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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25년 6급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식’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다매체강당에서 ‘2025년도 6급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수료식은 최영희 울산시 행정국장, 김익현 울산대학교 교학부총장,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및 성적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올해 6급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자는 총 64명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47주간 지도력·정책개발·행정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했다.교육생들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문제해결 능력, 시민 중심 정책 설계 역량, 조직 지도력 등 다양한 과정을 수강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중견관리자는 조직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인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지도력이 2026년 울산의 새로운 정책 추진과 시민 행복 향상에 적극 발휘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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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려동물 질병 분석 결과 발표: 봄철 소화기, 가을철 호흡기 질환 주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2월부터 12월 초까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추진한 ‘질병분석조사 검사’결과를 발표했다.‘반려동물 질병분석조사 사업’은 관내 동물병원 15개소와 협력해 소화기와 호흡기 증상으로 동물병원에 내원한 개와 고양이 324마리를 대상으로 시료를 분석했다.그 결과, 소화기질환은 파보바이러스 1건, 클로스트리디움 18건을 검출했으며, 호흡기질환은 보데텔라 4건, 파스튜렐라 2건 등 총 33건의 세균이 검출돼 소화기질환은 10.1%, 호흡기질환은 24.1%의 감염률을 확인했다.계절적으로는 소화기질환은 봄철 발생이 높았으며 호흡기질환은 가을철 이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반려동물에서 파보바이러스감염증은 구토와 출혈성 설사, 고열을 주증상으로 높은 전염성과 폐사율을 보이는 질환이며, 클로스트리디움은 설사와 장독혈증, 만성설사로 이어지는 세균성 소화기질환의 원인체이다.보데텔라와 파스튜렐라는 개와 고양이의 기침, 화농성 콧물의 원인으로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와의 복합감염을 일으켜 만성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 원인체이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료 검사 결과, 감염성질환은 계절의 영향을 받으므로 시기마다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고, 해당 증상이 나타날 시 신속한 치료를 위해 동물병원을 내원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연구원은 동물복지 향상을 요구하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반려동물 대상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울산시민이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연구원은 내년에는 반려동물 행사 등 현장에서 각종 전염병을 신속하게 검사하고 결과를 시민에게 즉시 알릴 수 있는 ‘찾아가는 현장 신속검사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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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유통 위생용품 안전성 검사 '이상 無'…시민 안심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위생용품 100여 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위생용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울산시와 구군 위생부서와 협력해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일회용 컵, 면봉, 화장지, 기저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품목을 중심으로 검사를 진행했다.검사는 제품유형별 △유해물질 함유 여부 △품질 기준 충족 여부 △표시사항 적정성 등을 세부적으로 조사했다.검사 결과 전 제품이 기준을 충족해 부적합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기존 부적합 이력 품목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했으나 해당 제품들 역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이는 제조·유통 단계 전반에서의 관리 수준이 향상된 결과로 분석된다.연구원은 앞으로도 온라인 기반을 통한 위생용품 사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한편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이윤주 보건연구사는 2025년 위생용품 안전관리 유공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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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취약계층 농식품 지원 확대…청년 가구도 포함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이용권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이 양질의 신선한 농식품을 지정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발급·지원하는 사업이다.내년 사업은 지원 대상과 기간이 확대된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존 생계급여 수급가구 가운데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에 더해 내년도에는 34세 이하 청년이 있는 가구까지 포함된다.지원 기간도 종전 연중 최대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난다.지원 신청은 내년 12월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자동응답시스템, 온라인 h 등 다양한 경로로 신청할 수 있다.다만 2025년 사업 이용 가구로 지원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접수된다.지원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제공되며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등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당 가구는 반드시 신청 기한을 준수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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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한민국 새단장' 홍보 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1억 확보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대한민국 새단장」홍보에서 광역자치단체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지난 9월 추석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대한민국 새단장」추진 기간 동안 지자체의 △홍보·교육 △정책 협력 △기관장 참여도 △성과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했다.