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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보건의 날 기념식 참석… 시민 건강 증진 강조
2026-04-08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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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건강한 미래' 잇는다...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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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구, 어린이집 안전망 강화...244개소 집중 점검
경기도 화성시 시청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 동탄구가 오는 4월부터 권역 내 어린이집 24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아동 안전 중심의 안심 보육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지도 점검은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감독을 바탕으로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 환경’조성을 목표로 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집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체계 영상 정보 처리기기 설치 및 관리 급식 위생 안전 관리 전반 및 통학 차량 관리 소방시설 설치 관리 회계 운영의 적정성 보육 교직원 근무 실태 등이다.특히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과 영상 정보 처리기기 관리의 적정성 등 부모의 신뢰와 직결되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펴 사후 적발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또한 지도 점검과 보육 컨설팅을 연계해 어린이집의 자율적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취약 분야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연결해 반복되는 지적 사항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점검-개선-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계획이다.황국환 동탄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아이들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는 공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린이집의 자율 역량을 높여 시민이 신뢰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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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소년수련관, 교사 네트워크 '티톡' 개최…학교 협력 강화 모색
[충청뉴스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관내 중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티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티톡’은 학교와 수련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안성 관내 중 고등학교 교사 6명이 참석해 청소년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네트워크에서는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주요 학교 연계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학교와 수련관 간의 원활한 소통 및 네트워크 강화 방향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또한 수련관 내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라운딩을 통해 공간 및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올해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찾아가는 수련관, ZIP투어, 진로지원사업 등 총 6개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오는 3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티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교사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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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온실가스 37.6% 감축 성과 달성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단이 제출한 2025년도 온실가스 이행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기준배출량 4554.36tCO₂eq 대비 2025년도 배출량은 2842.86tCO₂eq로 집계됐으며 총 1711.50tCO₂eq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공공기관 목표 감축률인 15.2%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목표 대비 22.4%p를 추가 감축한 실적이다.이번 성과는 공단의 자체적인 운영 개선과 에너지 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공단은 시설 운영 효율화와 에너지 사용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배출원별로는 직접배출이 1733.61tCO₂eq, 간접배출이 1109.16tCO₂eq로 집계됐다.주요 배출원은 차량 연료 사용과 시설 에너지 소비로 확인됐으며 특히 전력과 경유 사용이 전체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은 이러한 배출 특성을 반영해 노후 설비 교체, 에너지 효율 개선, 차량 운행 최적화, 시설 운영 합리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아울러 자원회수시설의 증기터빈 발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체육시설 및 재활용기반시설의 태양광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성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전반적인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로 이어졌다.