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남도-광주시, 통합특별시 대비 농정 협력 시동
전남도 광주시, 통합특별시 대비 농정 협력 본격화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대비한 농정부서 간담회를 열고 농정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전남도와 광주시 농정업무를 담당하는 국 과장과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논의 과제는 전남 광주 농업인단체 통합 지원 전남 광주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개최 김치산업 통합지원 실무협의체 구성 운영 등이다.참석자들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추진 방향을 마련하고 통합특별시 농정 비전 수립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통합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비교우위 농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미래 농업을 육성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광주시와 전남도는 생활 경제 농업이 긴밀하게 연결된 공동 생활권”이라며 “단순한 협력을 넘어 통합 행정 환경에 최적화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공포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전남도, 광주시는 6 3 지방선거 전까지 통합특별법 관련 시행령을 제정하고 분야별 지침에 따라 조직 재정 자치법규 통합 등 출범 준비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13
-
군산조선소, 9년 침묵 깨고 부활하나…에코프라임, HD현대중공업과 MOA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K-조선의 핵심거점 도약 '시동'새 정부 출범과 맞물린 완전 정상화 기대 9년 가까이 멈춰 있던 군산조선소의 망치 소리가 새 주인을 맞아 다시 울릴 채비를 갖췄다.1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서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본사에서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양사가 '조선소를 넘긴다 받는다'는 의향을 공식 문서로 확인한 것으로 최종 계약은 실사를 완료한 뒤 별도로 진행된다.인수를 추진하는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국내 최고조선사인 HJ중공업의 모회사로 조선 설계 건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산조선소를 신조 선박 건조가 가능한 완전한 조선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합의를 통해 향후 3년간 자사의 블록 제작 물량을 군산조선소에 지속 발주하기로 했다.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 용역 제공, 원자재 구매 대행, 자동화 스마트 조선소 관련 기술 지원도 함께 뒷받침된다.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블록 생산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공정 동선 설비 등을 정비해 단계적으로 신조 선박 건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고용 면에서는 현재 군산조선소에 근무 중인 사내협력사 인력 806명의 고용이 그대로 승계될 것으로 예상된다.HD현대중공업 직영 인원 199명은 울산 본사로 재배치된다.전성기에 4000여명이 일하던 군산조선소가 신조 선박 건조로 역할을 넓혀간다면 지역 고용과 경제 회복에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산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이 2010년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180만 규모로 건립했다.2017년 조선업 경기 침체에 따른 물량 감소로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가 5년여 만인 2022년 10월 일부 재가동에 들어가 현재 연간 약 10만 톤 규모의 선박 블록을 생산하고 있다.다만, 독자적으로 완성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소 본연의 기능은 아직 되찾지 못한 상태였다.도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10년 가까이 염원해온 숙원에 마침내 탄력이 붙는 계기로 받아들이고 있다.군산조선소 재가동 이후 해상 물류비 인력 양성 고용 지원 등에 375억원을 투입하며 무너진 조선업 생태계를 꾸준히 복원해 왔고 조선업 협력사 195곳을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자금 270억원도 별도로 지원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유세에서 "정부가 역할만 제대로 하면 군산 조선업은 반드시 살아날 수 있다"고 밝히며 조선산업 재건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이번 인수 합의가 새 정부 출범과 맞물리면서 군산조선소 완전 정상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도는 이번 인수 합의를 군산조선소를 'K-조선의 핵심 거점'으로 키울 발판으로 삼아 중앙 부처와 협력해 인력 양성, 세제 지원, 고용 보조 등 행정 재정적 뒷받침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전북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군산조선소를 대한민국 조선산업을 떠받치는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
군산조선소, 10년 만에 '완성선' 꿈 이룬다…조선업 부활 신호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에서 10년 가까이 '반쪽짜리 조선소'로 불려 온 공간이 완성선을 띄울 준비에 나섰다.블록 공장에서 완성 선박을 직접 건조하는 조선소로의 전환, 전북이 오랫동안 꿔온 꿈이 마침내 실체를 얻고 있다.10년 만에 되살아나는 군산조선소의 심장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 합의각서 체결 소식은 전북 지역사회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단순히 조선소 주인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선박을 직접 건조하는 조선소 본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완성선 건조가 재개되는 날,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 협력업체 재건이라는 선순환이 비로소 가동된다.2017년 가동 중단 이후 전북이 거의 10년에 걸쳐 염원한 군산조선소 완전 재가동이 처음으로 현실의 문턱에 선 것이다.