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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15: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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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유입-정착을 위한 한·일 청년정책 포럼 가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5일 안동대 국제협력관에서 청년인구 유출의 심화와 과소지역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 대응, 한·일 청년정책 포럼’을 갖고 한·일 양국 간 청년유입 정책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에는 윤종진 행정부지사와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장, 권태환 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일본 청년정책 관계자와 도·시군 담당자, 대학교수, 청년 연구가, 지역청년,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본의 청년정책 발제자로 나선 일본인 3명은 산·학·관 각각의 분야에서 오랜 시간 청년정책을 연구하고 실천한 전문가로서 경북의핵심 청년유입 정책인 ‘도시청년시골파견제’와 ‘청년커플창업지원’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한·일 청년정책 방향과 과제’, 일본의 지방으로 이주한 청년들이 그리는 새로운 삶과 관련한 ‘청년과 마을이 살아가는 길’이라는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섹션에서는 대구한의대 권기찬 교수가 경북의 지역적 특성과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한 제언을 했다.
이어 일본 카가와현청 지역활력추진 담당자인 요시다 메구미씨는 카가와현 이주정책인 지역부흥협력대 도입 목적과 협력대원들의 성공요건을 소개하며, 기존 행정중심의 맹목적인 인구정착 정책에서 벗어나 협력대원들과 지자체의 의사소통, 지역과 유입청년 간 교류확대 등 새로운 시각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카가와현은 대도시인 오사카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특징으로 인구유출이 심화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이주자를 위한 친환경적 거주환경 정비와 자녀육아 지원정책으로 지난 3년간 전입자가 전출자를 초과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관련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유입청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시군 관계자들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주민과 청년 간 교류 플랫폼 지원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의식과 삶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였으며, 무엇보다 지역에 정착한 지역부흥협력대원의 특성과 관련한 연구가 일본 내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나카츠카 교수가 ‘지방 이주 청년이 그리는 생활상’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했다.
이날 나카츠카 교수는 일본의 청년이주자가 그리는 생활상을 4가지 형태로 소개하며 도시와 농촌 둘 다 거점을 두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도·농 거점왕래, 농촌을 거점으로 창업해 도시에도 빈번히 출타하는 농촌 창업, 도시생활을 하면서 취미·레저를 위해 농촌을 방문하는 도시생활·농촌교류, 농촌에 정주해 농업을 하며 농촌적인 삶을 꿈꾸는 농촌 농업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이주자가 단순히 지역과 관계를 맺는 단계에서부터 정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효고현의 사례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청년 정주지원 조직인 산촌엔터프라이즈의 후지이 대표는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살린 3년간의 지역부흥협력대 경험담을 통해 지방에서의 이상적인 생활과 보람을 전하며 협력대원의 열의와 행동이 지역에 큰 자극과 활력을 가져다 준 사례를 생생히 들려줬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하는 한·일 양국 간 청년정책의 정보 공유를 통해 앞으로 경북이 전개해야 할 청년정책의 방향과 대안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일본이 지난 10년간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를 단순히 벤치마킹해 단기·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한 조급함은 버려야 한다”며 “살기좋은 환경과 생활권에 사람이 모이는 건 당연한 이치인 만큼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주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행정과 지역주민, 관련 기관이 청년들과 소통하고 협력 한다면 청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경북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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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첨단농업 현장인 스마트팜 농장 찾아 소통행보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5일 상주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해 첨단 원예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새봄은 지난해 유리온실 5ha를 신축해 올해 2월부터 가공용 및 스넥용 토마토 1,050톤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선도 농가다. 국내 유통은 현대백화점과 이마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GAP를 획득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생산량의 50% 이상을 일본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정규직 38명과 매일 10명 이상 일용직도 고용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조영호 새봄대표는 사업장 현황을 설명하고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시설지원과 생산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소비시킬 수 있는 판로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현장을 함께 찾은 황천모 상주시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직접 브리핑하면서 당초 계획된 특화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스마트팜 관련 예산확대와 안정적 판로확보 등 제기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수립에 반영해 농업인과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투자하고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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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철우 도지사, 농공단지 기업인과 간담회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5일 의성 단밀농공단지 관리사무동에서 도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유관기관 및 시군 관계자 등 70여명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의 애로와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질문과 답변을 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종 규제에 따른 기업 운영의 고충, 농공단지 예산 지원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철우 지사는 농공단지 입주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인들의 과감한 투자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산업·농공단지, 유관단체, 시군 등 수요가 있을 때마다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 활동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이 지사 취임 후 지난 7월 잡아위원회를 출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민선7기 도정운영 100대 과제로 삼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공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 주역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일자리가 넘치고 기업하기 좋은 ‘새바람 행복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항상 소통하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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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전기업 등이 몰려온다... 튤립인터내셔널 등 3개사 1,070억원 투자
