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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서울시의원, 2026년 광진구 관내 교육환경개선 예산 44억원 확보
김혜영 서울시의원, 2026년 광진구 관내 교육환경개선 예산 44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광진구 제4선거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총 44억 8012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혜영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전반기 임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진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해 왔다.그 결과 금번에 확보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44억 8012만원을 포함하여 2022년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현재까지 광진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확보한 예산만 해도 총 185억 원 규모에 달한다.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 2026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서 김혜영 의원이 확보한 예산을 학교별로 보면 △자양고 운동장 환경개선 4억 6000만원, 포장개선 2억 3750만원, 급식실 냉난방개선 1억 545만원, 배수로 개선 5346만원 △건대부고 급식실 전면개선 3억 8617만 5천원, 신관동 화장실 개선 3억 1800만원, 다목적강당 방수공사 1억 3750만원 △구의중 체육관 냉난방개선 2억 3161만원, 본관동 교실출입문 개선 1억 9200만원, 관리실 및 교육지원시설 개선 1억 5000만원, 건강체력향상지원 6000만원, 담장개선 4966만 5천원, 통신시설 개선 2200만원 등이다.이어 △신양중 교사동 및 정보관 방수공사 3억원, 교사동 교실출입문 개선 2억 1760만원, 특별실 환경개선 1억 5000만원 △구의초 다목적강당 바닥개선 3억 5400만원, 급식실 환기개선 2억 6004만원 △신양초 본관·동관 옥상 방수공사 3억 2000만원, 교사동 교실출입문 개선 1억 4400만원, 담장개선 3612만원 △건대부중 스탠드데크 시설개선 1억 500만원, 전기안전시설 개선 9500만원, 트랙시설 개선 4500만원 △자양중 본관·별관 접지선 설치 등이 반영됐다.김혜영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다고 제기된 안전·위생·노후시설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예산이 반영되도록 교육청과 끝까지 협의했다”며 “이번에 확보된 예산이 연초부터 신속히 집행돼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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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율 60% 초과 대출 무효' 서울시, 청년 불법사금융 예방 특별프로그램으로 인식 전환
청년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청년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구제를 위해 추진한 특별상담과 금융교육, 온라인 홍보 사업이 청년들의 인식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피해구제를 넘어, 청년들이 불법사금융을 명백한 범죄로 인식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금융 안전 역량을 갖추는 데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지난 7월 22일부터 시행된 ‘불법 대부계약 효력 제한 제도’에 따라 불법적으로 체결된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를 변제할 의무가 없다. 특히 연 60%를 초과하는 초고금리 대출이나 폭행·협박·신체상해·성적 촬영 요구 등 반사회적 행위가 수반된 계약은 법적으로 무효 처리돼 원금·이자 모두 변제 의무가 없다.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청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누리집에 ‘청년 대상 불법사금융 특별상담’ 전용 팝업창을 개설해 클릭 한 번으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운영했다.신고 및 상담은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전화, 누리집 또는 다산콜센터 또는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그 결과, 청년 불법사금융 특별상담 기간 센터에 접수된 전체 민원 중 53%가 청년층 민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채무종결·불법추심 중단·계약 무효 등으로 12건, 총 2,100만 원 규모의 피해가 구제됐다.전문상담위원들은 “상담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불법사금융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라며, 정보 부족이 청년 피해를 키우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전했다. 실제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불법이라는 사실조차 몰랐고 원금까지 모두 갚아야 하는 줄 알았다”며, “서울시 상담을 통해 계약이 무효라는 점을 알게 되면서 금전적 부담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큰 안정을 찾았다”고 말했다.서울시는 법률적‧심리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채무자 대리인 및 소송 변호사 무료 지원 제도’, ‘파산·회생 절차 지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법률적·경제적 재기를 함께 지원했다.서울시 거주 만 19세~39세 청년 중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확정 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변제이행 및 법원의 개인회생 인가 후 12개월 이상 성실하게 변제이행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이행한 자를 대상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신청으로 최대 1,500만 원 내 긴급생활자금 지원.예방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서울시는 수능 이후 서울 소재 고등학교 3학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57개교 9천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해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청년들의 참여도를 높였다.교육은 ‘생활형 금융 안전’을 주제로 △신용·재무관리,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대응법 △전세사기 유형 △청년 전용 대출 비교 △파산·회생 제도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했다.