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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8회 어버이날 비대면 기념행사 추진
부산시, 제48회 어버이날 비대면 기념행사 추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소중한 전통유산인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4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은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기념하는 범국민적 기념일이다.
처음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진행해 오다가 1973년 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지정됐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번 어버이날에는 별도의 기념식 없이 비대면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시와 구·군 등 청사에 효행장려 홍보물 게첩 당해연도 100세 어르신 64분께 카네이션 증정 효행 유공자 표창 전수 등으로 추진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효행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치고 힘든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에 꽃을 달아 드리자’는 주제의 포스터를 제작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읍·면·동 청사에 게첩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00세가 되신 어르신분들 중 희망자 64분께는 카네이션을 배송해 100세 장수를 축하한다.
더불어 평소 효행을 해온 유공자 11명에게는 구·군을 통해 시장 표창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기념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우리 부모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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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류경보제 시범 운영지점 유치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취수원에 대한 맞춤형 조류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시 상수원인 낙동강 매리 취수장 상류 3km 지점을 조류경보제 운영지점으로 유치하고자 2019년부터 환경부에 정책 건의한 결과 ‘물금·매리’ 지점이 환경부가 운영하는 조류경보제 상수원 구간의 시범 운영지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2020년도 조류경보제 시행계획’에는 취수원에 대한 맞춤형 조류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부산시와 환경부가 협의를 통해 ‘물금·매리’ 지점을 조류경보제 상수원 구간 운영지점으로 신설, ’20년도 시범운영하고 신설지점의 조류 조사·분석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수행하기로 협의한 사항이 반영됐다.
그동안 부산시는 조류경보제 상수원 구간 운영지점인 낙동강 ‘창녕·함안’ 지점의 조류경보 발령단계에 따라 조류차단막 설치, 수돗물 생산공정 강화 등의 조류 대응 조치를 시행해 왔으나, ‘창녕·함안’ 지점은 부산시 취수원인 매리취수장과 46km, 물금취수장과는 49km 떨어져 있어, 부산시 취수원의 조류 발생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등 조류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조류경보제는 조류발생 시 상수원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98년부터 환경부에서 주요 하천·호소를 조류경보제 운영지점으로 지정 해 조류경보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것이며 조류경보제 운영지점은 상수원의 수질보호를 위한 상수원 구간 28지점[기존 27지점+ 신설 1지점], 시민들의 수영, 수상스키 등 친수활동의 보호를 위한 친수활동 구간 1지점 등이다.
조류경보는 운영지점별로 주 1회 이상 조류독소 등 10개 항목을 측정, 유해남조류 세포수를 기준으로 ‘관심’, ‘경계’, ‘조류대발생’ 단계로 발령된다.
상수원 구간은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1㎖당 1,000세포 이상이면 ‘관심’ 단계가, 1만세포 이상이면 ‘경계’ 단계가, 1,000,000세포 이상이면 ‘조류대발생’ 단계가 발령되고 친수활동 구간은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해 1㎖당 20,000세포 이상이면 ‘관심’ 단계, 10만세포 이상이면 ‘경계’ 단계가 발령된다.
경보발령단계에 따른 취수구 조류차단막 설치, 수돗물 생산공정 강화 등의 관계기관별 조치사항이 물환경보전법 제21조에 규정되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물금·매리’ 지점이 조류경보제 상수원 구간의 조류경보 발령지점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조류상황에 대한 수돗물 고도정수공정 등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경부와 협의해 부산시 수역에 맞는 조류감시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 및 친수활동구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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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회 국가균형발전대상 광역지자체 부문 수상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선언 16주년 기념식’에서 제1회 국가균형발전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 국가균형발전대상은 지역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혁신을 주도해 균형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참여정부의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개막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돼 온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에서 부산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2개 공공기관과 3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전국 최초 지역혁신협의회 출범, 혁신도시 정주율 분야 및 지역인재 채용률 분야 1위, 3년 연속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우수 전시관 표창 수상 2019 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선정 등 국가균형발전 주요 사업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둬왔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의미 있는 상이라 더 기쁘다”며 “과도한 수도권 집중을 해소할 새로운 균형발전 축이 필요하고 제2의 도시인 부산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혁신에 앞장서겠다 국가 차원에서도 당장의 경제성보다 균형발전을 고려,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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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공업지역 일대, 첨단기술도시 ‘센텀테크노빌리지’로 조성
광역적 입지여건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금사공업지역과 센텀2지구, 석대2, 회동석대 등 주변 첨단산업단지 일대를 첨단기술도시로 탈바꿈하는 ‘센텀테크노빌리지’ 조성에 나선다.
