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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LA 트래블쇼’서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전남도, ‘LA 트래블쇼’서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 미주사무소는 미국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LA 트래블쇼’한국 공동관에 참가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전남 관광, 농수산식품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LA 트래블쇼는 매년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소비자 여행박람회다.유료 입장이라 실제 여행 수요가 있는 소비자가 주로 방문하며 올해는 지난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전남도는 박람회 현장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섬이’키링과 볼펜 등 기념품을 증정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또 22개 시군 주요 관광지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관람객 수요에 맞춘 맞춤형 여행상담도 했다.이와 함께 전남산 곱창김으로 만든 ‘K-전남 김’을 전시 홍보하고 조미김, 약과, 배 젤리 시식 행사도 운영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현지 관람객에게 알렸다.전남도 국제협력관 관계자는 “LA 트래블쇼는 북미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관광 홍보 무대”며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전남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고 전남 농수산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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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자재 지원해 저탄소 유기농 확산
친환경농자재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올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988억원을 지원한다.지난해보다 약 50억원 증가한 규모다.세부 사업별로 유기농업자재 지원 236억원 토양개량제 공급 204억원 유기질비료 지원 203억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원 320억원 저탄소농업 활성화 지원 25억원 등이다.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유기농자재 등을 지원하며 유기농인증 농가는 ha당 200만원, 무농약 농가는 150만원을 지원한다.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로 마을별, 들녘별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이다.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을 개량하기 위해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 8만 9천 톤을 공급한다.특히 올해는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한 농지에 우선 공급해 사전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다.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추진을 위해 유기질비료와 가축분퇴비 44만 4천 톤을 공급한다.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지역을 단지화해 공동방제 및 농자재 구입비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벼의 경우 유기농인증 농가는 헥타르당 120만원, 무농약 농가는 헥타르당 50만원 지원한다.저탄소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원예 특용작물 농가에 탄소 배출 감소와 토양환경 개선 등 효과가 있는 바이오차 구입비를 10a당 48만원 지원한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지원과 적기 공급을 통해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저비용 고소득 농법을 지속해서 개발 보급해 저탄소 유기농업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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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호가 필요한 아동 위한 ‘가정위탁 부모’ 상시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 부모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질병, 수감, 학대 등으로 친부모와 함께 생활하기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동안 일반 가정에서 보호 양육하도록 하는 아동복지제도이다.현재 보호가 필요한 아동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이들을 따뜻하게 돌볼 위탁가정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군산시는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위탁가정으로 선정될 경우 아동 양육을 위한 양육보조금과 사례관리 서비스가 지원되며 위탁부모 교육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양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시 관계자는 “가정위탁은 아동에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는 소중한 역할”이라며 “잠시 부모의 품을 떠난 아동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위탁가정 신청은 일정한 소득과 안정된 주거환경을 갖추고 아동을 사랑과 책임감으로 돌볼 의지가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후 자격요건 심사와 교육을 이수하면 위탁부모로 활동할 수 있다.자격요건은 위탁부모 연령이 각각 25세 이상으로 위탁아동과 나이 차이가 60세 미만, 친자녀의 수를 포함해 4명 이내,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는 가정이 대상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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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TV홈쇼핑 농특산물 방송판매 지원 참여업체 모집
홈쇼핑 방송화면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역 농식품 생산업체의 판로 확대와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TV홈쇼핑 방송판매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수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전남 농식품 업체를 대상으로 TV홈쇼핑 방송 지원과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총사업비 3억 8천400만원을 들여 32개 업체를 선발하며 선정된 업체에 TV홈쇼핑 방송 송출료로 업체당 최대 1천2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전남에 사업자등록을 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 제조업체로 일시 대량판매가 가능하고 제조 환경과 관리 체계가 TV홈쇼핑사의 방송판매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방송은 공영홈쇼핑, NS홈쇼핑, KT알파쇼핑, 쇼핑엔티 등 4개 홈쇼핑 채널을 통해 라이브 또는 티커머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상품 품평회를 통해 확정된다.TV홈쇼핑에 참여하면 통상 30%에 달하는 판매수수료를 8~15% 수준으로 낮출 수 있어 참여 업체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참여를 바라는 업체는 13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소재지 시군 농식품유통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업체가 TV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우수한 전남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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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 착공