아울러 서울시는 불법사금융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층 이용도가 높은 카카오톡 배너광고, 유튜버 협업 숏폼 영상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전개했다. 이를 통해 불법사금융 구별법, 피해 예방·신고 절차, 무료 법률지원 제도, 청년 맞춤 금융지원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불법인지도 몰랐던 대출’에서 벗어나, ‘의심되면 즉시 신고하고 상담받는 금융 주체’로 인식이 전환되는 성과를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청년 불법사금융 특별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청년층의 금융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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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일 동파 경계 단계 발령…계량기함에 보온재 채워 동파 예방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 이번 조치는 1월 1일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 대응을 위해 시행된다.‘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3단계 이상 시 24시간 비상체제로 상황실을 전환한다.‘동파 경계’ 단계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으로 이틀 이상 연속 예보된 경우 발령한다.시는 ‘동파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1일부터 동파, 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8개 수도사업소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동파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한편, 올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12월 29일 기준, 총 433건이다. 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 344건, 공사 현장 32건, 단독/연립주택 41건, 기타 16건 순이었다.시는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와 공사 현장의 경우 수도계량기함이 외부에 직접 노출돼 동파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동파 사전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함에 헌옷, 솜 등의 보온재를 채우고 주변 틈새를 덮고 한파 기간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물을 흘리는 등의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수도계량기 지시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계량기 파손이나 누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을 발견하면 120다산콜재단, 관할 수도사업소,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로 신고하면 된다.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24시간 동파대책 상황실 운영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계량기 보온 등 사전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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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한 줄'이 아닌 '현장형 인재'로 성장… 서울시, 220개 기업에 청년 580명 직접 매칭 연결
[충청뉴스큐] 미래 유망 신성장 분야 기업과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올해 참여기업과 청년 모두 전년보다 높아진 만족도95.2% → 97%, 참여자 만족도 82.9% → 87.5%)를 보이며 명실상부한 청년 일 경험 대표 사업임을 입증했다.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신성장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들의 구직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AI‧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 220개 기업과 서울 청년 580명을 매칭, 청년에게는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확보를 지원했다.참여기업 중 90.4%가 참여자 채용 의향을 밝히는 등 계속 고용에 대한 의지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참여기업에 채용된 비율은 2023년 42.9%, 2024년 44.5%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 1월 중 계속 고용 현황을 조사, 분야별‧유형별 고용승계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사업 설계 시 반영할 계획이다.계량화된 성과만큼이나 실제 참여자들이 경험한 성장과 변화도 뚜렷하다. 참여 청년들은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직무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커리어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도시계획 연구 경력이 있음에도 5년여 간의 경력 공백이 있었던 이경수 씨는 올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 연구개발‧설계 직무로 근무하며 일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키웠다. 근무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연구‧컨설팅 과제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만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 씨는 “올해 초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상담사와 취업 준비를 해왔다. 상담사가 내 전공과 커리어, 관심 분야가 소셜벤처에 적합하다면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천해 줬다”라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미래 청년 일자리로 이어졌고, 이러한 공공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원래 음악을 전공한 김경진 씨는 전공과 다른 새로운 직무로 전환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던 중 미래 청년 일자리를 통해 직무 전환의 발판을 마련한 사례다. 