금사공업지역은 1970년대 부산경제를 견인해왔으나 1990년대 이후 산업기능 쇠퇴와 입주기업 영세화 등으로 산업경쟁력 침체가 가속화되어 왔다.
이에 산업기능 고도화를 위해 2000년대 후반부터 첨단산업단지, 도시재생 등 여러모로 재정비가 검토되었으나 국·공유지가 부족하고 공시지가 등이 높아 사업추진에 애로가 있었다.
또한,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에서도 선정되지 않으면서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의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부산시는 금사공역지역 일대를 공공부문은 지역거점 구축과 기반시설 확충 등을 주도하고 민간부문은 복합 가능한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자발적 산업재배치를 유도하며 센텀2지구·석대2·회동석대 등 점적인 공간계획에서 면적인 공간계획으로 집중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개발이 본격 추진되면서 금사공업지역과 주변 첨단산단 연계한 클러스터 조성으로 공간기능 특성화와 일자리 창출, 벤처기업 육성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용도가 혼합된 복합용도 배치를 통한 산업기능 고도화 주변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맞춤형 공간재배치 공간자원과 환경자원을 연계한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더불어 오는 2021년까지 사업 실현성 확보를 위한 사업화계획도 수립한다.
‘국토계획법’,‘공업지역활성화법’,‘도시재생법’ 등 중복지정을 위한 제도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로드맵을 제안하며 신성장 동력 지역발전 거점 구축을 위해 공기업 참여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도시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역 맞춤형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부산연구원과 협력해 토지이용 합리화와 기능증진을 위해 시 전역의 공업지역 관리 및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금사공업지역 일대는 광역적 교통요충지, 산업기능 중심지, 직주근접 및 환경자원이 양호한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어, 주변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기능 고도화를 통해 활성화되면 이 일대는 첨단기술도시로 부산경제를 재도약시키는 신성장동력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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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새로운 해상관광교통수단 도입 본격 착수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함께 해상택시도입을 위한 ‘부산해상관광 교통수단 도입 타당성 조사 및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해 12월 시의 많은 노력 끝에 유선 및 도선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사업의 걸림돌이 제거됨으로써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알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개정 전 유선 및 도선사업법 시행령은 도선의 운항거리를 ‘해안 간의 해상거리 2해리 이내’로 한정하고 있어 해상택시의 운항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지속적인 정부 건의 끝에 지난해 12월 규제를 개선했으며 이로써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해운대, 태종대, 북항, 남항, 송도, 다대포, 가덕도 등 부산 연안의 주요 관광단지와 도심지 간 다양한 운항로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은 부산의 기존 해상관광교통수단 이용 현황 분석 국내외 해상택시 및 유도선, 유람선 등의 교통수단 현황 분석 및 최근 해상관광 트렌드 분석 해상택시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위한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분석 육상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및 최적 노선 발굴 부산해상관광교통수단 운영 및 관리방안, 안전관리대책 등이다.
용역을 통해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책임 수행해 올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과 더불어 부산항만공사, 부산해양경찰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관광공사 등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문가, 관련 사업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들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개발하고 기존 관광상품과 연계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실행계획을 마련해 해상교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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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백전 연계 ‘공공 모바일마켓 플랫폼’ 구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소비심리 위축과 비대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제적 위기에 처한 영세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모바일마켓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본 사업을 위해 이미 76만명의 부산시민이 가입한 지역화폐, ‘동백전’앱을 활용한다.
