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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퇴원 환자 돌봄 공백 해소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5개 구군 및 지역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을 비롯해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내용 안내,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마련됐다.병원 퇴원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환자 가운데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지자체에 연계하고 구군은 대상자에 대한 욕구 조사와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울산시는 법 시행에 앞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협업체계를 정비하는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돌봄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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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25억 투입해 '고래수' 안정 공급 총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올해 총 1525억원을 투입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고래수’의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대대적인 시설 투자와 선제적 수질 관리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상수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이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요금 현실화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우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전 과정에 걸쳐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한다.법정 60개 항목과 감시 173개 항목 등 총 233개 항목에 대해 정기적인 수질 점검을 실시하며 미세플라스틱 등 미규제 신종 물질에 대한 감시망도 촘촘히 운영한다.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기반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이를 위해 사고 발생 시 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야계통과 천상계통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아울러 ‘2045 수도정비계획’ 수립과 연계해 노후 상수도관을 집중 정비하고 유수율이 낮은 블록 52개소에 대해 밸브 조사와 기능 진단을 실시해 누수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배수지 및 가압장 시설도 대폭 확충한다.북구지역의 안정적 급수를 위해 농소2배수지를 신설하고 선암 및 천상배수지 증설 사업을 통해 도심 확장에 따른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재난 대비 비상 식수 보급체계를 강화하고자 천상정수장 내 '고래수 병입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최신 병입수 생산설비를 도입하며 오는 4월 완공 예정이다.연간 50만 병의 생산 능력을 갖춘 자동화 설비를 통해, 향후 단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식수를 공급하고 폭염 취약계층 지원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특히 과학적인 수질 데이터 확보를 통해 '고래수'의 안전성을 입증해 울산 수돗물 상품 전반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시민 편의를 위한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된다.올해까지 지능형 원격검침기를 누계 3만 5600개소까지 확대 설치해 비대면 검침 체계를 구축하고 누수 조기 감지 기능을 강화한다.특히 종이 고지서 제작과 발송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알림톡 및 전자우편 전자고지 서비스를 전격 활성화한다.이를 통해 요금 확인과 납부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동납부 추가 출금’ 기능을 새로 도입해 수용가의 불편과 체납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을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특 광역시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물동이’채팅로봇과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들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민원 상담과 요금 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시민들이 수돗물을 직접 체험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회도 늘린다.회야댐 생태습지 개방과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소통형 홍보를 강화한다.상수원 보호와 친환경 경영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도 이어진다.이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댐 상수원 보호구역 감시에 ‘친환경 전기 행정지도선’을 도입해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기존 노후된 내연기관 선박을 전기 선박으로 교체함으로써 유류 유출에 따른 수질 오염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소음과 진동이 없는 쾌적한 감시 환경을 조성해 ‘고래수’의 원수를 철저히 보호할 방침이다.시설 운영 전반에도 친환경 공정을 강화한다.정수장 내 노후화된 탈수슬러지 저장 호퍼를 교체해 악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효율적인 슬러지 처리 체계를 구축한다.이를 통해 정수장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는 친환경 사업소로 거듭날 계획이다.슬러지: 원수를 깨끗한 수돗물로 정수하는 과정에서 물 속에 포함된 흙, 모래, 유기물 등의 불순물을 응집 침전시켜 걸러낸 찌꺼기 김동훈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울산 수돗물 ‘고래수’의 진정한 가치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안심과 신뢰에서 나온다”며 “현장 중심의 꼼꼼한 시설 관리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혁신을 통해,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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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200억 유치 쾌거! 세계적 선박 도료 기업 둥지 튼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선박 도료 분야의 세계적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울산시는 3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타카오 시미즈 츄고쿠마린페인트 주식회사 국제 경영전략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의 공장 신설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가 울산공장 신설을 통해 세계 해운시장 회복으로 증가한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조선업 산업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는 츄고쿠마린페인트 주식회사와 삼화페인트공업이 지난 1988년 합작해 설립한 친환경 선박용 도료 기업으로 현재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회사는 총사업비 12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약 2만 5000평 규모의 친환경 선박용 도료 생산시설과 연구시설 건설을 완료한다.특히 오는 2030년에는 본사를 김해에서 울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총사업비 1200억원 가운데 외국인직접투자는 800억원 규모로 선박용 도료 분야의 국제 환경 규제에 대응한 친환경 고효율 기술의 국산화와 함께 조선 해양 연합지구가 형성된 울산지역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약 1000명 규모의 직 간접 고용 창출 효과도 전망된다.츄고쿠마린페인트 주식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강화되는 국제 환경 규제와 조선 해양 산업의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도료 개발 기술의 상용화와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확대해 울산을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전략적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투자는 외국인 투자 유치와 본사 이전을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확충이라는 ‘1석 3조’효과가 기대된다”며 “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가 울산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917년 설립된 츄고쿠마린페인트 주식회사는 선박용 도료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10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35개국 105개 사업장을 운영하며 조선 해양 산업에 특화된 도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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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공원 물길 복원, 울산 원도심에 새 활력 불어넣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학성공원과 태화강을 연결하는 '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은 과거 태화강과 학성공원을 잇던 물길을 복원해 단절된 도심 수변축을 다시 연결하고 이를 중심으로 관광 문화 안전 기능이 결합된 시민 중심의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울산시에 따르면 학성공원 일원은 울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품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원도심의 노후화로 토지 활용도 감소와 반복적인 침수 우려 등으로 도시 기능 회복이 시급한 지역이다.