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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폐지 위기, 넘겨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은 2021년 주민조례청구로 발의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지난 11월 17일에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되었고, 11월 26일까지 본회의 최종 의결을 통과해야 했지만 당일 서울시의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면서 주민청구 학생인권 폐지조례안은 그 수명을 다했고, 국민의힘은 더 이상 학생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훼손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그동안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두 방향, 의회의 인권특위 발의안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례안으로 진행되었다.① 의회 인권특위 발의안의 경우 민주당 이승미 전 교육위원장이 폐지조례안 상정을 거부하자, 국민의힘은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 2024년 4월 26일 본회의를 통과하였지만, 대법원에서 집행정지하고,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② 이와 같이 주민청구 조례안과 같은 내용인 인권특위 폐지조례안이 대법원에서 집행정지되고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나 주민조례발안이라는 이유로 다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주민청구 학생인권 폐지조례안은 절차적 정당성을 잃었다는 것이 우형찬 의원의 설명이다.주민청구조례안의 의결기한은 수리된 날로부터 1년이며, 의결로 1년 연장이 가능함에 따라 조례안의 수명은 2025년 2월 13일이었으나, 행정안전부 질의회신 및 법률자문결과, 집행정지기간은 제외하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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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서울을 움직인 12인, 제74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발표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제7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수상자로 한국 여성주의 문학의 선구자인 이경자 소설가,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 등을 포함한 10개 분야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후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시상해 온 전통과 권위를 갖춘 상으로,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꾸준히 발굴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753명의 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서울 문화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올해「제7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6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일반 시민과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협회·대학 등의 추천을 통해 총 10개 분야에서 80명의 후보자가 접수되었다.심사는 분야별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수상후보자를 선정한 후,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온라인 시민투표에는 총 3,831명이 참여해 시민과 함께 수상자를 선정하는 의미를 더했다.심사에서는 ▴최근 10년간의 문화 발전 기여도, ▴서울시민의 문화생활 향상 기여도 등과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문화상은 10개 분야에서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무용, ▴문화산업 분야에서 2명의 신진예술인을 선발하였으며, 미선정 분야 없이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예술적 성취를 이룬 수상자를 고르게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문학 부문의 이경자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여성주의 문학의 지평을 확장하고 젠더 인식 제고에 기여했으며,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역임 등을 통해 문학계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미술 부문 황달성은 전문가 아카데미와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국내 미술시장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미술의 세계화와 시장 활성화를 선도하는 활동으로 국내 미술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국악 부문 유은선은 탁월한 예술성과 헌신으로 국악의 창작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으로서 우리 전통음악의 품격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했다.서양음악 부문에서는 전기홍은 세계 무대에서의 뛰어난 음악적 성취와 헌신적인 예술교육 활동으로 한국 성악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사회적 확산에도 기여했다.무용 부문 강수진은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으로서 창작 발레의 저변 확대와 국제무대 진출을 견인하고, 예술가의 창작 환경 개선과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했다.연극 부문의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연극인 복지와 창작 환경 개선에 헌신하며, 다양한 복지지원과 공연·교육·정책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문화산업 부문의 양희은은 음악 활동과 MBC 라디오 <여성시대> 등 오랜 방송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공감 형성과 시민 정서 함양, 문화다양성 증진에 기여했다.문화예술후원 부문 포르쉐코리아는 예술가 지원과 공공예술 활동을 꾸준히 펼쳐 공연예술 생태계 회복에 힘썼으며, 서울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에도 기여했다.독서문화 부문 MBC 은 방송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소수자와 약자를 다룬 다양한 작품을 조명하여 시민 의식 개선과 문화 진작에도 이바지했다.