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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미세먼지 저감대책 철저를”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직자부터 차량 2부제 운행에 적극 참여하고, 저감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전국적으로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비록 중국발 고농도 대기오염물질의 영향 때문이어서 차량 2부제 시행의 실효성 논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국민건강생활 인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라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각 시군에 진공흡입차량과 살수차 등을 적극 활용토록 하고, 장비가 없는 시군에는 소방본부나 도로공사 등의 협조를 구해 저감대책을 추진토록 하고 있는지, 전남지역 화력발전소 발전량을 줄이는 것을 비롯해 산단의 관련 기업에도 저감 대책을 이행토록 지도 감독을 잘 하고 있는지 등 도 차원의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유통 관리와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 노력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원산지 부정유통은 농수산도인 우리 전남에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농어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속을 철저히 하고, 식품이 안전하게 유통되도록 하라”며 “겨울철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전남은 오리 사육량이 많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성이 큰데, 축산농가의 협조와 방역 관련 부서의 노력에 힘입어 다행히도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설을 전후해 이완된 분위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올 들어 민선7기 본격적인 출항이 시작됐지만, 그동안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준비했던 일부 사업들이 용역을 추진하면서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의병기념관과 의병공원, 수묵비엔날레 상설전시관,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 유치 등 사업들에 대해 용역에만 맡기지 말고, 도 차원의 기본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면서, 수시 중간 보고회를 통해 도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최적의 계획을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020년 국고건의 사업 발굴과 관련해선 “지금부터 잘 준비하고 발굴해 3월까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소통하면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국비 확보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직원들의 중앙부처 진출 노력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에 전남출신 인재들이 줄고 있다”며 “중앙부처에 가면 정책업무가 어렵고,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도 없겠지만, 그런 경험은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만큼, 젊은 사무관을 중심으로 부처에 많이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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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각급 학교 안전점검 강화
각급 학교 안전점검 강화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일선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안전팀 사무관을 비롯한 3명으로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11일 곡성고, 한울고를 시작으로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 교육환경 시설 전반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건물과 옹벽 등 시설물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속의 안전 위험요소는 물론 겨울철 화재 및 폭설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학교 현장의 안전 확보 및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기관별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매월 4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은 유·초·중학교의 경우 관할 교육지원청이, 고등학교는 도교육청이 매월 2교부터 3교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 소방전기, 가스, 실험실습실, 환경, 교통안전 분야 등 7개 분야에 대한 안전 위험성 진단 등이다.
도교육청은 또 학교안전사고 예방교육 내실화를 통한 학교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 학교안전사고 예방 종합계획’ 및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을 수립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김성애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환경속에서 학교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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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해년 첫 정책월례회 갖고 ‘교육 혁신’ 다짐
기해년 첫 정책월례회 갖고 ‘교육 혁신’ 다짐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2019년 기해년 첫 교육정책 월례회의를 갖고 ‘혁신 전남교육’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다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15일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14개 직속기관장과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본청 실·과장 등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전남교육정책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교사가 바라본 학교혁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으며, 혁신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혁신 전남교육이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길을 제시하자.”는 데 공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토론이 있는 정책월례회를 직접 이끌며 전남형 미래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등 2019년 전남교육의 주요 추진 사업이 미래환경의 변화에 맞도록 어떻게 추진되어야 할 것인지 함께 토론하고, 부서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정책월례회 참석자 모두가 마음과 뜻을 함께 해 동반자로 협력할 때, 전남교육의 변화와 혁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관장이 먼저 변해야 기관의 조직문화가 민주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나아가 학교도 변화할 수 있다.”면서 “우리 모두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조직구성원의 협력과 소통문화를 혁신전남교육의 성공 원동력으로 삼아 상호 토론을 통해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 혁신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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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전남유아교육 2019’ 설명회 개최
‘전남유아교육 2019’ 설명회 개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2019년 유치원 교육과정을 유아·놀이중심으로 운영해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서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과 오는 15일 이틀 동안 전남 중·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누어 공립유치원 원감, 사립유치원 원장,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 537명을 대상으로 ‘전남유아교육 2019’ 설명회를 갖고 올 한 해 유치원 운영기본 방향을 밝혔다. 1차는 14일 오후2시 무안군 삼향읍 소재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열렸고, 2차는 15일 오후2시 순천시 소재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도교육청은 ‘전남유아교육 2019’을 통해 교육부의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및 ‘전남교육 2019’를 바탕으로 유치원 교육의 방향을 조정하고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7개 주요 활동을 제시했다. 7개 주요 활동은 놀이로 행복한 유아중심 교육과정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원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 과정 안전하고 행복한 유치원 소통과 공감의 교육공동체 교육활동 중심 유치원 운영 관리 공정한 인사와 교원 지원 등이다.