전남도,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 착공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글로벌 선박 시장의 탈탄소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선박 기술의 핵심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10일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서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착공식을 열었다.착공식에는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최정훈 최선국 도의원,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고 안전 시공을 기원했다.센터는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천370, 연면적 1천280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센터에는 중대형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과 통합 성능평가 설비 등 해상 환경을 구현한 실증 장비가 구축된다.또 암모니아 연료공급 기자재의 성능평가와 한국인정기구 인증 지원, 관련 기술 표준화 개발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 상용화와 산업 전환을 지원한다.최근 국제해사기구와 유럽연합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액화천연가스,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발주가 지난 10년간 약 5배 늘었다.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친환경 선박 연료 가운데 암모니아 연료 비중은 2030년 8%에서 2050년 46%까지 확대될 전망이다.전남도는 목포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함께 2024년 5월 산업통상부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돼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센터 구축으로 암모니아 연료공급 기술의 실증과 인증이 가능해져 국내 조선 기자재 기업의 친환경 선박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친환경 선박 연료 기술은 글로벌 조선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며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를 기반으로 전남을 친환경 선박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조선기자재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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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 개최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TF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과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3월 중 두 차례 개최한다.전남 통합추진단과 광주 실무준비단은 9일 실무 협의회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제정에 따른 전남 광주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필요성에 공감하고 시도민 대상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첫 번째 공청회는 3월 18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에서 열리고 이어 3월 23일 오후 3시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두 번째 공청회가 열린다.공청회는 지금까지의 교육행정통합과 관련된 추진 경과와 교육행정통합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궁금해하는 사항을 양 기관이 설명한 뒤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전남 통합추진단과 광주 실무준비단은 매주 정례적인 협의회를 통해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분야별 실무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교육행정통합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실무진 간 온오프라인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전라남도교육청 통합추진단 윤양일 단장은 "전남 광주 통합교육체계 구축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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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공식 인증 획득
전남산림연구원, 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공식 인증 획득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산림비즈니스센터 내부 목구조 건축물이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탄소저장량 공식 인증을 획득해 1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산림연구원 산림비즈니스센터는 국내 4개 권역에 추진된 산림청 산림바이오 거점단지 조성사업으로 건립됐다.국산 낙엽송 목재를 건축 재료로 활용해서 일부 공간이 목조건축물로 건립됨에 따라 올해 탄소저장량 공식 인증을 받았다.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확인서는 ‘목재이용법’에 근거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건축물에 사용된 목재의 탄소 저장량을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확인된 건축물에만 최종 인증서가 발급된다.이번 인증 결과에 따르면 본 건물은 총 134 의 목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를 통해 산정된 탄소 저장량은 1만 928kgCO₂이며 이는 50년생 중부지방 소나무 약 2만 7천732그루가 1년간 흡수해 저장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이번 인증은 인증신청후 지난 한해 동안 심사와 현장 검증을 거쳐 산림비즈니스센터가 목조건축물로서 탄소 저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향후 2027년 준공 목표인 목재누리센터 건립을 통해 전국 최초의 난대수종인 편백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장은 “이번 확인서 발급은 산림비즈니스센터가 친환경 목조건축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전국 지자체 최초의 성과”며 “앞으로도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의 대중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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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아공과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협력 논의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 남아공 대사 면담1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지난 9일 도청을 방문,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농업 등 미래 산업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은 전남도와 남아공 간 우호 증진을 바라는 주한 남아공 대사관 측 제안으로 이뤄졌다.