탄소 저감 커피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이퀄테이블에서 고객사 관리 등을 하며 일 경험을 쌓은 김 씨는 “미래 청년 일자리를 통해 새로운 일 경험을 도전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정규직 채용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참여자를 통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가진 장점 중 하나인 ‘현장 실무의 밀도’도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 일 경험이 그저 이력서 한 줄이 아니라 능력치를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한 참여자는 “배치된 회사는 다양한 구성원과 자연스럽게 논의하는 분위기라 다른 직무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라며, “기획 전문가와 함께 기획 요소를 배울 수 있어 커리어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또 다른 참여자는 “회사에서 실제 홈페이지에 적용되는 작업을 맡았는데, 업무 난이도와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면서 일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다”라며, “AI로 급격히 변하는 디자인 업계에서 디자이너로서의 방향성이 늘 고민되었는데, AI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트업 환경에서 그 방향성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었다. 고급 개발자와 협업할 기회가 생겨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 참여자는 기획 역량을 더 키워 프로젝트 매니저로 취업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서울시는 지금까지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부터는 재학시절부터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 청년을 위한 5단계 인턴십 플랫폼 ‘서울영커리언스’를 본격 추진한다.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 수요와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가 부족한 청년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해 졸업한 미취업 청년에 맞춰져 있던 기존 일자리 사업을 ‘재학생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이다.서울영커리언스는 청년을 의미하는 영과 경력, 경험 합성어로, ①캠프~②챌린지~③인턴십I~④인턴십II~⑤점프 업,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9일 서울영커리언스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학생이 청년 일자리, 취업시장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토크를 진행하기도 했다.시는 새해부터 서울영커리언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봄학기 인턴십에 참여할 74개 기업 선정을 완료하여, 1월 5일부터 250명의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인턴십은 대학교 표준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운영되는 만큼 참여 학생들은 일 경험을 쌓으면서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서울영커리언스 참여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소속 대학의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1월 5일부터 1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참여 청년들은 서울시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세종문화회관, AI 얼굴인식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 세금 신고·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고 있는 ㈜자비스앤빌런즈를 비롯한 74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소중한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대학별로 선발된 청년들은 지원 기업별 면접을 거쳐 250명을 최종 선발하여, 사전교육을 마친 후 3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인턴십뿐만 아니라 인턴십 사전 단계에 해당하는 캠프와 챌린지도 2026년 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채용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경험-성장-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거둔 꾸준한 성과를 씨앗으로 삼아 청년의 가장 큰 고민 ‘취업’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서울영커리언스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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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대폭 개편, 시민 참여 '녹색실천' 확대
에코마일리지 ’26년 제도 개선 홍보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제가 한 단계 도약한다. 서울시는 시민 실천 항목을 신설‧확대하고, 참여 방법 변경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2009년 도입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는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거나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로 보상받는 제도이다. 에너지 절약 등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에 사용할 수 있다.2026년 1월 5일부터 신설되는 ‘녹색실천 마일리지’는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거나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면 최대 5천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그 외 에코 퀴즈나 챌린지 참여, 서울시 주관 환경교육이나 기후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시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번에 첫 도입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포인트는 상하반기 각 1,000명 참여자 모집 후 2개월간의 감량 성과에 따라 2,000~ 5,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는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카 안전운전 점수와 연계해 85점 이상인 회원에 점수별로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된다.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환경 관련 퀴즈를 풀면 1회당 100마일리지 지급 및 5회 성공시 추가로 5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환경 관련 온라인 이벤트나 현장 행사·교육 참여 등의 항목 참여를 통해 1회당 500~1,000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한편 기존 에코마일리지는 참여 신청제를 도입한다. 