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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동 화재 참사, 25년 만에 추모 넘어 안전 사회로
인현동 화재 참사, 기억을 넘어 안전 사회로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인현동 화재참사 추모와 피해자 지원 조례안'이 31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이번 조례안은 지난 1999년 10월 30일 인천 중구 인현동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한 추모를 넘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조례안에는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명시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한 상담 및 치유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추모공원 조성, 추모기념관 및 추모비 건립, 관련 자료의 수집 보존 전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훈련시설 운영 등 다양한 추모 및 안전의식 증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김대영 의원은 "인현동 화재 참사는 단순한 과거의 사고가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천의 아픈 역사"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희생자에 대한 진정한 추모와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사회 구현에 인천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어 "여야를 떠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존재하는 의회의 역할을 행동으로 증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한편 인천시의회는 이번 조례안 통과를 통해 참사의 기억을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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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회계 투명성 강화 위한 점검 연수 실시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회계 분야 점검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회계 분야 점검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에서는 주요 부서장과 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회계 분야 점검 체크리스트’활용법을 교육했으며 향후 실무 현장에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매년 반기별 부서별 상시 자체점검을 운영해 부적정 집행을 방지하고 점검 결과 부적정 사항이 발생할 경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회계 집행 과정에 상시 점검과 컨설팅 체계를 마련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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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초 중 고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대안교실 운영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학업 중단 예방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은 2026 학교 내 대안교실 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 교원 연구분과 구성 및 운영 방향 공유 모둠별 우수 사례 나눔 및 프로그램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학교급 및 강화 지역별로 연구분과를 세분화해 현장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타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대안교실은 개별 학생의 가능성을 살리는 중요한 교육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학교 현장중심의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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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동~장고개 도로 28년 만에 완전 개통…교통 혁신 기대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개설공사'개통식을 3월 31일 오후 2시 부평구 주안장로교회 앞 신설 도로에서 개최하고 4월 1일 오전 7시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날 개통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해 장기간 단절됐던 도로 연결을 기념하고 사업 추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산곡남중학교부터 주안장로교회까지 총연장 660m, 왕복 6차로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816억원이 투입됐다.해당 도로는 1998년 1차 구간 개통 이후 캠프마켓 부지에 가로막혀 오랜 기간 단절돼 왔다.인천시는 캠프마켓 D구역 반환에 맞춰 2024년 4월 착공해 약 2년간의 사업을 추진한 끝에 도로 연결을 완료했다.이로써 부평 지역의 동서 축이 28년 만에 완전히 이어지게 됐다.도로 개통에 따라 산곡동에서 부평시장역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되고 출퇴근 및 통학 여건이 크게 개선되며 주변 도로의 교통량 분산과 정체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장고개도로 개통은 단순한 도로 개설을 넘어, 부평의 동서를 연결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오랜 기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사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이어"이번 도로는 향후 캠프마켓 일대 대규모 공원 조성과 인천식물원 조성 등 '부평 르네상스'를 이끄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제3보급단 이전 부지와 연계한 2차 구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인천의 동서 교통축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인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계기로 캠프마켓 일대 개발을 본격화하고 공원 의료 소방시설 조성과 연계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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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기금 활용 확대…학생 장학금 지원 길 열려
인천시의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기금 사용 명확한 근거 마련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이강구 의원의'인천글로벌캠퍼스 환경개선 및 장학사업 지원'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공적 지원 소외된 학생 돕고 시민 학생 교류하는 개방형 문화공간 조성할 것 인천광역시의회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기금 사용의 명확한 근거를 마련했다.31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이강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7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대학운영지원기금의 운용수익인 이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천글로벌캠퍼스의 환경개선 사업과 학생 장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금 사용의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기금 운영은 조성 원금인 35억원을 훼손하지 않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만으로 사업 예산을 조치하도록 해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기금의 사용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는 점이다.기존 조례안 제11조제3호에서는 기금 사용 대상을 '외국교육기관의 교육환경 및 경영 개선'으로만 한정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그 대상을 '인천글로벌캠퍼스 및 외국교육기관'으로 넓혀 캠퍼스 전반의 시설 개선이 가능해졌다.이를 바탕으로 지원센터 지하 1층을 개방형 문화 홍보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등 시민과 캠퍼스 구성원들이 상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또한, 이번 개정안에서는 조례 제11조제4호를 신설해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입주한 외국교육기관 소속 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 항목을 새롭게 추가했다.그동안 외국교육기관 학생들은 관련 법령에 따른 국가장학금 등 공적 지원제도의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한계가 있었다.이번 장학사업 신설을 통해 재단 차원의 독자적인 장학 혜택이 주어짐으로써 적게나마 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이강구 의원은 "본 조례 개정을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의 공익적 가치를 한층 더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을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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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경찰서 신설, 인천시의회 강력 촉구…'치안 공백' 해소될까