1단계는 기존 동백전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경제 주체별로 개별앱을 구축, 이를 동백전에 링크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구축한 후, 2단계는 업체 자체할인 유도 등으로 지속가능한 모델로 성장시키고 3단계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모바일앱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단순 금융결제시스템이었던 동백전에 전통시장을 위한 ‘동백시장’, 중소기업을 위한 ‘동백상회’, 소상공인을 위한 ‘동백식당’ 등의 플랫폼을 결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온라인 유통환경에 가장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동백시장’ 앱을 개발해 2023년까지 80개 시장 800개 점포를 앱에 등록해 온라인 고객의 유입을 돕는다.
이를 위해 시장별 청년 IT 매니저를 고용해 전자상거래 운영을 총괄 지원한다.
또한, 올해 1월 구축된 부산우수제품 e-플랫폼도 지역제품 온라인 카탈로그 역할에서 판매 결제 기능을 추가해 ‘동백상회’라는 온라인 쇼핑몰로 발전시킨다.
이로써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 구축 예정인 부산제품 쇼핑숍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판로지원의 O2O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최근 수수료 체계개편 발표 번복 등의 논란이 된 민간 배달앱의 대체제로 기존 동백전 가맹점으로 등록된 9만여 개의 음식점 중 배달가능 음식점을 분류해 ‘동백식당’을 구축한다.
음식점 전화번호 노출로 전화 주문을 유도하고 향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 배달앱으로의 발전도 고려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 예정인 공공 모바일마켓 플랫폼은 동백전의 1단계 성공에 이어 지역제품 사랑실천, 더 나아가 창업·사회적 기업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가치소비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부산시민의 지역제품 사랑으로 지역경제 선순환구조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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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 국립중앙박물관 공동주최, ‘가야본성-칼과 현’개막
배모양 토기 (창원 현동 387호 무덤)
[충청뉴스큐]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오늘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가야본성-칼과 현’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당초, 지난달 7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박물관이 휴관하면서 재개관일인 오늘부터 이번 달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0여 년에 걸친 발굴 성과를 토대로 고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옛 가야의 진면목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축적된 양질의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가야의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번영’에서는 철을 매개로 한 활발한 해상무역 활동을 통해 삼국과 당당하게 견줄 정도로 성장했던 가야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김해 양동리고분과 김해 대성동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풍성하게 전시되어 과거 번영했던 가야 연맹의 위상을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2부에서는 가야 연맹이 추구했던 ‘공존’의 가치에 관해서 살펴본다.
가야는 여러 소국들이 모여 이룬 연맹국가였던 동시에 세계와 교류했던 국제적인 나라였다.
그런 이유로 공존과 다양성의 가치가 가야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자리 잡았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형태와 규모로 조성된 가야의 고분들과 큰 틀을 공유하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토기들은 고대 가야 연맹이 추구하였던 공존의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3부 ‘힘’은 가야연맹이 오랜 세월 존립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인 가야의 우수한 철제무기와 관련된 내용이다.
가야가 존속할 수 있도록 나라를 지탱한 것은 강력한 철제무기의 든든한 힘이었다.
독창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종장판 갑옷과 정교한 비늘 갑옷은 가야의 제철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함께 전시되는 가야 중장기병의 위엄 있는 모습에서는 강력했던 가야의 군사력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화합’이란 주제로 구성된 4부는 가야의 소국들 사이에 존재했던 어울림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5세기 가라국은 가야 연맹의 확고한 맹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하지만 강력한 맹주국의 존재가 내부의 화합을 저해한 것은 아니었다.
가야의 소국들은 각자의 권한을 존중함으로써 특별한 화합을 지켜나갔다.
전시실 한쪽에는 지산동 44호 무덤의 발굴 당시 모습을 재현해 놓음으로써 강력했던 가라국 왕의 권위를 관람객들이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부 ‘공존’에서는 보물 제2059호 ‘부산 복천동 11호분 출토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2월, 보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 유물로 토기 중앙 부분에 붙어 있는 거북이 모양의 토우가 특징인 작품이다.
