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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농업기계 교육사업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된 농촌진흥기관 2018년 농기계 교육사업 종합평가 결과, ‘농업기계 교육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기원은 농업기계 영농사양성교육, 여성친화형 농업기계교육, 농업기계 운전·정비교육, 농업기계 방제기교육, 찾아가는 농업기계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기계 전반에 대한 내용을 도민들에게 교육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농기원은 3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8 농업기계교육사업 종합평가회’ 개회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7차 농산업 혁명을 지향하고, 행복한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자가 정비기술 습득 능력을 높이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기계 교육사업 우수기관상은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농업기계 교육사업 추진실적, 자료발간, 언론홍보, 지자체 노력, 창의적 업무추진 등을 평가해 농업기계 교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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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바이러스 급증 … 경기도, 주의 당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11월 마지막 주를 기점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급증했다”고 밝히며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이 도내 6개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0%에 달했다. 이는 지난달 셋째 주 바이러스 검출률 9%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지난해에도 11월 초순부터 검출되기 시작해 11월 하순부터 검출이 급증, 지난 1월 중순에 가장 높은 검출률 78%를 기록하는 등 겨울철을 기점으로 확산된 바 있다.
지난달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모두 A형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국내에서 흔히 발견되는 독감의 원인체로 알려져 있다. 감염되었을 경우 38°C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 기침과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 초기단계인 만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면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다”라며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노약자, 임산부, 면역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하루빨리 백신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을 진행, 유행하는 바이러스를 확인하고 있다. 감시사업은 도내 6개 병원과 협력, 이들 병원에 방문하는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해 유행하는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연구원은 겨울철 유행하는 계절 인플루엔자를 비롯,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증에 대비해 도내 의심환자에 대한 24시간 검사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겨울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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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조업 이용 소비자 피해 주의 당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상조업체에 가입 중이거나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3일 도에 따르면 내년 1월 25일부터 할부거래법상 상조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현행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된다.
도는 11월 30일 현재 경기도 등록 상조업체 16개 업체 중 12개 업체가 자본금 15억 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전체 144개 가운데 92개 업체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다수 업체가 폐업하거나 직권말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조업체가 자본금 15억 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폐업하거나 직권말소 될 경우, 해당업체는 소비자들이 납입한 금액 전액을 보상해야 한다. 상조업체가 보상 절차 없이 폐업하거나 직권말소 될 경우에는 공제조합 또는 은행을 통해 업체가 예치한 금액을 환급받거나 공제조합 ·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약된 상조업체 등을 통해 대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업체가 소비자가 납입한 금액의 50% 이상을 예치하지 못한 경우에는 환급 금액이 줄어들거나 대안 서비스 이용에 추가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소비자들은 상조서비스에 가입할 때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의 자본금 규모, 선수금 예치비율, 재무 건전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면서 “상조서비스에 가입한 이후에도 본인이 가입한 상조업체가 선수금을 제대로 보전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조업체의 자본금 규모, 선수금 예치비율, 재무건전성 등은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며, 구체적인 조회 요령은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상조회사 폐업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달 4일부터 13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소비자원과 도 등록 상조업체 중 자본금 15억 원 미만 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들 업체의 자본금 확충 계획 및 선수금 예치 현황을 확인하고, 법 위반 사실 등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형사고발 조치하는 한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도 강구할 방침이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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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 제출
아트밸리 천주호
[충청뉴스큐] 경기-강원 지역을 흐르는 지질자원의 보고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신청서를 지난 11월 30일 유네스코 본부에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22일 열린 제20차 국가지질공원위원회 심의에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심의 결정에 따라 도는 한탄강 지질공원의 조건 이행계획과 함께 세계 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 측에 제출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거쳐 유네스코 본부로 전달됐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경기도가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로, 우수지질 자원을 보유한 경기지역 포천·연천과 강원지역 철원을 흐르는 한탄강 일원이 대상이다.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미적, 고고학적, 역사·문화적, 생태학적,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곳을 보전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지정하는 구역으로,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의 3대 보호제도 중 하나다.
