·조도개선 등 개선조치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조정·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민원은 독산주공 13단지와 같이 임대아파트 거주 주민들이 야간 이동 불편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음에도 불이익 우려 등으로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제기됐다.이에 최기찬 시의원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보고 즉시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섰다.지난 12월 18일 최기찬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를 비롯 한국토지주택공사 담당자, 금천구청 도로과와 함께 독산주공 13단지를 방문해 일몰 시간대 조명 작동 상태와 보행 동선을 집중 점검했다.현장에서는 '일몰 타이머'에 맞춰 자동 점등되어야 할 가로등이 일몰 이후에도 켜지지 않거나, 수동으로 작동시킨 조명도 깜빡임 후 소등되는 등 작동 불량이 확인됐다.또한 진입로 일부 구간은 아예 점등이 되지 않아 독산 주공13 단지 주변의 전반적인 조명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합동 점검 결과 "아파트 단지 입구 부분 일부가 어둡고, 단지 내 도로는 조명 설치 간격이 멀며, 고장난 조명이 많아 정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단지 내 고장 조명에 대한 신속 정비 △설치 간격이 멀어 조도가 부족한 구간에 대한 조도 개선 계획 수립 및 신규 설치 △구 도로에 인접한 아파트 단지 입구부 조도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LH는 '전체 조명상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즉각 보수 처리하겠다고 보고했다.최기찬 서울시의원은 "일몰시간에 맞춰 제대로 작동해야 할 조명이 켜지지 않거나 다수 조명들이 불량 상태로 방치되면 주거 단지 자체가 우범지역으로 인식될 수 있어 신속히 대응했다"고 밝혔다.이어 최 의원은 "이처럼 사무실 책상 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현장에 나와야 '꺼진 불'도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주민의 일상을 바꿔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