이정찬 이사장은 “현장 중심의 에너지 절감 활동과 지속적인 관리 노력이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 도입 확대와 재생에너지 활용 효율 증대 등 추가적인 감축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공공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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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궁평항서 수산인 애로 청취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가 수산인의 날을 맞이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31일 서신면 궁평어촌체험마을 안내소에서 운영한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권익 구제 서비스다.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상담에는 화성시 시민 옴부즈만 위원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가 참여한다.모든 행정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 지원과 복지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당일 행사 장소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이나 단순 궁금증은 바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하게 된다.강기철 감사관은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궁평항 현장에서 열리는 이번 국민신문고가 시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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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초등학교, 낡은 시설에 학생 안전 '빨간불'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은 3월 23일 구리시 교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문초의 시설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가 누적된 가운데,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 곳곳에서 안전과 직결된 문제들이 확인되며 현장의 어려움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특히 다목적실은 체육 미술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지만, 바닥과 벽체, 창호 등이 낡고 소음이 심해 쾌적한 수업 환경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였다.유치원과 저학년 학생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환경은 활동 중심 수업을 온전히 뒷받침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또한 야외학습장은 노후된 등나무 구조물과 낡은 시설로 인해 안전 우려가 커 현재 출입이 차단된 상태다.학생들이 사용할 수 없는 채 방치된 공간이 된 만큼, 철거 후 안전한 교육공간으로 재조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현장에서 강하게 제기됐다.한편 조회대는 비가 올 때마다 누수가 반복되는 상황으로 학생들이 신발을 갈아신고 대기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었다.실제로 강우 시 교직원이 직접 물을 퍼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 밖에도 옥상 및 체육관 등 일부 시설의 누수 문제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예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가 이루어졌다.이은주 의원은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들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위험이 방치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은주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중심의 안전한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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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사전준비 돌입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도민의 인명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사전대비 대책반을 구성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돌입했다.이는 겨울철 대책기간 종료와 겨울철 대설 재난 위기경보 '관심'단계 해제 이후 4일 만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전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반은 15개 실 국 38개 부서가 참여해 소관분야별 사전점검 뒤 대비 대응 복구 등의 대책을 수립해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확정 시행하게 된다.이번 사전대비에는 시설별 차별화된 점검 및 대책 마련 경기도형 시설별 재난대응 가이드라인 수립 읍 면 동 역할 구체화를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 도민 자발적 재난대응력 강화 통한 골든타임 확보 등이 포함돼 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시설물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관 분야 40여개를 중요도에 따라 '핵심 관리 지원'3단계로 구분해 이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대책을 협업부서에 주문한다.특히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하천변 등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핵심시설 8개 분야에 대해서는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여름철 호우대비 사전 재해예방대책 T F'를 지난 2월부터 구성해 전문가 합동 점검을 4월말까지 완료하고 위험시설 중심으로 예방사업 추진계획을 3월 내 마련할 예정이다.아울러 인명피해우려지역 13개 관리유형을 3대 유형으로 개편하는 등 재정비를 실시하고 통제 및 주민대피 기준을 구체화한 '경기도형 재난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호우특보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현장 대응력도 대폭 강화한다.기상특보 시 시군 본청 인력을 읍 면 동 현장에 즉시 투입하는 지원체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위험지역 예찰과 사전대피 지원 등 응소 인력의 역할을 명확히 부여한다.이와 함께 5월 중 민방위경보시설을 활용한 도-시군 합동 대피 통제 훈련을 실시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경보시설 적극 활용으로 도민의 자발적인 대피체계를 구축해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도모한다.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여름철 자연재난이 대형화 일상화되는 상황"이라며 "과잉대응을 원칙으로 한 선제적 사전대비와 대책 수립을 통해 올 여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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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부위원장, 고양 방송영상밸리·일산테크노밸리 사업 추진 상황 점검