튤립인터내셔널-경상북도·예천군 제2농공단지 공장건립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15일 예천군청 회의실에서 수도권 이전 음료제조 글로벌기업인 튤립인터내셔널와 음료 설비라인 공장을 증설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 도의원, 이형식 예천군의회 의장, 정영호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튤립인터내셔널은 기업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전량 수출에서 벗어나 내수시장을 겨냥해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기업경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2차로 500억원을 투입, 캔음료 설비라인 공장을 증설해 26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튤립인터내셔널은 올해 서울에서 예천 제2농공단지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으로 주요생산품은 페트, 캔, 병 음료를 생산하는 업체이며 연간 130억원의 매출로 세계 80여개국에 음료를 전량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정영호 대표는 음료시장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인 만큼 본격적인 음료생산을 위하여 지난 2017년 10월 예천군과 신설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06억원을 투입해 140여명의 고용창출 이행을 합의 후 올 12월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튤립인터내셔널이 투자 신·증설 입지를 예천으로 결정하게 된 주된 이유는 교통접근 용이, 저렴한 부지, 맛좋은 샘물, 공무원들의 뚝심과 인근 우일 음료, 안동 바이오산업단지 내 오케이에프가 소재하고 있는 등 천혜의 자연조건과 동종 업종 협업 등이 유리해 신·증설 투자를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튤립인터내셔널은 1,000개/CPS 음료 생산이 가능해져 세계시장 선점은 물론 국내에서도 음료시장 우위선점을 통해 업계에서 손꼽히는 음료제조업계의 중견기업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북부지역은 음료시장 기반 클러스터조성의 거점으로 거들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시청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코바야시 켄지 대표이사, 베페사징크포항 이훈기 전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및 베페사징크포항와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일본 기후현에 본사를 둔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2011년 9월 1일 부품소재전용단지 5블럭에 그라파이트 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현재까지 1,570억원의 투자를 이행했다.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이번 협약으로 2019년까지 가공제품 제조공정 신설에 120억원, 2020년까지 흑연화공정 증설에 250억원 등 총 370억원을 투입해 흑연 시장을 선도하고 4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1993년 설립된 베페사그룹은 금속 재활용과 산업 환경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그룹으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스웨덴, 영국, 터키, 한국 등 전 세계 15개 국가 30여개 사업장에 1,900여명의 직원을 둔 국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베페사그룹의 자회사인 베페사징크포항은 2020년까지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 9블럭에 200억원을 투자하여 고순도 산화아연 제조공정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로 25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는 젊은이가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 모든 도정을 집중하겠다”면서 “제조업을 포함해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유치,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특별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를 이끌었던 경북을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로 우뚝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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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8년 경남 전통주 한마당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특산물 박람회 부대행사로 ‘2018 경남 전통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전통주 발굴과 홍보·판매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전통주진흥협회가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도내 전통주 40개 업체가 탁주, 약주, 증류주, 과실주 등 주종별 테마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전통주 역사 및 특징 소개, 무료시음회 및 누룩 밟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경남도는 최근 수입산 맥주와 와인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급증하며 입지가 좁아진 전통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주 품평회를 개최하여 우수 전통주를 선발·육성할 계획이다.
오문택 경상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전통주를 제조하는 만큼지역 농산물 이용 확대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전통주산업은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침체된 전통주 시장을 활성화와 전통주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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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남 농특산물 박람회’ 개막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남의 대표 농축특산물과 지역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경남 농특산물박람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며, 18개 전 시·군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경남농업기술원, 경남정보화마을, 경남전통주진흥협회 등이 참여하며 351개 업체 524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경남 농특산물박람회는 농특산물 분야 경남지역 최대 마케팅 장이자 최우수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군을 대표하는 농·축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김장재료, 건강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이 전시·판매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9개국 30여 명의 우수바이어와 농특산물 업체간 1대1 매칭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와 중소업체의 판로개척이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제9회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와 경남농협의 ‘사랑의 김장김치&쌀 나눔행사’ 가 마련돼 경남의 명품 농식품 홍보와 이웃사랑 나눔 실천도 함께 할 예정이다.
그리고 김장김치·전통누룩 만들기, 한방 아토피 화장품 만들기 등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문화공연은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경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경남 농특산물박람회는 경남의 경쟁력 있는 특산물을 한자리에 참여시켜 도민들이 적극 애용할 수 있는 로컬 푸드 페스티발로 활용함으로서 농축산물 판로개척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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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남·부산·울산지역 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술대회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지난 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3회 경남·부산·울산지역 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119구급대원과 경남·부산·울산지역 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상호간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학술토론의 장이 됐다. 경남·부산·울산지역 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심정지·중증외상환자 소생률 제고 방안"을 주제로 119구급대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그 중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에서 발표한 "중증외상환자 소생률 제고를 위한 EM-TIS운영" 논문이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중증외상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고찰" 논문을 발표한 춘해보건대학교가 수상했다.