올해는 특히 변화하는 유아교육 환경에 따른 현장의 자율역량을 강화하고, 유아와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 혁신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경미 교육진흥과장은 “교육은 한 개인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과정으로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에서부터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유치원은 가장 인간적이며 민주적이고, 공동체적인 속성을 갖는 교육의 장인만큼 각자의 색깔로 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남도교육청은 유치원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통해 공교육 기반을 공고히 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유아교육’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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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다기능 항만 개발에 국비 386억 투입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완도항 등 9개 항만의 부두 및 터미널 신축 등에 국비 386억 원을 투입해 다기능 항만으로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9개 항만은 완도항, 홍도항, 송공항, 진도항, 녹동신항, 나로도항, 화흥포항, 땅끝항, 신마항이다.
완도항의 경우 2015년부터 추진한 해경 전용부두 축조공사가 오는 4월 공사가 완료된다.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할 계획이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행사장 전면 해상에 500m 길이의 중앙방파제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조기에 착수함으로써 선박의 안전한 접안은 물론 대피항만으로서 기능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홍도항은 지난해 150m 길이의 동방파제 축조공사가 완료돼 방파제 밖 파도로부터 막혀 있는 정도인 항내 정온도가 확보되고 여객선 접안이 용이해졌다. 이에 따라 올해는 60m 길이의 남방파제 공사를 착공해 섬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2020년까지 14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진도항 2단계 건설공사는 그동안 부두 축조와 일부 항로 준설이 이뤄졌다. 올해는 부두 배면부에 토사 매립 및 항로 준설을 마무리해 2020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땅끝항·나로도항은 기능이 약화된 물량장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 용역이 올 상반기에 완료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가 어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여객선 터미널이 없어 이용자들의 불편을 겪었던 진도항·땅끝항·송공항의 경우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상반기까지 건축 관련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되는 대로 신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3곳의 여객선 터미널이 준공되면 지난 2010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위임받은 9개 항만 가운데 여객 수요가 없는 신마항을 제외한 모든 항들이 여객선 터미널을 갖추게 돼 섬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항만 건설이 재해 예방 및 해운·관광·유통 등 다기능 항만건설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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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첨단 생물의약 R&D 성과 눈에 띄네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지역의 풍부한 생물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 생물·의약 분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지난해 47건의 정부과제사업을 유치하는 등 질적·양적으로 큰 성장을 일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사업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수주 건수는 전년보다 21%늘어난 것으로 총 사업비는 738억 원에 달했다. 사업의 질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1개 사업당 사업비도전년보다 3배 넘게 늘어난 15억 7천만 원 수준이었다.
지난해 전남이 유치한 대표적 생물·의약 R&D 국가과제는 식품산업연구센터의 전남축산농가 악취저감 기술개발사업 12억 원, 생물의약연구센터의 쯔쯔가무시 백신개발사업 24억 원 등이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의 유자씨 활용 화장품소재연구사업 5억 원, 천연자원연구센터의 헛개·죽엽 활용 장기능 개선 건강식품개발사업 5억 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의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 51억 원, 생물방제센터의 선박외래해충 DNA바코드 모니터링기법개발사업 4억 원 등도 추진했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총 391건, 1천318억 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R&D로 지금까지 482건의 특허를 창출하고, 1천5개의 기업 제품을 개발해 이를 통해 4천47억 원의 매출 증대와 3천154명의 고용창출을 이뤄 지역 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지역 특산자원을 소재로 한 연구로 울금, 비파, 황칠, 멀꿀 등 전남 특산자원 290여종에 대해 기능성을 밝히고 기업에 40여 건의 기술을 이전해 지역 농어가 소득증대 확대에도 큰 기여를 했다.