유영일부위원장, "고양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사업 추진 점검"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은 3월 23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관계자로부터 고양 방송영상밸리 및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개요와 총사업비 변경사항을 보고받았다.이날 보고에 따르면, 고양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은 한강축을 중심으로 방송 영상 문화기능을 집적한 클러스터를 경기 서북부 권역에 조성해, 원스톱 일자리 생태계 구축과 방송영상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고양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또한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은 경기 북부의 신성장 거점 마련을 통해 남 북부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4차 산업 핵심 기반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미래형 자족도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울러 이날 보고에서는 사업 착수 시기 순연과 개발 여건 변화에 따른 사업비 상승 요인을 반영한 총사업비 변경 내용도 함께 논의됐다.이에 대해 유영일 부위원장은 "경기 북부의 균형발전과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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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업 재무 '빨간불'…첨단-전통 산업 격차 심화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최근 고금리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 기업의 재무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업 재무위험지수’ 가 제시됐다.경기도 내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지만 산업별 위험 편차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 ‘경기도 기업의 산업별, 시군별 재무위험지수’를 발간했다.이번 연구는 기업의 미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도 기업의 재무위험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정책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지표를 마련하기 위해 수행됐다.연구진은 한국평가데이터의 기업정보 DB를 활용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경기도 소재 기업 약 96만 개의 재무제표 데이터를 분석했다.부채비율, 차입금 의존도, 이자보상배율, 매출액 증가율, 총자산 증가율, 영업이익률, 유동비율 7개 핵심 재무지표를 표준화해 0~100점 범위의 재무위험지수를 산출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위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분석 결과 경기도 기업의 평균 재무위험지수는 31.43점으로 위험 등급상 ‘우량’ 구간에 해당하지만, 산업과 지역별 위험 수준의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별로는 부동산업, 전기, 가스, 증기 공급업, 보건,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 수준을 보였다.특히 제조업의 경우 평균 위험지수는 도내 평균 수준이지만, 경기도 산업구조에서 차지하는 절대적 규모가 크고 고위험 기업의 37.8%가 집중되어 있어, 개별 기업의 부실이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권역별 분석에서는 산업구조에 따라 위험지수의 공간적 군집 현상이 확인됐다.첨단산업과 지식기반 산업이 밀집한 남부 지역은 낮은 자본 집약도와 높은 혁신성을 바탕으로 비교적 낮은 위험 수준을 보였다.반면, 전통 제조업과 영세 기업 비중이 높은 북동부 지역은 경기 변동에 취약한 구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지수를 보였다.다만, 첨단 제조 산업이 집중된 일부 권역에서도 대규모 설비 투자로 인해 차입금 비중이 높아지면 위험지수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연구진은 특히 지수의 평균값에 안주하기보다 고위험군 기업의 분포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접근이 정책적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정 산업이나 지역 전체가 위험하지 않더라도, 내부의 취약 기업에 위험이 집중되면 지역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위기관리 전통 산업 중심 지역의 산업구조 고도화 고위험군 기업에 대한 선제적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한미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업의 재무위험은 단순한 기업 문제를 넘어 고용과 투자, 지역 경제 안정성까지 영향을 미친다”며 “단순한 유동성 공급을 넘어 산업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표적화된 관리와 성장 지원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 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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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 수원캠핑장, 4월 1일 개장…수원시-봉화군 상생의 쉼터
