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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지사, 중국인 유학생과 만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개학을 앞두고 입도한 중국인 유학생들을 만나 코로나19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원희룡 도지사와 제주 중국유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루안치 전한중국학인학자연합회 제주분회장 등 도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8명이 참석한다.
현재 제주 중국인 유학생들은 개학을 앞두고 입도 중이며 16일 기준 210명이 제주에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보건복지부의 규정에 따라 입국 후 14일간 자율적으로 관리 되고 있으며 간담회에 참석하는 중국유학생들은 모두 자율 관리 조치가 해제된 상태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무사증 일시 중지의 불가피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집단적 차별·편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약속하는 한편 인권에 기반한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 지역에 있는 중국유학생들의 실제 형편이 어떤지 의사를 들어서 도 나름의 방침들을 잡을 예정”이라며 “우리는 이미 철저히 관리하고 자발적 협조가 이어졌기 때문에 어려운 때 함께 이해하고 돕는 성격의 간담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도는 도민들의 감염증 확산 예방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중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 자체적인 특별수송 계획을 수립해, 운영해 왔다.
이는 코로나19 잠복기에 있는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지역 사회에 전파될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수송차량은 25인승 버스와 승용차로 대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일일 항공기 일정에 맞춰 운영되며 사용 후에는 매일 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총 100명의 중국인유학생을 공항에서부터 숙소로 직접 수송했다.
더불어 각 대학에서도 입도 유학생 전원에 대해 임시생활시설을 마련하고 있으며 대학 전체 건물 집중방역과 기숙사 사생 전원의 체온을 점호시간마다 체크하는 등의 자체 대응 조치를 마련해 감염병 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는 개학 전까지 선제적인 감염증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도 현황 파악과 특별 수송계획을 지속하는 한편 사회적으로 차별·혐오 감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학생 관리·보호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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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 최소화’ 방역 전제해 행사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 0’으로 한 달 가까이 청정 지역을 유지하며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변경하고 개최 가능한 행사를 추진해 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모은다.
도는 행정안전부 대책지원본부의 정부·지자체 행사운영지침과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계획 수립과 방역조치를 철저히 한 뒤,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변경된 지침에는 주최 기관은 행사 장소 및 성격, 규모, 참가자 등을 감안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적 조치를 충분히 시행하며 행사·축제·공연·교육·훈련·시험 등의 집단 행사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대규모 행사 시행 전, 주최 기관은 발열체크 및 방역물품 비치 등의 내용을 포함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관할 보건소와 사전 협의를 진행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최 기관은 보건소와 연계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게 되며 행사 준비 시부터 종료 시까지 방역 관리 전반을 총괄·관리하는 방역담당관을 지정·운영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대기를 위한 격리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도·행정시를 비롯한 읍면동 자생단체 회의 등은 변경된 지침에 따라 필요한 방역물품 등을 충분히 확보·비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 지침 변경에 따라 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정기총회와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정례회의가 2월 중 다시 추진되며 민간단체 중심의 소비촉진 범시민운동 등도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연기된 스포츠 행사들도 일정을 잡았다.
제2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 테니스대회는 4월 11일 개최되며 제47기 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020 ITF 제주 국제주니어 테니스선수권 대회는 5월 17일에, 2020 제주 국제 철인3종경기대회는 5월 30일에, 2020 제주신보 국제청정마라톤대회는 6월 13일 진행된다.
당초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제19회 제주워킹 그랑프리대회도 6월에 진행한다.
잠정 운영을 중단한 노인 시설도 정상화되며 무료 급식도 재개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가 다소 진정되고 경계 유지 상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하에 어르신들의 편의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노인대학, 경로식당 등 도내 어르신 이용시설 492개소가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도 조정·재개된다.
아울러 빵, 우유, 도시락 등으로 대체하던 무료급식소도 정상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생활 지원사의 활동 강화도 병행된다.
도는 시설 개방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설 내 소독,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비치 및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14일 공문을 통해 행정시·읍면동 단위 행사도 변경되는 지침을 준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공유했으며 읍면동 포함, 행정시에 소관 시설을 개방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도 당부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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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객 유치 ‘총력’… 전략적 마케팅으로 코로나19 악재 넘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 업계를 되살리기 위해 국내 관광객을 중점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바이럴 마케팅에 나선다.