문화유산 부문 손대현 보유자)은 전시와 국제 협업을 통해 옻칠의 예술성과 전통을 세계에 알리고, 교육과 후학 양성을 통해 옻칠 공예의 전승 기반 확립과 무형유산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신진예술인 부문은 미래 문화예술계를 이끌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올해는 참신한 시각과 우수한 역량을 갖추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문화인들을 선정했다.이루다는 서울을 중심으로 창작 발레 발전과 한국 컨템포러리 발레의 새 지평을 열고, 발레 대중화를 통해 무용 예술 확산에 기여하여 무용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김한솔은 유튜브와 강연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 인식 개선과 희망의 메시지 확산에 힘쓰고, 일상 속 정책 참여와 점자 제품 활성화에 앞장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제74회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개최될 예정이며, 서울 문화예술의 흐름을 이끌어 온 수상자들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의 문화적 저력을 이끌어 온 예술인들의 헌신과 창의성은 우리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가장 큰 힘”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시민 누구나 예술을 통해 성장과 감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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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 장기전세 공급 개시…'미리내집' 제6차 400세대 입주자모집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 대표 신혼부부의 주거안정 및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자리잡은 미리내집이 ‘제6차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한다. 이번 공급은 신천, 미아 등 서울 전역 71개 단지에서 총 400세대 규모로 진행된다.미리내집은 저출생 대응과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녀가 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기간을 연장하며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까지 지원하는 서울시의 파격적인 저출생 주거 대책이다.서울시는 28일 ‘제6차 미리내집’의 400세대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12.10.~12. 삼일간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급은 신천동, 미아동 등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신규 단지 및 재공급 단지로 전용면적 41㎡부터 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전세금은 최저 2억 6천만 원부터 최고 8억 9천만 원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리내집 입주자 모집 단지 중 잠실르엘은 전용면적 45㎡, 51㎡, 59㎡으로 공급된다. 8호선 잠실역과 몽촌토성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데다, 석촌호수 등을 누릴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다음으로 한화포레나미아는 전용면적 53㎡가 공급된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미아사거리역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서울 꿈의 숲, 북한산 등 녹지 공간과의 접근성이 좋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그 밖에도 ▴은평자이더스타 18호, ▴이문 아이파크 자이 15호 등에서도 11.28. 일제히 입주자 모집이 이뤄진다.미리내집 입주자 모집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혼인신고 한 날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입주일 전까지 혼인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로,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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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건설사업 속도낸다… 신속․자율성 강조한 규제철폐안 발표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을 위한 건설공사 착공 등에 힘을 실을 규제철폐 3건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정비구역 해제지역에서 일반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계획승인과 지구단위계획을 동시에 처리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건설공사 현장 동영상 촬영계획 승인 기한을 정해 속도감 있는 진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쌍둥이형 건물 옥외광고 설치 기준을 마련해 민간의 자율성도 높인다.이번에 발표한 규제철폐안은 ▴정비구역 해제지역 지구단위계획 주택법 의제 대상 추가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제도의 절차 명확화 ▴쌍둥이형 건축물 간판 설치 기준 현실화 3건이다. 155호는 즉시, 156호는 내년 1월 중, 157호는 내년 중 시행 예정이다.이번 규제철폐를 통해 주택공급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건설 현장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건축물 입주기업의 정당한 표식권을 보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규제철폐안 155호는 다. 현재 서울 시내 정비구역 해제지역은 389개소다.일반적으로는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보통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것으로 간주하는데 그동안 해제구역에 대해서는 무분별한 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사업계획 승인과는 별도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도록 해 사업이 전반적으로 지연됐던 것이 사실이다.서울시는 이번 규제철폐를 통해 해제지역에서 일반적인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할 경우, 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시, 지구단위계획을 ‘의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개정한다. 