시는 참여 신청제 도입 등 기존 제도의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절감 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와의 차이를 해소하고자 한다.먼저 건물부문은 평가 기간 내 ‘참여 신청’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반기 1회 참여 신청시 평가 후 절감률에 따라 1~5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기존 건물 부문은 회원에 가입하면 별도 신청이 없어도 자동 평가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본인의 에너지 사용량과 패턴을 명확히 인식하고 노력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시는 이번 ‘참여 신청제’ 도입을 통해 시민 개인이 에너지 데이터, 평가 기간 등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승용차 부문은 기존 연중 상시 가입에서 ‘참여 기간에 신청’으로 변경되어 모든 회원이 동일 기간 내 주행 거리 감축에 대해 평가받을 수 있게 된다.참여신청제 도입으로 승용차 부문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약 한 달간 참여 신청을 받고, 신청된 차량에 대해서만 10월까지 연간 주행거리 감축 평가를 한다. 이는 2~3월 시작하여 10월에 참여가 끝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기도 하다.서울시는 달라지는 제도 안내와 홍보, 시민 참여 독려를 위해 1월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음식물쓰레기 감량 신청 후 참여가 확정되거나 폐비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인증 사진을 올리면 1천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미세먼지·오존 예·경보 알림톡 서비스 신청 시 5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2026년 새롭게 달라지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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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열 서울시의원, 소아 의료환경 개선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서상열 서울시의원, 지역 의료환경 개선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여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이 30일 우리아이들병원으로부터 지역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개선 및 필수 의료체계 강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서 의원은 2023년 소아 응급실 뺑뺑이가 전국적으로 이슈화되었을 당시부터 현장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자체 소아 응급실 운영, 지역 의료체계 현실화를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 및 정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뿐만 아니라 지난 2월에는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운영을 위한 2025년도 국비 전액 삭감에 따른 운영 중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서울시와 신속하게 소통하며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한 바 있다.또한, 지난 7월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AI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대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과 함께 국내 의료현장에서 실제로 검증된 AI 기술의 공공적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소아, 고령층, 산모, 장애인 등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AI 접목 방안과 개선이 필요한 정책 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서 의원은 “서남권을 중심으로 아동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24시간 진료체계를 가동해주시는 모든 현장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과 예산 지원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우리아이들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소아청소년 필수 특화 전문병원으로, 서울 서남권을 중심으로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특히 다각화된 소아 전문 협진 시스템과 160병상 규모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의료 취약 시간대 진료 공백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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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울, 무엇이 달라지나?…서울시, '달라지는 서울생활' 발간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내년에는 서울런3.0·서울영커리언스·청년취업사관학교2.0 등 청소년부터 청년, 학습부터 취업에 이르는 폭넓은 지원이 시작된다. 또 ‘손목닥터9988’은 건강 관리부터 먹거리까지 챙기는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올해 1월부터 서울시가 집중해 왔던 ‘규제철폐’ 또한 내년에도 계속된다.기존에 도봉~영등포 1개 노선 운행됐던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4개 노선으로 늘어나고 곳곳에 파크골프장, 피클볼장 등 생활 스포츠 인프라도 확충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체육공간 어울림플라자, 서울어울림체육센터도 문을 연다.서울시는 2026년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및 행사․축제 등 새로운 정보를 한데 모은 「2026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전자책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책자는 1월 순차 배부된다.「2026 달라지는 서울 생활」에는 ▴규제철폐 ▴시민 생활 ▴시설 개관 ▴행사․축제, 4개 분야로 구분된 시민에게 도움 되는 총 60개 사업이 담겼다.①규제철폐 ②시민 생활 36건③시설 개관 17건④행사·축제 6건새로운 서울시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사진․그림․표 등과 함께 제공해 책자를 보는 시민이 한눈에 찾아보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각 사업의 핵심 내용뿐 아니라 이용방법,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질문과 답변으로 담았다. 