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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생생마을만들기 본격 시동…86개 마을 주민 역량 결집
전북자치도, 생생마을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설명회 개최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와 함께 31일 완주군 경천애인마을에서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올해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86개 마을 주민과 시군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등이 참석했다.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문화 예술, 치유 힐링, 전통, 관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 교육과 함께 우수사례 특강, 보조금 정산 및 관리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올해는 기초단계 40개 마을, 생생마을 플러스사업 42개 마을, 마을공동체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4개 마을 등 총 86개 마을이 선정됐다.특히 2022년 생생마을 콘테스트 우수상을 수상한 남원 하주마을은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 힐링 프로그램과 농산물 판매 확대를 통해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김현철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기반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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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플랫폼 앱 전면 개편, 숙박·체험 통합결제 간편하게
전남관광플랫폼 JNTOUR 홍보물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4월 1일 디자인과 예약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전남관광플랫폼 앱을 오픈하고 이와 연계해 혜택을 더욱 강화한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한 여행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메인 화면이다.직관적 화면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여 관광객이 정보를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회원 가입이나 로그인도 간편 방식을 도입했다.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구글 로그인 방식도 채택했다.앱 구동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앱 로딩이나 페이지 전환 속도를 크게 단축시킴으로써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이 밖에도 지도 최적화, 리뷰 개선, 검색 고도화, 추천코스 개선, 숙박 체험 상품 통합 결제 시스템 간소화 등으로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준비하도록 최적화했다.올해는 전남 여행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혜택을 대폭 확대했다.숙박 결제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은 4만원 7만원 이상은 3만원 5만원 이상은 2만원을 기본 할인한다.여기에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회원에게는 추가 할인액을 올해부터 1만 5천 원으로 상향, 서포터즈 회원은 1박당 최대 5만 5천 원 파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시군별로 월 3박까지 적용 최대 16만 5천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줘 지속적인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6월부터는 체험 관람 상품 할인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요트 투어, 담양 죽녹원 등 전남 대표 관광지의 티켓을 1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1 1 이벤트를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단독 진행한다.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새롭게 단장한 전남관광플랫폼은 서포터즈 혜택 상향과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통해 전남 스마트 관광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전남관광플랫폼’은 4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거나 업데이트해 이용할 수 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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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주말·공휴일에도 돌봄 확대…유보통합 속도
전남교육청, 거점형 돌봄 · 지역 협업 강화, "유보통합 본격화"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주말 공휴일 돌봄을 포함한 '거점형 돌봄'과 지자체 협업 등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한다.이번 정책은 국정과제인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에 발맞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 보육 격차를 줄이고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우선, 주말과 공휴일에도 돌봄을 제공하는 '거점형 돌봄'을 새롭게 도입한다.어린이집 3개소를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모든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지자체 협업도 확대한다.지자체 파견 인력 9명과 교육지원청 인력 11명을 활용해 인구 감소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수급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또한 교육청과 도청, 시군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현장 적용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를 위한 시범기관 6곳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통합 모델을 지속 발전시킨다.시범기관에서는 지역사회 협력교육과정, 방과후 선택프로그램, 유치원-어린이집 이음교육 등을 통해 통합 교육 보육 모델 확산에 힘쓰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유보통합 실행기반을 강화하고 보육업무 이관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영유아 교육 돌봄의 공공성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제도 통합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중심에 둔 교육 변화"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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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 본궤도…협약 이행 점검 간담회 개최
