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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 맞춤형 '유홈' 72호 짓는다…설계 공모 본격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상표 ‘유홈’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울산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유홈 온산’과 ‘유홈 범서’건립 사업의 설계공모를 6월 24일 나라장터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이번 설계공모는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청년들의 생활 양식을 반영한 고품질 주거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내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단순한 양적 공급에서 벗어나 ‘일과 휴식, 공동체 문화가 공존하는 고품질 주거 모형’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공모 대상지는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1370번지와 범서읍 굴화리 80-43번지 일원 2곳으로 각각 청년 수요가 높은 맞춤형 주택 36호씩 총 72호가 건립될 예정이다.특히 선정된 설계안에 청년이 직접 참여해 공유거실, 공유주방 등의 공동체시설, 가변형 구조, 설치형 가구, 계절창고 등을 검토하는 ‘수요자 맞춤’ 공간 디자인을 도입한다.지역 맞춤형 특화공간도 눈길을 끈다.상대적으로 정주 여건과 문화 기반 수요가 높은 ‘유홈 범서’의 경우 2층에 청년특화시설인 책 카페와 세탁소를 추가 배치해 창업 기회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공모 일정은 6월 24일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7월 2일 참가등록, 9월 28일 작품 접수, 10월 8일 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울산시는 앞서 신정·삼산·달동 등 총 8개소에서 공급한 청년형 유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거 기능성을 한 단계 높이는 새로운 설계공모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울산에 안정적으로 머무르며 미래를 꿈꾸기 위해 서는 주거 안정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며 “이번 온산·범서 유홈 건립은 청년특화시설이 포함돼 주거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모범적인 공공주택 모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시 건축 문화를 선도할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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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전 직원 '상생협력' 역량 강화 교육 돌입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24일 오후 2시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중소 상생투자 기반 연계 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제도를 바탕으로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영환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는 ‘자연의 상생협력 원리’ 와 ‘상생협력 사업·제도 소개 및 제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강의에서는 성과공유제와 상생결제 등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를 지원하는 제도를 비롯해 상생협력 연구개발 지원, 기술보호, 해외 동반 진출, 환경·사회·투명 경영, 사회 가치 경영 지원 등 중소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부·민간 지원사업을 소개한다.또한 ‘울산경제자유구역 대·중소 상생투자 기반’ 사업과 연계 가능한 기술·연구개발·실증·투자 중심의 고도기술 상생모형 구축 필요성을 제시한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상생협력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교육은 상생협력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무적인 제도 활용 방안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강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공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외국인투자기업, 신생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발적 상생 기반을 고도화해 해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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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자담배 규제 합동 점검 본격화… 3주간 집중 단속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구군 보건소와 함께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3주간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규제 준수사항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사전 계도기간 종료 후 본격적으로 실시되며 지역사회 내 담배 규제 준수사항의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점검은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등 34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금연구역 및 흡연실 시설 기준 준수 및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등에 대해 살펴본다.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2달간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한국담배판매인회 울산조합, 구군 보건소와 협력해 사전 계도기간을 연장 운영해 왔다.지난해 개정된 담배사업법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확대했다.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구역 단속 등 담배 규제에 관한 조항들을 적용받게 된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담배소매점은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광고물을 매장 외부에서 내용이 보이도록 전시하거나 부착할 수 없다.가향물질이 포함된 담배의 경우 이를 표현하는 문구나 그림, 사진 등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울산시 관계자는 “개정된 법령에 따라 모든 담배 제품에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는 만큼 시민과 사업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지속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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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착수…113억 투입 '세계 시장 선도'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잠수함과 해양무인체계의 작전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 체계 국산화와 기술 고도화에 본격 착수한다.