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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고 연구장비 구매로 발상의 전환, 세출절감 우수
부산시, 중고 연구장비 구매로 발상의 전환, 세출절감 우수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16동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출절감 우수상 수상으로 인센티브 1억 5,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서울신문사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방재정 운용 및 지방재정 효율화 사례 발굴을 통해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태효 부산시 클린에너지산업과장은 세출절감 우수사례로 ‘발상의전환, 지방재정 신품구매원칙에서 벗어나라’를 발표했고 245개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3,000여 건 중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선정됐다.
부산시는 ‘파워반도체 연구개발 기반구축사업’ 추진 중 일부 연구장비 단종에 따라 예산 증가, 사업기간 연장으로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나,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중고반도체 거래시장을 보유한 데 착안해 해당장비 중고구매로 예산절감 및 사업 정상추진에 기여했다.
특히 지자체 계약규정의 신품구매원칙에 따르면 중고구매가 불가능하였으나 연구개발규정 검토, 전문가 의견, 구매선례 파악, 감사 사전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추진 당위성 및 근거확보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중고장비를 구매했다.
이를 통해 장비단종에 따른 대체장비 구매를 위한 추가예산절감 및 지역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으며 올해 주요성과로는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2개사 유치, 위탁생산 3건, 국내·외 학술대회 3회 개최, 전문인력 양성 195명 등을 달성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우수사례는 연구개발 사업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문제해결 노력의 결실로 전국 지자체에 공유해 타지자체의 사업추진 및 예산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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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20주년,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국내 최초의 영화촬영 지원 기구인 부산영상위원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무료 영화상영회 ‘I SEE BUSAN FILM’, 세미나 ‘BFC 20년 성과와 과제’, 감사의 밤 등을 개최한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20년간 촬영 지원에 협조해준 부산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료 영화 상영회 ‘I SEE BUSAN FILM’을 18일부터 22일까지 영상산업센터 시사실, 영화의전당, 센텀CGV에서 진행한다. 상영작은 부산 시민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선정된 부산촬영 상업영화 5편, 부산독립영화협회 등의 자문을 통해 선정된 부산독립영화 4편, 부산 독립 단편영화 4편등 총 13편이다.
특히 상업영화 섹션에는 백은하 기자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친구’의 곽경택 감독,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부산지역 독립영화 8편에 대해서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창립기념일인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영상위원회의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세미나 ‘BFC 20년 성과와 과제’가 영상산업센터 11층 시사실에서 개최된다. 1부에서는 문관규 부산대 영화연구소장이 기조 발제하고 BFC 20년 활동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강상훈 부산대 경제통상연구원이, BFC 20년 활동의 영화사적 성과는 이종호 비바필름 대표와 주유신 영산대학교 교수가 각각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김인수 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과 박태훈 왓챠 대표가 영상산업의 전망과 과제를, 김재식 브릿지프로덕션 대표와 이강민 코끼리 미디어 대표가 지역 영상산업의 현황과 부산영상위원회의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종합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뒤이어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 촬영하기 좋은 도시 부산이 탄생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과 부산 시민들을 초청, ‘감사의 밤’을 개최한다. 지난 20년간 영화·영상계에 각종 지원과 인력양성 사업 등을 펼쳐온 부산영상위원회의 성과와 발자취를 기념해 한국영화계로부터의 감사패를 받고 시민들이 사랑하는 부산 촬영 영화에 기념패 전달, 촬영지원 협조에 공로가 큰 유관기관에 감사패 전달 및 리셉션이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박광수 초대 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영화감독 곽경택, 양우석,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민규동, 배우 이재용, 김정태,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사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영상위원회 20주년 기념행사는 부산 영화·영상산업의 현주소를 뒤돌아보고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영상위원회는 온라인 동영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플랫폼 변화와 영상 콘텐츠 간 융복합 심화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영상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선제적 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혁신을 통해 아시아 영화·영상산업 중심도시 부산의 영상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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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자치분권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모색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가 열린다.
