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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전남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전문성 키운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16~19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등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교사 전문성 강화와 공교육 책임 실현에 나섰다.전남교육청은 경계선 지능 진단검사와 워크북 개발, 진단부터 지도 상담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이번 연수는 이러한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올해 도내 초등학교 16교에 배치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인지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해 즉각 도움을 주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연수 주요 내용은 경계선 지능의 이해 한국형 웩슬러 아동지능검사 결과 해석 언어 작업기업 시공간 등 세부 인지별 지도 지침 워크북 활용 실습 등이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협력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 곁에서 이해를 돕자, 손을 들어 발표하는 등 적극 참여했다. 다른 학생들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질문하며 수업에 집중했다"면서 "지원 교사로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의 핵심은 기초학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평등한 학습 출발선을 보장하는 데 있다"며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모든 학생이 당당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오는 7월 '사회 정서적 특성 이해'를 주제로 2차 연수를 진행하는 등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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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하천 불법시설 정비 TF 가동…집중 단속 예고
군산시, 하천 및 주변지역 내 불법시설 정비 T/F 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하천 기능 회복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하천구역과 주변지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정비를 추진한다.시는 19일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 정비를 위한 추진계획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정비 기조에 발맞춰 군산시 차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수조사와 후속 행정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3월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집중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홍수기 전 하천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군산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전수조사 추진 TF팀을 구성 운영한다.TF팀은 안전총괄과, 건설과, 읍면동 직원으로 편성되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조사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정비는 하천구역은 물론 하천 및 주변지역, 세천, 구거까지 포함해 불법 점용, 적치물 방치, 무단 경작, 불법 시설물 설치 등 하천의 기능과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위법행위를 대상으로 한다.시는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행위 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뒤 자진 철거와 자진 원상회복을 우선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자진 정비에 응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 행정대집행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통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 부시장은 읍면동의 적극적인 현장조사와 주민홍보, 자진정비 유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누락 없는 조사와 신속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부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를 바로잡아 하천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며 "하천 및 주변지역, 세천, 구거까지 조사 범위를 넓혀 누락 없이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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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소셜벤처 키운다
전북자치도-기술보증기금, 소셜벤처 성장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금융지원, 지역 임팩트 강소기업 공동 육성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소셜벤처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 지원하기 위한 '금융 사다리'구축에 나섰다.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전북 소셜벤처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사업화 지원을 연계한 전주기 성장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벤처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고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술보증기금의'보증 엔진'과 전북도의'사업화 자금'결합 패키지 지원 사업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과 도의 사업화 자금을 결합한 방식으로 추진된다.기술보증기금은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임팩트 보증'을 지원하며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에는 최대 30억원까지 보증 한도를 확대하는 '스케일업 특별 지원'을 실시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도는 이와 연계해 이차전지, 농생명, 피지털AI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선정된 기업에 최대 5000만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아울러 교육, 컨설팅, 소셜벤처 판별, 투자 연계 등을 포함한 통합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도는 올해 도비 4억원 규모의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 7년 이내 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사업화 지원과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IR 및 데모데이, TIPS 연계 등을 통해 민간 투자로 이어지는 