이를 통해 주택사업 인허가 기간을 최대 1년 단축하여 주택공급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토지이용규제 기본법에 따른 열람공고 절차를 제외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절차가 대부분 의제 처리로 생략돼 사업 기간이 상당 기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규제철폐 156호는 다. 현재 서울시는 1억 원 이상 시 발주 모든 공공공사의 품질과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공정 시공 과정을 촬영‧보관하고 있다.이 제도는 공사시행자가 착공 전까지 동영상 촬영계획을 수립해 공사감독관의 확인과 발주청의 승인을 받은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승인 기한 명확화 등을 시에 요청했고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발빠른 대처로 현실적인 개선안을 도출, 규제를 철폐하게 됐다.이번 안은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을 개정해 기존 절차는 유지하되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 5일 이내에 승인여부를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제도를 정비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공사 품질‧안전 확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동시에 건설업계의 부담을 덜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사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규제철폐 157호는 다. 쌍둥이형 건축물은 구조적‧기능적으로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나 건축물대장상 ‘하나의 건물’로 간주돼 동별 개별 간판 설치에 제약, 입주기업들은 정당한 표식권 침해 등을 받고 있었다.현행「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는 4층 이상 건물 상단 3면에 하나의 입체형 간판을 ‘각각’ 표시하도록 정하고 있다.서울시는 본 조례 제4조 제1항 제8호를 개정해, 자치구 옥외광고 심의를 거친 경우에는 개별 동별로 옥외 간판 설치가 가능하도록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최근 건축물 대형화·복합화로 2개 동 이상 복합건축물이 증가함에 따라, 경관과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불합리한 제한을 완화하고, 복합건축물에 대한 현실적인 간판 설치 기준을 마련해 현장 혼선을 예방하고 기업의 합리적 홍보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창현 서울시 규제혁신기획관은 “이번 규제철폐 3건은 속도와 효율성은 높이고 안전과 경관을 지키는 현장 중심의 개선”이라며 “주택건설공급은 앞당기고, 시민 편의는 높이는 창의 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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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시의회 본회의 문턱 못 넘어 '자동 폐기'
학생인권조례 폐지 위기, 넘겨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은 2021년 주민조례청구로 발의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지난 11월 17일에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되었고, 11월 26일까지 본회의 최종 의결을 통과해야 했지만 당일 서울시의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면서 주민청구 학생인권 폐지조례안은 그 수명을 다했고, 국민의힘은 더 이상 학생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훼손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그동안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두 방향, 의회의 인권특위 발의안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례안으로 진행되었다.① 의회 인권특위 발의안의 경우 민주당 이승미 전 교육위원장이 폐지조례안 상정을 거부하자, 국민의힘은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 2024년 4월 26일 본회의를 통과하였지만, 대법원에서 집행정지하고,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② 이와 같이 주민청구 조례안과 같은 내용인 인권특위 폐지조례안이 대법원에서 집행정지되고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나 주민조례발안이라는 이유로 다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주민청구 학생인권 폐지조례안은 절차적 정당성을 잃었다는 것이 우형찬 의원의 설명이다.주민청구조례안의 의결기한은 수리된 날로부터 1년이며, 의결로 1년 연장이 가능함에 따라 조례안의 수명은 2025년 2월 13일이었으나, 행정안전부 질의회신 및 법률자문결과, 집행정지기간은 제외하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Ā- 2021년 12월 28일 폐지청구- 2023년 2월 14일 청구수리- 2023년 12월 22일 주민청구 폐지조례안 의결기간 연장- 2025년 11월 17일 교육위원회 폐지조례안 의결ྠĀ- 2024년 4월 26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발의 및 원안 가결- 2024년 5월 16일 교육감 재의요구- 2024년 6월 25일 재의의 건 가결 - 2024년 7월 4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 공포- 2024년 7월 11일 무효확인소송 제기 및 집행정지 신청- 2024년 7월 23일 대법원 집행정지 신청 “인용” 이에 따라 집행정지 기간을 제외 후 다시 검토한 의결기한은 2025년 11월 26일이며, 본회의 의결을 못한 폐지조례안은 그 수명을 다하고 말았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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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시의원, 남부터미널 개발 '용역'에서 '실행' 중심으로 전환 촉구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부터미널 일대 개발, 용역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 전환해야”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용역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실행계획 부재를 질타하며, 용역만 반복하다가 결국 사업이 장기 표류할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고광민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2025년도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동서울터미널·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다른 터미널 개발이 구체적인 개발계획과 실행에 돌입하며 속도를 내는 것과 달리, 남부터미널만 유일하게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의원은 남부터미널이 35년이 넘은 가건물로 노후 상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시민 불편과 안전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용역 결과 도출 전이라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단기 개선사업의 즉각적인 착수를 촉구했다.