해양 방위산업 분야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 동시에 수소 선도도시 울산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 과제 공모에서 ‘상용 연료전지 스택을 활용한 질소순환형 혼합가스 기반 20kW급 잠수함용 연료전지 체계 개발사업’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6월 10일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울산테크노파크 등 6개 참여기관과 국가연구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현재 잠수함에 주로 적용되는 순산소형 공기불요추진체계는 저소음과 장시간 잠항 능력을 앞세워 세계 방산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다.순산소형 공기불요추진체계 : 외부 공기 공급 없이 추진 동력을 제공하는 잠수함용 체계.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케이-퓨얼셀 연합체는이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질소·산소 혼합가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가스 공급·순환·제어 통합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존 순산소형 공기불요추진체계의 선택 폭을 넓히고 운용 목적에 맞는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 차세대 고신뢰성 잠수함 추진 기술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45개월간 추진되는 국책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13억 3000만원 규모다.정부가 74억원, 울산시가 3억원을 지원하고 민간이 36억 3000만원을 부담한다.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연과 수요기업이 연합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주관기관인 케이-퓨얼셀을 비롯해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스웍스가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또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이 공동 연구개발기관이자 최종 개발 결과물을 활용할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상용화와 실증의 완성도를 대폭 높일 예정이다.사업의 핵심은 잠수함용 20kW급 질소순환형 연료전지 체계 개발이다.질소 80%, 산소 20%를 혼합한 질소순환형 혼합가스 기반의 운전·제어·열 및 물 관리 통합기술을 확보하고 잠수함의 경사와 진동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연료전지 체계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순산소형 공기불요추진체계 체계의 고위험·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외산 부품 대체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아울러 밸브와 감지기 등 고신뢰성 해양 특화 부품 생태계가 확대되면서 방산·조선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또 개발된 기술은 유인 잠수함을 넘어 차세대 해양무인체계 등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해 친환경 해양 추진체계 시장 점유율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밖에 탄소 배출과 해양 오염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미 구축된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와 수소이동수단 기술,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의 잠수함 건조 기술을 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 특화 연료전지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핵심 체계 국산화를 통해 국가 안보에 기여하고 울산을 세계적인 해양에너지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의 국책과제 선정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앞서 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한 ‘고체수소저장합금 적용 수소 기반 중대형 수소전기 굴착기 실증’ 사업에도 선정돼 정부 지원금 8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어 해양·방산 분야인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 개발사업까지 잇따라 선정되면서 울산이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소산업 생태계와 확장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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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수목원, '반려수목 갖기' 27일 시작…시민 녹색문화 확산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수목원관리사무소는 오는 6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울산수목원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인 ‘반려수목 갖기’ 와 ‘도장 찍기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 체험과 산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반려수목 갖기’는 흙, 자갈, 식물 등의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반려수목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토·일요일 운영된다.참가자는 하루 1회, 20명 내외로 제한된다.식재에 필요한 재료가 무상 제공되는 등 교육비는 무료다.다만 화분은 개인이 구매하거나 재활용 화분을 활용해야 한다.‘도장 찍기 여행’은 매일 운영된다.참가자는 관리사무소 안내실에서 도장 책자를 수령한 후 전시온실, 만보하우스 등 지정된 장소 3곳을 방문해 도장을 모두 찍으면 반려수목을 받을 수 있다.울산시는 최근 자연 친화적 여가활동과 정서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수목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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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악 연주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은 오는 6월 27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호국보훈의 달 국악 연주회 ‘문턱 없는 선율, 기억과 감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전통 국악 선율을 통해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공연은 울산 청년 국악인 단체 ‘힐링아트 울토리’ 가 맡는다.