이진황 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제안된 예비 응급구조사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향후 119구급서비스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전행사로 2018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한 통영소방서 전문심장소생 팀 전술이 시연돼 119구급대원의 꿈을 키우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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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519명 명단공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018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19명의 명단을 14일 오전 9시 행정안전부·경상남도·시군 홈페이지, 공보, 위택스에 일제히 공개했다.
지방세 명단공개자 총 518명 중 개인은 337명, 법인은 181개로 체납액은 총 255억 원이며, 이는 1인당 평균 4,900만 원에 달하는 수치다. 지방세외수입금은 개인 1명이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일로부터 1년 경과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로, 올해 2월 경상남도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1차 선정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소명할 기회를 부여한 후, 지난 10월 30일 2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공개자로 확정됐다.
공개되는 내용은 체납자의 성명,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이며, 법인은 대표자도 함께 공개한다. 공개내용은 행정안전부·경상남도·시군 홈페이지를 비롯해 공보, 위택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군별 공개현황을 살펴보면, 시부는 창원시 128명, 김해시 116명, 거제시 52명 순이며, 군부는 함안군 26명, 고성군 19명, 창녕군 15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세외수입금은 창원시 1명이다.
체납자가 종사하는 업종은 제조업이 2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건축업 122명, 서비스업 70명, 도소매업 47명 순이다.
또한 체납자의 체납액 분포를 보면 체납액 1억 원 이하 체납자는 473명으로 총 138억 원이며, 1억 원이 넘는 체납자는 45명 117억 원으로 이는 공개대상자 총 체납액의 4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제도’는 체납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하여 사회적 압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도입·시행됐다. 그동안 명단공개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기간 및 기준 금액을 확대하여 실시해왔으며, 특히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 명단공개는 올해 처음 도입·시행되는 것으로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체납자에 대하여만 적용했다.
백유기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고의적인 납세회피자 및 재산 은닉자에 대해서는 재산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관허사업 제한 및 공공기록 정보등록 등 행정제재를 연계하여 보다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함으로써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도민이 존경받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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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분야 완전히 새롭게 바꾼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내년도 문화관광체육분야 예산이 올해보다 3.4% 증액된 2,223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경제분야 예산 최우선 반영 기조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예술인 복지지원 강화 등 문화관광체육분야 지원 강화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부문별로 보면 문화예술부문 422억 원, 관광부문 376억 원, 체육부문 698억 원, 문화유산 보존·활용 부문에 640억 원 등으로 이 중 문화예술분야는 32.3% 증가했다.
경상남도는 문화예술정책 추진에 문화예술 장르별 대표, 전문가,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과 민관협치를 강화하고자 기존에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거버넌스형태의 문화예술협치위원회로 확대· 재구성한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이 도의회에 제출된 상태로 12월 의회를 통과하면 연내 문화예술협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부터 소통과 민간 주도의 문화예술 정책개발, 도민 의견수렴 시스템 마련 등 완전한 협치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예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 등 다양한 예술인 복지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먼저, 경상남도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연내 제정하고 지역 예술인의 생활과 복지 실태 등 예술인 실태 전반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창원시 팔용동에 소재한 문화대장간 풀무 내 ‘경남예술인지원센터’ 인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예술인 복지 지원 조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예술인 그라민 금고를 설치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인 창작자금 대출지원사업과 창작활동 준비금도 지원한다.
‘예술인 창작자금 대출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희망두드림’ 특별자금 중 10억 원 규모로 별도 신설하여 창작활동 자금에 대해 3천만 원 한도 대출지원과 2년간 3% 이내 이자차액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예술활동에 전념하지 못하는 예술인에게 창작활동 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저소득 예술인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 원의 창작활동 준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청년예술인 10여 명을 기업에 파견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예술인의 재능을 기업 생산에 결합하는 ‘경남 청년예술인 파견지원 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내년에는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예술창작센터 2개소가 새롭게 설치되고 문화콘텐츠 산업과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234억원을 투입,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를 건립한다.
또한 2019년 5월에는 김해문화의전당에 지역 음악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음악창작 거점 공간인 경남 음악창작소도 구축해 문화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서부경남 KTX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남해안이 2시간대로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관광산업을 새로운 먹거리 산업과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람과 스토리 중심의 정책 대전환을 통해 경남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광마케팅전담기관을 설립해 문화, 예술, 관광, 산업 등 여러 분야를 융복합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먼저, 산악레저, 한방웰니스를 중심으로 하는 지리산권 관광벨트와 통영 거제 등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광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해양웰니스 중심의 남해안권 관광벨트를 연계하여 남해안 일주 코스를 개발하는 등 ‘스치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에 집중한다.
