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산시, 2026년 모범장수기업 5곳 선정…지역 경제 활력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4월 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신규 ‘모범장수기업’5개 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올해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고도화학 삼미정공 고려기술 엔티에스솔루션 건일엔지니어링 등 5개 사로 지난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30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모범장수기업은 업력 20년 이상, 상시 고용 인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기여도와 건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인증기업은 향후 5년간 ‘모범장수기업 상징마크’ 사용,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또 경영 기술 홍보 분야에 대해 수요맞춤형 개방형이용권 형태의 신규 지원이 제공된다.올해 선정된 5개 기업은 업력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도화학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수처리용 화학제품 전문기업으로 정수 및 폐수처리 공정에 필요한 무기 응집제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자체 기술력과 특허 기반 고성능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친환경 수처리 기술을 통해 환경 규제 대응과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등 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삼미정공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자동차 차체 자동화 설비 제작 전문기업이다.자동차 제조 분야의 헤밍 체계 및 용접 자동화 라인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특히 정밀 기계 제어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기술 고도화와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추진하며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려기술은 지난 1996년 설립된 자동차 방진 및 내장 시트 부품 전문 기업으로 사출성형 표면처리 코팅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엔티에스솔루션은 2004년 설립 이후 제조설비 원격운영 및 리소스 점검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전문기업이다.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제조 데이터 해결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건일엔지니어링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석유화학, 조선, 해양, 반도체, 정유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공정 배관 토목건축 전기 계장 인허가 3디 모델링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해양, 석유화학설비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 기술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현장의 효율성과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온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기존 모범장수기업과 신규 모범장수기업이 함께 참석해, 소통 및 교류 활성화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6-04-02
-
울산시, 식육가공품 특별검사 결과 '안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유통되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유통 축산물을 대상으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전량이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식육가공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검사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함께 지역 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3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뒤, 현장에서 유통 중인 축산물 37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검사 대상은 양념육, 곰국, 베이컨, 소시지, 분쇄육 등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검사 항목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에 따라 성상, 미생물, 식품첨가물 등을 포함했다.검사 결과 총 37건 모든 검체에서 부적합 항목이 검출되지 않아, 유통 중인 해당 제품들이 안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들께서도 소비기한과 보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품을 보관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4-02
-
소방시설 신고 포상금 대폭 확대, 안전 울산 만든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시설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대상물 확대와 포상금 지급 기준을 강화하는 등 신고포상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4월 2일 울산광역시 소방시설 등에 관한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가 공포됨에 따라 추진된다.소방시설 관리 소홀과 피난 방화시설 차단 등 반복되는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신고 대상 시설은 기존 7종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비롯해, 의료시설, 운동시설, 노유자시설, 오피스텔, 공장, 창고 관광휴게시설 등을 포함한 총 15종으로 확대된다.또한 동일인에게 지급되는 신고포상금의 연간 상한액도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된다.주요 신고 대상 위반행위는 소화펌프 등 소화설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와 화재 발생 시 피난에 지장을 주는 방화시설 폐쇄 행위 등으로 화재 시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안전 저해 행위가 포함된다.신고는 위반행위를 직접 목격한 시민이 48시간 이내에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신청서 와 함께 사진 또는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해당 지역 관할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울산소방본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신고는 관할 소방서의 현장 확인과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포상 여부가 결정된다.포상금은 1회 5만원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신고포상제 확대를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반행위 근절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2
-
울주군 절개지 암벽, 수리부엉이 4형제 둥지 틀다