[충청뉴스큐] 없음 담당팀장 강미선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김정희 사진1)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 수원캠핑장 입구. 사진2) 청량산에 가장 가깝게 자리잡은 청량산 수원캠핑장의 카라반들. 사진3) 청량산 수원캠핑장 카라반 내부 모습. 사진4) 청량산 수원캠핑장 내 글램핑 시설 전경. 사진5) 수원시 관계자들이 청량산 수원캠핑장 글램핑 시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6) 청량산 수원캠핑장 입구에 수원과 봉화의 상생을 기념하며 심은 진달래와 산목련 나무. 사진7) 청량산 수원캠핑장의 야경. 사진8) 지난해 10월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현국 봉화군수가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30개 사이트 사전예약제로 운영, 카라반 글램핑 야영 등 다양한 캠핑 ‘남한의 소금강’ 청량산서 힐링하며 주말엔 특별 프로그램 참여 가능 청량산박물관, 청량사, 하늘다리, 백두대간수목원, 산타마을 등 명소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산을 즐기는 것을 ‘유산’ 이라고 했다.명산을 찾아 유람하며 선망하는 학자들의 자취를 짚고 이를 기록해 ‘유산기’를 남기는 풍습이 있었다.조선의 대표적인 사상가인 퇴계 이황은 유년시절 수학했던 청량산을 그리워하며 스스로를 ‘청량산인’ 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이후 이황을 흠모한 선비들이 청량산을 여행하고 남긴 유산기가 100편 이상 남아있을 정도로 유명한 산이 봉화에 있는 ‘청량산’ 이다.새봄을 맞아 옛 선비처럼 산을 즐기며 자연 그대로를 노닐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이다.퇴계가 그리워하던 ‘유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 ‘맛보기’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은 수원에서 220여 가량 떨어져 있다.꽤 먼 거리지만 막상 떠나보면 여정이 지루하지만은 않다.두 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국도로 빠지면 한 시간쯤 주변의 자연을 감상하며 계절감을 만끽할 수 있다.특히 낙동강 줄기를 만나기 시작하면 산과 어우러진 물길이 여행의 설렘을 자극하는 풍광이 펼쳐진다.청량산은 ‘남한의 소금강’ 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수려한 산세와 특별한 기암괴석들이 장관을 연출해 눈을 뗄 곳이 없다.파란 하늘 아래 수묵화 병풍처럼 산이 둘러져 있고 산자락을 감는 강물이 햋빛을 받아 반짝이는 천혜의 자연환경이다.산과 강이 감아쥔 아담한 마을들을 지나 청량산도립공원 입구 근처에 도착하면 ‘청량산 수원캠핑장’ 이 모습을 드러낸다.그림 같은 풍경의 한쪽에 자리 잡은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수원시와 봉화군이 상생을 위해 협력한 결과물이다.수원시와 봉화군은 지난 2015년부터 수원화성문화제와 봉화송이축제 등 두 도시의 대표 축제를 상호 방문하면서 우정을 쌓았다.이후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봉화군과 시민에게 활력을 줄 캠핑장이 필요하던 수원시가 협약을 맺고 기존 캠핑장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가을부터 수원캠핑장 운영을 시작했다.캠핑장 입구에서 사이좋게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수원의 꽃 진달래와 봉화의 꽃 산목련이 두 도시의 우정을 상징한다.청량산 수원캠핑장은 고요하게 사색하고 조용하게 힐링하기에 최적화된 곳이다.달리는 차량 소음 대신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고 바람이 불면 도시의 냄새가 아닌 나무와 풀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머무르는 것만으로 맑아질 수 있는 수원시민과 봉화군민의 특별한 쉼터다.초보부터 프로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누리는 캠핑장 수원시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 누구든지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자신만의 장비를 갖춘 프로 캠핑러부터 캠핑을 경험해 보고 싶은 초보자까지 누구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2~6인까지 친구와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혼자만의 힐링도 가능하다.가장 인기 있는 공간은 캠핑장 가장 안쪽에 자리 잡은 카라반이다.수원화성의 명소를 따라 장안마루, 화서마루, 팔달마루, 창룡마루, 화홍마루, 행궁마루 등으로 각각 이름이 지어졌다.낙동강변에 가장 가깝게 접하고 있어 눈을 두는 곳마다 비경이 펼쳐지고 공간도 넓어서 최대 6인이 머물 수 있다.한층 위쪽에는 글램핑 시설이 있다.2~3인이 여유롭게 머물기 좋은 5개 동과 4인용 2개 동이 준비됐다.사방으로 탁 트인 느낌의 공간감이 으뜸이다.가장 위쪽은 숲으로 둘러싸인 듯한 느낌의 이지야영장이다.소박한 규모지만 필요한 것은 모두 있는 미니카라반 5개 동이 봉화와 수원의 명물을 따라 두견채, 송이채, 함박채, 춘양채, 솔채 등으로 명명됐다.개인 장비를 활용해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영장은 12개 면이 있다.입구에서 가까운 윗마당 9곳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설치됐고 안쪽 깊숙한 곳에 있는 아랫마당 3곳에는 쇄석이 깔려 있어 개인 캠핑카나 카라반을 둘 수 있다.목공 요가 요리 자연에서 누리는 특별한 경험 청량산 속 자연 만으로도 캠핑의 묘미는 충분하지만, 수원시는 멀리까지 찾아온 시민들을 위해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가장 인기가 많은 주말에 많은 프로그램이 집중돼 있으니 시간대를 맞춰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건강 프로그램이 열린다.야외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요가명상테라피를 체험하면서 내면 소통법을 배우고 힐링할 수 있다.금 토요일 오전 9시30분에는 프로그램실에서 계절 특화 프로그램을 한다.봄에는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봉화의 특산품을 활용해 지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만들 요리 프로그램은 매주 2회 운영 예정이다.토요일 오전 10시와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수~토요일은 공예 프로그램이 있다.오후 2시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후 3시30분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마다 재료비를 포함한 운영 요금이 다르며 숙박객만 이용할 수 있다.소소한 즐길거리도 있다.통나무 등 자연물로 균형놀이대 등 놀이시설을 만들고 바닥은 모래로 채운 자연놀이터는 어린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바닥분수도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도 가능하다.바닥분수와 놀이터 사이 공간은 협곡 사이를 걷는 듯한 트릭아트로 꾸며 재미를 더했다.청량산 수원캠핑장 예약법과 이용 수칙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오는 4월1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11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다.오후 2시부터 입실 가능하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퇴실해야 한다.예약은 캠핑톡이라는 앱을 이용한다.