이후 내년 3~4월 중 유네스코 회원국의 검토 및 평가위원의 서면 평가 등의 절차를 밟은 후, 7~8월 유네스코 평가위원의 현장평가 등을 마치면, 2020년 4월경 최종 인증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의 설득력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도지사 명의의 지지서한을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
도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아 DMZ 일원의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기회를 한탄강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유네스코 최종 인증까지 경기도와 강원도가 힘을 합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독특한 지질과 지형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12월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으며, 연천~포천~철원을 아우르는 총 1,164.74㎢ 면적에 재인폭포, 비둘기낭, 주상절리 등 24개소의 지질명소가 소재해 있다. 이에 경기도와 강원도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학술논문 등재, 환경부 설명,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 초청 설명 등 한탄강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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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최고 소방안전강사를 뽑는다‥ 경진대회 개최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북부 최고의 소방안전강사를 뽑는 대회가 열린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민방위교육장에서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및 교육담당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 품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뒀다.
대회에는 전국대회 참가 자격에 준용해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별로 각 1명씩 지정된 소방안전강사들 중 내·외부 교육 실적이 12회 이상 있는 인력들이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에 있는 공공건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지하철사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해요, 야외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미리미리 대비해요 등 3가지 주제 중 1개를 택해 강연을 펼친다. 특히 경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강연을 청취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고학년’의 수준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심사는 소방학교 교수, 강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지며, 심사기준은 교수 역량, 강의 전개방법, 강의기술, 교수예절 및 태도, 청중의 흥미 및 몰입정도 등이다. 본부는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관서 평가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강사인력풀로 관리, 외부강의 요청 시 참여하게 할 방침이다.
이상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안전강사는 도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수칙 준수에 꼭 필요한 전문인력”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 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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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수어가 언어로 인정받는 기적 만들자”
2018년도 수어통역센터 연찬회 단체 촬영 모습
[충청뉴스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수어가 대한민국 공용어로 더 널리 사용되고 인정받는 기적을 함께 이루자”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30일 오전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18년도 수어통역센터 연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도내 수어통역사들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경기도 수어통역센터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경기도 수어교육원이 문을 열고 수어통역사라는 전문 분야에 도전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가 수어의 수호신 역할을 하며 수어통역사 여러분과 중심을 잡아 가겠다”고 전했다.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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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연천교육지원청 2019년도 예산편성 관련 업무협의
연천교육지원청 2019년도 예산편성 관련 업무협의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유상호 도의원은 지난 26일 연천교육지원청 재정팀장과 함께 2019년도 예산편성 관련 업무협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상호 도의원은 학교현안 및 주요 사업으로 연천군의 희망인 관내 학생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환경개선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학교 내 노후화 된 화장실을 개선하고 이중창 설치와 옥상안전난간 개선 등을 함으로써 안전을 보장하여 모든 학생들의 꿈이 자랄 수 있는 학교, 다양한 교육 기회 부여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교직원 공동사택 현대화 사업을 강조하였는데 학생들의 꿈이 자라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복지 또한 중요하다고 말하며, 2019년 본예산을 통해 낙후 된 공동사택이 현대화 되어 교직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편안한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옳은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교육 연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유상호 도의원은 연천 동문의 한 사람으로써 앞으로 연천군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부여 받아 발전하고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힘을 쏟겠다고 했다.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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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넘어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을 디자인해 달라”
2018 경기중등여교장 학교경영연구회 총회
[충청뉴스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0일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2018 경기중등여교장 학교경영연구회 총회’에 참석하여 특강을 했다.