전북도-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 본궤도…협약 이행 점검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31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신승규 부사장과 만나 새만금 투자협약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현대차그룹이 5개 정부 부처 및 도와 체결한 '7자 공동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새만금 일원에 예정된 대규모 투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현대차 측이 건의한 57개 과제 중 전북도 소관 25개 과제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국내 수전해기 설치 및 청정수소 생산과 관련한 보조금 정책 수립 문제를 놓고 중앙부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도 차원에서 별도로 적용할 수 있는 지원 특례를 발굴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새만금 일원에 초기 입주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만금항 인입철도의 조기 개통 방안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DRT 도입과 공공임대 확대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한 세부 일정을 살펴봤다.데이터센터와 수전해 플랜트 등 각종 R D 과제와 관련해서는 양측이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신규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과제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로봇 AI 분야와 연계해 현대차의 실제 인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인력 양성 분야의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현대차 투자협약 이행에 발맞춰 마련한 맞춤형 정책 지원 방향도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를 개정해 초대규모 투자에 대한 지자체 보조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새만금 일원의 안정적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교통 인프라 확충, 미래형 모빌리티 도입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현대차의 투자 시기에 맞춰 산업부에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해 각종 규제 특례도 적용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오는 2027년부터 새만금 일원에 약 9조 원을 투입해 로봇 제조 AI 데이터센터 수소 생산 재생에너지 발전 등 5개 핵심 미래 첨단산업 거점을 본격 조성할 계획이다.이에 도는 협약 이후 현대차 국무조정실 등과의 핫라인 운영으로 신속한 지원체계를 위한 '현대차 투자 지원단'을 가동하고 있다.현대차 관련 전북특별법 개정안 43개 조문 발췌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국무총리 주재로 운영 중인 새만금 전북 대혁신TF 는 4월 중 기본 청사진을 구상해 5월 중 종합 지원을 구축할 예정이며 15개 부처 청과 격주로 점검 회의를 통해 현대차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신승규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종합지원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분야별 로드맵에 따라 투자협약이 정상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도와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도 행정의 모든 중심에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를 최우선 순위로 두겠다"면서 "새만금을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고 현대차와 함께 세계적인 성공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전북도-현대차 투자협약 이행 점검회의 계획 회의개요 일 시 : '26년 3월 31일 13:30 장 소 : 전북도청 4층 회의실 참 석 자 - 신승규 부사장, 문성협 전략기획실 책임 등 - 지사님, 미래첨단산업국장, 현대차투자지원단장 등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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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석유화학·철강업계 살리기에 203억 긴급 투입
여수 국가산단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철강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203억원 규모의 기업 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사업은 여수, 광양 순천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부담 완화와 상용직 일용직 근로자 고용안정, 실직자 생계안정과 재취업 지원을 위한 1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석유화학 업종에는 총 122억원을 투입한다.현장 근로자를 위해 연 소득 5천500만원 이하 상용직 대상 50만원의 건강복지비 최근 3개월간 30일 이상 근무한 일용직 대상 50만원의 건강복지비 여수 소재 석유화학 기업 신규 취업자 대상 300만원의 취업장려금 등을 각각 지급해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실직자에게는 긴급생계안정비 50만원 구직활동 수당 150만원을 지급하고 직무전환 등 직업훈련과 재취업 상담을 통해 재취업을 지원한다.기업에는 매출 감소 기업에 최대 1천500만원의 고정비용 신규 채용 시 인당 60만원의 채용장려금을 지급해 고용유지 부담을 완화한다.철강 분야에는 총 81억원을 투입해 연 소득 5천500만원 이하 상용직 근로자 대상 50만원의 건강복지비 신규 취업자와이 전직 근로자 대상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특히 생애 최초 취업자는 15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추가 지원받아 최대 4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또 고숙련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생에게 최대 15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광양 순천 철강 기업에도 최대 1천500만원의 고정비용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 시 인당 600만원의 채용장려금을 지급해 고용 여력을 확충한다.사업은 순차 추진된다.석유화학 분야 건강복지비와 구직활동 수당, 철강 분야 건강복지비는 오는 4월 1일 공고 후 신청을 받으며 그 외 모든 지원사업은 4월 말 별도 공고해 추진한다.건강복지비, 구직활동 수당 신청은 온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다.온라인은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전남일자리정보망에서 오프라인 접수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진남체육관 여수상공회의소, 광양 순천 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다.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4월 21일까지 접수 초기 7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지원금은 신청 마감 후 심사를 거쳐 5월 30일까지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현장 인력 배치와 시스템 관리 등 신청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동정세 등에 따른 석유화학 철강산업 위기에 대응해 4조 6천억원 규모 석유화학 철강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고용위기지역 격상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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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법 시행령안 입법예고, 특례 제도화 '착착'