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이용분 예약이 열린다.4월1일 오전 10시부터 5월 예약을 접수 받는다는 뜻이다.15일 오전 10시까지 예약 접수를 받은 후 16일 오전 10시에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전체 시설의 50%는 수원시민과 봉화군민을 우선 추첨하고 나머지는 무작위 선정한다.당첨되면 24시간 이내에 결제를 마무리해야 된다.예약이 완료되지 않은 잔여 사이트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시설 사용료는 정원에 따라 평일 5만~7만원, 주말은 7만~11만원이다.성수기에는 9만~13만원이다.사이트를 이용하는 오토캠핑은 1개소당 2만원이고 주말과 공휴일 전일 성수기에는 3만원이다.수원시민과 봉화군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신분증을 챙겨야 한다.아름다운 산속 캠핑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특히 나무나 장작을 이용해 불을 피우는 행위나 화기 사용은 절대 금지된다.준비된 화롯대와 숯을 사용해 고기를 굽는 것은 가능하다.야영장 내 물은 끓여서 마셔야 한다.반려동물은 함께할 수 없으며 밤 9시 이후는 조용하게 매너타임을 지켜야 한다.야영객에게는 일산화탄소 감지기도 빌려준다.‘봉화맛’즐길거리는 덤, 주변 여행지 추천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머물면서 자연을 즐기는 데 가장 최적화돼 있지만 주변에 소소하게 들러볼 곳들도 꽤 있다.캠핑장과 가까운 곳은 물론 봉화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명소를 함께 방문하면 좋다.청량산도립공원 입구에 위치해 걸어갈 수 있는 청량산박물관은 작지만 알찬 박물관이다.봉화의 역사와 인물, 민속자료, 청량산의 자연과 유적 등이 전시돼 있다.선조들이 칭송하던 청량산을 올라보는 것도 추천한다.‘입석’ 주차장에서 청량사로 이어지는 구간은 비교적 짧은 거리와 평탄한 코스로 가볍게 즐길만하다.신라시대 창건된 청량사 현판은 고려 말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왔을 때 쓴 친필이라 전해진다.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한 하늘다리는 청량산을 내려다보는 명소다.청량사를 지나 뒷실고개를 넘어가면 나온다.해발 800m 지점에 1.2m 폭으로 90m를 연결하는데, 절벽 사이 공중을 가르는 다리를 건너는 사람에게만 경이로운 자연의 예술적 풍경을 허락한다.산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명호면쪽으로 나가면 ‘이나리 출렁다리’ 가 있으니 출렁다리에서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기 좋다.자동차로 30~40분 거리에는 봉화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호랑이숲으로 유명하다.트램을 타고 호랑이숲 근처에 내리면 숲속에서 쉬고 있는 커다란 호랑이를 만날 수 있다.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분천역 산타마을도 있다.곳곳에 산타와 루돌프 등 포토존이 마련돼 동심을 자극한다.분천역에선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탑승할 수 있다.철암까지 왕복하는 열차는 협곡과 강을 천천히 보며 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화요일과 수요일은 운행하지 않으며 좌석 수가 적은 편이니 미리 인터넷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수원시 관계자는 “백두대간 자락의 맑은 공기와 천혜의 연을 품은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잘 운영해 지방 소멸 대응을 넘어 상생 협력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며 “4월1일 개장하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잠시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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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YTC 사태, 김민호 의원 "도의회 차원 논의 이어갈 것"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은 3월 23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관계부서 담당과장으로부터 양주 YTC 관련 현안보고를 받고 지역 입주기업들의 어려움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보고 자리에는 김현수 양주시의원도 함께 참석해 현장 상황과 지역 여론을 공유했다.이날 현안보고에서는 YTC 건물과 관련한 임대보증금 미회수 문제, 관리비 및 전기요금 체납에 따른 갈등, 입주기업들의 영업 지속 곤란, 전기 공급 중단 우려, 한전과의 협의 필요성, 향후 경매 추진 가능성 등 복합적인 현안이 폭넓게 다뤄졌다.특히 입주기업들이 장기간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는 가운데, 경기도 역시 임대보증금 회수 문제를 안고 있어 사안이 단순한 민원 차원을 넘어 법률적 행정적 검토가 함께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이 공유됐다.경기도청 관계자는 경기도가 과거 해당 건물에 입주하며 보증금을 납부했으나 계약 종료 이후 이를 회수하지 못한 상태이며 관련 채권 보전을 위해 법률 검토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관리비 부담 문제와 관련해서는 경기도의 법적 납부 의무 여부, 전대 가능성, 경매 재추진 시점 등 여러 쟁점이 얽혀 있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또한 현재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전기 공급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한전과의 협의를 통해 이른바 '모자분리'등 현실적인 대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현장에서는 입주기업들이 당장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지 않도록 최소한의 영업 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부터 우선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김민호 의원은 "이번 사안은 특정 기관 하나의 책임으로 단순화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 이해관계와 법률적 한계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사안"이라며 "그럼에도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현재 현장에서 버티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절박한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현안을 계속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민호 의원은 앞으로도 양주 YTC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며 시의회 및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 입주기업들의 피해 최소화와 현실적 해법 마련을 위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