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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백설기데이 맞아 쌀 소비 촉진 행사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도는 12일 백설기데이를 앞두고 무안 남악중학교에서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학생, 교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백설기데이 쌀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했다.행사에선 백설기와 두유, 아침밥 먹기 팸플릿 등을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나누며 전남쌀로 만든 떡으로 마음을 전하는 쌀 중심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백설기데이는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백설기데이’를 지정,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전남도는 전남쌀을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취지를 살려 매년 백설기데이에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전남쌀로 빚은 백설기를 나누고 있다.올해는 아침 결식이 많은 중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남악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남악중학교 학생들은 “화이트데이는 알았는데 백설기데이는 처음 들었다”며 “사탕보다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받아 더 의미있고 아침에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학생들은 받은 백설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 공유하며 행사를 즐겼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백설기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쌀 소비촉진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2023년부터 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에 참여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금 외 1천 원을 추가 지원해 전남 쌀로 만든 밥과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양질의 아침밥을 지역 대학생에게 제공하고 있다.수도권 직거래 장터, 대량 소비처 발굴을 통해 다양한 시책으로 전남 쌀 소비 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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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교육통합, '현장 안정' 최우선…실무 협의 박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TF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2일 나주에서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제2차 협의회를 열고 현장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업무 추진과 실무협의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과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통합 준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우선, 향후 교육행정통합 추진의 큰 틀이 될 업무 로드맵의 구성 체계를 협의했다.로드맵에는 단계별 추진 일정과 과제, 분야별 역할 분담, 협의 점검 체계 등이 담긴다.분야별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양 기관은 1차 실무협의체 구성 분야로 정보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정비 조직 기구 및 정원 설계 교육재정 및 공유재산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교육정책 중 교육과정 분야 등을 우선 검토했다.아울러 양 기관은 교육행정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2차 협의회는 교육행정통합의 기본 방향을 실행계획 수준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도 "양 기관이 공동 협의와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업 체계를 보다 체계화하고 있다"며 "통합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해 안정적인 교육행정통합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과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은 앞으로도 정례 협의를 이어가며 분야별 세부 과제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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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산불, 29분 만에 진화 완료…전북자치도, 신속 대응 빛났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덕과면 용산리 산21일원에서 오후 1시 10분에 발생한 산불을 29분만인 오후 1시 39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63명을 동원해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63명 - 진화차량 총 15대 - 헬기 총 1대 산림당국은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이번 산불로 약 0.1ha의 산림이 소실됐고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아울러 산림당국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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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드론 영상으로 4억 예산 절감…행정 효율 '쑥'
드론 촬영 전남도청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운영한 드론으로 2025년 기준 119개소의 최신 항공영상을 촬영해 4억 1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나주혁신도시와 남악신도시 등 주요 개발 지역을 고정밀 영상으로 촬영 제작한 데이터를 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또한 도 실과소에서 요청한 도민 참여 행사, 공공건축 심의 등 주요 현안 사업 대상지를 신속히 촬영 지원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였다.올해도 실과소와 시군 신청을 받아 선정한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영상 촬영에 나선다.특히 ‘더 위대한 전라남도’미래 비전을 이끌 인공태양,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단지 등 국가공모사업이나 핵심 시책 사업의 최신 영상을 선제적으로 제작 지원할 계획이다.전남도는 매년 지역 주요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고정밀 영상으로 제작해 연도별 토지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도시의 발전 및 변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향후 목포 갓바위, 나주 빛가람전망대 등 시군의 주요 랜드마크를 3D 영상으로 제작해 관광 홍보와 조감도 작성에 폭넓게 활용하도록 공간정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윤성식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고정밀 드론 영상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핵심 데이터 자산”이라며 “도정 핵심 사업을 빈틈없이 지원하고 고품질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도민 맞춤형 스마트 미래 행정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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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순사건 진상규명 명예회복 앞당긴다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면담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에 체계적 업무 프로세서를 도입, 조사 심의 과정을 법정 기한보다 앞당겨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지난해까지 실무위원회에서는 7천585건을 처리해 전체 신고 1만 879건 중 약 70%를 마무리했다.