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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기업 유치 총력전…통합특별시 시너지 극대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회의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9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회의를 개최하고 투자유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전방위적 기업유치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5일 킥오프 회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경제부지사 주재로 전략산업국, 에너지산업국,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일자리투자유치국 등 관계 실 국장이 참석해 타깃기업별 투자유치 활동 현황과 권역별 유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각 실국은 AI, 반도체, 에너지, 농 수산 등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타깃 기업에 대한 접촉 상담 투자검토 등 단계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집중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전남도는 향후 90일을 ‘기업유치 비상 시기’로 설정하고 실 국장급 중심으로 매주 점검하고 매월 성과를 내는 비상 체제로 전환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산단 전력 용수 등 핵심 지원책을 마련해 홍보하는 한편 실 국별 책임기업을 지정하고 투자유치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할 방침이다.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지금은 기업유치를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할 비상시기”며 “전 실 국이 절박한 마음으로 기업유치에 나서고 각자의 업무 영역을 넘어선 총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단순 접촉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접근과 실행력을 동시에 강화해야 한다”며 “90일 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전남도는 앞으로도 정례회의를 통해 기업유치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핵심 앵커기업 중심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산업 기반을 조기에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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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물가·고금리 이중고 속 소상공인 곁으로…현장 밀착 행보
일자리민생경제과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정읍시 내장상동공감플러스센터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정책 통합설명회'를 열고 도내 소상공인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이번 설명회는 전북신보가 주관하고 도와 전북경진원, 전북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정책을 직접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달 '소상공인 회생보듬자금'협약식 당시 소상공인연합회 및 시 군 회장단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추진됐다.설명회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신보, 경진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산림조합, KT 관계자와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정읍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개 디지털 플랫폼 '사장이지'안내 정부 및 전북자치도 지원 정책 설명 신용보증 및 금융지원 제도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영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고물가 고금리와 중동 정세 불안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묵묵히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아무리 잘 짜인 지원 정책이라도 소상공인의 손에 직접 쥐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순회설명회가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경영 활력의 전환점이 될 것을 역설했다.도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8개 사업, 2539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특례보증 이차보전 등 자금 지원에 522억원을 집중 투입해 회생보듬자금, 저신용 저소득 자영업자 지원, 육아안정 금융지원, 희망채움 통장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구축했다.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 가입 지원, 폐업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 등 경영부담 경감책과 1조 7884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비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온라인 판로 지원, 전북천년명가 육성, 소상공인 희망센터 운영 등 성장 지원사업도 병행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고 있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소상공인 분들 옆에 항상 같이하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피부에 와닿는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일 군산시를 시작으로 진안, 정읍에 이어 전주, 익산,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까지 14개 전 시 군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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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민관 협력 시동
전북도,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본격 가동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대한민국 헴프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 단계에 본격 돌입했다.전북자치도는 19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민 관 협의회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북도를 비롯해 기업, 대학,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국정과제인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선도 모델로 추진되는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의 조기 안착과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도는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업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는 새만금 메가 샌드박스 도입 전략 공유 민 관 협의회 운영 계획 보고 분과별 규제 발굴 토론 등이 진행됐다.참석 기업들은 해외 시장의 빠른 성장과 달리 국내에서는 엄격한 규제로 산업화에 제약이 있는 점을 지적하며 규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도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에 규제 개선을 건의하고 헴프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THC 함량 0.3% 이하 산업용 헴프에 대한 별도 정의 마련과 안전관리지역 내 체계적 관리 운영을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에도 힘쓸 방침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헴프산업 육성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며"현장의 규제 장벽을 해소해 새만금을 종자부터 생산, 가공, 수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헴프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민 관 협의회를 중심으로 산 학 연 관 협력을 강화하고 새만금 헴프 산업 모델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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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찾아가는 평화 감수성 키움교실’ 호응