또한 경남을 소재로 한 소설 작품속의 경남 관광 명소와 역사 속 인물, 예술가를 스토리텔링하여 관광코스 상품으로 개발하고 드라마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경남 팸투어를 통해 경남관광지가 드라마의 소재거리로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중문화와 경남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스토리텔링화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와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관광지 개발 4개소 42억 원, 청와대세트 대통령 체험시설 설치 등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 16개소 292억 원, 고성 당동만의 야한 풍경 조성사업 등 테마형 관광자원사업 5개소 15억 원 등 36개 사업에 총460억 원을 투입해 사람과 스토리가 있는 관광활성화를 도모한다.
한편, 관광 트렌트 변화에 따라 관광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내년도에"경남 PASS APP"개발 등 스마트 관광환경도 구축하고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존 15개소를 추가 설치 등 관광객 수용태세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도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SOC 확충에 적극 나선다.
특히, 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시군 장애인체육회 설립과 더불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인원을 확대하고, 장애인생활체육교실도 대폭 확대한다.
스포츠 기반 조성을 위해 체육시설 확충에 50개 사업,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도 추진된다.
또한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 활동을 지속하도록 하기 위하여 200여 개 생활체육대회 개최와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생활체육광장 운영, 여성 및 실버축구클럽 지원, 전통스포츠보급, 생활체육교실과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도 지속 추진한다.
한편, 도내 22개 기관 44개 실업팀 지원과 신규 팀창단 등을 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전문체육인이 사회에 나간 다음에도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시·도민 구단 최초로 ACL 진출이 확실시 되는 경남FC가 2019년에도 최고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 팬서비스 강화 및 선수훈련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전국에서 2,701팀 53,277명이 경상남도를 찾아 약400억 원의 직·간접적 경제효과를 낸 동계전지훈련 유치는 내년에 2,851개팀 57,641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국정과제인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도 도 단위 전국 최초로 비지정 가야유적에 대한 조사연구를 지원하고 주요 가야유적에 대한 복원·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는 가야사 복원에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닌 유적으로 학술적 규명 없이 훼손될 위기에 놓인 것이 많아 비지정 가야유적에 대한 조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비지정 가야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하기 위해서다.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창녕 계성고분군 국가사적 승격 추진과 더불어 2022년까지 모두 5개소에 대한 국가사적 승격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2019년도 문화재보수정비사업에 29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복원정비사업에도 본격 나선다.
한편, 올해 김해 봉황동유적이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금관가야 왕궁터 발굴조사가 내년에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 아라가야 왕궁지 유적은 발굴조사를 통해 아라가야의 전성기인 5~6세기 최고 지배층의 거주공간인 가야 왕궁지의 실증적 증거를 확보해서 내년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홍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도민 의견수렴 시스템 제도화와 소통 활성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문화예술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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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국최초 ‘해외기업트랙’ 본격 가동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도내 청년들의 높은 해외취업 욕구에 부응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우수 해외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해외취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경남 해외기업트랙’을 전국 최초로 본격 추진한다. ‘해외기업트랙’은 경상남도 해외인턴지원사업, 고용노동부 K-move사업 등과 연계해 해외 인턴 청년을 정규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우선 경상남도가 해외인턴 취업 기업 중 우량기업을 발굴하고, 해당기업과 도내 대학, 그리고 경상남도 3자간 협약을 통해 해외인턴 학생의 정규직 채용 시 기업에 500만 원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채용 후 1년간 관리한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는 지난 10월 말 베트남 호치민시, 빈증성에 소재한 제뉴윈솔루션, K-솔루션, 한솔비나, 올그린비나, 영천항운, 정우비나 등 6개 현지기업을 직접 방문해 창원대학, 경상대학 출신자 총 13명에 대한 현지채용을 주내용으로 하는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기업체 방문과 KOCHAM 미한국상공회의소와의 협력을 통해 경상남도 해외기업트랙이 베트남 진출 한인기업들에 널리 홍보되면, 향후 경남 청년들의 베트남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 해외인턴지원사업’은 단기간 인턴경험을 목적으로 하는 타 해외인턴사업과는 달리, 장기간 해외취업 의사가 있는 도내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1년 내외 기간동안 현지기업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로 선발되면 경상남도가 편도항공료, 비자발급수수료, 현지체재비 등을 지원하고, 대학에서 일정액을 부담한다.
해외기업트랙에 관심 있는 도내 대학과 해외 현지법인·재외 동포 기업은 경상남도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