당초 목표였던 1 2차 신고접수분 7천465건의 심의 완료 계획을 102% 달성한 것이다.올해는 3차 신고 3천414건 중 미처리 3천294건의 처리를 진상규명보고서 사건조사 법정기한 이전에 앞당겨 마무리하기 위해 희생자 유족 지원시스템 고도화와 조사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미처리된 진상규명 신고접수 건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먼저 희생자 유족 지원시스템 기능 개편을 통해 조사 과정 전반의 자료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해 신고접수부터 보완조사, 심사 상정, 결정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시스템에서 추적하도록 현황자료 데이터베이스화로 재편한다.또한 원거리 거주자의 추가 진술, 간단한 사실 보완, 단순 오탈자 보정 등은 방문 조사 대신 유선 조사로 전환한다.반복적인 문서 절차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조정해 조사자의 현장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핵심 절차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재편한다.조사 심의 일정을 집중 운영하고 인력을 기능별로 재배치해 남은 사건을 진상규명조사 법정기한에 마무리하도록 조사 역량을 집중한다.중앙위원회와 협력, 지역별 병행조사를 확대해 조사량을 분산하고 시군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적 찾기와 각종 신고 매뉴얼을 만들어 사실조사단을 교육하는 등 기초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이길용 전남도여순사건지원단장은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유족 명예회복은 국가와 지자체가 끝까지 해야 할 책무”며 “희생자 유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신속하고 완전한 진상규명, 진상조사보고서 법정기한 준수, 피해보상 법제화, 위령사업 등을 중앙위원회와 협력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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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돕는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전남도, 출산 육아 후 재취업 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이음바우처’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력이음 바우처 이용자에게는 구직에 필요한 취업 면접 준비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50만원이 지원된다.경력이음바우처 신청을 바라는 경력단절여성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경력이음 바우처는 신청일 현재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30~65세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다만 고용노동부 구직 촉진수당, 취업활동 비용 등 중앙부처나 지자체의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실업급여 등을 받는 여성, 여성농업인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경력이음바우처 카드는 신청 시군의 농협은행 시군지부에서 발급하고 연말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 취업 관련 자격증 강좌 수강,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재취업을 바라는 여성의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남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앞으도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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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비전위 선거 개입 의혹 반박…"정당한 행정"
전남교육청, "교육비전위원회는 선관위 검토 거친 정당한 행정"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위원 모집과 관련해 제기한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며 선거관리위원회 사전 자문과 검토를 거쳐 추진한 정당한 교육행정이라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시도민 참여 기반 교육 통합과 관련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구성을 추진하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위원회 구성과 운영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긴밀한 자문을 구했다.위원회 운영 목적과 홍보 방식, 위원 모집 절차 등에 대해 유선 협의와 공식 공문을 통해 사전 검토를 받았고 추진 내용에 법령 위반 사항이 없다는 의견을 확인한 뒤 추진했다.논란이 된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특별시'문구가 담긴 카드뉴스도 전남교육청이 제작하거나 공식 배포한 자료가 아니며 공식 누리집과 공적 안내 채널을 통해 중립적인 정책 안내만 진행했다.사정이 이러함에도 외부에서 유포된 확인되지 않은 자료를 근거로 교육청의 선거 개입을 주장하는 것은 부당하다.학교 안내장과 학부모 알림을 통한 위원 모집 안내 역시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알리기 위한 행정 절차의 하나이다.전남교육청은 교육정책 형성 과정에 학부모와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교육 주체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공적 안내임을 밝힌다.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정책 논의 과정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교육비전위원회는 위원 구성 이후 위원회의 자율적인 논의 구조 속에서 운영할 계획이다.위원들은 지역 교육 현안과 전남 광주 통합행정체제 변화에 따른 교육정책 과제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의제와 제안을 도출하게 된다.이렇게 마련된 의견과 정책 제안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해 교육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정책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남교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육 행정을 정치적 논란으로 확대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관련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투명하게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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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가 급등에 주유소 합동 점검…김 지사, 업계와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도, 유가 급등기 도민 생활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 총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유가 급등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석유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도내 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장,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전북주유소협회 협회장과 지부장, 한국석유유통협회 전북지부장 등 석유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업계의 현황을 직접 청취하고 유류 가격 안정을 위한 도내 석유업계의 자발적 동참을 촉구했다.