군산조선소는 전성기에 4000명 가까운 인력이 일하던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었다.가동이 멈추자 군산과 전북의 조선업 생태계는 빠르게 붕괴했고 협력업체들이 잇따라 폐업하면서 숙련 인력도 뿔뿔이 흩어졌다.'조선소만 살면 지역도 산다'는 절박함이 그 어느 도시보다 깊이 새겨진 곳이 바로 군산이었다.375억원으로 쌓아 올린 3년의 기반 도는 2022년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을 이끌어낸 뒤 생태계 복원에 행정력을 집중했다.핵심 축은 해상 물류비 지원이었다.군산에서 생산된 블록을 울산 현대중공업으로 운송하는 비용의 60%를 도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실제 지원된 물류비만 289억원에 달한다.여기에 인력 양성 49억, 고용 지원 28억, 숙소 임차비 통근버스 운영 등 복지 지원을 합산하면 총 지원 규모는 375억원을 웃돈다.지역 업체 비중도 해마다 뚜렷하게 높아졌다.블록 운송을 담당하는 지역 해운사 비중은 2023년 29%에서 2024년 65%, 2025년에는 74.4%까지 상승했다.지원금이 역외로 유출되지 않고 도내에서 순환하는 구조가 자리를 잡은 것이다.조선업 협력사 195곳을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자금 270억원도 무너지기 직전의 협력업체 생태계를 지탱하는 데 힘을 보탰다.고용 회복세도 수치로 확인된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재가동 이전인 2022년 하반기 군산시 취업자는 13만 1000명이었으나 2025년 하반기에는 14만 2000명으로 1만 1000명 증가했다.고용률은 같은 기간 56.6%에서 61.5%로 4.9%p 올랐고 청년층 고용률은 7.5%p 상승해 40.6%를 기록했다.전북이 기업을 붙잡은 방식 이번 인수 합의 뒤에는 전북의 오랜 노력이 담겨 있다.2022년 협약 체결 이후 도는 기업이 군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물류비 인력 양성 고용 보조 등 맞춤형 지원을 설계하고 집행해 왔다.도는 기업의 리스크를 인정하는 대신 재정 지원으로 가동 유인을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다.그 결과 군산조선소는 멈추지 않고 운영되면서 생태계 복원의 마중물이 될 수 있었다.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의 인수 의향 동시에 도는 군산조선소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도의 지원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행정적 뒷받침에 나섰다.도는 이번 매각을 가동 중단이 아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경영 주체의 전환으로 규정하고 새 경영진이 군산에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신조 건조로 가는 길, 과제와 전망 당면 과제는 신조 선박 건조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향후 3년간 현재 수준의 블록 생산을 이어가면서 공정 흐름 동선 설비를 신조에 맞게 단계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HD현대중공업이 설계 기술 지원을 약속한 만큼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인력 수급 역시 풀어야 할 과제다.완성 선박 건조에는 설계 의장 도장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도는 산업부 조선산업 현장 전문인력 양성, 도 특수 분야 전문인력 집중 육성, 군산시 조선업 전문기술 인력 양성 등 연간 210명 이상을 배출할 수 있는 체계를 이미 갖추고 있어 인력난을 뒷받침할 준비가 돼 있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군산조선소가 완성선을 직접 건조하는 날, 전북 조선업의 진짜 부활이 시작된다"며 "10년을 기다려온 군산 시민과 협력업체들에게 반드시 그 결실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2026-03-13
-
전남도, 봄철 자살 예방 총력…5월까지 집중 홍보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웹포스터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봄철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세 달간을 ‘자살예방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해 예방 홍보와 위기 상담 안내를 강화한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계절적으로는 봄철에 자살 발생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이는 겨울 동안 위축됐던 사회활동이 봄철에 재개되면서 우울 불안감 등이 커지는 ‘스프링 피크’현상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스프링 피크 : 봄철에 갑작스러운 일조량의 변화, 환경 변화 등으로 우울감 무기력감이 커지며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 이에 전남도는 봄철 자살예방을 위해 시군과 경찰 소방 교육청 등 유관기관에 자살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명존중 인식 개선 홍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위기 상담 안내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또한 도민이 쉽게 도움을 받도록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등 위기 상담 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고위험군 상담과 사례관리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시군과 연계한 생명존중 캠페인과 홍보물 배포, 온라인 홍보 등을 추진하고 학교와 공공기관, 지역단체와 협력해 자살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독거노인, 우울증 환자 등 자살 위험이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와 안부 살핌을 강화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자살 예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
전남, 축사 화재 막는다! 소방본부와 협력 강화