이 밖에도 국보와 보물 8건 30점을 포함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야는 고대 한반도 남부의 지배자로서 우리 고대사의 분명한 주역”이라며 “각 소국의 존재와 개성을 중요시했던 고대의 연맹국가는 5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존속하면서 우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당당했던 옛 가야의 참모습이 관람객들의 마음속에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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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위한 ‘주택융자·대출이자 지원’ 본격 시동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오는 11일부터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부산은행 전 지점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작년 11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지난달 13일 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자격은 부산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다.
소요 예산은 30억원으로 전액 출산장려기금이 사용된다.
시는 부산지역 신혼부부 1,000세대에 전세보증금 최대 1억원 대출과 연 2.8% 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개인에 따라 0.1~0.3%의 우대금리 적용 시 자부담은 연 0.3~0.6%가 될 예정이다.
최대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월 2만5천 원으로 전셋집 마련이 가능하다.
임차보증금도 100% 보증받을 수 있으나 보증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기본 2년으로 대출 기간 내 자녀를 출산하면 자녀 1명당 2년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최장 10년 동안 전세보증금 대출과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은 신혼부부들이 원하는 곳에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체감이 가능한 혜택일 뿐만 아니라 결혼 초기, 높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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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BPA,해운항만 우수기업 인증·육성 추진
엠블럼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지역의 항만연관업계 지원을 목표로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그동안 산업부 공모사업인 부산항 선용품 생태계 지원사업을 통해 예산 24억원으로 우수기업 인증 브랜드 개발 및 종합정보관리플랫폼 구축을 완료했고 지난 9월에는 부산항만공사와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함으로써 우수기업 육성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우수기업 인증제는 부산 소재 해운항만산업 기업 중 시가 정한 인증기준에 적합한 기업을 4단계 등급별로 구분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인증대상은 선용품공급업체, 선박수리업체이며 부산시는 향후 선박관리업, 유류공급업 등 연관산업으로 확대해 국내 해운항만산업 대표 인증제도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에는 인증브랜드를 기업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 부여, 국제표준 인증 획득 지원, 국제 전시회 참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기업 설문 등을 거쳐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증 신청은 5월 6일부터 위부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로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컨테이너 중심으로 성장한 부산항이 다양한 연관산업 발전을 통해 부가가치 높이기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며 “선용품·선박수리·선박관리 등 해운항만 분야 뿌리산업의 효과적인 육성과 중장기적 성장 유도를 통해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해 부산이 세계적 수준의 고부가가치 항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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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수리조선산업의 스마트화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중 수리조선 분야 지원사업인 ‘스마트 수리조선산업 지원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내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52.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특성화 사업이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이 고도화⋅다각화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시는 내년부터 3년간 지역 내 수리조선산업 스마트화 지원을 위해 시비 24.8억원을 합해 총사업비 77.6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수리조선산업은 선박의 개조, 보수, 정비 등을 수행하는 산업활동으로 선박의 외부수리, 내부수리, 개조, 검사 등을 중심으로 해운, 선박관리, 선용품, 조선기자재, 기계 및 철강, 전기·전자산업 등 여러 산업 분야와 연계되어 있어 직⋅간접적인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유리한 사업여건을 보유했음에도 중국 및 싱가포르 해외시장과의 경쟁 등으로 침체 중인 부산지역 수리조선산업의 고도화와 다각화를 위해 선박수리산업의 기획/마케팅-설계-작업계획-수리작업-검사/인증-운영관리 등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선박수리협동조합이 참여, 지역 한국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 한국선급, 부산항만공사, 지역대학 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수리조선 공동 장비활용을 위한 협업 플랫폼 구축, 친환경 블라스팅 및 역설계 등 첨단장비 확충, 검사·인증 등 기술지원, 청년 유입을 위한 수리조선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규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매출액 증가, 직·간접 고용창출 등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신조시장 침체,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등으로 수리조선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정보시스템 부재, 인력 고령화, 설계 역량 부족 등을 극복하기 위한 수리조선산업 고도화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선정된 것으로 그만큼 사업효과도 클 것이라 예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영도지역의 경제기반형 뉴딜사업과 맞물려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수리조선산업의 80%가 집중되어있는 부산지역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수리조선업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다시한번 도약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