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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영유아 발달 맞춤 지원 확대…2세까지 대상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영유아 발달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이 사업은 성장 발달이 느리거나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지원 정책이다.광주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재원 3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했다.시범사업에는 총 1083명이 참여해 이 중 112명이 1차 심화검사를, 51명이 전문상담 및 치료 연계 지원을 받았다.사업 추진에 대한 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 △지원 대상 확대 △다국어 서비스 제공 △상담치료 연계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광주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해 보다 촘촘한 발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3세에서 2세까지로 확대한다.이에 따라 대상은 2022~2023년생으로 넓어지고 수혜 인원도 90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난다.이는 발달검사 시기를 앞당겨 조기 개입 효과를 높이고 발달 지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체계도 강화한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 가족센터와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해 사업 안내문을 5개 국어로 제공하고 심화검사 결과를 설명할 때 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또 광주시교육청과 협업해 심화검사 결과 상담이 필요한 영유아 50명에게 최대 12회까지 상담비를 지원해 조기 상담이 필요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이 사업은 광주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수행하며 센터 내 영유아발달지원 전문요원을 배치하고 권역별 전문상담센터 7곳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주요 지원 내용은 △학부모와 보육교사가 참여하는 K-CDI 발달검사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아동에 대한 전문상담센터 심화검사 △발달지연 및 경계선으로 판정된 영유아에 대한 상담 및 치료 연계 서비스 지원 등이다.이와 함께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지원하고 보육교직원을 위한 발달검사 해석 교육과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문의는 광주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또는 광주시 여성가족과 보육팀으로 하면 된다.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영유아 시기는 평생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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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국 최초 자체 에너지로 수돗물 생산…탄소중립 선도
광주시, 전국 최초 자체 발전 에너지로 수돗물 생산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자체 발전한 태양광에너지로 수돗물을 생산하는 탄소중립 모델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구 용연정수장에 3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지난 8일부터 직접전력거래계약 방식으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직접 PPA :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력 소비자가 직접 계약을 맺고 일정 기간 전력을 거래하는 제도. 이는 지난해 10월17일 상수도사업본부가 전력효율을 높이기 위해 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현대건설과 함께 체결한 ‘용연정수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직접 PPA 발전 협약’ 으로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오는 2035년까지 10년간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한다.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발전사업자로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유지·관리하며 전기를 생산한다.상수도사업본부는 발전소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한 후 생산된 전력을 활용하고 현대건설은 전력 거래를 담당한다.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를 위해 공사비 3억4000만원을 투입, 지난달 용연정수장 내 유휴부지 1442㎡에 3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마쳤다.최대 사업 기간은 30년으로 10년 이내 범위에서 최대 두 차례까지 사업을 갱신할 수 있다.갱신 때는 상수도사업본부와 민간사업자 간 사전 협의와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기존 태양광발전은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방식이지만, 직접 PPA 방식을 사용하면 전력 사용자가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렴하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특히 한전 송·배전망을 거치지 않고 전력을 직접 생산·공급해 계통 안정성과 전력효율을 높일 수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협약이 민·관이 상생하는 에너지자립 모델로서 전국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이번 협약의 의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 사업은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사업과 연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재생에너지 확산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직접 PPA 방식의 수돗물 생산은 전력요금 절감과 전력 계통 안정성 확보, 기후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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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발달장애인 전 생애 맞춤 지원체계 본격 가동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시행계획은 ‘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및 ‘제1차 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기본계획’에 따라 수립됐다.계획은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 △돌봄·자립 기반 확충 △위기 대응 및 가족 지원 강화 △장애 포용적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아래 15개 중점과제와 54개 사업으로 구성된다.총 사업 규모는 2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약 700억원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및 방과후 서비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발달재활서비스,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등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핵심 지원사업에 집중 투입한다.