이 교육감은‘혁신교육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새로운 교육에 대한 간절함으로 혁신교육과 학교자치 실현에 정성을 다하고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교육청도 교육정책국, 미래교육국, 교육과정국 신설 등의 조직개편으로 학교 구성원 스스로 학교 자치를 실현하고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육 자치와 학교자치를 위한 첫 걸음을 학교기본운영비 증액과 자율편성으로 시작하며, 이를 위해 예산의 편성권과 집행권을 학교로 돌려주겠다.”면서, “집행과정에서 시행착오 등이 있을 수 있으나, 학교 구성원들과 협의해 나가면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2009년부터 작은 학교, 교실 안에서 시작된 혁신교육이 지금은 540여 개의 혁신학교로 확장됐으나, 처음에 비해서 열정이 식고 표준화, 획일화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면서“앞으로의 혁신은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항상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변화는 학교, 지자체, 시민단체 등이 함께 모여 우리 마을의 혁신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교육감은 “다가올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집단열정이 필요하다.”면서, “교육가족이 함께 모여 토론과 협의를 하면서 목표, 방법, 결과를 찾는 과정 자체가 열정이며, 그 열정을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주제로 하여 여성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등여교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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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물에 안 젖고 어떻게 고기를 잡나’ 흔들림 없는 개혁의지 밝혀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충청뉴스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대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감수해야 할 과정이라며 흔들림 없는 개혁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30일 오전 도청 제1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농사를 지으려면 햇빛에 얼굴이 타야한다. 물에 안 젖고 어떻게 고기를 잡을 수 있겠는가? 경기도의 개혁정책들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 취임 이후 첫 공개회의로 진행된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실시간 생중계되면서 전 공무원이 함께 회의를 지켜봤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 개혁정책 가운데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을 조선시대 ‘대동법’과 비교하면서 역사에 남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세금을 사람이 아니라 재산과 이익에 부과하기로 한 것이 대동법이다. 토지면적에 따라 세금을 매기면서 공평과세가 됐다”면서 “왕과 백성이 원하고 나라가 흥하는 길인 줄 알면서도 신하와 기득권자들이 반대하면서 시행에 몇 백 년이 걸렸다. 이런 대동법 시행으로 서민들의 삶이 달라졌고 조선은 흥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불평등과 격차가 경제성장을 가로막는 상황이다. 격차가 심할 뿐 아니라 확대속도도 너무 빠르다”면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이런 격차 확대 속도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부동산에 세금을 어떻게 부과하고, 이것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억강부약 정신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공직자는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만들어 주고, 공정한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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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에이즈의 날’ 맞아 민·관 협력 합동캠페인 열어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제31회 세계에이즈의 날’ 을 맞아 30일 안양역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도지회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내 보건 관계자와 시군담당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에이즈 예방과 관련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에이즈 관련 검진 안내 및 상담, 에이즈 감염시 발병할 수 있는 결핵의 위험성 및 예방법, 기침예절 등에 대해 알리는 등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와 함께 안양역 역사 내 홍보부스에는 에이즈 바로알기 OX 퀴즈,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붉은리본 완성하기’, ‘콘맨’과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도민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홍익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캠페인 공간 및 무대·현수막 등을 꾸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 이날 캠페인에 앞서 진행된 사전 행사에서는 ‘GETTING ZERO’, ‘신규감염제로’, ‘편견·차별 제로’, ‘에이즈로 인한 사망 제로’ 등의 슬로건 합창과 함께 에이즈 및 성병관리 사업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조정옥 감염병 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예방교육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의 경우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라는 말이 있을 만큼 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검사를 통해 조기에 감염사실을 확인하면 보다 빠른 치료로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한 만큼 개인정보 노출 등의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며, 감염될 만한 일이 있었다면 12주가 지나서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 전국 에이즈 신규 감염자 신고현황을 살펴보면 전체감염자 1,191명중 20대가 39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90명, 40대 212명 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5.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도는 청소년 시기가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점을 고려해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도지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지회와 함께 도내 중·고생 및 군인 등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