이란 미국 전쟁 이후 도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원 이상 상승했다.도는 이러한 유가 급등이 도민 생활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현장 점검에 나섰다.간담회를 마친 김 지사는 가격 안정에 앞장선 주유소를 찾아 업주와 직원들을 격려했다.동행한 석유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이러한 사례가 도내 주유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 부담을 우선 고려한 현장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업계와 도가 긴밀히 협력해 유가 안정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도는 업계의 자발적 협조를 독려하는 동시에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전북도 석유관리원 14개 시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집중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가짜석유 제조 판매 및 불법 유통 여부 법정 가격 표시판 적정 설치 유가 상승기 편승 매점매석 행위 등이다.가짜석유 유통 등 형사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검찰에 즉각 고발하고 가격표시 위반 등 행정처분 사안은 관할 시군을 통해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도는 국제 유가 불안이 도민의 일상 부담으로 전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상황 전개에 따라 점검 기간과 대상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도민들께서 지금 이 상황을 매우 힘겹게 버티고 계신다. 주유소 여러분께서 이 어려운 시기를 도민과 함께 견뎌주신다면, 그 자체가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가격 안정을 위한 업계의 자발적 노력이 도민의 신뢰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전북도 또한 유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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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 탄소중립선도학교’ 50교 선정
전남교육청, ‘2026 탄소중립선도학교’ 50교 선정 선도모델 심사 기준 강화 "학생 주도 ․ 지역 맞춤형 실천 확산"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을 기르기 위해 '2026 탄소중립 선도학교'5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생태전환 교육 운영에 나선다.올해 선정 학교는 신규 28개교와 지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는 선도 모델학교 22개교다.탄소중립 선도학교는 지역별 특화된 생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실천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전남교육청은 선도학교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심사 기준을 확대했다.선도모델 유형 학교를 대상으로 '생태전환 교육 수업 공개'항목을 신설, 우수 사례가 학교 현장에 확산하도록 했다.또, '탄소중립 실천 지표 목표값'을 설정해 학생들이 주도한 실천 계획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했다.특히 2025년 탄소중립선도학교 우수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송산초등학교와 영산포여자중학교가 재선정되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심층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돼 주목된다.선도학교 4년 차인 송산초등학교는 '마을과 학교가 만나는 생태놀이'를 운영해 학교 숲 생태 지도 그리기 자연 체험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또, 종이 없는 회의, 개인 컵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 지표를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배움'과 '생활'을 연결하는 생태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선도학교를 3년째 운영 중인 영산포여중은 학생 자치 환경동아리 '환장해'를 중심으로 실천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학생들은 영산강 미꾸라지 방생을 통해, 생태계 보전을 주도하고 도보 탐사 플로깅, 씨드밤 만들기로 지역 생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선정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역량강화 연수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등을 추진, 학교 현장의 생태전환 교육을 확산할 계획이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실천 모델을 발굴해 전남형 탄소중립 교육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탄소중립 선도학교가 학교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태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전남의 자연과 생태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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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배달의명수' 6주년, 박명수와 함께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6주년 기념.. 소상공인 시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출시 6주년을 맞아 다양한 소비자 혜택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산시는 3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배달의명수'6주년 기념 '육쾌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명수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할인은 하루 1회 한정으로 제공되며 선결제 주문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이와 함께 군산 출신 방송인 박명수가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홍보모델로 위촉되며 배달의명수 알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시는 박명수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공공배달앱 인지도를 확대해 이용 활성화와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배달의명수는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이번 주 할인'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 건당 3천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초과 금액은 가맹점이 부담한다.현재 매주 약 3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특히 작년에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강화한 결과 재작년 대비 상품권 사용 비중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회복을 촉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또한 배달의명수 누적 매출은 현재 약 390억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이용 증가세에 따라 올해 4월 말에서 5월 사이 누적 매출 400억원 돌파도 예상되고 있다.이처럼 배달의명수는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 지역화폐 상권활성화사업 전통시장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배달의명수는 군산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 온 지역 대표 공공배달앱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혜택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