대구시는 돌봄 국가책임제와 연계해 발달장애인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지역사회 자립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설치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보호자의 입원·질병·경조사 등 긴급 상황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체계를 고도화한다.또한 오는 6월 장애아동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해 장애위험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별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참여를 돕고 가족의 양육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발달장애인 거점병원과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설치해 체계적인 의료·재활 지원 기반도 확충한다.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영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발달재활·방과후·주간활동서비스 강화는 물론 공공일자리와 자립주거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을 한층 넓혀 나갈 계획이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이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평범한 하루를 자유롭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하고 세심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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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하철 5개 역사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 설치…외국인 편의 증진
인천시, 지하철 5개 역사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 도입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인천지하철 주요 역사 5개소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도시로 약 16만 9천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또한 2024년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약 103만명으로 환전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방인 외국인 관광객: ‘23년 71만7058명 ’ 24년 103만1287명 이에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인천교통공사와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 협약’을 체결하고 무인환전기 설치와 외국인 금융교육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무인 환전기는 지난 4월 13일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테크노파크역에 우선 설치됐으며 5월 중 계양역과 검암역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주요 기능으로는 최대 15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달러 엔화 등 주요 외화의 구매도 가능하다.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외화를 카드에 충전할 수 있고 점자 버튼과 음성 안내 등 배리어프리 서비스도 제공된다.현재 인천시에는 총 24대의 무인환전기가 운영 중이나, 이중 다수가 호텔과 인천국제공항 등에 집중되어 있어 접근성이 제한적이었다.이번 인천지하철 역사 내 설치를 통해 시민과 외국인 모두가 편리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은행이나 공항을 방문해야 했던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의 금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인천시는 글로벌 도시로서 내·외국인의 국내외 이동 증가에 따라 환전 수요와 글로벌 수준의 도시 서비스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도시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누구나 살기 좋고 여행하기 편리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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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 기능경기대회 금·은·동 휩쓸어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인천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사회교육강좌 수강생들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여성복지관 수강생 10명이 참가했으며 한복 부문 4명과 의상디자인 부문 6명이 각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그 결과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6명이 수상했다.이는 지난해 대회에서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5명이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수상자들은 여성복지관 사회교육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실습으로 실력을 쌓아왔다.특히 지도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도로 참가자들의 숙련도를 높였고 이러한 노력이 이번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수상 내역으로는 한복 부문에서 우현주 금상, 송선옥 은상, 김설희 동상을 수상했으며 의상디자인 부문에서는 이경원 금상, 김수현 은상, 김태은 장려상을 차지했다.여성복지관은 우수한 숙련기술인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복 부문과 의상디자인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능인 양성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오현주 시 여성복지관장은 “우리 여성복지관 선수단이 인천기능경기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는 8월에 있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대표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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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생애지원·창작공간임차료지원 공모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문화재단이 ‘2026 예술창작생애지원’과 ‘2026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공모를 시행한다.예술인의 활동 주기에 따른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창작공간의 고정적인 운영비 부담을 완화해 지속적인 예술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예술창작생애지원’은 예술인의 생애 및 활동 주기를 고려해 지원사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오랜 시간 이어온 예술창작 활동에 대한 존중을 담아 운영한다.