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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우수' 평가…농지 규제 4만2천평 해제
2026-04-27 16: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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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바이오 시작의 신호탄,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전략 수립 본격 착수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7월 15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통합지원체계 운영 및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의 체계적 육성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홍천군을 비롯해 특화단지 분과위원회 및 사무국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실효성 있는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024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춘천·홍천 일원 10개 단지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의약품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이후, 2025년 1월,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하고 총괄기반조성, 연구개발, 기업혁신·인력양성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획·집행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분과위원회와 자문단 운영을 통해 특화단지 육성에 대한 심화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산업 동향 분석 △밸류체인 기반 실태조사 △통합지원체계 운영 전략 수립 △통합지원체계 운영 전담조직 및 거버넌스 구성 등 총 4개 과업으로 구성되며 특화단지 추진단과 용역 수행기관이 협업해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과 분야별 세부전략을 마련하고 나아가 중장기 중점 추진사업까지 발굴할 계획이다.
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과장은 “이번 연구는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중점 육성 분야인 에이아이 기반 신약 후보물질 개발과 중소형 위탁개발생산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해 바이오의약품 산업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의 완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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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 행복일터 조성 사업’본격 시동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신규 정책인 ‘강원 행복일터 조성 사업’을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도내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시군별 공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재지 관할 시군청 일자리 부서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복지·사무·작업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80%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올해는 도내 30여 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근로자 만족도와 채용 경쟁력을 높여 지역 고용 안정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시군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제7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포함한 30여 개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근로환경 개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지역 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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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활성화를 위한 도민설명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5일 오후 1시 30분,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활성화와 도민과의 경청·소통을 위한 도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6월 8일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시행 이후, 1년간의 특례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서는 조용호 변혁법제연구소장이 ‘새 정부 출범과 강원 자치분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국장이 직접 특별자치도의 개념, 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사례, 제3차 개정 추진 상황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정선군 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번영회 등 다양한 자생 민간단체 소속 도민 200여명이 참석해, 민생과 밀접한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국장은 “올해 초부터 특례 발굴과 시군 현장 방문,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오늘은 정선에서 도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강원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특례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이 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알리고 설명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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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형 다기능 조리로봇 실증사업’ 본격 추진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2025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강원형 다기능 조리로봇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사업비를 매칭해, 도내 3개 학교에 총 5억 6,35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77에프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강원형 학교급식 맞춤형 볶음·튀김·국탕 다기능 조리 협동로봇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조리흄 흡입 차단,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화상 등 안전사고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실증사업 종료 후 조리로봇 만족도와 활용성을 검토해 도내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조리로봇 도입이 단순한 자동화 기술을 넘어, 학생과 조리종사자 모두의 급식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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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 우상호 정무수석 면담…초당적 협력 나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14일 대통령실에서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나 새 정부 국정과제에 도 현안 반영을 건의했다.
국정기획위원회에는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인 허영 국회의원을 통해 요청했다.
건의 과제는 국가 주요 정책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현할 수 있는 것들과, 이재명 대통령의 강원 7대 공약을 구체화한 것으로 구성해 국정과제 포함 가능성을 높였다.
새 정부의 ‘5대 강국 비전’ 전략에 맞춘 국가 제안과제 18건과, 강원지역 공약과 현안을 정리한 과제 50건, 총 68개 과제로 구성했다.
김진태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에도 의원실이 바로 옆에 붙어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뵈니 더욱 반갑다”며 “강원도분이 중요한 자리에 계셔서 도민들이 든든하게 생각하고 계신 만큼, 강원도 현안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특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와 강원도 미래산업, SOC 현안들을 각별히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상호 수석은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분량의 지역 현안을 가지고 왔다“며 ”김진태 지사님과 적극 협력해 임기내 할 수 있는 것들은 착수할 수 있도록 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들도 계속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는 원래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여야 없이 협력해온 전통이 있는 만큼, 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 뿐만 아니라 군사보호구역 해제와 이민정책 규제에 대해서도 국방부장관과 법무부장관에게 꼭 이야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도정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관계 부처, 국회, 국정기획위원회 등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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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민방위 경보시설 활용한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홍보 강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하천·유원지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해 예방 홍보 방송을 추진한다.
이번 예방 방송은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시설 145개소를 통해 진행되며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
민방위 경보시설은 민방위 사태나 각종 재난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며 기존에도 산불 예방, 기상특보 주의사항 등 재난 관련 방송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 왔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수상안전사고 예방 방송이 피서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사고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경보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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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출범 후 첫 정기회의 개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출범 후 첫 정기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 제주, 세종, 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지사가 모여 ‘지방자치법’ 상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법정 기구로 공식 출범 후,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행정협의회 주요 사업 연간 운영 계획 보고 2024년도 사업 결산 보고 새정부 출범에 따른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공동결의문 등을 채택했다.
