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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이동측정차량으로 대기질 사각지대 집중 점검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환경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 중 대기질 점검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해 집중 조사에 나선다.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은 대기질 측정 장비를 탑재한 소형버스로 고정식 측정소가 없는 도심 공원이나 환경기초시설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대구시는 대기환경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200일 이상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측정 대상지는 시민 이용이 많은 휴식공원 4곳과 환경기초시설인 환경자원사업소 및 하수처리장 5곳 등이다.측정 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과 풍향, 풍속 등 기상요소 4개 항목으로 24시간 연속 측정한다.특히 올해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대비해 대구스타디움을 시작으로 경기장 주변 대기질을 더욱 꼼꼼하게 확인할 방침이다.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환경 측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과학적인 대기질 관리 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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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항공 수요 확대 위해 머리 맞대…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항공수요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2시 울산공항 1층 회의실에서 ‘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를 열고 항공수요 확대와 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울산시와 울산공항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유엠아이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울산공항 연계 항공여행상품 지원 방안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항공사 운항 여건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울산시는 지난 2월 25일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와 연계해 항공사 운항손실금 지원과 시설사용료 감면 등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선 운영을 유도하고 관광 연계 여행상품 확대를 통해 항공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소형항공사 유치 및 복항 지원 등 항공 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오는 5월 울산~김포 노선에 신규 취항 예정인 섬에어와 올해 중으로 복항 예정인 하이에어에 항공편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항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재정지원과 항공수요 창출 등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소형항공사 유치를 통해 노선 다변화와 울산공항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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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AI 기반 스마트 도시로 도약 준비…5개년 계획 착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향후 5년간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제2차 울산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인공지능 수도 조성을 목표로 울산시 스마트도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계획이다.이날 보고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스마트도시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국내외 스마트도시 정책 및 기술 사례 분석 울산시 스마트도시 여건 및 현황 진단 울산형 스마트도시 이상 및 추진 방향 설정 교통 환경 안전 행정 등 분야별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및 전략 마련 등이다.특히 이번 계획은 울산의 산업구조와 도시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스마트도시 모형’을 구축하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도시 운영체계를 도입해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울산시는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등 전문가 자문과 시민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반 도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차 울산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은 향후 5년간 울산시 스마트도시 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계획으로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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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미래를 이야기하다: '울산 청년 온 미팅'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7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관내 4개 대학 학생회장단,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청년 온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울산시는 청년의 일자리부터 주거, 교육,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2026년도 울산 청년정책을 청년들과 공유한다.이어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주거 취업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2026년 청년정책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참여 등 총 1885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여기에는 지난 1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업을 반영해 울산청년 스포츠 문화패스, 울산청년 생성형 인공지능 구독료 지원사업, 청년 채움 기간 몰입캠프 등 신규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울산시는 청년정책을 ‘꿈꾸다 머물다 성장하다 즐기다 이어지다’등 5개 정책 주제로 구분해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일자리 분야 ‘꿈꾸다’에서는 청년의 취 창업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15개 사업에 83억원이 투입된다.신규 사업인 ‘청년재직자 슈퍼패스 이용권’을 통해 청년 근로자에게 교육 훈련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이와 함께 대학생 아르바이트, 청년 행정체험 실습사원, 공공기관 청년실습사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청년 직업 체험 기회도 확대한다.주거 분야 ‘머물다’에는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18개 사업 603억원이 투입된다.신규 사업으로 범서 굴화 청년특화주택과 온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을 통해 청년 희망주택과 공유공간을 조성한다.또한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기숙사 월세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울산 청년 웰스테이 지원사업’도 추진된다.기존 사업으로는 청년 월세 지원, 청년 가구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도 지속된다.