관심 있는 사업은 문의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누리집․누리소통망 주소 등도 기재했다.서울시는 지난 한 해 규제 161건을 발굴․개선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왔다. 지속가능한 규제혁신을 위해 7월에는 조직을 신설했으며 시민 규제발굴단, 직능단체 규제 핫라인 등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불합리한 규제 개선 의견은 ‘상상대로 서울’ 누리집이나 120다산콜을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규제 핫라인 전자우편도 이용할 수 있다.‘스마트서울뷰’에서 모든 규제 개선 과제에 대한 상세 내용과 진행 경과를 비롯해 안전․교통․기상․상수도 등 다양한 시정 정보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약자동행지수’, ‘서울비전2030’ 등도 확인할 수 있다.‘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통해 올해 말~내년 초 본격 시행되는 ▴민간 건축 투자 활성화를 위한 건축심의 개선 ▴도시정비형 재개발 제도 개선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연령 상한 폐지 ▴청년월세 지원사업 제출서류 간소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신청 접수처 확대 등 5가지 규제 개선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멘토링․진로를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정책 ‘서울런’은 학습 전반에 AI를 전면 도입해 ‘서울런 3.0’으로 도약한다. ‘AI리터러시 전문강좌’, 챗GPT․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서비스’, ‘AI 진로․진학코치’ 등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학습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또 청년 정책의 핵심인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 재학시절부터 진로 탐색,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 영커리언스’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AI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청년취업사관학교’도 AI 인재 양성 허브 ‘청년취업사관학교 2.0’으로 재도약한다.‘서울 영커리언스’는 청년 사회진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대학 재학시절부터 단계별 직무를 경험하고 커리어를 쌓는 통합형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내년 봄부터 캠프’와 ‘챌린지’, ‘인턴십’을 시작으로 ‘점프업’까지 운영한다.올해 25개 자치구 1캠퍼스 조성을 마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올해 3,300명이었던 교육인원을 오는 2030년까지 1만 명까지 늘리고, 글로벌 빅테크 전담캠퍼스를 확대하고 특화산업 거점 캠퍼스도 도입한다.260만 명이 가입한 ‘손목닥터9988’은 이달부터 ‘통합 건강 슈퍼앱’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체력 인증부터 건강 관리까지 책임지는 ‘서울체력9988’, 대사증후군 관리 ‘대사챌린지9988’, 치매 예방 ‘브레인핏45’,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통쾌한 한끼’ 등 시가 제공하는 건강관리 사업과 정보를 통합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립대학교, 광진․도봉구를 시작으로 7곳 개소한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2026년까지 5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통곡물․잡곡밥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통쾌한 한끼’도 내년에는 손쉽게 인증 식당 확인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9988 앱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지원했던 ‘초등안심벨’은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지급된다.위험을 느낄 때 누르면 120dB 이상 경보음이 울리는 휴대용 안전장치로,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받을 수 있다.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한 서울시 대표 양육친화정책 ‘키즈카페’는 실내를 넘어 실외 공간까지 확대된다. 올해 서울형 야외 키즈카페인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18곳을 새롭게 운영한 데 이어 내년에는 20곳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료는 아동 5천 원으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이용할 수 있다.그밖에 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지원 확대로 결혼식 예약난을 해소하고,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내년에도 다양한 탄생․양육 응원 사업을 이어 나간다.실물 ‘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 앱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돼 출퇴근 등으로 바쁜 시간대, 환승 대기 중에도 빠르고 쉽게 기후동행카드를 관리할 수 있게 돼 시민 편의가 한층 향상된다. 또 새벽노동자 출근길을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기존 1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된다.모바일로 기후동행카드 충전․사용정지․이용내역 확인 등 관리를 원하는 경우 모바일티머니 앱 실행 후 ‘실물 기후동행카드 조회․충전’ 항목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도봉~영등포 외에 오는 1월부터 순차적으로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세종로, 은평~양재, 3개 노선이 추가로 운행을 시작한다.아울러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인프라도 생활권 곳곳에 확충한다. 시는 내년 중으로 파크골프장 32개, 스크린파크골프장 61개를 목표로 조성할 예정이다.파크골프장은 ‘서울시 공공예약 서비스’나 전화 등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예약․이용 방법은 책자에 안내된 각 시설에 문의하면 된다.어르신 여가 공간 확보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당구장․탁구장․요가학원 등 민간 여가시설 가운데 일부를 ‘시니어 동행상점’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오는 2월, 자치구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동행상점을 모집, 4월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선정된 ‘시니어 동행상점’에는 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대신 평일 한적한 시간대 어르신 이용료를 할인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오는 3월 강서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전국 최초 복합 문화·복지공간 ‘어울림플라자’가 개관한다. 