도는 지난 13일부터 국내선 항공 예약 상황이 전주 대비 높아지며 내국인 관광객 입도 감소 추세가 점차 회복될 조짐을 보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과 무사증 일시 중지에 따라 입도관광객은 1월 20일 이후 총 802,263명으로 전년 대비 24.7% 급감했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 수가 13일 24,409명, 14일 25,936명, 15일 27,679명, 16일 26,120명으로 점차 감소세가 줄며 평균 -45%대를 보이던 증감률이 –20%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2월 둘째 주말에는 평균 56.0%를 기록했던 탑승률이 지난 주말 83.8%까지 올랐다.
이에 도는 ‘감염병 청정 제주’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국내 관광객 중점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에 돌입해 관광 시장 조기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감염병 청정 제주’ 투어를 통해 내국인 관광객의 위축된 여행 심리를 ‘안전 관광 제주’로 전환해 위축된 제주 관광시장 조기 회복을 도모할 방침이다.
도외 다중집합장소에서도 ‘당신이 몰랐던 제주이야기 이미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한 예산 규모는 총 128.4억원이다.
내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56.2억원, 동남아권 등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38억원, 직항노선·국내외 홍보사무소 접근성 확충에 34.2억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산 조정을 통해 제주 관광시장 최단기 회복을 위한 ‘제주관광 온라인 빅 할인 이벤트’등을 추진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업계 인센티브 지원 강화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현재 도는 코로나19로 묶여있던 마케팅 예산을 단계별로 집행하기 위해 관광공사·관광협회와 함께 국내외 마케팅, 접근성 확충 방안들을 논의하고 단계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마케팅 초기단계에서는 도·공사·협회의 SNS 공식채널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과 함께, 대국민 온라인 홍보와 주요 포털 사이트 광고 항공사 등 유관기관 공동 프로모션에 돌입해 안전 관광과 감염증 청정 제주 등 클린 제주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광업체별 온라인 홍보 지원을 강화하고 언론·대형 여행사 제주초청 팸투어, 대국민 제주여행 포스팅 공모전, 관광업계 공동 ‘탐나오 기획전’ 빅 할인 이벤트, 에코파티, 로캉스 지역관광상품 출시, 전국 주요도시 현장 로드홍보,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도 병행한다.
회복 후 단계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시행하고 기업체·학교·동호회 등 관련 업계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직항 노선 증편 등 접근성 확충을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회복함과 동시에 해외 현지 여행사와 제주상품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현재 제주도는 무사증 중단이 ‘안전한 관광 제주 ’를 지켜내기 위한 조치였음을 도 해외홍보사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동남아 등 기존 무비자 대상 국가에 홍보하고 있다.
향후 도는 코로나19 사태 해제 시를 대비해 민관 공동 마케팅 추진단을 결성해 일본 및 동남아 주요 도시 제주관광설명회와 세일즈 콜을 실시하는 한편 국가별 주력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적인 관광목적지로서의 제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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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정·투명·상생의 청렴건설행정 적극 펼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7일 「행복청 관급자재 선정 운영규정」 제정안을 마련하여 오는 3월 8일까지 21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은 행복청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의 관급자재 품목을 사전·사후에 공개하고 또한 특정업체의 과도한 시장점유율을 예방하는 한편
여성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을 우대하고 광역상생 발전의 차원에서 충청권 기업에 참여기회를 별도로 부여하는 등 관급자재 선정 과정에서의 건설행정에 대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운영규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행복청 누리집에 관급자재 품목에 대한 사전·사후 정보공개행복청 내 공사 발주부서는 행복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관급자재 품목을 사전에 공개하고 심의 후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에 의한 우수업체의 참여기회가 보장되도록 하였다.