이후 지자체별 추진 계획의 적절성 및 결과, 우수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75곳을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총 50억 원의 특전을 부여한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적극적인 홍보와 기관장 참여, 우수 사례 등으로 광역자치단체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울산시 지난 3월부터 클린업 전담반을 구성해 도시 환경 정비를 추진해 왔다.또 정부의 전국 단위 홍보과 정례화된 지역 환경 정비를 결합해 행정력·인력·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과 1단체 1가로 정비 등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울산시 관계자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도시 환경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울산시 동구가 최우수, 중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각 1억 원과 5000만 원을 받게 됐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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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잇단 선정…8억 9천만 원 투입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공모에 신청한 ‘남구 비오톱 복원사업’이 추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반환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등 사업자가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중 일부를 돌려받아 훼손된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이다.당초 지난 11일 동구의 ‘멸종위기 갯봄맞이꽃 복원사업’만 공모 선정됐으나, 타 지자체 사업에서 결격 사유가 발생하면서 남구 ‘비오톱 복원사업’도 추가로 선정됐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시는 내년부터 남구 용연공단 배남공원과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각각 비오톱 복원사업과 멸종위기 갯봄맞이꽃 훼손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울산시는 반환된 생태계보전부담금 8억 9000만 원을 활용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4억 5000만 원은 에스케이그룹이 납부한 부담금으로 남구 용연공단 배남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비오톱 복원사업 대상지인 용연공단 배남공원은 물총새, 아무르장지뱀, 산호랑나비 등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용연공단은 석유화학제품 생산공장이 위치해 있어 오염물질 배출로 서식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만큼, 다층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흡착 기능을 강화하고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는 복원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조류와 양서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지속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생태시설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생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을 동선에 따라 배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당초 선정된 동구 대왕암공원에서는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갯봄맞이꽃과 함께 서식할 수 있는 지채·갯꾸러미풀 등 향토 수종을 우선적으로 식재해 생태적 교란을 방지할 계획이다.갯봄맞이꽃 서식지는 훼손을 막기 위해 보호 울타리와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보호 조치를 시행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완료된 반환사업 대상지는 야생생물 점검과 다양한 생태계 보전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생태관광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매년 공모에 참여해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해에는 태화강 둔치 물억새 군락지 조성사업과 중구 장현저류지 야생두꺼비 생태통로 조성이 선정돼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올해에는 태화강 배리끝에서 큰고니 재도래를 위한 훼손 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큰고니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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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미래 빛낸다, 대한민국 인재상 4인 수상 쾌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울산지역 학생 4명이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인재상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고등학생·청소년과 대학생·청년 일반인 100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표적인 국가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올해 울산에서는 대학생․청년 일반 부문 김경훈·김도현, 고등학생‧청소년 부문 권태운·성진후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경훈 학생은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이 참여하는 비영리단체 ‘투비닥터’를 창립해 의료계의 도전과 소통 문화를 확산시켰고, 피부 임상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접목하는 연구 등 선도적인 성과를 거뒀다.김도현 학생은 창의성과 도전 정신으로 학업에 매진해 암세포 표적 단백질 분해 연구와 노화 세포 사멸을 통한 노인성 질환 치료 연구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특허 출원까지 이어가며 역량을 인정받았다.고등학생·청소년 부문에서는 권태운·성진후 학생이 수상자로 뽑혔다.