장애인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여가 기회와 수영장, 문화․체육센터 등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사회 커뮤니티도 제공한다.'26년 하반기에는 시립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노원구에 문 연다. 배리어프리 체육공간으로, 수영․요가 등 다양한 생활체육과 수영 지도자 과정 등 전문체육을 위한 공간도 제공된다.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 인근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실내체육관 등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내년 4월 광나루한강공원에는 배드민턴․테니스․탁구 요소가 결합된 신종 생활 스포츠 ‘피클볼장’ 14면이 조성된다. 하루 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시는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받을 예정이다. 또 3월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연형 물놀이장’도 선보인다.자연형 물놀이장은 통상 여름에만 운영되는 계절형 물놀이 시설이 아니라 사계절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수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5월 열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숲을 중심으로, 공원의 경계를 넘어 성수동~한강~중랑천을 잇는 정원도시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서울, 그린 컬쳐’를 주제로 국제공모, 시민․기업 참여 등을 통해 정원을 조성하고 정원산업전, 정원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내년 5.1.~10.27., 180일간 열릴 예정이다.202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내년에는 3회째를 맞는다. 2회였던 올해 축제에서 인기있었던 ‘한강풍덩존’을 확대하고 ‘수상 트램펄린’ 등 신규 컨텐츠도 도입해 축제 현장을 찾을 100만 명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6.5.~6.7. 3일간 열리며,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현장접수도 받을 예정이다.또 ‘AI페스타’, ‘스마트라이프위크’, ‘엔터테크, 서울’ 등 AI․로봇․모빌리티․XR․메타버스 등 혁신기술을 한곳에서 즐기고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그밖에 2026년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는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형래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달라지는 서울 생활」 한 권만 있으면 내년 한 해 서울살이가 두 배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알토란 같은 정책과 사업을 담아냈다”며 “내년에도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행하고 널리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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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선택 가능한 식당이 이렇게나 많이?…'통쾌한 한끼' 참여 신청 1,000개소 돌파
통쾌한 한끼 인증마크
[충청뉴스큐] 외식에서도 ‘집밥 같은 건강한 한 끼’를 선택하자는 서울시의 제안에 식당들이 응답하고 있다. 식당에서 잡곡밥 선택 옵션을 두는 ‘통쾌한 한끼’ 참여 신청이 1,000개소를 돌파했다. 지난 10월 20일 참여 식당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1월 11일 1호점 인증 이후 두 달여 만에 이룬 성과다.서울시는 그간 ‘서울미래밥상’ 정책을 통해 제철 음식 먹기, 잡곡밥 섭취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식단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바쁜 일상으로 외식 비중이 커지는 환경 변화 속에서, 가정에서 실천하던 건강한 식습관을 외식 현장으로 확장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하에 ‘통쾌한 한끼’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참여 식당은 조사단의 현장 방문 후 인증 절차를 밟는다. 조사단은 잡곡 25% 이상 배합 여부 등 인증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며, 기준을 충족한 식당에는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인증 절차는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242곳이 통쾌한 한끼 식당으로 인증받았다. 상세한 인증 식당 목록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손목닥터9988과 연계한 ‘우리 동네 잡곡밥 맛집을 찾아라’ 시민 추천 이벤트를 운영하며, 시민이 직접 잡곡밥 제공 식당을 발굴·추천하는 방식으로 시민 참여를 독려해 식당 영업주의 적극적인 동참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추천을 이끌었다.이러한 시민 참여는 향후 현장 모니터링으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 서포터즈가 식당 내외부 모습과 메뉴, 고객 반응 등을 SNS에 공유하고, 잡곡밥 제공 여부를 확인해 정책 참여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시는 손목닥터9988 앱과 연계한 직장 릴레이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민관 협력도 강화한다. 민간기업과의 협력으로 시민들이 배달앱에서도 잡곡밥 선택이 가능한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배달 음식 역시 건강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민간지도 서비스와 스마트서울맵, 손목닥터9988 앱 등과 연계해 ‘통쾌한 한끼’ 식당 정보도 표출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지도앱에서 ‘잡곡밥’ 또는 ‘통쾌한 한끼’를 검색하면 인증 식당명, 잡곡밥 제공 여부, 사진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내년까지 ‘통쾌한 한끼’ 식당을 3,0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업주 홍보에 있어서도 대상 연령에 따라 청·장년층은 온라인 콘텐츠 중심, 고령층은 인쇄매체 등으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대시민 홍보를 위해 방송, SNS, 인기 유튜버 식당 탐방 협업 등 다양한 바이럴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양광숙 서울시 식품정책과장은 “‘통쾌한 한끼’는 시민과 식당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외식 문화 확산 정책으로, 짧은 기간에 1,000개소 신청이라는 성과는 현장의 높은 공감과 실천 의지를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통해 잡곡밥 선택이 일상적인 외식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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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설 퇴소 장애인 자립정착금 4년 만에 인상…자립지원 강화 나선다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최근 5년간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 총 297명에게 자립정착금을 지원해 온 가운데 4년 만에 지원 금액을 인상한다. 