② 관급자재에 대한 특정업체의 과도한 시장점유율 예방 관급자재를 조달하는 특정업체가 운영 규정에 따라 최근 2년 동안 일정한 계약실적(또는 심의 선정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하여 특정업체의 과도한 시장점유율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 (건축자재 금액이 2억원 미만인 경우) 2억원 미만인 실적을 취합한 결과 4건 이상 또는 6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심의선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또한 금액에 상관없이 총 누계실적이 6건 이상 또는 56억원 이상인 경우에도 선정 대상에서 제외함
③ 사회적 약자기업을 배려하는 우대제도 시행관급자재의 금액이 8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우수조달물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약자기업(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을 우대하도록 하였다.
④ 광역상생 발전의 차원에서 충청권 기업에 참여기회 별도 부여관급자재의 금액이 2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광역상생 발전의 차원에서 충청권 지역(세종·대전·충남·충북)업체에 참여 기회를 별도로 줄 수 있도록 하였다.
* 추정가격 2억원 미만인 물품의 경우에는 지역제한이 가능(국가계약법시행령 제21조 제1항 제6호)
안석환 공공건축추진단장은 “행복도시 건설과정에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더해서 상생하고 배려하는 관급 구매정책을 적극 펼쳐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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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설·강풍 특보에 따른 주의당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산간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기상특보가 확대 발표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도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제주기상청이 산지에는 10~30㎝, 해발고도 200m이상 중산간지역은 5~10㎝, 해안지역도 1~5㎝의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어, 오늘과 내일 출·퇴근길에 산지 및 중산간이상 도로 통행시 영하의 기온, 쌓인 눈, 결빙으로 운전자들은 월동장비를 갖추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관련기관 및 전부서 행정시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설에 따른 사전대비와 피해 예방활동, 비상근무 체계 유지 등 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으며 도민들의 대설피해 발생을 사전예방 할 수 있는 행동요령에 대해 TV자막 및 라디오 방송에 홍보해줄 것을 제주 주요방송사에 요청했다.
또한, 교통두절 및 도민들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추가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 붕괴, 한파에 따른 수도시설 동파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우스 지붕 눈 쓸어 내리기, 수도 계량기 보온조치, 내집앞 눈쓸기 등을 해주도록 당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특보발효기간중에 24시간 상황근무체계 지속운영 및 신속대응태세를 확립하고 기상상황에 따라서 상황판단회의 개최 및 단계별 예방대응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공항운항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공항체류객 보호 매뉴얼 가동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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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원 파쇄작업,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말까지 감귤원 간벌 및 정지·전정 후 파쇄 작업 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2008년부터 고가의 농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임대사업으로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비 경감 및 기계화율을 높여 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동부권역 성산, 표선, 남원 농업인들이 농기계 임대 사용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개소했다.
감귤원 간벌이 시작되는 2월부터 파쇄기 1일 임대 사용이 15~20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률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특히 파쇄기 작업 도중 발생하는 사고는 손가락 절단 등 타 농기계 사고보다 신체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장기술지원반은 4개조 8명으로 편성해 구좌 세화, 표선 성읍에 배치해 주말, 휴일 등 상시 운영으로 농기계 입출고 점검, 안전교육, 고장 접수 시 긴급 출동 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8일부터 4월말까지 함덕농협, 표선농협 간벌작업단에 중형파쇄기 3대 지원 및 안전교육을 완료했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임대농기계 출고 및 작업 전에‘안전’‘안전’‘안전’ 3회씩 복창하고 농기계 작업 중에는 항상 주위를 살펴 안전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히 119에 신고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감귤 가지 등 파쇄 작업 시 작업화와 보호구 착용, 상·하차 시 탈선 또는 전복 주의, 감귤 열매가 파쇄기에 들어가면 끈적끈적한 액체로 배출구가 막혀 사전 제거, 잔가지 투입할 때 손을 너무 깊숙이 넣지 않고 다음에 투입할 나무로 밀어 넣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양숙 농촌지도팀장은 “임대농기계는 사용 30일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하면서 “안전수칙을 준수 사용으로 편리한 농작업으로 노동력 해소, 경영비 절감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매년 임대 파쇄기 부족에 따른 농작업이 늦어지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소형파쇄기 5대, 중형파쇄기 3대를 추가 구입해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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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올해 첫 전시 ‘혼듸, 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도립미술관은 올해 첫 전시인 ‘혼듸, 봄’전을 오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혼듸, 봄’ 전시는 10년의 역사를 쌓아온 제주도립미술관이 2020년 새봄을 맞아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새로운 10년을 향한 첫걸음으로 도민과 관람객 모두와 ‘함께 가자’는 지향점을 담아 마련됐다.