울산시 울주군 절개지 암벽서 수리부엉이 4형제 포착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 울주군 절개지 암벽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수리부엉이가 새끼 4마리를 성공적으로 길러내는 장면이 포착됐다.울산시는 지난 1월부터 3월 14일까지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가 울주군 주거지 인근 절개지 바위틈 사이 둥지를 튼 수리부엉이 성조 2마리와 유조 4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이번 관찰은 지난해 2월 처음 해당 서식지가 확인된 이후 올해 1월 4일 포란 장면이 목격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수리부엉이 암수는 2월 28일 부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새끼들은 어미의 지극한 보살핌 속에 첫 비행과 이소를 준비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수리부엉이가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과 달리, 이번처럼 4마리 모두 번식에 성공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는 “해당 절개지 주변에 꿩이나 쥐 등 먹이 자원이 풍부하고 인간의 간섭으로부터 격리된 안정적인 서식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특히 수리부엉이가 새끼를 3마리 이상 키우면 들쥐 개체수가 조절돼 농작물 피해가 줄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어 이번 4형제의 탄생은 지역사회에 기분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수리부엉이는 학명이 부보 부보로 우리나라 올빼미과 조류 중 덩치가 가장 큰 최상위 포식자다.몸길이 최대 75cm, 날개를 폈을 때 폭이 최대 2m에 달하며 ‘밤의 제왕’ 이라 불린다.머리 위에 솟은 긴 귀깃과 선명한 노란색 홍채가 특징이며 야행성임에도 번식기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새끼를 돌본다.최상위 포식자인 수리부엉이의 번식 성공은 그 하위 생태계가 매우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다.이번 관찰 과정에서는 야생의 치열한 생존 전략도 고스란히 담겼다.수리부엉이와 서식지가 겹치는 지능이 높은 큰부리까마귀와 까치들이 낮 시간대 활동성이 떨어지는 수리부엉이를 에워싸고 울음소리를 내거나 공격하는 집단 방어 행동 장면도 목격됐다.이번 수리부엉이 번식지 관찰은 인간의 활동으로 형성된 절개지 암벽이 역설적으로 멸종위기종의 안전한 번식처가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멸종위기종인 수리부엉이가 우리 곁에서 건강하게 번식한 것은 울산의 생태계가 살아있다는 증거”며 “새끼들이 안전하게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때까지 지속적인 관찰을 이어가는 한편 소중한 생태 자산으로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
울산시, 학력 차별 없는 장학금 지원…검정고시생도 기회 확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울산연구원이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장학사업의 장학생 선발 제도를 개선해, 고등학교 학력 취득 경로에 따른 차별 요소를 해소하고 2026년 상반기 선발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시민 인권 보호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검정고시 출신 학생도 공정하게 장학금 지원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개선은 울산광역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가 울산연구원에 권고한 ‘학력 취득 경로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 개선’의견을 울산연구원이 전적으로 수용하면서 이뤄졌다.기존에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이 신청에서 배제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이에 울산연구원은 인권 친화적 관점에서 제도를 재검토하고 신속히 개선책을 마련했다.주요 개선 사항은 두 가지다.먼저 신청 자격을 명확히 했다.‘2026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공고’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정식으로 포함해 학력 취득 방식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또 검정고시 합격자의 성적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했다.검정고시 합격생의 평균 성적을 내신 등급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검정고시 점수별 등급 부여 기준’을 신설해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예를 들어 평균 99점 이상은 내신 1등급으로 환산하는 방식이다.권익인권담당관 관계자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권 침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한 모범 사례”며 “시민의 보편적 교육권 보장과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행정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
울산시, 2026년 유공·성실 납세자 23명 선정…혜택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유공 성실 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울산시는 4월 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2026년 유공 납세자 및 성실 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공 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의무준수로 건전세정환경에 기여한 자로 2025년 한 해 동안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 1명과 5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 2개 업체가 선정됐다.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연 1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개인 5명과 법인 15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선정된 총 23명은 구청장과 군수의 추천을 받아 유공 납세자와 성실 납세자 선정요건 및 공적에 대한 울산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선정된 유공 성실 납세자에게는 울산광역시장 표창장과 성실 납세자증이 수여되며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시 금고인 경남은행과 농협은행 이용 시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감면, 울산문화예술회관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울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해 준 시민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성실하게 납부하신 지방세는 민생 안정, 서민 경제 지원, 도시 기반 강화 등에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1
-
울산시, 함정정비 시장 진출 본격화…미래 먹거리 육성 박차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함정정비 산업 공모에 선정돼 세계 시장 진출 기반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울산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중소조선 함정 정비 세계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공모에 부산 경남 전남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울산시가 함정정비 산업을 지역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로 산업 기반과 기업 경쟁력, 정책 대응 역량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성과다.함정정비는 선박 유지 보수 정비를 수행하는 산업으로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안정적 수익 구조 확보를 위한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기술개발과 인증체계 구축, 세계 공급망 연계가 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이번 사업은 함정정비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세계 함정 유지 보수 정비 시장 진출을 위해 지역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기업의 함정정비 분야 진입 및 산업 전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국비 250억원과 4개 참여 지자체가 분담한 지방비 245억원이 투입된다.