자립정착금은 시설을 퇴소한 장애인의 주거 마련부터 가구․가전, 생필품 구입이나 생활비까지 자립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사용된다.서울시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 자립정착금’을 1인당 1천5백만 원→ '26년부터 1천7백만 원으로 기존 대비 2백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자립정착금은 오는 1.1. 퇴소자부터 적용된다.시는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 자립정착금’이 최초 도입된 2000년 이후 물가 상승, 주거비 부담 등을 고려해 지원액을 단계적으로 인상해 왔으며, 올해 8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인상폭을 결정했다.실제로 주거지원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조사한 결과, ‘퇴소자 자립정착금 지원’이 89.2%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정착금 확대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 2025 서울시 자립지원 장애인 종단연구시가 지원하는 장애인거주시설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자립 정착을 위해 퇴소하는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장애인 자립정착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1회에 한 해 지원된다. 취지에 맞게 실제 초기 정착에 활용될 수 있도록 퇴소 후 6개월 이내 신청 가능하다.올해 지원한 33명을 포함해 서울시는 최근 5년간 장애인 총 297명에게 자립정착금을 지원했다.‘장애인 자립정착금’은 거주시설 퇴소 이후 현금으로 지급되며, 퇴소 이전이라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필요 서류를 갖춘 경우에는 실제 정착 준비 일정에 맞춰 받을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자치구는 연 2차례 자립정착금 지원 대상자를 모니터링해 자립 과정에서 고립이나 돌봄사각지대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아울러 지금까지는 자치구청․동주민센터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장애인 자립정착금을 오는 2월부터는 서울시 생활복지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돼 장애인의 접근성,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자립정착금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새로 내리는 장애인이 딛고 일어설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립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굴․제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 활동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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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확정, 84억 예산 확보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은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 서울시 본예산에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예산 50억 원을 확보, 내년 2월 발주를 거쳐 4월중 공사 착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이번 예산 확정으로 두 번의 공사비 증액에 따른 총 84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모두 확보되면서, 수년간 지연됐던 주민 숙원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게 됐다.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2021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되어, 인근 아파트의 부지 사용 동의를 거쳐 2022년 약 67억 원의 공사비가 책정되었다.서 의원은 2023년 20억 원, 2024년 1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진행해 왔으나, 2024년 물가 상승 및 지장물 추가 이설 등으로 인해 필요한 공사비가 또다시 추가되며 최종 84억 원의 공사비가 필요하게 되었다.큰 규모의 공사비 문제로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서준오 의원은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4년 임기 동안 두 번의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이례적인 만큼, 서 의원의 문제 해결 의지가 강했다는 반증이다.서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서울시, 교통공사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2026년 공사 착공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중추적 역할을 했다.또한, 노원지역의 오금란 시의원과 공조하여 마지막 부족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서 의원은 “하계역 6번 출구는 노원 주민들께서 오랜기간 기다려온 숙원사업이었다”며 “지연 요인이 많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예산을 확보한 만큼,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편리한 이동 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공사 전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서준오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노원의 교통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노원구의 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주민의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