황재연 원장은 “앞으로 기업 수요에 맞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전남 생물산업을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생물·의약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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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국보 등 문화재 정비에 865억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올해 문화유산 보존 관리와 재난 예방을 위해 86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앞당기는 디딤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94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문화재 보존·관리를 통해 조상의 얼과 가치를 지키면서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여수 진남관 해체보수, 나주읍성 및 나주목 관아와 향교, 해남 전라우수영 등 276개소의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470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순천 송광사 해청당 보수 등 13개 전통사찰의 보수정비 사업에 27억 원, 서산대사 등 임진왜란 의승군의 넋을 위로하고 호국의식 고취를 위한 대흥사 호국대전 건립에 40억 원이 쓰일 예정이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사업’도 올해 처음 시작된다. 총 사업비 500억 원 가운데 올해 110억 원을 들여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근대건축자산 매입에 나설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8월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한 도시 재생 활성화를 위해 ‘선·면’이라는 공간적 개념의 문화재 등록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등 3곳을 문화재로 등록 고시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목포 해상케이블카, 다도해를 잇는 천사대교 등과 함께 전남 서부권 관광의 흥행몰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개보수사업도 계속된다. 순천향교 명륜당을 비롯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해남 대흥사 대웅보전 해체 보수 등 총 166건에 12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여기에 문화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송광사 요사채 등 12건의 전통문화유산 정비에 3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이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상관리, 경미한 수리, 모니터링 등 상시적 보존·관리는 물론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방재사업도 확대 추진된다. 문화재 돌봄사업에 26억 원, 재난방지시설 구축 및 시설 유지관리에 11억 원, 문화재 안전경비원 배치사업에 14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어서 문화재 안전망이 더 촘촘해질 전망이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지역 문화유산에는 지금을 넘어 후대에 길이 남겨야 할 역사적 가치와 선조들의 땀이 서려 있다”며 “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되도록 지역 문화재의 원형 보존과 개보수에 정성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지역에는 국보를 비롯한 국가지정 유형문화재 458개, 도 지정문화재 761개, 전통사찰 96개소 등이 지정돼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규모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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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한상 1천여 명, 10월 전남 온다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 세계 60여 나라의 1천여 해외한상과 국내기업인 5천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한민족 경제축제인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3일간 여수에서 열려 지역 경제인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기대된다.
한상은 국적을 불문하고 해외에서 거주하는 한민족 혈통의 비즈니스 종사자를 일컫는다. 최초 한상은 청해진을 설치해 당대 해상무역을 장악한 장보고 대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에 흩어졌던 한상인들이 한곳에 모여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위한 판로 개척과 글로벌 무대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4월 대회 유치에 성공한 이후, 한상과 지역 경제인과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한상인 리더CEO포럼, 차세대 경제 리더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영비즈니스 리더포럼’ 등 한상네트워크의 확장과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은 물론 ‘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 ‘중소기업 IP 경영인 대회’, ‘해외바이어 구매상담회’ 등 국내 주요 경제행사 및 도 자체행사 연계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무역 여건에서 재외한상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남은 중국, 타이완, 일본 등 수출 대상국이 한정돼 있으며, 수출 품목도 농수산가공품과 석유화학제품 위주로 제한적인 만큼 이번 대회가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남의 수출 지역 및 수출 품목 다변화의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5개 반 18팀의 ‘대회지원 준비단’을 구성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 청년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강화 지역경제로의 파급효과 극대화, 세 가지 기본방향을 골자로 한 대회 개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한상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한상인과 전남지역 기업인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가별·지역별 비즈니스 미팅 프로그램’을 신설키로 했다. 또한 기업전시회를 구성,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한상 등 해외바이어가 요구하는 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대폭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제17차 인천 한상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극찬한 1사 1청년 운동을 확대한 ‘한상&청년, Go Together’를 통해 한상의 국내 청년 채용 확대 등 일자리 관련 행사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
전라남도 자체행사 및 국내행사 연계 추진으로 지역경제로의 파급효과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도 자체적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도 투자유치 설명회’, ‘일자리 박람회’ 등 관련 프로그램을 한상대회 기간 중 통합 시행키로 했다. 또 ‘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 ‘전국 중소기업 IP 경영인대회’ 등 국내 경제행사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관계부서 및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선정 위원회를 구성해 100개 기업을 선정, 부스 설치비 지원, 기업 정보 사전 제공 등 ‘맞춤형 기업성과 프로그램’ 추진도 구상하고 있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한민족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한 재외동포 기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세계한상대회는 전남 경제의 자원과 역량을 보여줄 더없이 좋은 기회이므로, 도민과 지역 기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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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신년기자회견 2019전남교육 기본방향 밝혀
“학교지원센터 10개 교육지원청 시범 운영 후 평가 · 확대”
[충청뉴스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14일 2019년 새해 전남교육 핵심과제로 수업과 평가의 개선을 통한 ‘교실 혁신’,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 실현’을 제시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5층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에는 혁신전남교육의 동력을 모아 본격적인 실천에 나서 교육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교육감은 “올 한 해 민주주의, 혁신, 미래라는 3대 가치를 바탕으로 전남의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함께 여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면서 지난해 마련한 5대 교육지표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다짐했다.