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힐링아트 울토리는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사극 배경음악을 비롯해 아리랑 등 우리에게 익숙한 국악곡과 애국심을 담은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국악의 깊이 있는 선율과 현대적 감성을 더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특히 도서관 개방형 공간인 1층 로비에서 공연을 운영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일상 속 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이날 공연과 연계해 ‘국가유공 4형제’, ‘김도현 소령’등 울산 지역의 호국보훈 인물을 소개하고 관련 도서를 함께 전시·추천하는 ‘기억과 감사의 책장’도 운영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악이 전하는 깊은 울림 속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문화로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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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선 9기 새판 짠다…'시민 주권' 조직 개편 본격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김상욱 당선인의 민선 9기 시정 철학인 ‘시민 주권’을 행정 전반에 구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6월 2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전날인 6월 22일 발표된 합의제 행정기구인 노동위원회와 감사청렴위원회 신설에 이어 행정 전반에 시민 참여와 감시 기능을 확대하고 정책 설계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인력 운영은 필요한 분야에 배치하는 효율적 운영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할 방침이다.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먼저, 그간 혼재되어 있던 경제·산업 기능을 전면 재정비해 산업과 민생경제를 각각 전담하는 국 체계로 개편한다.기존 경제산업실은 에이아이혁신산업실로 개편해 인공지능 전환과 주력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경제국은 민생경제 안정과 창업·일자리 생태계 조성 기능을 전담한다.특히 서울·울산창업센터 등 광역 단위의 창업 기반 구축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조직과 인력을 보강할 방침이다.교통·안전 분야도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교통국 내 버스택시과를 대중교통과로 개편하고 버스 노선체계 점검 기능을 강화해 시민 이동권 보장에 나선다.소방 분야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무게를 뒀다.119종합상황실의 4교대 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중부소방서와 남울주소방서에 현장대응단을 신설하는 등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지방분권 및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조직도 신설된다.분권인구정책국을 신설해 지방분권과 저출생 대응 정책을 총괄하도록 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 및 청년 지원 정책을 확대해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복지 분야에서는 복지보훈여성국과 시민건강국을 복지보건국으로 통합한다.이를 통해 생애주기 전반을 포괄하는 통합 복지·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 참여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내부의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 전체의 이익을 우선하는 행정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직개편안은 이날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7월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7월 말부터 시행된다.조직개편에 따라 울산시 정원은 일반직 11명과 소방직 30명이 각각 증원돼 기존 3478명에서 3519명으로 41명 늘어난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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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뉴욕 뉴 뮤지엄과 3년 MOU… '현대 트랜스로컬'로 예술 교류 본격화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립미술관은 현대자동차의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참여기관으로 미국 뉴욕 소재 뉴 뮤지엄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다양한 공동 전시, 연구 등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공공 예술 기관과 세계 주요 문화예술 기관의 중장기적 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관들이 공동 연구와 작품 제작, 전시, 공공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하도록 지원한다.지역을 단순한 지리적 개념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고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적 공간으로 바라보며 오늘날의 동시대적 가치가 각 지역이 지닌 고유한 문화적 맥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탐구하며 새로운 예술적 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력을 통해 울산시립미술관과 뉴 뮤지엄은 산업도시 울산과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뉴욕을 연결하며 예술과 기술, 도시와 인간, 지역성과 세계성의 관계를 탐구하는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양 기관은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공동 전시를 기획·운영하며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장소 특정적 작품을 제작한다.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몰입형 매체예술 공간인 엑스알랩을 활용한 작품을, 뉴 뮤지엄에서는 신관 건물 내 엘리베이터 영상 화면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첫 번째 협업 전시는 싱가포르 출신의 세계적 매체 예술가이자 올해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인 호 추 니엔의 신규 제작 작품으로 진행된다.호 추 니엔은 역사와 신화, 기억과 권력의 구조를 영상·인공지능·서사적 장치를 통해 탐구해 온 작가다.이번 전시에서는 뉴욕과 울산이라는 두 도시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지역들이 어떠한 관계 속에서 연결되어 있는지를 새로운 영상 작품으로 풀어낼 예정이다.작품은 오는 9월 24일 뉴 뮤지엄에서 먼저 공개되며 이어 10월 22일부터 울산시립미술관 엑스알랩에서 관람할 수 있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참여는 울산시립미술관이 세계 유수의 현대미술 기관과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며 “울산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기술 환경을 현대미술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국제적 예술 담론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붙 임 1. 울산시립미술관 소개 및 전경 이미지. 2. 뉴 뮤지엄 소개 및 전경 이미지.이미지 사용 시 반드시 원본 사용 및 이미지별 출처를 함께 표기해 주시기 바란다.