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상담과 종합 지원도 제공한다.교육 분야 ‘성장하다’에는 21개 사업에 가장 많은 1013억원이 투입된다.이를 통해 미래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청년 역량을 강화한다.신규 사업으로 이전공공기관 취업아카데미, 인공지능 전환 시대 청년 지도력 사업, 청년 방송기획 제작단 ‘유-미디어팩토리’등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구독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디지털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울산형 생활장학금 지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청년 인재 양성도 확대해 나간다.복지 문화 분야 ‘누리고 즐기다’에는 28개 사업, 176억원을 투입해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활동 확대를 추진한다.신규 사업으로 유:온 웨딩 지원사업, 울산 청년 스포츠 문화패스, 청년 채움 기간 몰입캠프,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지원 등이 추진된다.특히 청년 스포츠 문화패스는 지역 프로스포츠 경기나 문화시설 이용 시 최대 10만원까지 관람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밖에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청년문화예술패스, 청년 예술가 창작자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등을 통해 청년의 문화 복지 기반을 확대한다.참여 권리 분야 ‘이어지다’는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17개 사업에 10억원이 투입된다.신규 사업으로 해오름동맹 청년로컬링, 관내 대학 연합축제 등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또한 울산청년주간과 청년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 연결망을 확대하고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힌다.울산시는 이날 ‘울산 청년 온 미팅’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청년의 꿈이 울산의 미래인 만큼, 청년이 울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 그것이 시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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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박물관, '무장애' 옷 입고 모두에게 활짝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암각화박물관이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무장애 전시환경으로 새롭게 조성된다.울산암각화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관련 전시물을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박물관을 무장애 전시환경으로 조성하고 체험 해설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 공모에 울산시가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울산시 무장애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이다.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 계층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온 오프라인으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1월 사업 추진에 들어가 올해 6월 완료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2억원이 투입된다.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리적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우선, 휠체어 이용자가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주요 관람 동선을 정비한다.특히 시각 위주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시각 정보를 촉각 정보로 전환한 ‘촉각 전시물’을 제작한다.이를 통해 시각장애인 등 모든 관람객이 세계유산의 형상을 직접 손끝으로 체험하며 그 가치를 독립적으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이와 함께 비시각장애인을 위한 묵자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함께 담은 ‘점자 전시해설책’을 제작해 비치한다.전시판에는 정보무늬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수어 영상과 음성 해설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 제공의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단순히 장애물을 없애는 수준을 넘어 세계유산을 누구나 차별 없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무장애 전시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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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퇴근 휴, 박물관' 운영…싱잉볼 명상으로 힐링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수요일에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연계 프로그램인 ‘퇴근 휴,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퇴근 휴, 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직장인 등 성인들이 퇴근 이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프로그램은 ‘싱잉볼, 수요일의 박물관 치유’를 주제로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 체험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몸의 감각 깨우기 호흡과 마음 바라보기 싱잉볼 소리 명상 등 총 90분 과정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좌는 울산박물관 산업사실2 실감영상실에서 오후 4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두 차례 운영된다.회당 15명씩 매월 총 30명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참가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통합예약 체계인 ‘울산모아’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또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 역시 매월 말 울산모아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퇴근 후 박물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싱잉볼의 울림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성인을 위한 다양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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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로 밤 감성 채운다