전남학생교육원, ‘찾아가는 평화 감수성 키움교실’ 호응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사춘기 중학생들의 건강한 소통과 평화로운 학급 공동체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평화 감수성 키움교실'이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남학생교육원은 새 학기 관계 형성이 중요한 3월, 도내 중학교 101학급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신설 학교인 무안 희망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둥글게 둘러앉아 평화 규칙을 세우고 서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회복적 서클'활동이 학생과 교사들에 큰 만족을 받았다.참여 학생은 "평소 서먹했던 친구와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갈등이 생겨도 비난하기보다 먼저 대화로 풀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전남학생교육원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150학급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특히 사춘기 청소년의 정서적 특성을 반영해 관계 회복과 공감 기반의 소통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주요 프로그램은 회복적 서클 신뢰 서클 및 체크인 활동 갈등 조정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회복적 서클은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공동체 유대감을 회복하고 학급 규칙을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이다.신뢰 서클 및 체크인 활동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전망을 형성하고 교실 내 긴장 완화를 돕는다.갈등 조정 역량 강화 교육은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김창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무안 희망중을 비롯한 학교 현장에서 나타난 긍정적 변화가 전남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중학생 시기의 관계 특성을 고려해 갈등을 대화로 풀고 관계를 회복하는 경험이 학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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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AI SW 교육 이끌 새 얼굴 찾는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30명 모집 4월 17일까지 접수 160시간 교육 통해 현장형 강사 양성 미취업 청년 경력보유여성 등 대상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6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을 추진하고 도내 AI SW 교육을 수행할 신규 강사 3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SW 미래채움사업은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초 중등학생과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SW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경력보유여성, 전문퇴직자 등이며 교육 경험자나 SW IT 관련 전공 경력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접수기간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교육생은 5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6주간 총 160시간의 집중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교육은 전주와 남원에서 교차 운영되며 AI SW 기초 이론부터 블록코딩, 인공지능, 생성형 AI, 피지컬컴퓨팅, 메타버스 등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특히 교안 제작과 교수 설계, 수업 운영 역량 강화, 교육현장 안전관리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해 20명이 SW 미래채움 강사로 위촉되며 도내 초 중 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SW교육, 체험 프로그램, 캠프 및 각종 행사 운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도는 2023년 SW 미래채움사업 선정 이후 강사 양성과 학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신규 강사 모집을 통해 지역 AI SW 교육 인프라를 한층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지역 인재가 강사로 성장하고 다시 지역 학생을 교육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2026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 AI SW 신규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한 AI SW교육 강사를 모집하고자 한다.이에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AI SW신규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2026년 3월 19일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Ⅰ 목적 전북특별자치도의 미취업 청년, 경력보유여성, 전문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AI SW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AI SW교육 전문인력 확보에 기여 전북특별자치도 내 초 중등학생 및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SW교육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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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 지속 추진
무기질비료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고물가·고유가 등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은 농협에서 무기질비료를 구입하는 농업경영체 대상으로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선 할인해 판매하고, 정부·지자체·농협이 사후 분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지속 추진 중이다.올해 전남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 규모는 12만 3천500톤이다. 총사업비는 98억 8천만 원이다.농가별 최근 2년간 비종별 평균 구입 물량과 지원 단가를 반영해 톤당 8만 원을 지원한다.강진 칠량면 시설원예 농가 최영필 씨는 “최근 중동지역 분쟁 등 국제정세 불안으로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비료 가격보조 지원이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최근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주요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농가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짓도록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지난 9일 중동사태 비상경제 대책 TF를 구성하고, 무기질비료와 면세유 등 주요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정부에 면세유 인상 차액분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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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복지부, 정신응급의료 협력 강화…현장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응급 대응부터 지역사회 복귀까지 통합 정신건강체계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내 전북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자 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권역정신응급의료체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신응급 대응체계 운영 현황과 급성기 치료 연계, 퇴원 이후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정신질환 발병 초기부터 응급 급성기 치료, 퇴원 이후 지역사회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정신건강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전북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2022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협진 체계를 기반으로 24시간 정신응급환자 대응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초기 대응과 집중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원광대학교병원은 급성기 집중치료병원과 병원기반 사례관리 시범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정신질환자의 조기 치료와 퇴원 이후 지속적인 관리 및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도는 이와 함께 마약류 중독 권역치료보호기관 운영 지원 등 정신건강 대응 기반을 지속 확대하며 도민의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정신질환 치료는 응급 대응뿐 아니라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관리체계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보건복지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도민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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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심의 공정성 강화 연수 실시