그 첫 번째는 배움이 즐겁고 당당한 학생을 키우는 것이다. 장 교육감은 “호기심과 질문이 가득하고, 비판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도록 학생참여 중심으로 수업을 혁신하고, 배움의 과정을 평가하는 과정중심 평가로의 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를 위해 “교원의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창의·융합교육, 꿈을 찾아가는 진로교육 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자율과 책임 속에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 일이다. 장 교육감은 “징계와 처벌보다는 따뜻한 생활교육과 관계 회복, 공감과 소통의 학교 폭력 예방교육, 인성·창의·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교육활동 지원과 공감의 청렴한 행정을 펼치는 것이다. 장 교육감은 이를 위해 “학교자율사업선택제 등을 통해 학교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주적인 행정을 펼침은 물론 시민감사관제 운영, 인사제도 혁신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네 번째는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지원이다. 장 교육감은 “학생들이 전남교육의 품 안에서 차별받지 않고 각자의 꿈을 키워가도록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겠다.”면서 고등학교 무상교육 확대, 에듀버스 · 에듀택시 등의 확대를 약속했다. 특히, “농산어촌과 원도심 지역의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전남형 미래학교’를 시범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다섯 번째로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 실현’을 약속했다. 그는 “도민들의 참여와 협력 속에서 교육자치의 꽃은 피어난다.”면서 ‘주민참여 교육행정 실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올 상반기 중 도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전라남도교육참위원회 조례안을 도의회에 상정해 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과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장 교육감은 “학교가 아이들 교육과 생활지도에만 전념하도록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를 구축겠다.“면서 ”올해는 우선 도시형, 도농형, 농촌형, 도서벽지형으로 나눠 10개 교육지원청에 시범 운영한 뒤 평가와 보완작업을 거쳐 나머지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장 교육감은 “그동안 실무위원회와 조정위원회를 두고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와 충분히 협의한 후 3월 1일부터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교육감은 이와 함께 교육부가 올해 유·초·중등 교육에 대한 권한을 전면적으로 시도교육청에 이양하겠다고 밝혔다에 따라 “본청과 직속기관 중심의 2단계 조직개편을 2020년 1월 1일자에 맞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단계 조직개편은 1차 조직개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현재의 2국 체제를 3국 체제로 전환함을 골자로 추진될 예정이다.
장 교육감은 인사와 관련,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지원하는 ‘혁신역량 기반 인사제도’를 마련하겠다.”면서 “교장공모제 내부형 신청학교의 50% 범위에서 교장자격증 미소지자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적 리더십과 역량을 겸비한 교원이 승진하는 인사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평판도 비율을 상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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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전남학생미술실기대회 우수작 전시
갤러리 이음에서 전남학생미술실기대회 우수작 전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부터 10일 간 도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전남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작품 37점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2018년 5월 29일 6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담양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던 제13회 전남중등학생미술실기대회 우수작품들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7개월 동안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해남공업고, 청산중, 진도실업고 등 도내 8개 교에서 ‘찾아가는 전람회’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이번에 갤러리 이음 전시회를 갖게 됐다.
도교육청은 음악, 미술 교과시간 외에도 예술 분야 방과후활동, 오케스트라, 국악, 뮤지컬, 연극, 디자인, 조소, 서양화, 염색 등 창의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을 키워왔으며 학교예술교육을 더욱 강화해갈 예정이다.
김영중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화가는 그림을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그린다.” 는 모리스 그로세의 말을 인용해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는 학생 참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남예술고 2학년 최건민 군은 “미술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행복했다.”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