고광민 의원의 비판은 서울시의 실행 의지 부족에 집중됐다.고 의원은 “용역 결과와 상관없이 가로 정비 등 즉각 가능한 사업 정도는 진행할 수 있음에도, 내년 예산에 단 1억 원도 편성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전무함을 지적하고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작은 벤치 하나라도 놓는 변화조차 없었다”고 비판한 고 의원은 가로 정비 같은 사업이 몇 년씩 걸릴 정도로 시간이 필요한 사업은 아닐 것이라며 미래공간기획관의 미온적인 태도에 의문을 제기했다.이에 임창수 미래공간기획관은 “단기 사업은 예산 작업 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하며, 용역 결과 역시 “선제적 가이드라인 형태로 발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노력해보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또한 고 의원은 남부터미널 개발이 지연되는 핵심 원인을 민간 사업자와의 협상 난항과 용적률 규제에 있다고 분석하며, 서울시가 공공 주도의 실행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고 의원은 “민간사업자의 사업 추진 의사가 불분명하다면 SH 같은 공기업이 공동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며 실질적인 실행 장치 마련을 주문하였다.사업성 확보와 관련한 용적률 제한 등의 규제에 대해서도 고 의원은 “실행 가능한 대안을 논의하지 않으면 개발 동력을 확보할 수 없다”며 정책의 유연화를 강조했다.이에 담당 부서인 공공개발담당관은 “사전협상을 추진하는 부서에서도 용적률은 이전보다 유연하게 적용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고광민 의원은 서울시가 남부터미널 문제를 ‘실행 중심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초소방학교 민관동행사업과 비교하기도 하였다.고 의원은 “해당 사업은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완료되기도 전에 시가 주도해 공모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있다”며, 남부터미널 문제도 서울시가 추진 의지를 가지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행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거듭 촉구하였다.또한 2026년도 초부터 선제적 가이드라인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예산 편성이 가능한 소규모 사업이라도 즉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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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 개최…AI 얼라이언스 출범으로 인재 생태계 본격 가동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오는 12월 1~5일 ‘2025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를 열고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전면 가동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해, 청년취업사관학교 2.0-1089 프로젝트의 추진을 본격화한다.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DDP와 청년취업사관학교, 이하 청취사) 캠퍼스에서 ‘2025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첫 무대로, AI 산업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는 청년과 기업, 그리고 AI를 배우고 싶은 시민이 한곳에 모여 AI 교육과 기술, 일자리를 직접 연결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 AI 인재 행사다.행사 기간 중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과 함께 청취사 2.0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AI 해커톤 ▴청년취업사관학교 2.0 비전 선포식 ▴지역 오픈캠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의 첫날인 12월 1일, 페스티벌의 문을 여는 첫 프로그램은 DDP에서 열리는 ‘2025 새싹 해커톤’이다. 지난 9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 예선에는 총 921명이 참가했고, 치열한 경쟁 끝에 3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본선은 12월 1일부터 무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팀은 ‘AI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창의성과 기술 구현력을 겨뤄 최종 우수팀을 가린다.둘째날인 2일에는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취업사관학교 2.0’ 비전을 선포하고 서울시와 글로벌 기업·대학·협회·단체가 참여하는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DDP에서 열린다.청취사는 ’21년부터 ’25년까지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25개 캠퍼스를 조성하고, 연간 교육 인원을 556명에서 3,300명으로 6배 확대했다. ’25년 AI 인재 양성 위해 교육과정을 재편해 AI 교육과정은 전년대비 13배 확대됐다.오세훈 시장은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21년부터 진행된 청취사 1.0의 성과를 보고하고, 배움과 경험이 취업·창업이 이어지는 청취사 2.0를 시민 앞에 공개한다.얼라이언스에는 AWS·구글·SK AX 등 글로벌 기업과 서강대·성균관대 등 서울 소재 대학, KOITA·KOSA·대한상공회의소 등 협·단체가 참여한다. 시는 2030년까지 250개 기관 규모로 확대해 인턴십·현장 프로젝트·교육 인프라 공유 등 청취사 2.0을 뒷받침할 AI 인재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출범식 이후에는 AI 시대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한 AI 산업·학계 인사의 기조강연과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와 현장의 청년들이 함께 서울시 AI 미래 정책을 논의하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져, 시민들이 최신 AI 동향과 서울시의 AI 인재 양성·일자리 정책을 이해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아울러 DDP 전역에서 청년의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AI 이미지 제작·게임 프로그래밍 등 청취사 인기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MS·인텔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미래인재 채용관에서는 채용 설명회·모의 면접·커리어 컨설팅이 이뤄진다. 