인천시의회 송도경찰서 신설 강력 재촉구 치안 공백 더 이상 방치 못 해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의회는 31일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폐회 후 결의대회를 통해 송도경찰서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성명서는 이강구 의원과 장성숙 의원의 공동 제창으로 진행됐다.이강구 의원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연수구 전체 인구 약 40만 9천 명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인구가 약 22만명으로 연수구 전체 인구의 54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어 앞으로도 대규모 신규 입주가 예정돼 있어 치안 수요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지난 2024년 3월 송도경찰서 신설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으나, 2년이 지나도록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면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보호하기 위해 송도경찰서 신설이 즉각 추진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장성숙 의원은 송도국제도시가 연수구 원도심의 2배에 이르는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3개 경찰서가 설치된 경기도 부천시보다도 넓은 관할 구역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다수의 국제기구와 외국대학, 컨벤시아 등 주요 시설이 위치해 내 외국인 방문이 잦아 글로벌 국제도시에 걸맞은 치안과 안전 확보가 필수적인 지역이라고 강조했다.현재 연수경찰서의 치안 부담은 심각한 수준이다.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국 경찰관 1명당 담당 인구수는 390명 수준이지만 연수경찰서의 경우 여전히 800여명을 넘어 전국 평균의 2배가 넘는 치안 부담을 안고 있다.또 인천지역 경찰의 1인당 112신고 처리 건수도 전국 최고 수준에 달하는 상황에서 급증하는 송도국제도시의 치안을 현재의 인력과 시스템만으로 감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이날 인천시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인천경찰청은 송도경찰서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할 것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의 넓은 면적과 특수성을 감안해 조속히 중심지역에 경찰서 부지를 제공할 것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는 2024년 촉구 결의 이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점을 각성하고 지역 차별적인 치안 불균형을 직시해 송도경찰서 신설을 즉각 승인할 것 등을 요구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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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인천시의 '늑장'에 윤재상 의원 쓴소리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촉구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재상 의원은 31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인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이날 윤 의원은 "인천시 집행부가 지난해 12월 결정을 약속했으나 이행되지 않았고 다시 올해 3월을 목표로 제시했음에도 이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며 반복되는 약속 불이행을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강화군민들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박용철 강화군수는 7만 군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서를 유정복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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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인천시의원, 교육감 선거 단일화 의혹 해명 촉구
인천시의회 김대중 의원 교육감 선거 단일화 약속 의혹 해명 촉구 및 교실 정치화 우려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중 의원은 31일 '제307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교육의 신뢰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이날 김대중 의원은 "교실은 정치의 공간이 아니라 교육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가능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먼저, 그는 최근 제기된 인천시교육감 선거 단일화 약속 의혹 관련 논란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 권력은 신뢰를 잃고 신뢰를 잃은 교육은 더 이상 교육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단일화 약속 의혹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을 촉구했다.특히 김 의원은 "시교육감 선거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상 정치적 중립성이 핵심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선거 과정에서 정치적 합의나 단일화 약속이 작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공교육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어 교권 보호 문제와 관련해서도 그는 "교사가 보호받지 못하는 교실에서 교육은 성립할 수 없다"며 "현장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최근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책임 있는 조치와 제도 개선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점은 교육행정의 책임성 측면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아울러 2026년도 인천시교육청 예산 중 시민교육 관련 사업에 약 30억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된 것과 관련해 김 의원은 "공교육이 특정 가치나 관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경우, 교실의 정치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공교육은 특정 진영이나 이념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배우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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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시의원, 서울 5호선 연장 원당·불로역 반영 촉구
인천광역시 의회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신충식 의원이 서울 5호선 검단 김포 연장사업 기본계획에 원당역과 불로역 반영을 촉구했다.신충식 의원은 31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년 넘게 수도권매립지로 인한 피해를 감내해 온 검단 권역 주민들이 여전히 교통 소외를 겪고 있다"며 "서울 5호선 검단 김포 연장사업은 검단 권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핵심 교통 현안인 만큼 기본계획에 원당역과 불로역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신 의원은 최근 서울 5호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조정안의 원당지구 노선 제외와 불로역을 김포 감정역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지적하며 "이는 지역 균형발전 원칙에 반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원당지구는 검단 원도심으로서 신도시와의 상생을 위한 핵심 거점"이라며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 원당역 설치는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또 그는 "불로지역 역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불로역 반영은 지역 균형발전과 광역교통 수요 대응에 필요하다"며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는 조정이 충분히 가능한 만큼 정부와 인천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충식 의원은 "인천시는 300만 인천시민의 정당한 권리와 교통 주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원당역과 불로역이 기본계획에 반영될 때까지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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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영 인천시의원, '인천공항 흑자' 지방공항 지원 통폐합 중단 촉구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인천공항 흑자 빼서 지방공항 적자 메우는 통폐합 중단 촉구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신성영 의원이 정부가 추진 중인 공항 운영기관 통폐합 추진과 관련해 즉각적인 중단 촉구와 함께 유감을 표했다.신성영 의원은 31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공항 통폐합은 지방공항 적자를 인천국제공항이 떠안는 구조로 인천국제공항의 재무 건전성과 글로벌 경쟁력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공공기관 구조개편의 일환으로 공항 통폐합을 검토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여당 인사들이 이를 '근거 없는 억측'으로 일축하는 것은 시민 혼란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인 박찬대 국회의원의 관련 발언을 언급하며 그는 "정부 정책 추진 정황이 명확한 상황에서 이를 부정하는 것은 시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아울러 신 의원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폐합 반대 및 추진 중단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나, 민주당의 당론 반대로 결의대회가 무산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인천의 미래가 걸린 사안에 대해 정당을 떠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건설교통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결의안을 폄훼하거나 형식 격하를 요구한 점을 언급하며 "지금이라도 결의안 취지에 공감하고 찬성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