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제9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서울에서 회의를 개최해오다 위원장의 강력한 의지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회의는 지방분권 관련 법률 등이 국회에서 여전히 계류 중인 상황으로 관련 법령 등의 통과를 위해 마지막으로 힘을 모아야 할 시기임에 공감해 분권 관련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별 민간전문가 및 지방협의체 등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세·지방세 비율 7:3 달성을 위한 2단계 재정분권 방향에 대한 논의와 지방분권 관련 국회 입법 동향 등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혁신도시 시즌2, 제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지역성장 중심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 해양자치권 확보 등 지역현안과 밀접한 사안 등을 제안해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인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와 시도협은 국회 여·야 대치 상황으로 인해 여전히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 분권 관련 법률들의 진행이 미루어지고 있으나. 계속해서 정부와 국회 건의 등을 통해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함께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자치분권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지역 실정에 맞는 중앙 권한·재정의 효율적인 이양으로 지역맞춤형 자치분권을 추진해 지역성장은 물론 나아가서는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4대 협의체 등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발굴 및 건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민선 7기 자치분권 선도도시 부산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치분권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군 투어 토크콘서트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구·군 지방분권협의회 구성확대를 위해 구청장 면담 등으로 올해 2개 구가 추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0년에는 중앙정부 권한의 지방이양 노력과 동시에, 시와 구·군간 효율적인 기능 배분으로 과거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동반자 관계로 혁신하고 권한·예산·정보를 자치구 중심으로 나누는 부산형 분권 추진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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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 시상식
부산시, 제2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 시상식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의 연구 활성화를 도모해 미래 세대 전문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한 바 있는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에 선정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오후 5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은 지난 3월 공모 후 21건의 연구계획서가 제출됐고 이후 연구계획서 심사, 논문제출, 논문 서면심사와 구술심사 등 3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학생 분야 4편, 전문연구자 분야 4편 총 8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학생 분야에서 한국해양대학교 해사글로벌학부 4학년 정시은·진은미 학생이 ‘부산항 제1 부두의 역사적 가치 연구와 문화적 공간으로서의 활용에 대한 제언’이라는 논문을 제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논문은 학계에서 주로 다루고 있지 않는 분야인 ‘문화유산의 활용방안’을 제시해 논문심사위원들로부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논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인 정시은·진은미 학생은 “학생 분야 대상을 받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해서 해양사 분야의 연구를 계속해 보고 싶다”고 장래희망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박준수 학생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이창영, 성원석 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에는 피란수도 부산의 연구 활성화의 학술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문연구자 분야에 입상제도를 도입해 응모 기회를 확대했다. 10명이 지원해 2번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피란수도 부산의 지리답사 코스 설계 및 지역화 교육 연계방안’이라는 논문을 제출한 박지수 연구원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서만일 연구원, 우수상은 이정선 연구원, 손영림 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논문공모전의 특징은 수상 논문의 주제가 작년과 비교해 더욱 세분화되고 있으며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해 역사학 분야뿐만 아니라 역사사회학, 역사교육학, 문화유산 활용, 세계유산, 피란마을 연구 등 역사와 다른 학문 분야를 융합한 다양한 주제의 논문이 제출됐다는 점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논문공모전을 계속 개최해 피란수도 부산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피란수도 부산’ 연구 활성화에 훌륭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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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 중심도시 부산, 영화 촬영소 건립 본격화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기장군,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13일 글로벌 영화 촬영 스튜디오 건립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 변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촬영소 건립은 2015년 6월 부지를 기장도예관광힐링촌으로 확정하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16년 6월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으나, 사업부지를 임대하는 조건으로 건립할 경우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는 영화계 일부의 문제 제기로 그간 사업이 지연됐다.
협약기관들은 올해 초부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를 거쳐 ‘기장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를 개정, ‘사용료 전액 감면, 사업부지 사용기간 연장 의무화, 영화진흥위원회가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할 경우 기장군은 매각 절차를 이행한다’는 실시협약 변경을 12월에 확정함으로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촬영소는 종전 부동산인 남양주촬영소 매각대금 660억원을 투입해 기장도예관광힐링촌 91만 7690㎡ 중 24만 9490㎡ 부지에 건물 연면적 2만 229㎡ 규모로 들어선다.