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심의 공정성 높인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나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22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및 간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심의 결과에 대한 불복 및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심의위원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소위원장의 전문성과 판단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연수는 박종민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소위원장의 역할과 유의사항 학교폭력 심의 불복 사례 분석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심의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또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심층 연수를 통해 사실관계 판단 기준, 학교폭력 해당 여부 판단, 조치 수준 결정 시 고려 요소 등 심의 과정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특히 최근 증가하는 행정심판 및 소송 사례를 반영해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민원 유형과 대응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혼선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생의 미래와 직결되는 판단을 내리는 만큼 공정성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회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 중심의 교육적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일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의위원 대상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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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생달나무로 'K-뷰티 2.0' 이끈다
생달나무 2종 기능성 화장품 안티에이징 앰플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완도와 진도 등 남부 지역에 자생하는 난대 산림자원인 ‘생달나무’정유를 활용해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국내 화장품 시장은 2026년 현재 생산 실적 19조 4천억원을 돌파하고 수출 150억 달러 시대를 여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케이-뷰티 2.0’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특히 나고야의정서 발효 이후 국가 간 생물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하고 해외 원료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전남 자생 자원을 활용한 이번 원료 국산화는 생물 주권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전남도산림연구원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한 고가의 기능성 향장원료를 생달나무로 대체함으로써 막대한 외화 유출을 방지하는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는 한편 이러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망 바이오 기업을 전남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생달나무는 예로부터 잎과 열매, 수피 등이 차나 약용으로 활용된 대표적 식 약용 산림자원이다.학계 논문 결과에 따르면 생달나무 추출물에서 확인된 플라반-3-올 계열의 에피카테킨은 멜라닌 생성 억제와 피부노화 완화 가능성이 있어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전남도산림연구원은 생달나무의 효능에 주목해 고부가가치 향장 소재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그동안 생달나무 추출물이 여성 질환 관련 원인균인 칸디다균에 대해 우수한 항균 및 소취 효과가 있음을 밝혀 특허를 등록하는 등 지적 소유권을 확보하고 여성용품 시제품으로도 개발했었다.또한 생달나무 정유의 시원하고 향긋한 유칼립톨 향이 우울감 개선 및 기분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학술 논문을 통해 입증하는 등 생달나무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밝혀왔다.현재 생달나무의 테라피 효과를 담은 디퓨저 등 향기 제품은 전남도 공식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자체브랜드 상품화를 추진 중이며 이번에 개발된 2중 기능성 앰플과 함께 전남을 대표하는 그린바이오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생달나무는 전남 자생 산림자원의 향장소재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며 “자생 자원의 기능성 소재화 연구를 지속해 전남 산림바이오 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전남도산림연구원은 산림청의 ‘2026 산림 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공모 사업에 4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총 10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앞으로 5년간 디지털 기반 원물 양산화와 기능성 검증, 표준화 연구를 통해 전남 산림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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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오리농장 AI 발생…전남도, 긴급 방역 총력
방역현장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9일 무안 현경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방역을 강화했다.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1만 6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사육 단계 예찰검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판명 중이다.고병원성 여부는 약 1 3일 소요 예상 전남도는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등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또한 현장 지원관 2명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하고 주변 소하천 저수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장 진입로 등에 대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또한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 전체 농가에 대해서도 정밀검사와 함께 방역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전남도는 발생 계열사, 지역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오는 20일 오후 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고 가금농장 및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과 이행 상황 점검을 하고 있다.19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는 58건, 전남은 나주, 영암, 곡성, 구례에서 10건이 발생했다.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3월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철새 북상 시기와 맞물려 추가 발생 위험이 높다”며 “가금농가는 농장 출입통제, 장화 갈아신기, 하루 2회 이상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