이번에 채택된 공동결의문에는 4개 특별자치시도 특별법 개정안 국회 신속 통과를 위한 공동협력, 그리고 제21대 대선공약인‘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3특’국토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주체로서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실질적 권한 이양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기회의 후 이루어진 정책토론회에서는 4개 시도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4개 시도 공동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했고 지방자치와 분권의 대가인 이승종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연설과 임승빈 명지대 명예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양수 국회의원은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려면 분권 강화가 필수이며 특별자치시도가 그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극은 앞으로 만들어갈 구상이고 3특은 이미 있는 행정 체제”며 “4개 특별자치시도에 힘을 실어주면 ‘5극 3특’은 저절로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특별법 3차, 전북특별법 2차 개정도 이제 때가 됐다”며 정치권과 4개 시도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작년 제주 자치분권포럼에서 만난 남티롤 관계자 덕분에 이번 유럽 출장에서 환대를 받았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글로벌 시대에 국내 협력은 물론 국제적 연대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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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답례품으로 19개 업체의 30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모집에, 21개 업체가 34종의 품목을 신청했고 이를 답례품 선정위원회가 심의해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에 강원도가 제공하는 답례품의 종류는 104개 업체, 158종으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특산물 및 가공품 26종, 공예품 및 공산품 3종, 기타 1종이다.
특산물 및 가공품 분야로는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오징어순대, △닭갈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먹거리들이, 공예품 및 공산품 분야에는 △탈모 완화 두피 앰플, △비누 세트 등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 기부자들은 ‘사랑의열매 포인트’를 답례품으로 선택함으로써 기부에 기부를 더할 수도 있게 됐다.
‘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자들이 재기부한 사랑의 열매 포인트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들은 공급계약 체결 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되며 기부자들은 7월 말부터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도는 2023년도부터 290종의 답례품을 발굴했고 지난 6월까지 총 2억 3천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도내 소상공인들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산돈, 횡성 한우, 춘천 웰빙닭갈비, 철원 오대쌀 등 전통적인 특산물들이 인기를 끄는 품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강원감자타르트, 감자빵, 가배만쥬 커피빵 등 젊은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는 디저트류도 계속해 선보이고 있다.
김주용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우리 지역을 사랑해 주시는 기부자들께 양질의 답례품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신중히 선정했다”며 “올해 하반기 강원특별자치도 답례품들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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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취임식 없이 곧바로 현안 챙기기 돌입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7월 14일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식 취임과 동시에, 경제국을 비롯한 7개 소관 국장들과 핵심 현안점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신속하게 업무 챙기기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비롯해, 미래전략산업 육성, 에스오시 확충, 관광활성화 등 도정 핵심 현안을 보고 받고 각 부서별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각 국의 보고를 경청한 뒤, 현안사업에 대해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관행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집중하겠다”며 현안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새 정부 출범과 연계한 도정 현안에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지금이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골든타임이라는 각오로 도정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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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내수면 비관리지역 수상 안전사고 예방 중점관리 추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비관리지역에서 수상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중점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내수면 물놀이 관리대상으로 16개 시군 423개소, 약 84km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모든 관리구역 구간에 수상안전요원 627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도내 하천·계곡 등 수변구역은 약 3,529km로 이 중 약 98%가 물놀이 비관리지역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내수면구역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관리 사각지대에서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다슬기 채취, 낚시, 숙박시설 인근 하천 사고 등 주요 수상사고 유형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여름 휴가철 성수인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를 특별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군을 통해 읍면동 공무원을 지정 책임관리관으로 지정하고 하천 인접 숙박시설에는 자발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요청하며 유급 안전관리 요원을 활용한 비관리지역 순찰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내수면 위험 예상지역에 대해 안전사고 발생가능 대상지를 조사 후 ‘수영 금지’ 현수막을 부착하고 현장 시정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하천·강 인접 사유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도는 7월 현재까지 내수면 수상사고가 4건 발생함에 따라, 수난사고 취약 시간대인 연휴 오후와 휴가철 성수기 기간에는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경각심 홍보, 시군 읍면동 순찰차를 활용한 가두 방송, 재난문자 발송, 방송 송출 등을 통해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및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수지·하천 등에서의 낚시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수영 금지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계도하고 필요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재섭 재난안전실장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관리지역은 물론 비관리지역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수상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