이곳에는 촬영 스튜디오 3개 동과 영상지원시설, 제작지원시설, 아트워크시설, 야외촬영장 등이 조성되어 가상현실을 활용한 3D 촬영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제작 활성화로 한국 영화산업의 새로운 동력은 물론, 그간 수도권에 집중된 제작 시설의 부산기반으로 부산지역 영상산업의 활력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시협약 변경으로 영화진흥위원회는 2020년 상반기에 부산촬영소 설계착수를 시작으로 2021년에 공사 착공, 2023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부산시도 부산촬영소 건립이 기간 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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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지역 예술인 협업 프로젝트 행사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박물관은 오는 24일 지역 출신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 ‘크리스마스 이브의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부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지역 출신 예술가와 박물관이 협업의 기회를 가졌던 ‘굿모닝 예술인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박물관의 유물을 색다른 방법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작품이 된 유물’ 속으로 직접 들어와 참여하며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20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한 이미주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마치고 순수예술작가로 활동 중인 부산 출신 예술인이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 박물관이 협업해 선정한 소장유물 20점을 시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유물 트리’로 완성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작가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통해 예술 캐릭터로 완성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유물 조형물들을 시민들이 퍼즐을 맞추듯이 직접 옮기고 쌓으며 자신들만의 특별한 트리로 완성해 보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은 가족 단위로만 할 수 있다. 현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문화체험관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출신 예술인의 능력을 활용하고 박물관 유물의 새로운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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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을건강센터, 내년에도 우리 마을 건강을 부탁해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9년 다함께 하는 마을건강센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주민참여를 통해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마을건강센터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서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을건강센터 관계자와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58개 마을건강센터의 올해 활동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 부산시의 활동 보고 우수기관 사례 발표, 주민들 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보건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반송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의 신체적 건강문제와 사회환경적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왔다. 활동을 위해 주민 거점 공간이 필요해졌고 이러한 요청에 따라 마을건강센터가 마련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현재 부산에는 58개의 마을건강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마을건강센터는 동 주민센터나 도시재생시설 등 마을 내에 설치되어 혈압, 혈당, 체지방 등 간단한 건강측정과 마을간호사의 상시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이처럼 걸어서 5분 이내에 위치해 마을주민들의 건강과 특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과 당뇨 환자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건강 나누기, 운동 친구, 마음 나누미, 꿀 나이트, 자살예방지킴이, 맘이 즐거운 아가 놀이터, 치매예방·안부봉사단 등 주민들이 본인의 건강과 이웃들의 건강도 함께 챙기는 자발적 참여 활동을 통해 마을 중심의 건강공동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의 건의로 ‘동단위형 건강생활지원센터’ 모형이 신설되면서 기존에 설치된 마을건강센터가 법적 기구인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승격될 뿐만 아니라 마을건강센터 확산을 위한 국비 확보의 길도 열었다. 또한,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정책의 모범사례로 보건복지부 인정을 받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 한 해의 다양한 성과와 내년도 추진 방향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등 앞으로 마을건강센터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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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주변 붉은 얼룩점 원인물질, 벚나무 서식 곤충 분비물로 판명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10월 말 발생한 사하구 감천동 소재 한국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분진 피해 진정민원과 관련해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3개 분석팀을 구성해 발전소 배출구 배출가스와 마을 주변 대기질 조사 및 원인물질 규명 등 40여 일간 다각적인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 원인 물질은 곤충 분비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10월 25일부터 10일간 진행한 현장조사에서 분진으로 인한 피해 흔적이 광범위하게 나타나지 않은 대신, 인근 주민 전용주차 공간에 상시 주차 중인 차량 및 부일외고 정문, 경비실 옥상, 난간 등에서는 붉은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일외고 옹벽쪽 주차 차량과 오토바이에서 붉은 점이 확인됐으나 건너편 차량, 주택 처마에서는 붉은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불과 40m 내지 60m 떨어진 지점에 주차된 차량 등에서도 피해 확인이 되지 않았다.