전남광주 정책협의체 합동사무실 현판식 및 회의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31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행령 제정안은 총 82개 조문으로 마련됐으며 제정 목적을 시작으로 일반행정, 교육자치, 산업 활성화, 도시개발, 기타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시행령안은 통합특별시의 행정 재정 산업 분야 주요 특례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법에서 정한 특례가 실제 행정과 정책 집행 과정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세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전남도와 광주시는 지난 3월 1일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전남 광주연구원 등과 함께 통합특별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왔다.시행령안에 포함된 주요 특례 사항은 특화단지 조성 운영 관련 예산 인허가 협의 조정 권한 등을 통합특별시장에게 위임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관련 특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내 분산에너지 사업 등을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의 지원 대상으로 구체화한 에너지자립도시 조성 지원 특례 사증 발급 절차 등을 달리 정할 수 있는 문화예술 관광 관련 지구 특구의 범위를 문화지구, 문화산업지구, 관광특구 등으로 규정한 출입국관리법 관련 특례 등이다.전남도와 광주시는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 후속 절차에 맞춰 필요한 의견을 제출하고 행정안전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시행령안 입법예고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며 “시행령안을 면밀히 분석해 통합특별시에 추가로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특별법 제정에 이어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도 속도감있게 추진돼 통합의 기초가 닦여지고 있다”며 “추가적 검토를 통해 수정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추후 반영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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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도 준비 박차…교통 대책·안전 점검 강화
전남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속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도 지원 TF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 연계행사 추진상황과 교통대책 등 박람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도 지원 TF 18개 실국, 여수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발굴한 각종 연계행사 추진상황을 살피고 현장 중심의 보완사항과 추가 지원 필요사항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주행사장 조성과 전시연출, 행사 프로그램 준비 등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실국별 연계행사 준비현황과 관람객 유입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현재 주행사장 기반시설 조성은 공정률 70% 수준으로 공정에 따라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박람회의 랜드마크인 ‘주제섬’은 기초공사를 마치고 건축과 내부 연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8개 전시관 조성과 전시연출 콘텐츠 제작 역시 일정에 맞춰 진행돼 박람회의 큰 틀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행사 프로그램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기획공연, 상설무대공연, 섬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세계섬도시대회와 국제섬포럼 같은 국제 학술행사도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조직위원회는 참가국과 국제기구 유치, 공식 여행사 운영, 홍보관 조성, 전국 단위 홍보마케팅 등을 함께 펼치며 관람객 유치 기반을 넓히고 있다.여수시는 관람객 맞이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행사장 진입도로 확장, 도시숲 정원 조성, 부행사장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임시주차장 조성과 셔틀버스 운영,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교통대책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숙박과 음식 분야에서는 섬 1박 3식, 섬 힐링밥상 등 체류형 상품을 운영하고 지정업소 확대와 친절서비스 개선을 통해 관람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전남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남은 기간 중점 추진과제도 함께 점검했다.주요 시설 공정은 7월까지 마무리하고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본행사에 돌입할 계획이며 교통 안전 등 현장 운영 전반에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특히 안전과 관련해서는 인파 관리와 교통대책, 응급상황 대응체계까지 현장 중심으로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입장권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전남도는 각 실국이 기업, 유관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실질적 구매와 관람으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으고 박람회 분위기 확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황기연 권한대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준비 하나하나가 곧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경쟁력”이라며 “공정 관리와 안전, 관람객 유치까지 빈틈없이 챙겨 완성도 높은 박람회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전남도는 앞으로도 TF 회의를 통해 준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도와 여수시, 조직위원회 간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박람회가 차질없이 준비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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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산업 연계 ‘직업계고 재구조화’ 추진
전남 직업교육 설명회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핵심으로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 중심의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한다.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 정주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전남교육청은 30일 영암에서 열린 '2026 전남 직업교육 설명회'자리에서 학교 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체계를 핵심으로한 정책 방향을 밝혔다.주요 내용은 지역전략산업 연계 직업계고 재구조화 AI 에너지 등 신산업 중심 교육과정 확대 AI 특화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공동교육과정 및 실습 인프라 확대 산학연계 기반 현장 맞춤형 교육 강화 등이다.먼저, 전남의 산업 지형 변화에 맞춰 직업계고 체제를 재편한다.AI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이차전지 등 신산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존 학과 체계를 넘어 'AI '기반 융합형 구조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추진한다.권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학과 개편과 함께, AI 에너지 재생에너지 배터리 등 지역 전략산업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산업체 지자체 학교 간 협력 기반의 현장 맞춤형 교육도 강화한다.