이에 울산시는 단순한 공원 정비를 넘어 도시 안전과 원도심 활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종합적인 공간 재편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기본계획은 울산연구원이 수행한 기본구상을 토대로 기술적 경제적 재정적 측면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병행해 마련됐다.검토 과정에서는 공간 구조 및 수변 계획 재해 예방과 물길 관리 방안 관광 문화 활용 가능성 단계별 사업 추진 방식 및 재원 조달 구조 등을 면밀히 분석했다.그 결과, 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은 도심 침수 예방과 수변공간 확충이라는 공공적 가치와 함께 관광 활성화, 상권 회복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으로 평가됐다.또한 단계별 추진을 통해 재정 부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기본계획에는 태화강과 학성공원을 잇는 수변축을 중심으로 보행 휴식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 구상이 담겼다.특히 단순한 경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자산과 수변 경관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도입 방향을 구체화했다.울산시는 복원된 물길을 따라 역사 문화 이야기를 담은 수변 산책로 소규모 문화공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동선, 향후 태화강 뱃길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검토해 태화강 국가정원과 원도심을 잇는 새로운 수변 관광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성공원 일대는 기존 도심 관광지와 차별화된 '역사 수변 복합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인근 상권과 문화시설로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해 원도심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유지 용수의 수질 관리와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계획도 마련됐다.태화강 강변여과수를 활용해 하루 약 3만 7000톤 규모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물의 흐름이 유지되는 순환형 수로 구조를 적용해 악취나 정체수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계절 이용 가능한 쾌적한 수변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을 뛰어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심 침수 예방 기능을 강화한 방재 계획도 함께 수립했다.물길과 배수시설을 연계하고 배수펌프장 설치를 통해 강우 시 강제 배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울산시 방재성능목표 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도심 내수 침수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했다.재원 확보 측면에서는 기본구상 대비 물길복원 사업비 증가에 맞춰 공공기여 구조를 재검토했다.이에 따라 2023년 기준 기본 구상된 총사업비 5863억원 대비 857억원이 증가한 6720억원이 사업비로 산정됐다.이는 개발 가능 면적과 지가 상승률, 용적률 조정 등 현실 여건을 반영한 것으로 공공기여 총량도 당초 약 5039억원에서 약 7298억원 규모로 확대됐다.이에 따라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고 원도심 기반시설 확충과 공공공간 조성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울산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토대로 관련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의견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관광 안전 도시재생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으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학성공원 물길복원은 단순한 물길을 만드는 사업이 아니라, 울산의 역사와 태화강, 그리고 원도심의 미래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찾고 머무를 수 있는 수변 관광 공간을 만들고 그 효과가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울산시가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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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항공 수요 확대 위해 머리 맞대…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항공수요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2시 울산공항 1층 회의실에서 ‘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를 열고 항공수요 확대와 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울산시와 울산공항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유엠아이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울산공항 연계 항공여행상품 지원 방안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항공사 운항 여건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울산시는 지난 2월 25일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와 연계해 항공사 운항손실금 지원과 시설사용료 감면 등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선 운영을 유도하고 관광 연계 여행상품 확대를 통해 항공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소형항공사 유치 및 복항 지원 등 항공 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오는 5월 울산~김포 노선에 신규 취항 예정인 섬에어와 올해 중으로 복항 예정인 하이에어에 항공편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항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재정지원과 항공수요 창출 등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소형항공사 유치를 통해 노선 다변화와 울산공항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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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힐링 영화 '리틀 포레스트' 상영…무료 관람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 상영을 이어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 를 상영한다.리틀 포레스트 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소박한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위안을 담은 이야기다.특히 이 작품은 자연의 변화와 계절의 흐름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청년층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으로 좌석이 한정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영화 상영을 통해 전시 관람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박물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3월 상영작 리틀 포레스트 를 통해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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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박물관, '무장애' 옷 입고 모두에게 활짝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암각화박물관이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무장애 전시환경으로 새롭게 조성된다.울산암각화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관련 전시물을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박물관을 무장애 전시환경으로 조성하고 체험 해설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 공모에 울산시가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울산시 무장애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이다.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 계층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온 오프라인으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1월 사업 추진에 들어가 올해 6월 완료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2억원이 투입된다.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리적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우선, 휠체어 이용자가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주요 관람 동선을 정비한다.특히 시각 위주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시각 정보를 촉각 정보로 전환한 ‘촉각 전시물’을 제작한다.이를 통해 시각장애인 등 모든 관람객이 세계유산의 형상을 직접 손끝으로 체험하며 그 가치를 독립적으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이와 함께 비시각장애인을 위한 묵자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함께 담은 ‘점자 전시해설책’을 제작해 비치한다.