한편 부일외고 입구 도로에 식재된 벚나무에서 애매미충, 진딧물 등 곤충 서식 사실이 확인됐으며 조사 3일 전에는 부일외고 측에서 벚나무 가지치기 작업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월 5일부터 6일간 진행된 미세먼지 등 10개 대기질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 먼지, 이산화질소는 보통 대기질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철 성분은 0.6699㎍/㎥로 검출돼 2018년 부산지역 연평균치나 2019년도 10월 평균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연은 0.2576㎍/㎥로 검출됐고 농도는 납"구리"크롬 순으로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11월 7일에 실시한 먼지, 이산화질소 등 9개 항목에 대한 배출구 배기가스 조사에서는 먼지, 질소산화물의 농도 값이 배출 허용기준의 7.3%, 12.7%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중금속은 크롬 0.005mg/S㎥, 철은 0.043mg/S㎥로 검출되었으나 다른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11월 7일부터 5일간 배출물질 영향조사도 진행했다. 조사는 발전소에서 배출된 이산화질소가 피해 호소지역에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고. 당일 오후 4시경 최대농도가 0.011ppm으로 예측됐다. 주변 다른 지역에 대한 실측 결과치에서도 유사한 농도 추이로 나타나 발전소의 배출물질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됐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발전소 배출물질이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전용 주차지역에 상시주차 차량에서 발견된 붉은 점 성분은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철 성분과 대조한 결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부산시 최대경 환경정책실장은 “한국남부발전㈜의 관리청인 낙동강 유역환경청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조사 분석을 통해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 해소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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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섬유패션업체와 미래인재 간 일자리 매칭 성공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을 추진해 섬유패션 업체와 미래 핵심인재 간 일자리 매칭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예산 8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7월 15일 부산패브릭메이커랩에서 시작했다. 총 4주 과정으로 이론실기 중심의 집체교육과 업체 직무내훈련 현장실습 교육으로 각 70시간씩 진행됐으며 8월 9일 수료했다.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섬유패션분야 취업 희망자 총 23명 중 14명을 선발해 스트림산업 간 통합적 이해, 섬유소재 및 가공작업의 이해, 디지털 패션, 가상현실 패션, 이커머스 시장의 브랜드 마케팅, 최고교육책임자 교육을 활용한 실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섬유패션 융합산업 교육이 전무한 상황에서 국내 최고의 실무형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최상의 교육으로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 이후 구직자와 수요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교육 수료생들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했으며 수료생의 개인 구직활동도 병행해 현재까지 9명이 부산지역 우수 섬유패션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얻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섬유패션산업 관련 청년 인재를 발굴해 기업 채용과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환경 변화와 제품 고부가가치화에 대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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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금융투자협회 협력으로 벤처투자생태계 확장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4시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아바니 센트럴 5층에서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함께 참여해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 ‘제1회 머스트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창업기업 5개사의 투자설명회를 열고 실질적 투자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심층면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추가적인 질의·답변과 기업-투자자뿐만 아니라 벤처투자자-자본시장 투자자 간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 발표하게 될 5개 기업은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경제진흥원, 디자인진흥원, 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선정됐으며 향후 기업선정협의회에는 민간투자기관 또한 참여해 더 많은 혁신·창업기업이 머스트 라운드에서 투자받을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지난 9월 3일 부산시는 금융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혁신·창업기업과 자본시장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기업육성기관, 금융투자업권, 창업투자회사 등으로 투자기반 기업성장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해 혁신·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로 했고 첫 행사를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부산시와 금융투자협회가 손을 잡고 ‘머스트’를 발족하게 된 배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본시장의 발달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기업에는 투자전문가의 만남을 제공해 줌으로써 기업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며 금융투자업권 투자사에게는 기업 탐색비용 절감과 지역 기업들에 대한 정보비대칭 완화를 통한 투자시각 확장으로 새로운 투자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부산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부산시는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벤처투자생태계를 확장하고자 이번 행사를 열게 됐으며 내년부터 분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다”며 “전국최초로 벤처시장과 자본시장이 함께하는 투자플랫폼으로 혁신·창업기업들이 다양한 방향에서 투자받을 수 있도록 하며 기존 벤처투자자들에게도 투자비 회수와 네트워크 확장 등의 기회를 마련해 투자받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나석진 부문장은 “수도권 대비 부족한 투자 인프라를 보완하고 금융투자업권과 투자사의 외연확장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다”며 “머스트 라운드를 통해 참여기업에는 성장발판을, 금융투자업권과 투자사에는 새로운 투자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부산시와 금융투자협회의 만남이 민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