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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강원 한우 우수성 입증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6일 농협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열린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입상을 통해 강원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국한우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격년 행사로 한우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올해 21회를 맞은 이 대회는 9~10월 전국 10개 권역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총 49두의 암소가 본선에 진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춘천 송병주 농가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 평창 안경종 농가에서 경산우1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른 공로로 지자체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우수상, 축협부문에서는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약 370억원을 투자해 한우 품질 고급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한우 개량과 고품질 한우 생산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24년 11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 한우 1등급 출현율은 약 91.1%로 전국 평균인 90.8%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암소 개량에 힘써온 도내 한우 농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강원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개량과 품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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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늘봄학교 연계 돌봄·배움터 조성을 위한 더나은교육지구 배움자리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늘봄학교 연계 돌봄·배움터 조성을 위한 더나은교육지구 배움자리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강릉시 탑스텐호텔에서 ‘2024 늘봄학교 연계 돌봄·배움터 조성을 위한 더나은교육지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늘봄학교 연계 지구별 돌봄·배움터 조성 방안과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 지구별 민간 교육활동 단체와의 만남을 통해 2025년 실천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 18개 더나은교육지구의 시·군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지구별 민간 교육활동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배움자리는 △더나은교육지구 발전 방향 제언 △더나은교육지구 지역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지구별 자체 협의로 진행됐다.
특히 횡성 더나은교육지구 온정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통해 2025년도부터 2학년으로 확대되는 늘봄학교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실천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양희 늘봄학교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청, 지자체, 민간교육활동단체 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민·관·학 협력체계를 보다 공고히 해 지역교육활동을 자치적이고 자발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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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학생향상도평가 12월 실시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월 실시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이후의 학생 학력 향상 변화 추이를 확인하고 체계적인 전환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2024 강원학생향상도평가’를 12월 중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지난 7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실시했던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중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에 대해 실시하며 도달 학생의 경우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강원학생향상도평가는 파일형태로 평가지가 제공되어 12월 중 학교별 평가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평가 범위는 해당 학년 1학기부터 2학기 10월까지 교육과정이며 평가를 통해 해당 교과의 성취기준 도달 여부를 확인한다.
학교에서는 평가 결과를 통해 7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보정지도 효과를 확인하며 다음 학년으로 이어지는 전환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학생 맞춤형으로 계획해 운영한다.
강원학생향상도평가는 2024년 7월부터 도내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평가도구 개발위원이 개발하고 있으며 평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타당도 검사 및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와의 동등화 검사를 진행한 후 마무리 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평가문항 개발 관련 직무연수를 통해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및 강원학생향상도평가 문항 출제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문항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평가 문항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2024 강원학생향상도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학력 향상도를 확인함으로써 지속적인 학생 학력 관리를 통해 공교육의 신뢰도를 쌓아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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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고소득 품종 해삼 종자 무상 방류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동해안 3개 시군 3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해삼 24만 마리를 무상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해삼은 금년 6월 동해안 앞바다에서 우량 어미를 확보해 채란 및 수정 후 약 6개월 동안 사육한 1.5g 이상의 우량종자이다.
해삼은 ‘바다의 인삼’ 이라 불리며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특히 강원도산 해삼은 서·남해안산에 비해 돌기가 많고 식감이 좋아 소매가격이 kg당 약 3~5만원 정도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한, 정착성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방류 후 2~3년간 성장하면 상품 크기로 재포획할 수 있어 어업인에게 선호되는 품종이다.