울산시립미술관 권경아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울산시립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은 2022년 1월 개관한 울산 최초의 공립 미술관이다.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미래형 미술관을 지향하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담론이 공유되는 열린 소통의 장을 표방한다.개관 이후 회화·조각·뉴미디어·설치 등 매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시를 선보여 왔으며 인공지능, 생태, 기술, 이주와 같은 동시대의 주요 의제를 깊이 있게 탐구해 왔다.동시대 미술의 실험 정신을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용관 엑스알랩, 국내외 미술 전문 서적과 시각 자료를 제공하는 도서자료실, 학술 행사와 다원예술 프로젝트가 열리는 다목적홀 등 다각적인 예술 환경을 통해 관객에게 입체적이고 심미적인 경험을 제공한다.이미지 출처 : 울산시립미술관 [ 뉴 뮤지엄 미국 뉴욕에서 동시대 미술에 특화된 미술관으로 자리해 온 뉴 뮤지엄은 1977년 설립되어 전 세계 동시대 작가들의 작업을 중심으로 하는 전시, 연구, 아카이브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다.허드슨가의 작은 공간에서 출발해 2007년 SANAA 가 설계한 본관 개관을 거쳐 2026년 OMA 가 설계한 신관 확장에 이르기까지, 뉴 뮤지엄은 실험의 공간이자 새로운 미술과 아이디어가 교차하는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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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7월 '퇴근 휴, 박물관' 싱잉볼 명상으로 시민 치유 나선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오는 7월 8일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연계 프로그램인 ‘퇴근 휴, 박물관’7월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이 퇴근 후 박물관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이 프로그램은 지식 전달 위주의 기존 강좌 틀에서 벗어나 싱잉볼 명상과 함께 향기 요법, 요가 스트레칭 등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참가자들은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온전한 휴식시간을 선사한 이런 강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참여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에 힘입어 7월 강좌도 ‘싱잉볼, 수요일의 박물관 치유’를 주제로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 체험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몸의 감각 깨우기 △호흡과 마음 바라보기 △싱잉볼 소리 명상 등 총 90분 과정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좌는 울산박물관 산업사실2 실감영상실에서 오후 4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두 차례 운영된다.회당 15명씩 매월 총 30명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참가신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통합예약 시스템인 ‘울산모아’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신청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퇴근길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수강생의 높은 만족도와 프로그램 회차를 늘려달라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안되어 향후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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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4곳 교량 명칭 정비... 오송 참사 후속 조치 '본격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명촌교 지하차도에 이어 척과교 등 지역 교량도 새롭게 지명을 부여하며 도로시설물 명칭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울산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유사·중복된 명칭을 사용하는 지역 교량 34개소에 대한 명칭을 정비했다고 밝혔다.이번 명칭 정비는 지난 2023년 발생한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고를 계기로 112·119 오인 출동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재난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구조 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취지다.울산시는 올해 선도적으로 자체 계획을 수립한 뒤 지난 1월 명촌교 일대 4개 지하차도 명칭 정비에 이어 관내 모든 도로시설물로 대상을 전면 확대해 조사와 정비를 진행 중이다.이 가운데 관내 교량 중 명칭이 중복돼 위치 파악에 혼란을 줬던 34개소에 대해 우선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지난 5월 지명 제정 및 고시를 완료했다.먼저 울주군 범서읍 두산리와 척과리에 있는 4개의 ‘척과교’를 위치와 순서에 따라 △척과교 △척과 1교 △척과 2교 △척과 3교로 각각 새롭게 지명을 부여했다.일반국도 14호선의 ‘남창1·2교’ 와 명칭이 겹치던 기존 남창1·2·3교는 인근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이름을 따서 △옹기종기1교 △옹기종기2교 △옹기종기3교로 새롭게 명명했다.이에 따라 위급 상황 시 직관적인 위치 파악을 도울 뿐만 아니라,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옹기종기시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훌륭한 홍보 매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새롭게 정비된 교량의 명판을 신속하고 일관성 있게 교체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관리 부서와 협업해 순차적으로 현장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또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의 지도와 민간 차량용 길도우미의 지도 관리 업체에 즉시 수정사항 반영을 요청했다.울산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 명칭 정비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를 극대화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헷갈리는 시설물 명칭을 발굴하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울산시는 교량 정비에 앞서 추진된 명촌교 일대 4개 지하차도의 명칭 정비 역시 유관기관 및 도로시설물 관리 부서와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월 주변 도로망과 지형지물을 반영해 △명촌강남지하차도 △명촌강북지하차도 △명촌산업지하차도 △명촌본선지하차도로 지명을 확정·고시했으며 4월 말 시설물 안내 명판 교체까지 완료했다.특히 변경된 명칭은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지도 서비스와 민간 차량용 길도우미에 모두 반영돼 길 안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