전남도-소방본부, 축사 화재 예방 협업 나선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속해서 발생하는 축사 화재를 줄이기 위해 전남도소방본부와 협업 체계를 구축,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전남도소방본부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에서는 연평균 약 40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했으며 건당 평균 재산 피해액은 약 1억원에 달한다.주요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축산농가의 부주의, 기계적 요인 순으로 분석됐다.시설 유형별로는 소 축사, 돼지 축사, 닭 축사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남도 축산부서와 소방본부는 ‘축사 화재는 사전 예방이 최선’이라는 방침아래 협업을 통해 화재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축산정책과는 녹색축산육성기금과 축사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스프링클러와, 미세한 전기인 아크를 포착해 화재를 예방하는 아크차단기 등 화재 예방 장비 설치와 노후 축사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소방본부 예방안전과는 축사 준공 시기와 구조를 고려해 화재 위험 등급을 분류하고 맞춤형 소방시설 설치를 권장하며 인허가 단계부터 화재 예방을 위한 축사시설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이와함께 축산농가의 촘촘한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해 배전반 먼지 제거 등 화재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화재 안전관리 요령 영상을 제작 배포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그동안 전남도는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축사 4천6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조사와 컨설팅을 하고 소화기 미비치, 화재감지기 미작동 등 소방설비가 미흡한 85개소에 대해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또한 화재에 취약한 축산농가 1천500호를 대상으로 올해 1월 겨울철 화재 예방 특별교육을 해 최근 축사 화재 사례와 전기설비 자가 점검 요령 등을 안내했다.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축산부서와 소방본부 간 협업을 통해 축사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실질적 예방 효과를 거두겠다”며 “화재는 예방 가능한 재난인 만큼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대비와 안전관리 실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최민철 전남도소방본부장은 “축사 화재는 구조적 취약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
전남 의향, 행정 리더십의 뿌리를 찾다
‘전남 의역사’ 현장에서 배우는 행정리더십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전문리더과정 현장체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3월 13일 전남 각 지역 역사 유적지에서 제24기 행정전문리더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전남 의역사 돌아보기'현장체험 학습을 운영했다.행정전문리더과정 교육생 24명이 6개 분임으로 나누어 참여한 이번 현장 체험은 전라병영성, 서재필 기념공원, 남도의병박물관, 3 1 독립운동 기념비 등 전남의 의 역사와 관련된 주요 유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연수생들은 유적지에서 해당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살피며 전남이 지켜 온 의정신과 공동체 가치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들은 "책과 강의로만 접하던 전남의 역사를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니 지역의 의로운 정신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며 "전남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과 민주 인권의 역사, 공동체의 이야기를 직접 느끼며 공직자로서 어떤 가치를 지켜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윤명식 행정연수부장은 "전남은 역사 속에서 정의와 공동체 정신을 지켜 온 의의 고장"이라며 "연수생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전남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행정 현장에서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3
-
전남·광주 교육청, 교육행정 통합 4대 과제 교육부에 건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TF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통합을 위해 교육부에 4대 핵심 과제를 공식 건의하며 본격적인 중앙정부 협의에 나섰다.양 교육청은 13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행정체제 통합 협력회의'에 참석했다.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양 교육청이 함께 참여한 첫 실무 협의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대비한 주요 추진 일정과 교육행정 통합 추진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교육청은 교육행정 통합의 성패가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합특별법 시행령에 현장 의견 반영 안정적 교육재정 및 교원 정원 확보 나이스, 에듀파인 등 행정시스템 통합 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전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양 교육청은 이번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 자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전남 광주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 통합의 성공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행 재정적 지원에 달려 있다"며 "이번에 건의한 4대 핵심 과제가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남 광주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해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행정 통합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3
-