도는 "이번 해삼 방류를 통해 해삼 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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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 수도 강원특별자치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25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에스토니아, 라오스, 페루, 태국, 우즈베키스탄, 핀란드 등 11개국 대사와 18개 시군 시장·군수, 유관 기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강원 관광의 새로운 활력 부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선포식은 ‘2025-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포식에 앞서 김진태 도지사는 세종호텔에서 11개국 초청 대사들과 한국 전통음식으로 준비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국의 대사들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전하며 “산업뿐 아니라 관광도 핫한 곳이 강원특별자치도”라 소개했고 대사들은 강원 관광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다양한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도립무용단의 소고춤으로 시작된 선포식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강원의 청정 자연을 담고 있으며 휴식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의 특성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과 5개의 관광 벨트를 나타내는 5색을 조합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강원 여행의 이미지를 곡선 형태로 형상화했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는 국내외 관광객 집중 유치를 위해 도와 18개 시군, 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월 1~2개의 시군을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 해당 시군의 축제·행사 등과 연계한 집중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고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한 ‘강원 숙박대전’ 추진, 도내 숙박상품, 입장권 할인권 지원을 통한 강원형 체류 관광 활성화 전국 단위 체육행사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스포츠 관광 육성 국내외 관광객 대상 세일즈 및 홍보마케팅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연간 1억 5천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관광 수도”라 소개하며 “빼어난 자연경관과 인심, 방탄소년단 관광지 전국 최대 25곳으로 케이 팝의 성지, 워케이션으로 가장 활성화 된 곳, 산천어 축제 등 글로벌 축제가 사계절 내내 펼쳐지는 곳”이라고 전하며 이어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기간 다양한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니 여러분 모두 홍보대사가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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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제2차 더 나은 교육 포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제2차 더 나은 교육 포럼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안티구아홀에서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 환경이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에게 미치는 해악과 과제’를 주제로 제2차 더 나은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1차 포럼은 지난 10월 14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와 교사 중심의 교실 혁신 방안,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보급에 따른 교육청 준비 현황을 주제로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교육관계자, 교수, 경찰, 청소년 상담센터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강원교육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문제와 대응 방법 △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온라인 도박의 실태와 예방 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에서 생중계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박광서 공보담당관은 “디지털 기술이 급변하고 미디어 환경 노출 빈도가 높아져,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 보다 적절한 규제와 필요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회차 포럼은 토크콘서트 형태로 12월 2일 춘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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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자치권 완성”을 위한 협업 협약 체결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 전북, 제주 3개 특별자치도는 11월 22일 지방분권 실현과 환경자치권 완성을 위한 지방자치 환경영향평가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발전과 환경가치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환경영향평가 절차 개선을 넘어서 각 자치도가 자주적으로 환경에 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환경자치권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은 독자적인 환경적 특성과 자원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자치도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사례 공유 및 협의 추진 방안, 환경영향평가 전문 검토기관 및 자문단 구성·운영 방안, 환경영향평가 관련 정책 및 제도개선 등 지방분권 실현과 환경자치권 완성을 위한 협업과 공조를 다짐했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발전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는 협력의 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3개 자치도가 협력을 통해 지역별 환경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환경보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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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청소년 창작 영상제 개최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6차네트워크포럼이 공동으로 주체하는 2024 청소년 창작 영상제가 23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원주 1층 루비홀 개최된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어서 와, 우리 마을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생들이 제작해 출품한 29초 이내의 영상 127편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 후보작을 상영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5팀, 특별상 1팀을 선정해 수여할 예정이다.
박광서 공보담당관은 “이번 영상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고 애정을 갖게 되었을 것”이라며 “수상 여부를 떠나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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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시도, 제주에서 대한민국 지방시대 선도 방안 모색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제주·세종·전북 특별자치시도가 지난 7월 1차 정기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갖고 앞으로 지방시대 선도를 위해 특별자치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이후 진행된 포럼에는 시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차 정기회의에서는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제정된 운영 규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로의 전환 및 현 오영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맡아왔던 대표회장을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넘기는 안건 등에 대해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로써 내년 1월부터 특별자치시도행정협의회가 법정 기구로 공식 출범하며 특별자치시도의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은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4개 시도가 공동 협력사업으로 준비한 행사이다.
포럼에서는 이탈리아 남티롤과 스위스의 지방자치분권 성공사례를 비롯해 한국의 지방자치 현주소와 방향 설정, 지방시대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방자치의 미래에 대해서는 각 시도별 마을 대표자들이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회의와 포럼을 준비해주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4개 시도가 인구를 다 합치면 430만명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8.4%를 차지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을 다 합치면 23명으로 든든하다”며 “제주, 세종, 전북에서 협력이 필요할 때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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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국제여객터미널 강원도 품으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입찰을 통해 민간업체에 넘어갔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낙찰업체와 다음 달 초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터미널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매입하게 된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항로를 개척한 동춘항운이 2000년 사업비를 투자해 소유·운영하던 터미널로 경영난으로 파산하면서 여러 차례 민간에 소유권이 이전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경매 매물로 나온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낙찰받아 항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민간업체가 낙찰을 받았다.
그러나 도에서는 낙찰 받은 부동산 임대업자가 여객선을 유치해 터미널을 운영할 계획이 없다고 판단, 두 차례에 걸쳐 2억 5천여만원의 항만시설 사용료를 부과하고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초 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매입 금액은 총 9억 1,770만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로 세입 처리될 항만시설 사용료 2억 5,400만원과 제세공과금 8천 5백만원, 부가가치세 4천 7십만원을 제외한 5억 3,800만원에 매입하게 된다.
이번에 매입하는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속초항 내 총 2,600여 평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1,614평으로 건축되어 매표소, 면세점, 지역 특산물 판매점, 휴게시설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 터미널 리모델링을 거쳐 선사 유치를 통해 중국 및 러시아 국제 관광객을 유입하고 수산물 수입과 중고차 수출을 통해 속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전국 유일의 민간 소유 국제여객터미널이 이제 도에서 관리하게 됨에 따라 여객과 물류 운송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사 유치 등을 통해 터미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