△생애처음 유형은 재단 지원사업 선정 이력이 없는 70세 미만의 인천 거주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원로 유형은 70세 이상의 인천 거주 예술인을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원로 단체 유형을 신설해 대표자가 70세 이상인 인천 소재의 등록단체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인천 소재의 창작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월세로 임차해 창작공간을 운영하는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임차료의 50%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창작공간 운영에 따른 고정비 부담을 완화해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특히 올해에는 창작공간의 기준을 명료화하고 창작활동 실적을 완화해 보다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업별 지원 내용과 신청자격 요건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신청 기한은 4월 29일 오후 5시 59분까지다.온라인 지원에 익숙하지 않은 예술인을 위해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현장 창구를 운영한다.한국근대문학관 1층 문학쉼터에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신청 서류를 작성해 현장에 방문하면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접수 절차를 도움받을 수 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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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이륜차 불법 운행 집중 단속…4월 16일부터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이륜자동차 불법운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주요 도로와 이륜자동차 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구·군, 대구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자동차정비조합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전조등·소음기 등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미사용 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등 자동차관리법령 위반 차량이다.위반 사항에 따라 불법튜닝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안전기준 위반은 100만원 이하 과태료와 함께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진다.또한 번호판 훼손·가림은 300만원 이하, 미사용 신고 및 번호판 미부착 운행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지난해 11월 실시한 합동단속에서는 총 53건이 적발됐으며 주요 위반 유형은 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등화장치 임의 설치·변경이었다.대구시는 이번 단속에서도 주행 중 타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행위와 보도상 불법 주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한편 대구시에 사용 신고된 이륜자동차는 2024년 12만 20대에서 2025년 11만 8261대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며 이륜차 교통사고는 2023년 1054건에서 2024년 900건으로 14.6% 줄었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단속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운전자 모두가 법규를 준수해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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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교향악단 54명 단원 구성 완료…7월 첫 연주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54명 단원 구성으로 본격 운영…7월 첫 무대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지역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해 출범시킨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이 단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 궤도에 올랐다.54명의 단원, ‘2관 편성’ 으로 전문 오케스트라 진용 갖춰 인천시는 지난 3월 창단식 이후 진행된 추가 모집을 통해 바이올린 21명, 비올라 6명, 첼로 6명 등 총 54명의 단원 구성을 완료했다.목관 및 금관악기가 두 대씩 편성되는 ‘2관 편성’규모를 갖춰,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편성을 마쳤다.단원 구성은 중·고교 유망주부터 대학 전공자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이루어져 안정적인 연주력과 활기찬 에너지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전문 연습 기반과 멘토링 결합한 ‘육성 중심’ 운영 체계 가동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단순한 육성과 교육을 넘어, 연주단체로서의 기능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오케스트라를 지향한다.매주 1회 정기 연습과 공연 전 집중 연습을 병행하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부속 기구로서 악보, 악기, 연습실 등 주요 기반을 공유한다.또한 시립교향악단 수석·차석 단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연주 기법과 현장 경험을 전수하며 단원들의 연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아울러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협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전 무대 경험을 확대하고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단원들은 합주와 공연 과정을 거치며 프로 오케스트라의 연주 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음악가로서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안정적인 활동 지원 체계 운영 예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단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예술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책도 시행한다.대학생에게는 연간 300만원, 중·고등학생에게는 연간 200만원의 연습활동비를 지급하며 청소년 예술가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기량을 닦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7월 25일 창단 연주회, 브람스 교향곡 제1번으로 첫 무대 본격적인 합주 연습에 돌입한 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7월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과 처음 만난다.정한결 상임지휘자는 “베토벤을 계승하고자 했던 브람스의 고뇌와 열정이 담긴 ‘교향곡 제1번’을 통해 우리 단원들의 준비된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며 선곡 배경을 밝혔다.