울산도서관, 밤 감성 담은‘수요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 영화 속 클래식 강좌는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킹스 스피치’, ‘인생은 아름다워’, ‘미저리’, ‘쇼생크 탈출’등 명작 영화 속 주요 장면에 사용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된 만큼,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도서관에서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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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힐링 영화 '리틀 포레스트' 상영…무료 관람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 상영을 이어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 를 상영한다.리틀 포레스트 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소박한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위안을 담은 이야기다.특히 이 작품은 자연의 변화와 계절의 흐름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청년층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으로 좌석이 한정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영화 상영을 통해 전시 관람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박물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3월 상영작 리틀 포레스트 를 통해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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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울산 수소 도시 모델 벤치마킹…타이난시, 수소버스 도입 추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의 수소산업 기반시설이 해외 도시의 본따르기 대상이 되며 세계적 수소산업 거점 도시 울산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울산시는 대만 타이난시 정부 관계자와 수소산업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울산의 수소 생산 공급 활용 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3월 23일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만 정부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이행안‘에 포함된 수소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앞서가는 울산의 수소 생산 공급 활용 전 주기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인 비결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에는 대만 내 수소전기버스 시범운영 사업 시행을 주도하는 타이난시 교통국 왕밍더 국장을 비롯해 대만수소전기차산학연맹 다이치엔 이사장, 버스플리트 천밍중 중부구역담당 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포함됐다.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10시 울산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카프로 공장을 방문해 최청정 생산본부장으로부터 카프로의 현황 설명을 듣고 수소 생산 설비 현장을 둘러본다. 카프로는 시간당 1.78톤, 하루 최대 43톤의 수소를 출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수소전기차 현대 넥쏘 약 8500대를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이어 울산의 수소 기반시설을 관리하는 통합안전운영관리센터와 수소연료전지로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율동 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수소 에너지가 실제 생활에 적용되는 사례를 확인한다. 율동 수소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는 수소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난방에 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로 울산 수소시범도시의 핵심시설이다. 도시가스처럼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된 수소로 소규모 연료전지 발전을 가동해 전력과 난방을 동시에 공급한다. 해당 발전소는 기존 산업단지 중심으로 구축된 약 188 의 수소 배관망을 도심까지 10.5 연장해 조성됐으며 440 급 인산염연료전지 3기로 총 1.32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75 온수는 인근 율동 위드유 아파트에 난방과 온수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세계 최초 탄소중립형 수소 아파트로 세대당 난방비가 기존 연료 대비 약 30%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수소전기차 넥쏘 생산라인과 전기차 생산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방문단은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인 넥쏘의 핵심 부품 기술, 공장 내 수소충전 기반 운영 현황 등 생산 공정을 참관하며 세계 수소 이동수단의 제조 기술력과 충전 기반 운영 비결을 직접 경험한다. 왕밍더 타이난시 교통국장은 “울산처럼 생산부터 주거, 이동수단까지 완벽하게 연결된 수소 생태계를 직접 본 것은 처음이다”며 “특히 율동지구 수소시범도시에서 주민들이 실제로 수소 에너지를 활용해 생활하는 모습은 대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탄소중립 주거 모형에 큰 시사점을 줬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울산의 수소 산업 역량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핵심적인 본따르기 대상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며 “울산의 선진적인 수소 생태계가 대만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향후 활발한 기술 교류와 산업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은 현재 ‘2050 탄소중립 이행안’에 따라 수소 에너지 활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 하반기부터 타이난시 등 주요 도시에 시행 예정인 수소전기버스 시범운영 사업을 통해 수소 버스 및 이동수단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특히 이번 시찰을 통해 울산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대만 주요 도시의 수소 대중교통 도입과 기반 구축 과정에서 울산 사례를 적극 참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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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원지원센터 드디어 개관, 시민 위한 정원문화 거점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3시 중구 태화로 26에서 ‘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울산시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줄 자르기,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울산정원지원센터는 정원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시설로 시민들에게 정원 관련 교육, 반려식물 관리, 정원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총사업비는 국비 55억원과 시비 65억원 등 총 12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59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센터 내에는 반려식물병원 생활 원예 상점 정원책방 실내 정원 및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이밖에 정원문화교실 교육장도 마련돼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식물 가꾸기 교육, 정원문화 특강 등 정원전문인력 양성 및 교양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이날 개관식 이후 울산시는 오는 3월 29일까지 일주일간 전반적인 시설 점검과 단장을 마무리하고 3월 30일부터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개방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울산정원지원센터가 시민들에게 정원을 통한 휴식과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특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으로 울산이 정원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고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울산정원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6 울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진행한다.교육생들은 이날부터 6월 12일까지 주 2~3회, 매회 3시간에서 4시간씩, 총 27회 90시간 동안 교육에 임하게 된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