성장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사회적 가치를'금융 신용'으로 1:10:100 프로젝트의 성장모델 제시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1:10:100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전북 창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 '소셜 임팩트 퓨처레이팅'사업을 통해 2019년 44개사에 불과했던 소셜벤처가 현재 149개사로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엔텍바이오에스, 다이나믹인더스트리 등은 TIPS 선정과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소셜벤처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도는 이번 '금융 사다리'구축을 계기로 소셜벤처가 민간 투자와 TIPS 진입, 나아가 기업공개까지 도전할 수 있는 성장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는 "기술보증기금의 전문적인 평가 시스템을 통해 전북의 유망 소셜벤처들이 자금 걱정 없이 혁신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보이지 않는 가치를 믿을 수 있는 신용으로 바꾸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기술보증기금의 안목과 전북의 지원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 경제를 견인할 전북형 임팩트 강소기업을 속도감 있게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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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중동 리스크 대응 수출기업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차질 우려에 대응해 도내 수출기업 지원에 나섰다.도는 19일 '중동 리스크 대응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국제유가 상승, 환율 변동성 확대, 해상 물류 차질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애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중동 및 인근 지역 수출기업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사, KOTRA 전북지원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북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물류 지연, 운임 상승, 보험 비용 증가 등 현장 애로를 공유했다.참석 기업들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선적 지연과 운임 상승 등 물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 선사의 추가 요율 부과로 비용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환율 변동성 심화에 따른 수출 수익성 악화와 추가 비용 발생 우려도 제기됐다.이에 도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애로를 관계기관과 신속히 공유하고 수출 물류 지원, 무역보험 활용 확대, 해외시장 다변화 지원 등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도는 중동 분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편성하고 3월 중순부터 지원한다.2025년 이후 수출 실적이 있는 직접 간접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며 2년 거치 일시상환과 2% 이차보전이 적용돼 기업들의 유동성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중동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비율을 기존 38%에서 48%로 확대하고 기업당 지원 한도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한다.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중동 수출기업 전용 트랙'을 신설하고 무역보험 및 보증 심사를 우선 지원하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수출바우처 사업에도 물류비 지원 항목을 추가해 기업 부담을 체계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지역 물가와 기업 경영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비상경제대응 TF를 중심으로 수출기업 피해를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으로 지역경제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비상경제대응 TF'를 가동하고 민생물가 석유가격 수출기업 소상공인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상황을 상시 점검하며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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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전북자치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북자치도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신청일 기준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다만,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꾸러미가 지원된다.이 중 38만 4000원은 보조금, 9만 6000원은 자부담이며 지원금은 상 하반기 각 19만 2000원씩 포인트로 지급된다.포인트는 5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전북에코푸드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출생증명서 임신 출산확인서 산모수첩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접수 마감 후 중복 및 결격 여부를 확인해 4월 23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정재관 전북자치도 스마트농산과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미래 세대의 건강을 챙기고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도내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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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어업잠수사 시험어업‘성과 확인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어업잠수사를 활용한 마을어장 시험어업 결과, 생산량 240톤, 순수익 11억원, 어업이익률 62.2%를 기록하는 등 현장성과 경제성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이러한 1차년도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특별법 특례를 활용한 '마을어장 포획 채취 방법 개발 시험어업'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제도화와 현장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해삼 전복 등 정착성 수산동물 채취는 그동안 해녀나 잠수기어선에 의존해 인력 확보가 어렵고 임차 비용 부담이 큰 구조였다.이로 인해 어촌계의 마을어장 운영 부담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1년부터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으며 2023년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해 어업잠수사 활용 근거를 마련했다.