또한 청취사 교육생·수료생을 대상으로 사전 매칭과 자기소개서 첨삭을 거친 현장 면접 프로그램 ‘일자리 매칭데이’도 운영된다.3일에는 청취사 수료생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새싹 동문인의 날’이 열린다.현재 청취사 동문회 가입자는 3,000여 명에 이르며, 행사는 수료생 간 교류를 통해 취업 경험, 실무 경험을 공유하여 청년들이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문회는 2030년까지 동문 네트워크를 1만 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12월 4일과 5일에는 강남·양천·동작·동대문·서초 5개 캠퍼스가 시민에게 개방된다. AI를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실무 역량을 강화하려는 청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프로그램이다.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특강, AI 도구 체험부스, 퍼스널컬러 기반 면접 코칭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캠퍼스별 특성에 맞춰 운영된다.AI 인재 페스티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참여 누리집을 통해 12월 1일까지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오픈 캠퍼스 프로그램의 사전신청은 별도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2025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는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의 공식적 출범과 함께 청년과 기업, 시민이 함께 AI 시대를 함께 준비하는 자리”라며, “청년이 배움에서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AI 기반 일자리에 더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민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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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체력인증시대' 서울시, 12.3.(수) 체력인증센터 3곳 문 연다
서울체력 체력인증센터 내부
[충청뉴스큐] 서울시민이 집․직장 가까운 곳 어디서나 건강검진처럼 ‘체력’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맞춤 운동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생활권 체력인증 시대’가 열린다.서울시는 측정부터 처방까지, 원스톱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를 오는 12.3. ▴서울시립대학교 ▴광진구 ▴도봉구를 시작으로 순차 개소한다고 밝혔다. 자치구별 차례로 늘려 내년 말까지 시내 총 5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체력인증센터’는 지난 9월 시가 발표한 ‘건강도시 서울 종합계획, 더 건강한 서울 9988-3·3·3·3’ 프로젝트 핵심과제로 체력을 정기적으로 확인, 정확한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형 체력관리 모델이다.센터 개소에 맞춰 앱을 통한 간편 예약 시스템도 마련했다. 12.1. 오후 1시부터 ‘손목닥터9988’ 앱에 접속, 메인 화면 ‘체력인증센터’ 메뉴에서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 예약하기’를 선택하고 희망하는 센터와 일정을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된다.체력인증센터 예약 시스템은 시민 편의를 위해 매월 1일과 16일 오후 1시에 열린다. 1일엔 2일~16일 일정, 16일엔 17일~다음 달 1일까지 방문 일정 예약이 가능하다.‘서울체력9988’은 개인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처방까지 바로 이어주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다.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력 증진을 위해 도입한 ‘국민체력100’을 적용해 연령대별 항목과 방법을 구분한 측정으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만 19~64세 성인의 경우 혈압·신장·체성분 등 체격 측정을 기본으로 한 뒤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6개 항목을 평가하고 항목별 측정이 끝나면 체력 수준에 따라 1~6등급으로 최종 등급이 매겨진다.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근기능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협응력, 6개 항목을 측정한다.측정 참여자는 평가 결과에 따라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시는 측정 결과를 자치구별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체력인증센터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체력 측정을 완료한 시민은 5천 포인트, 6개월 뒤 체력 등급 향상 시 추가 5천 포인트를 받아 연 최대 1만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손목닥터9988’ 앱에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서울페이 결제가 가능한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강진용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서울체력9988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건강한 서울 9988-3·3·3·3’ 실현을 위해 연령, 신체기능, 생활 습관을 고려한 서울시민의 종합적인 건강관리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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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취약계층 초 1~2학년 서울형 영어교육…서울런 3.0으로 공교육 공백 메운다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정규 영어교육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전 공교육 공백기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2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어교육이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태블릿PC와 교육콘텐츠는 물론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에 필요한 ‘코칭’도 함께 제공한다. 