주요 지원 내용은 정비 산업 전환 기업지원 정비 통합 공급망 기반 운영 정비 소재 부품 성능평가 기술지원 한 미 정비 공동 협력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울산은 동구 미포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선 해양 제조 역량이 집적돼 있으며 함정 정비에 필요한 용접 도장 배관 등 핵심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업군이 형성돼 있다.또한,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이 미 해군 함정정비 사업을 수주해 1건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고 추가 1건을 수주해 실제 사업 수행 경험을 확보하고 있어 단순한 기반 조성을 넘어 즉시 사업 수행이 가능한 산업 역량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과 함께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 공모사업도 준비 중이다.이 사업의 주요 지원 내용은 협력지구 구축, 지능형 정비 장비 및 부품 개발, 한미공동협력연구 등이다.울산시는 방산혁신협력지구 사업을 유치해 산업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기술개발과 기업지원, 인력양성, 수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함정정비 산업을 지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국가 지원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기존 상선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함정 유지보수 및 방산 연계 산업으로 확장하고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울산시 함정정비 산업 육성을 위해 준비해 온 기반과 역량이 반영된 결과"라며 "울산시는 방산혁신협력지구까지 유치해 함정정비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6-04-01
-
울산, AI 인재 양성에 팔 걷었다...아마존·업스테이지와 협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해 세계적 정보 기술 기업과 지역 대학,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손을 맞잡는다.울산시는 3월 3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아마존웹서비스, 업스테이지와 함께 '울산 인공지능 인재양성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지역 산업과 도시 전반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편하는 '울산형 인공지능 이상'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세계 선도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해 지역 대학들은 교내에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을 활용한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한다.인터넷 기반 정보통신 자원통합 공유 서비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 교육센터를 구축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아마존웹서비스는 국제 표준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연구 지원, 인공지능 서비스 및 인공지능 전환 안내서 제공을 맡는다.국가대표 거대언어모델 기업인 업스테이지는 산업 수요 기반의 인공지능 인공지능 전환 교육 기획과 기술 협력, 현장 적용을 위한 전문가 상담에 참여해 공공 및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한다.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이 클라우드 인공지능 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국제 인증 자격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오는 2027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인 울산에서 세계적 정보 기술 기업 아마존웹서비스, 국내 최고 인공지능 기업 업스테이지, 지역 대학과 함께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시작하게 돼 뜻깊다"라며 "지역 인재들이 세계적 전문가로 성장하고 중소 중견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산업 수도'를 넘어 '인공지능 수도'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2026-04-01
-
울산 철새 여행, 2026년 봄, 특별한 경험 속으로
울산시, 2026년 봄철 울산철새여행버스 운행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 봄철 울산철새여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동행해 탐조 안내와 해설이 진행된다.철새여행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회인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각각 운행된다.태화강국가정원 1부설주차장에서 출발하며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요일별로 다양한 탐조 운행 과정을 운영한다.주요 탐조 장소는 태화강, 원강서원, 최제우 유허지 동학관, 울산대공원 등이다.특히 일요일 과정인 울주군 삼동면 ‘원강서원’방문이 눈길을 끈다.이곳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인공 엄흥도의 충절이 깃든 비석과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왕과 사는 남자’는 최근 관객 1500만명을 돌파하면서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이후 인근 대암교 조류사파리 명소와 삼동 연꽃단지 등 주변 생태와 탐조활동도 진행한다.토요일에는 중구 동학 창시자인 최제우 유허지 내 동학관이 새롭게 건립돼 견학을 하고 주변 성안 장암저수지와 태화연에서 탐조활동을 펼치는 새로운 노선을 운영한다.목요일에는 도심 가까이 다가가는 도보 탐조 활동이 마련됐다.남구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동문까지 걸어서 이동하면서 탐조활동을 이어간다.울산박물관 견학과 주변 탐조 활동으로 도심 속 숲새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회당 신청 인원은 12명으로 안전벨트 착용이 가능한 연령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단, 개인상해보험은 참가자가 가입해야 한다.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다만, 기상 악화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 상황에 따라 운행노선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예약 시 이동 거리 및 상황에 따라 별도 노선 운영도 가능하다.철새여행버스 탑승 관련 문의는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천만 영화의 감동이 서린 원강서원과 동학정신이 깃든 동학관, 새롭게 마련된 대공원 도보 탐조 등을 통해 울산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이야기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1
-
울산시, 자치경찰관 심리 치유 '찾아가는 버스' 운행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울산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울산경찰청 방문을 시작으로 5개 경찰서를 돌며 찾아가는 치유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치유버스는 각종 사건 사고 대응 및 과중한 대민 업무로 심리적 피로가 누적된 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해 심리상담 및 검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의료 장비를 갖춘 전용 버스에 탑승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상담 및 고위험군 연계 전문가 1대1 상담 등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치유버스’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울산 자치경찰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