이어 시험어업 운영 조례를 제정해 도지사 승인만으로 시험어업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이번 사업은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어업잠수사를 투입해 마을어장에서 해삼 전복 등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기존 포획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작업 효율성과 경제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되며 올해 2차년도 사업은 군산 부안 해역 115건, 1557ha 규모로 실시된다.특히 2차년도 사업에서는 어업잠수사 방식과 기존 나잠어업 잠수기어선 간 수익성을 비교 분석해 어가 소득, 비용 구조, 작업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보다 구체화할 방침이다.도는 3개년 시험 결과를 토대로 제도 개선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어업잠수사 활용 모델을 전국 확산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김미정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은 어업인의 인력난과 비용 부담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2차년도 사업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전국 확산이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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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새출발기금 연계 소상공인 재기 지원…최대 600만원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새출발기금 연계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새출발기금'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연계해,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도내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부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금 감면, 상환기간 조정, 금리 인하 등을 지원하는 채무조정 제도다.이번 지원사업은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휴 폐업 소상공인을 구분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장 환경개선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전기공사, 간판 정비, 인테리어 개선, 환기시설 설치, 키오스크 및 POS 도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시설 개선이 포함된다.휴 폐업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 등 사업장 정리비와 함께 재기 지원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재기 지원에는 취업 및 재창업을 위한 교육비 등이 포함된다.지원 대상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도내 소상공인이며 사업 신청과 지원 절차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진행된다.사업 신청은 3월 19일부터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채무조정 이후에도 재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큰 만큼,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겠다"며 "재도전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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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세계 재생의학 조직공학 국제학술대회 유치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 재생의학 조직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유치하며 글로벌 바이오 연구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도는 전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제16회 의료용 고분자 조직공학 전략 국제 심포지엄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심포지엄은 내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북대학교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1995년 창설 이후 2년 주기로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로 국내 개최는 2017년 이후 10년 만이자 이번이 두 번째다.대회에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500~700명의 연구자 기업 관계자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재생의학, 줄기세포, 오가노이드, 조직공학, 생체재료, 약물전달시스템, 바이오이미징 등 미래의학 핵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이 집중 조명된다.특히 약 50명의 기조연자가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 전 현직 주요 인사를 비롯한 글로벌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학문적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초청인사는 루이 레이스, 클라우디오 미글리아레시, 제임스 유 교수, 최학수, 야스히코 타바타 교수 등 재생의학 조직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석학들이 포함됐다.대회는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과 강길선 이동원 교수와 한국원자력의학원 김천호 박사가 공동대회장으로 나서며 국내외 연구기관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도는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재생의학과 조직공학 등 레드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끌어올리고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글로벌 연구자와 기업의 전북 방문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학술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유치는 전북이 재생의학 조직공학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레드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연구 산업 인재가 선순환하는 생태계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제16회 FBPS 2027 세계 학술대회 개최 계획 개 요 일 시 : 2027년 06월 07일 ~ 11, 5일간 장 소 : 전주 전북대학교 JBNU국제컨벤션센터 참 석 : 500~700여명 - 공동 대회장 : 강길선 이동원 교수 김천호 박사 - 종신 조직위원 : C. Migliaresi, R. Reis, D. Kaplan, A. Motta, D. Cohn, T. Okano - 명예대회장 : 이해방 박사, 김영하 교수 대회 연혁 및 배경 1995년에 시작한 고든 심포지움 형태의 학술대회로 매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이 분야의 가장 오래된 학술회임. 한국에서는 2017년 강길선교수가 대회장으로 서울KIST에서 개최되어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세계적 석학 50명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최근 연구개발 분야인 줄기세포, 재생의학, 오가노이드, 약물전달, 조직공 학, 생체재료 등 전북도의 전략산업인 레드바이오 계통의 연구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학술대회임.