전시판에는 정보무늬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수어 영상과 음성 해설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 제공의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단순히 장애물을 없애는 수준을 넘어 세계유산을 누구나 차별 없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무장애 전시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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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원지원센터 드디어 개관, 시민 위한 정원문화 거점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3시 중구 태화로 26에서 ‘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울산시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줄 자르기,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울산정원지원센터는 정원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시설로 시민들에게 정원 관련 교육, 반려식물 관리, 정원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총사업비는 국비 55억원과 시비 65억원 등 총 12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59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센터 내에는 반려식물병원 생활 원예 상점 정원책방 실내 정원 및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이밖에 정원문화교실 교육장도 마련돼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식물 가꾸기 교육, 정원문화 특강 등 정원전문인력 양성 및 교양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이날 개관식 이후 울산시는 오는 3월 29일까지 일주일간 전반적인 시설 점검과 단장을 마무리하고 3월 30일부터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개방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울산정원지원센터가 시민들에게 정원을 통한 휴식과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특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으로 울산이 정원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고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울산정원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6 울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진행한다.교육생들은 이날부터 6월 12일까지 주 2~3회, 매회 3시간에서 4시간씩, 총 27회 90시간 동안 교육에 임하게 된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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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퇴근 휴, 박물관' 운영…싱잉볼 명상으로 힐링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수요일에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연계 프로그램인 ‘퇴근 휴,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퇴근 휴, 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직장인 등 성인들이 퇴근 이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프로그램은 ‘싱잉볼, 수요일의 박물관 치유’를 주제로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 체험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몸의 감각 깨우기 호흡과 마음 바라보기 싱잉볼 소리 명상 등 총 90분 과정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좌는 울산박물관 산업사실2 실감영상실에서 오후 4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두 차례 운영된다.회당 15명씩 매월 총 30명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참가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통합예약 체계인 ‘울산모아’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또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 역시 매월 말 울산모아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퇴근 후 박물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싱잉볼의 울림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성인을 위한 다양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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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울산 수소 도시 모델 벤치마킹…타이난시, 수소버스 도입 추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의 수소산업 기반시설이 해외 도시의 본따르기 대상이 되며 세계적 수소산업 거점 도시 울산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울산시는 대만 타이난시 정부 관계자와 수소산업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울산의 수소 생산 공급 활용 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3월 23일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만 정부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이행안‘에 포함된 수소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앞서가는 울산의 수소 생산 공급 활용 전 주기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인 비결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에는 대만 내 수소전기버스 시범운영 사업 시행을 주도하는 타이난시 교통국 왕밍더 국장을 비롯해 대만수소전기차산학연맹 다이치엔 이사장, 버스플리트 천밍중 중부구역담당 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포함됐다.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10시 울산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카프로 공장을 방문해 최청정 생산본부장으로부터 카프로의 현황 설명을 듣고 수소 생산 설비 현장을 둘러본다. 카프로는 시간당 1.78톤, 하루 최대 43톤의 수소를 출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수소전기차 현대 넥쏘 약 8500대를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이어 울산의 수소 기반시설을 관리하는 통합안전운영관리센터와 수소연료전지로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율동 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수소 에너지가 실제 생활에 적용되는 사례를 확인한다. 율동 수소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는 수소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난방에 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로 울산 수소시범도시의 핵심시설이다. 도시가스처럼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된 수소로 소규모 연료전지 발전을 가동해 전력과 난방을 동시에 공급한다. 해당 발전소는 기존 산업단지 중심으로 구축된 약 188 의 수소 배관망을 도심까지 10.5 연장해 조성됐으며 440 급 인산염연료전지 3기로 총 1.32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75 온수는 인근 율동 위드유 아파트에 난방과 온수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세계 최초 탄소중립형 수소 아파트로 세대당 난방비가 기존 연료 대비 약 30%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수소전기차 넥쏘 생산라인과 전기차 생산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방문단은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인 넥쏘의 핵심 부품 기술, 공장 내 수소충전 기반 운영 현황 등 생산 공정을 참관하며 세계 수소 이동수단의 제조 기술력과 충전 기반 운영 비결을 직접 경험한다. 왕밍더 타이난시 교통국장은 “울산처럼 생산부터 주거, 이동수단까지 완벽하게 연결된 수소 생태계를 직접 본 것은 처음이다”며 “특히 율동지구 수소시범도시에서 주민들이 실제로 수소 에너지를 활용해 생활하는 모습은 대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탄소중립 주거 모형에 큰 시사점을 줬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울산의 수소 산업 역량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핵심적인 본따르기 대상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며 “울산의 선진적인 수소 생태계가 대만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향후 활발한 기술 교류와 산업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은 현재 ‘2050 탄소중립 이행안’에 따라 수소 에너지 활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 하반기부터 타이난시 등 주요 도시에 시행 예정인 수소전기버스 시범운영 사업을 통해 수소 버스 및 이동수단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특히 이번 시찰을 통해 울산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대만 주요 도시의 수소 대중교통 도입과 기반 구축 과정에서 울산 사례를 적극 참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