음쿠쿠 대사는 지난해 9월 ‘김대중 평화회의’참석에 이어 재차 전남도를 공식 방문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대사 일행은 1박 2일 일정 동안 목포상공회의소, HD현대삼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농어촌공사 등 지역 주요기관과 핵심 산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첫 날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와의 면담에선 김대중-만델라 정신을 잇는 평화 인권 교류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기술 교류 등 공통 관심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황기연 부지사는 6 25 전쟁 참전국인 남아공과 한국의 역사적 인연을 강조했다.특히 최근 남아공이 국가적 과제로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농업 도입을 추진 중인 것을 감안해 전남의 관련 우수 인프라를 소개하고 상호 보완적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했다.전남도는 자원 부국이자 아프리카 핵심 경제국인 남아공과의 협력이 글로벌 사우스 연대를 강화하는 정부 기조와도 맞닿아 있어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황기연 부지사는 “전남도와 남아공은 독재를 이겨내고 민주와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피워낸 최적의 파트너”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첨단농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긴밀한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음쿠쿠 대사는 “전남의 훌륭한 산업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양측의 무한한 협력 잠재력을 실감했다”며 “내년 양국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전남도와 남아공의 관계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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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UN 기후주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온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 현안회의1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0일 현안회의를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및 대한민국 녹색전환 국제주간,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전남도는 4월 여수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과 녹색전환 국제주간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릴 중요한 국제행사로 보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선 전남 광주 통합 이후 열리는 첫 국제행사인 여수세계섬박람회가 통합특별시의 위상과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보여줄 중요한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특히 같은 시기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두 세계적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협력 방안도 당부했다.전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위한 행정통합 실무도 본격 추진한다.실국별로 3월 중순까지 통합과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5월 말까지 추진하고 6월 시범 운영을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대민서비스와 행정 재정 시스템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국고예산 확보와 관련해선 도정 핵심 현안이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할 것과, 전남 광주 통합과 연계해 발굴한 사업의 논리를 보강해 중앙부처 건의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황기연 권한대행은 “지난 9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도지사 직무가 정지되면서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한 치의 도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방선거와 재 보궐선거 기간 동안 공직선거법상 공무원 제한사항을 전 직원이 철저히 지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복무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최근 중동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관련, 산업과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 ‘비상경제 대책 TF’를 본격 가동했으며 10일 오후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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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세계유산 고창 부안 갯벌 보전 복원 사업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부안 갯벌의 생태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 구축을 위해 총 432억원 규모의 종합 보전 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해양보호구역 관리부터 식생 복원, 철새 서식지 조성, 세계유산 관리 거점 구축에 이르기까지 다층적인 정책을 펼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갯벌 생태계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지켜나가고 있다.우선, 연안 습지보호지역인 고창 갯벌과 부안 줄포만 일원 69.5 를 대상으로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을 시행 중이다.지역관리위원회 운영과 명예습지생태안내인 활동,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갯벌 생태계 회복과 탄소흡수 기능 제고를 위한 식생복원 사업도 병행된다.고창 갯벌에서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고 친수시설을 설치해 생태적 기능 회복에 나선다.부안 줄포만에서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51억원을 투입,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과 함께 약 850m 규모의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세계자연유산인 고창 갯벌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도요물떼새 보금자리 조성 사업도 추진된다.2025년부터 2027년까지 50억원을 투자해 인공습지와 탐조 시설을 갖추고 철새 서식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강화할 방침이다.갯벌 연구 교육 전시 기능을 통합한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도 추진된다.170억원을 투입해 연구실 교육실 전시시설을 갖춘 거점 인프라를 구축하며 전북 갯벌 보전 정책의 핵심 허브로 기능하게 된다.이와 함께 고창 두어마을은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로 선정됐다.도는 8억 6000만원을 투입해 관광시설 개선과 주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생태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관리 모델도 구현할 계획이다.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전북의 갯벌은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소중한 자연자산"이라며 "생태계 복원과 생태관광 거점 조성을 통해 갯벌 보전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