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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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생명 인력난 해소, 농업계고 유학생 E-7-M 비자 연계 모델 제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연구원은 19일 농업계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외국인 유학생을 육성형 전문기술인력 비자와 연계한 새로운 인력 양성 모델인 '전북형 농생명 숙련인력 패스웨이'를 제안했다.이번 이슈브리핑에서 전북연구원은 '농업계고 유학생-전북 농생명 특성화 전문대학-전북 농생명기업 취업-인구감소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4단계 경로를 제시했다.또한, 기존 단기 단순노동 중심 외국인력 정책을, 전북에 장기 정착하는 농업 숙련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슈브리핑은 전북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기계산업단지 등을 기반으로 종자 식품 스마트팜 농기계 등 농생명 인프라를 폭넓게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러한 인프라를 실제로 운영할 스마트팜 운영, 식품공정 품질, 농기계 설비 운용 등 중간기술 숙련인력 부족의 구조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동안 농업 농촌 인력정책은 계절근로, 비전문취업 등 단기 단순노무 공급에 치우쳐 있어, 동일 지역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기술 경험을 축적하는 정주형 농업 숙련인력을 키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사업역시 학생 수 감소 대응과 학교 유지에 초점이 맞춰져, 졸업 후 '어떤 산업에 어떤 인력으로 연결할지, 졸업 후 어떤 비자 정주 경로를 제공할지'에 대한 전략이 부족하다고 지적되고 있다.전북의 경우 유학생이 타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본국으로 귀국하면서 지역이 투입한 교육 생활 지원이 전북 지역산업과 농촌 정주 기반으로 회수되지 못할 위험이 크다고 보았다.전북연구원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업계고-전문대-전북 농생명기업 취업-정주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4단계 전북형 농생명 숙련인력 패스웨이를 제안했다.이 모델은 고교 단계에서부터 정주까지의 경로를 설계해, 외국인 유학생을 단순한 유학생이 아니라 전북 농업 농촌에 특화된 미래 농생명 숙련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첫 번째 단계는 농업계고 유학이다.전북연구원은 송출국 직업계고와 협력해 학생을 선발하고 입학 전 6~12개월 동안 한국어 농업 기초 한국 생활에 대한 예비과정을 운영한 뒤 전북 농업계고에 입학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학생이 전북 농촌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고 3년 동안 전공 학습과 한국어 교육, 농촌체험 현장실습을 병행하면서 전북 농생명산업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는 구상이다.두 번째 단계는 전북 농생명 특성화 전문대 진학이다.농업계고 졸업생이 전북 농생명 특성화 전문대에 개설된 농생명 연관 제조 기술 전공으로 진학해 중간기술을 습득하는 구조이다.전북은 유학생이 졸업 시점에 E-7-M 요건을 충족하도록 체계적으로 교육 지원한다.세 번째 단계는 전북 농생명기업 취업이다.전문대를 졸업한 학생들은 도내 농생명기업에 취업해 공정 설비 품질 데이터 등을 담당하는 현장 중간기술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전북연구원은 마지막 학기에는 장기 인턴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과의 매칭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았다.졸업과 동시에 연봉 근속 등 E-7-M 비자 발급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전문대-기업-지자체가 연계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네 번째 단계는 인구감소지역 정주이다.인구감소지역 농생명기업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속한 E-7-M 인력에게는 F-2 전환해, 가족 동반 장기 체류가 가능한 정주형 인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조원지 책임연구위원은 전북형 패스웨이가 정착될 경우, 전북 농생명산업과 농촌지역에 세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첫째, 농생명산업을 책임질 현장 숙련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둘째, 전북이 구축해 온 농생명 인프라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효과로 전북 농생명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셋째, 인구감소지역 농촌의 정주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적절한 정착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이 병행될 경우, 외국인 정주 인력이 농촌공동체에서 새로운 관계망과 문화 자원을 제공하는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조원지 책임연구위원은 '전북이 선제적으로 농업계고 유학생-E-7-M-정주 모델을 설계해 정부에 제안한다면, 농업 농촌 인구위기 대응에서 전북형 선도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이슈브리핑을 계기로 농업 인력정책 농촌 인구정책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하나의 패스웨이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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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제19회 암 예방의 날’ 맞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및 전북지역암센터와 함께 암 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와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암 예방의 날은 암관리법 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고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3월 21일을 기념일로 정했다.이번 예방주간에는 금연, 절주, 균형 잡힌 식생활, 정기검진 등 '암 예방 10대 수칙'실천을 중심으로 온 오프라인 홍보가 집중 추진된다.시군 보건소는 지역 특성에 맞춘 캠페인과 함께 SNS, 전광판, 누리집 등을 활용해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전북지역암센터도 '암 예방 암검진'온라인 삼행시 공모전과 수검 인증 이벤트를 통해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거리 캠페인 등 현장 중심 홍보를 병행한다.한편 도는 국가 6대 암검진과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암 예방 관리 사업에 총 72억원을 투입해 왔으며 도내 인구 10만명당 암 발생률은 514.4명으로 2020년 전국 2위에서 2023년 15위로 낮아지는 등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암 예방의 가장 중요한 방법은 생활 속 건강한 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암 검진"이라며 "도민들이 암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