두 학생은 로봇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로봇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울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은 울산 인재들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잠재력과 실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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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 준고속열차 증편, 울산 관광 활성화 '기지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30일부터 태화강역을 정차하는 준고속열차 운행이 확대되어 철도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관광객 유입을 위해 관광지 연계 교통과 관광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청량리~태화강역 간 케이티엑스-이음이 총 6회에서 18회로 3배 증편하고, 지난 1월 개통해 현재 아이티엑스-마음이 운행 중인 태화강∼강릉역 구간에도 케이티엑스-이음이 총 6회 추가 신규 투입될 예정이다.그간 중앙선 케이티엑스-이음이 정차하지 않았던 북울산역, 남창역도 일부 열차가 정차하여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수도권과 충북·경북 등 중부내륙, 울산지역 간 연결이 강화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울산시는 지난해 준고속열차 정차에 대비해 추진한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확충, 지능형 관광 온라인 기반 활용 홍보, 울산관광 집중 판촉 등 세 가지 정책을 확대 추진해 울산 방문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먼저 시내 관광버스와 관광택시가 주를 이루는 울산의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확충을 위해 친환경 2층 시내 관광버스 2대를 하반기 추가 도입 운행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용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편리한 관광택시는 2시간, 4시간, 8시간 등 탄력적으로 지속 운영하여 쉽고 편리하게 울산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태화강역 내 관광안내소는 관광취약계층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관광안내센터로 확장하여 내년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다.또한,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소규모 관광객의 경우 태화강역 또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주요 관광지로 운행하는 무장애 밴을 최소 3일 전 예약할 경우 역에서 울산 전역 어느 관광지나 편히 여행할 수 있다.△지능형 관광 온라인기반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한다.울산관광 누리집과 지능형관광 온라인기반 ‘왔어울산’을 통해 태화강역 준고속열차 증편을 홍보하고, 태화강역에는 앱 설치 홍보 막대 광고를 설치한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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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13명 임명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북부소방서는 24일 오전 10시 소방서 1층 대강당에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1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대원들의 임명을 축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이날 임명된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 보조 활동을 비롯해 화재 예방 홍보, 생활안전 활동 등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북부소방서는 신규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의 전문성과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는 소방의 중요한 협력 조직으로 재난 현장에서 그 역할이 매우 크다”라며 “신규 대원들께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11개 대 2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북구지역 전반에서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등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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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생물다양성 사진전, 시민의 눈으로 담은 생명의 기록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울산생물다양성센터·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2025년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울산생물다양성센터에서 활동하는 시민과학자인 시민생물학자, 새 통신원, 우리동네 생물조사단 활동가 등 31명이 1년 동안 울산에 서식하는 생물을 조사하고 관찰한 사진들로 꾸며진다.전시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울산과학관 코스모스홀에서 진행된다.월요일은 과학관과 함께 휴관한다.전시에는 곤충류, 균류, 식물류, 어류, 조류, 지의류 등 6개 분야 총 83점의 작품들로 구성됐다.균류 주요 작품으로 지난 2016년 울산 중구 야산에서 처음 발견된 ‘울산도깨비광대버섯’을 만나볼 수 있다.희귀 버섯인 ‘노란달걀버섯’과 대숲에서 주로 보이는 ‘망태말뚝버섯’도 선보인다.식물류로는 습지에서 주로 보이는 ‘하늘말나리’와 ‘좀조개풀’, ‘층꽃’의 사진도 마련됐다.조류에는 울산시 보호종인 ‘흰눈썹황금새’와 맹금류이면서 희귀 조류인 ‘새호리기’, ‘참매’, ‘두견’, ‘붉은배새매’, ‘솔부엉이’도 사진에 담겼다.아울러 수컷 호사도요가 남창들 논에서 4마리를 부화시킨 뒤 부양하는 사진도 선보인다.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슴새’, ‘북극도둑갈매기’, ‘아비’등도 기록됐다.곤충류에는 지역 공원과 아파트에서 주로 관찰된 곤충인 ‘호랑나비 애벌레’, ‘뿔나비’, ‘남방부전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등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어류에는 태화강 깃대종이라 할 수 있는 ‘각시붕어’가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과 ‘떡납줄갱이’, ‘은어’, ‘치리’, ‘얼룩동사리’등 관찰 기록도 담았다.특히 도심에 있는 지의류도 선보인다.울주군 선바위 일대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바위꽃탱자나무지의’, ‘매화나무지의’가 신비한 모습으로 사진에 기록됐다.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환경정책과 또는 울산생물다양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주위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울산시의 생물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민참여 조사 사업으로 시민생물학자를 운영 중이다.지난해부터 조류 탐조를 위한 새 통신원을 모집·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아파트와 공원 내 생물 조사를 위한 우리동네 생물조사단을 모집·운영 중이다.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