기업 현장실습, 캡스톤 프로젝트, 산업체 전문가 공동수업 등을 통해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직업계고 선도모델 구축도 본격화한다.AI 산업을 이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AI 특화 마이스터고'신규 지정과 함께, 지자체 기업과 연계한 협약형 특성화고를 확대해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공동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해 직업교육의 질을 높인다.기존 공동실습소를 개편하고 AI 에너지 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실습소를 신설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한다.이를 통해 공동교육과정 참여 규모를 확대하고 신기술 중심 교육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전남교육청은 산업 수요 예측부터 학과 개편, 취 창업, 재교육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날 설명회 자리에는 직업계고 교장, 특성화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특히 '전남도 산업동향의 이해'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은 지역 미래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남형 직업교육을 추진해 학교와 산업체, 지역사회가 공생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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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동 경제 위기 대응 총력…민생 안정에 집중
실국장 정책회의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31일 중동 상황 대응과 전남 광주 행정통합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와 산불 예방 대응을 당부했다.황기연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지금 우리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주요 현안으로 생각하는 것들 중 가장 첫 번째가 중동 상황 대응이다"며 "TF에서 논의할 때 조금 더 적극적이고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도민들께 도움이 될 정책을 많이 발굴해서 추진하자"고 말했다.특히 "기존 예산으로 부족하면 예비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라도 민생경제에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하자"고 덧붙였다.전남도는 정부 비상경제대응체계에 발맞춰 중동 상황 비상대책 TF를 운영하고 있다.전남 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해선 "행정통합은 시간이 정해져 있다"며 "7월 1일 전에 모든 것을 다 마무리하고 통합 이후에도 시민들께서 기존에 받던 서비스를 끊김없이 원활하게 받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피력했다.또한 "매주 전남 광주 정책협의회를 열어 결정이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빨리 결정해 후속 작업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며 "1차 목표는 5월 말까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한 번 마무리하는 것이고 6월에는 후속 작업을 테스트하고 시뮬레이션해서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 시 모든 서비스가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제공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해선 "여수세계섬박람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큰 국제행사"라며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자"고 독려했다.이어 "주요 사항으로는 프로그램, 시설물 안전, 진입로 등 교통대책, 우기 대비 배수 문제 등이 있다"며 "다시한 번 꼼꼼히 챙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또 "공사 일정도 가능하다면 장마 시작 전에 마무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수 세계섬박람회는 행사장만이 아니라, 여수시 전체와 통합특별시 전체가 무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황기연 권한대행은 "4월은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상춘객 증가와 청명 한식 등으로 성묘객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해 산불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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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삼성, 청년 자립 '동행'…실패 두려움 없이 꿈 펼친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삼성물산 삼성전자와 손잡고 전북 청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본격 가동한다.도는 31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삼성전자 정효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삼성의 '청년희망터'와 '희망디딤돌'사업을 전북도의 청년 지원 체계와 연결하는 데서 출발해, 민 관 협업의 새 지평을 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협약은 기업의 ESG 경영과 지자체의 청년 정책을 결합, 재정 지원 공간 제공 역량 교육 협업 프로그램 등 4가지 축을 통해 전북 청년단체의 정착 기반 강화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협약의 첫 번째 축은 청년희망터 사업 연계다.삼성은 그동안 익산 '미담보담', 남원 '쓰임', 전주 '블레씽'등 7개 청년 단체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남원 '52헤르츠 고래들'과 '산내청년공간 틈새'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전북도 역시 청년마을 만들기 청년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을 통해 매년 32개 이상의 청년단체를 육성하고 있어, 양측 자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릴 경우 시너지가 기대된다.도는 청년단체의 초기 아이디어를 다듬는 '조직화', 이를 실제로 실험하는 '사업화', 지역에 뿌리내리는 '지역화', 일자리 창출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산업화'단계에 맞춰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삼성의 이번 사업 또한 전북의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등 단계별 지원 체계에 함께 참여하며 향후 사업 간 연계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두 번째 축은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의 시설 개선이다.2021년 8월 전주에 문을 연 이 센터는 삼성전자 임직원 후원금을 바탕으로 보호 종료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해 왔다.현재 15세 이상 보호아동 706명 및 자립준비청년 361명을 대상으로 생활실 22실 체험실 4실 등을 운영 중이다.개소 4년이 지나면서 도배 장판 교체 등 노후화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옴에 따라 관련 개보수 비용을 전북도와 삼성이 분담하기로 했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북도와 삼성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청년단체들이 지역 성장의 주역으로 당당히 자립할 실질적 토양을 일궈내겠다"고 말했다.송규종 삼성물산 사장은 "전북도와 청년희망터 사업 협력을 통해 전북 청년들이 혁신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정효명 삼성전자 부사장은 "지역균형과 사회적 연대가 중요한 만큼 삼성은 전북도와 협력해서 '희망디딤돌'사업이 자립준비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단단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과 지속가능한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