올해는 창단 첫해로서 내실 있는 운영과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며 향후 연간 정기연주회 2회와 기획공연 1회 등 정례적인 공연 체계를 구축해 젊고 역동적인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문화 기반의 선순환 구조 구축 인천만의 차별화된 행보 인천시는 2024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에 이어 올해 시립청소년교향악단까지 연달아 출범시키며 청소년 예술 인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는 인천이 발굴하고 키워낸 인재들이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이들이 다시 지역 문화예술의 자양분이 되는 ‘지속 가능한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연습과 공연을 통해 단원들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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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유가 극복 위한 친환경차 보급 앞당긴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친환경차 구매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소상공인과 물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씩 앞당겨 시행한다.이에 따라 5월과 8월로 예정됐던 2·3차 친환경차 보급 시기는 각각 4월과 7월로 조정된다.이번 4월에 시행하는 2차분 보급 물량은 총 1362대로 전기차 1063대, 이륜차 279대, 수소차 20대다.신청은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최대 754만원 △화물차 최대 1365만원 △버스 최대 6500만원까지 지원한다.기타 상세한 내용은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올해 대구시 친환경차 보급 목표는 총 4325대로 지난 2월 시행한 1차 보급은 전기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조기 마감된 바 있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친환경차 보급 일정을 앞당김으로써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물류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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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 KTX역 복합특화지구 투자유치 본격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신산업 유치 전략과 추가지정 방안을 논의하는 자문회의를 연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1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도 발전자문위원회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 등 자문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회의에서는 △케이티엑스울산역 복합특화지구 투자유치 전략 및 실행계획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지 수요조사 결과 및 추진방안 등 2건의 안건이 보고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첫 번째 안건인 케이티엑스울산역 복합특화지구 투자유치 전략 및 실행계획은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신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케이티엑스울산역 복합특화지구는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153만 2460㎡ 규모로 조성되며 산업·주거·상업·공공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곳에 연구개발과 업무, 정주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존 산업지구와의 연계를 통해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핵심 전략은 이차전지, 미래이동수단, 해상풍력, 수소, 제조인공지능 등 5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선도기업과 핵심기관을 선제적으로 유치하는 데 있다.특히 산업시설용지 비중이 제한적인 점을 고려해 대규모 제조시설보다는 연구소·업무·지원 기능 중심 기업 유치를 강화하고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유치도 병행할 방침이다.산업별로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미래이동수단 분야에서 전동화·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을 유치한다.해상풍력 분야는 기존 세계적 기업과 협력기업을 유치해 산업 집적효과를 극대화한다.수소 분야는 생산·저장·운송·활용 전주기 산업 기반과 연계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기능 중심 기업을 유치하고 제조인공지능 분야는 지능형공장과 인공지능 해법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기업 22개 사 이상, 공공기관 2곳 이상, 총 투자액 4000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투자유치부를 중심으로 부서별 역할을 세분화하고 혁신지원기관 협의체와 기업애로 해결 추진단, 입주기업협의회 등과 연계한 책임형 투자유치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두 번째 안건은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지 수요조사 결과 및 추진방안이다.해당 방안은 울산연구원이 지난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행한 민간 수요조사 결과와 후보지별 특성을 종합 검토해 마련됐다.조사에서는 후보지 14개소를 대상으로 국내외 기업의 이전 및 확장 의향을 분석했다.조사 결과 추가지정 후보지로 △케이티엑스역세권 도심융합특구 △도심융합 혁신지구 △자동차일반산업단지 △강동관광단지 △인공지능·에너지항만지구 등 5곳이 압축됐다.경제자유구역청은 이들 후보지를 기능별로 특화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산업구조를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상호보완적 생태계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케이티엑스역세권 도심융합특구는 지식집약형 기업 유치 거점으로 도심융합 혁신지구는 연구·실증 중심의 도심형 혁신 거점으로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자동차일반산업단지는 미래이동수단·전동화 부품 산업 집적을 위한 제조형 후보지로 강동관광단지는 체류형 관광 소비 거점으로 육성된다.인공지능·에너지항만지구는 5개 후보지 가운데 민간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으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친환경 에너지·물류 거점으로 특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추가지정이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와 지속적인 투자, 혁신 인재 정착, 산업·정주·연구개발이 결합된 도시 구조 전환을 위한 필수 과제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추가지정을 통해 기존 제조업 중심인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인공지능에너지 융합 중심의 신산업 구조로 전환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규제자유형 투자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경제자유구역은 친환경 산업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산업 지형 도약을 위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케이티엑스울산역 복합특화지구를 중심으로 앵커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5월부터 투자설명회와 해외 기업 투자 설명회 등을 본격 추진하고 외국인 투자기업 전용용지와 공공용지를 활용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또한 민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한 추가지정 신청서를 4월 중 작성해 오는 5월까지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 등의 절차를 이행한 뒤 6월 산업통상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