전주기전대 혁신융합캠퍼스, 지역 전략산업 인재 키운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혁신도시에 조성된 전주기전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가 3월 개강과 함께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완주군 이서면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위치한 혁신융합캠퍼스는 국토교통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공동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5년 개소 이후 지 산 학 연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특화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혁신융합캠퍼스 사업 3년 차에 접어들며 교육 연구 산학협력 활동이 더욱 본격화되고 있다.현재 캠퍼스에는 치유농업과 반려동물과 이차전지소재부품과 말산업스포츠재활과 등 4개 특화학과가 이전해 운영 중이며 재학생은 약 240명 규모다.2026학년도 신입생도 103명으로 전년보다 8명이 증가해 산업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혁신융합캠퍼스는 산학협력 성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성일하이텍, 전북테크노파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산업체와 공공기관과 총 7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산학연 클러스터 협의체도 18회 운영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기술 개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치유농업과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마인드아이와 협력해 사용자의 심리 상태를 사진과 AI 기술로 분석하는 디지털 치유 시스템 '마인드포토랩'을 개발했다.또한 반려동물과는 합성계면활성제와 인공향료를 배제한 천연 저자극 펫샴푸 개발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실용 기술 성과를 창출했다.학생들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전기기능사와 훈련지도사 등 산업 맞춤형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본 대만 등 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글로벌 직무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또한 산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 애로기술지도 33건을 수행하고 KIST 전북대학교와 협력해 이차전지 소재 분석 등 연구 인프라도 공유하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융합캠퍼스는 1 2차년도 평균 목표 대비 약 40% 높은 90%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올해는 그동안 다져온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지역 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고용 창출로 직결되는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라며"혁신융합캠퍼스가 전북의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13
-
전북자치도, 무면허 불법 피부미용 집중 단속…도민 안전 지킨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미신고 무면허 불법 피부미용업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개인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룸 등 주거용 건물에서 불법 피부미용 시술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도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도는 특별사법경찰과와 시군, 생활안전지킴이 등으로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피부미용업 영업 신고 여부 무면허 피부미용 영업 행위 피부관리 제모 눈썹 손질 등 업무 범위 적정성 여부 등이다.피부미용업은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범위에서 피부 상태 분석과 피부관리, 제모, 눈썹 손질 등을 하는 영업으로 피부미용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만 영업장을 개설하거나 관련 업무에 종사할 수 있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 신고 없이 미용업을 운영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또한 면허증을 빌려주거나 무면허로 미용업을 개설하거나 종사할 경우 면허정지 3개월과 3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공중위생 분야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 신고전화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미신고 무면허 불법 미용 행위는 개인 위생과 안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도민 위생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
전북 유아숲체험원, 봄 맞아 아이들 맞이 준비 완료
전북자치도, 아이들 자연 속 배움터 ‘유아숲체험원’봄맞이 본격 운영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철을 맞아 도내 20개소 유아숲체험원의 체험시설과 산책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고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정서 발달과 창의성,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산림교육 공간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현재 도내에는 총 26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유아숲체험원은 20개소다.전주 6개소, 익산 3개소, 남원 2개소 기타 정읍 등 각 자치단체에 각 1개소씩 운영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유림 4개소, 민간에서 2개소로 다양한 형태의 숲 체험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유아숲체험원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유아와 가족,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계절별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이들은 숲 속에서 자연을 관찰하며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작년 한 해 5만 7천여명이 참여해 자연 속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배우는 소중한 교육 공간"이라며 "많은 유아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숲과 교감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와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