경제적 여건에 따른 학습 기회 불평등이 정보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사다리 ‘서울런’의 지원 범위를 촘촘하게 확장한다는 취지다.서울시는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 1~2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런3.0-서울형 영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12월부터 6개월이다.서울런 대상에 포함되진 않지만 교육자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구성원들에게도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해 취약 가구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시는 AI 확산 등 영어가 정보와 지식 접근을 위한 디지털 생존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고른 영어교육을 통해 탄탄한 교육사다리를 제공하고 참여 아동의 학습 전·후 효과 평가해 연령·수준별 ‘서울형 영어교육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웹 기술 조사기관 ‘W3Techs’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웹사이트 콘텐츠 49.3%가 영어로 되어있으며 영어 능력이 곧 정보 습득의 격차로 직결됨을 시사하고 있다.아울러 지난해 교육부·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 소득 800만 원 이상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7만 6천 원으로, 300만 원 미만 가구 20만 5천 원의 3.3배였다. 특히 초등 사교육비 중 영어는 12만 7천 원으로 주요 교과목 가운데 가장 높았다.이번 ‘서울형 영어교육’ 시범 사업은 영어교육 전문 기관이 아동 발달 단계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모델을 설계하고 민간 영어교육 업체의 우수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정 참여자에 대해선 대학 연구진이 직접 학습 성과를 분석해 공공 영어교육의 실효성을 검증한다.주 2~3회, 회당 20~30분간 태블릿을 통해 자기주도형으로 진행하고 지역아동센터 교사가 학습 진도율과 난이도 적응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방식이다. 12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학습 콘텐츠는 지역아동센터의 여건과 아동의 특성에 따라 두 가지 콘텐츠 중 하나를 선택해 운영한다.‘칸아카데미 키즈 + 스마트리 영어’는 미국 국공립 학교 등에서 활용되는 글로벌 무료 플랫폼 ‘칸아카데미 키즈’와 연계하여, 풍부한 영어 원서 읽기와 자연스러운 파닉스 학습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 내 보유 중인 태블릿PC를 활용해 운영된다.‘토도 영어’는 게임 기반 인터랙티브 학습으로 알파벳부터 기초 회화까지 흥미 있게 익힐 수 있다. 전용 학습 기기가 함께 제공되어 기기 부족 문제를 겪는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다.‘서울형 영어교육’ 참여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센터별 추천 아동 명단을 취합해 대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센터를 이용 중인 2025년 현재 초등 1~2학년 및 2026학년도 입학 예정 아동 총 100명이다.영어 경험 유무에 따라 기초반, 경험반 각 50명을 모집하며 모집인원을 초과한 경우 센터별 추천 인원과 취약계층 아동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5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축적된 학습 데이터와 사전·사후 진단평가 및 성취도 결과 등을 정밀 분석해 ‘서울형 영어교육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서울의 모든 아동이 수준 높은 영어교육의 기회를 누리도록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AI 시대에 영어 역량은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펼치기 위한 필수적인 기반”이라며 “특히 공교육과정 공백기인 초등 1~2학년 시기에 환경에 의한 영어 역량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형 영어교육 모델로 우리 아이들의 영어 자신감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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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 연장선 기공, 강북·도봉 교통 혁신의 신호탄
서울시의회 이상훈 정책위원장,“우이신설 연장선은강북·도봉지역 도시철도 사각지대 해소의 중추 역할”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이상훈 위원장은 24일 도봉구 방학사계광장에서 열린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기공식’행사에 참석해 “우이신설 연장선은 강북·도봉지역 도시철도 사각지대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지렛대이자, 도시경쟁력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의 출발점”으로 평가하며 공사의 시작을 축하했다.우이신설 연장선은 솔밭공원역과 방학역을 연결하는 총 3.94km의 도시철도 건설 사업으로, 정거장 3개소가 신설되며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기공식엔 참석한 강북구와 도봉구 주민들은 동북권 도시철도망 확충과 주민 이동권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이상훈 정책위원장은 “강북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환승역이 없는 자치구”라며, “기존 4호선과 경전철이 평행하게 지나가 동북지역 간 이동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동권은 단순한 편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기본권이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는 더욱 절실한 문제”라며 “이번 연장선은 동북권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 강북구의 획기적인 도시철도망 확충을 위해서는 신강북선 조기 추진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다.“20만 명이 넘는 주민들과 함께 추진 중인 신강북선은 10km 정도 구간에 8개의 노선과 환승할 수 있는 효율적인 노선”이라며 “강북구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이신설 연장선과 함께 신규 도시철도망이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상훈 위원장은 또한 “우이신설 연장선 기공식을 시작으로 산재없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내실있는 작업공정이 유지되도록 건설사업 전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