전시제목인 ‘혼듸, 봄’은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 ‘혼듸’와 시각예술의 감각적 사유를 상징하는 ‘본다’는 의미를 병렬한 것 으로 우리의 사회·문화·예술적 현실과 마주해 시각예술의 확 장성을 ‘함께 보고 느끼고 공유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13명 작가의 미디어, 설치, 평면작품 24점을 선보인다.
미디어미술분야에는 한호, 김세진, 김창겸, 김안나, 제니퍼 스타 인캠프, 유니버셜 에브리씽이, 설치 분야에는 한승구, 한경우, 최종운, 조세민이, 평면 분야에는 원성원, 김은형이 참여해 시각예술의 확장성을 소재로 관람객과 다감각적인 소통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다채로운 영상 설치와 상호적인 방식을 활용한 작품들이 선보여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동시대 미술의 특징을 조밀하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영역을 무한히 확장시켜 왔다.
그렇게 기술과 결합된 예술은 관람객이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작품과 직접 교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적인 영역의 시각예술의 의미를 확장해 온 동 시대 미술의 다면적 양상을 들여다보는 한편 미술의 미래에 대해 질문하고 성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립미술관 최정주 관장은 “‘혼듸, 봄’전은 매체의 본질을 뚫고 관계와 협력, 소통을 통해 이뤄진 감각의 확장, 미학적 진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차원적 예술 현상과 마주하는 기회”고 밝히며 “관찰과 참여, 관계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동시대 미술의 특징을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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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센터, 지역특화작물 육성 과학영농 실증포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서부지역 특화작물 육성을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 재배기술, 재배작형 개발, 현장 교육장 활용 등을 위해 2만8,516㎡ 면적에 21개 작목 과학영농 실증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지 실증포에서는 서부지역 봄재배 주요작물인 단호박, 고구마, 감자를 재배하고 시설원예 실증포에서는 딸기, 토마토 스마트테스트 베드 운영 등 과채류 품종적응 실증 연구사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서부지역 주 소득 작목인 마늘경쟁력 강화를 위해 덜 매운 품종 재배실증과 우량종구 보급을 위한 마늘종구 생산포 3,546㎡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노지 극조생 및 조생온주 밀감 실증포를 신규 조성해 고품질감귤 재배기술 실증, 현장애로기술 개발과 함께 도서지역 보급 묘종 육묘, 미니양배추 여름재배 및 초당옥수수 재배 실증사업 등을 추진했다.
또한, 서부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농업인들에게 작목별, 품종별 재배기술 습득, 생육 특성 관찰 등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제공했으며 실증시험 결과를 농업인 교육, 상담, 현장 컨설팅 등에 활용했다.
고봉철 기술보급과장은 “농산물 개방화와 기후변화 등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서부지역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소득작물을 발굴 보급하는 등 과학영농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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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년 물 정책 사업에 145억을 투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지속가능한 지하수 이용기반 마련을 위해 제주 물정책사업에 145억원을 투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제주 물정책사업에 145억원을 투입해 제주형 통합 물관리체계 구축, 지하수 총량관리, 물산업 육성 및 빗물이용 물순환 시스템 확대, 지하수 수질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제주형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지하수 관측망 운영,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확대 운영에 41억원을 투입해 통합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하수 감시·관측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하수 관정 이용실태 조사, 미사용 방치공 원상복구 및 지하수 정보관리시스템 유지관리에 14억원을 투입해 지하수 총량관리 를 더욱 강화한다.
용암해수산업화 지원센터 운영지원과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등에 47.5억원을 투입해 대체 수자원 활용 및 안정적 수자원 보전·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최근 지하수 오염원 관리강화를 위해 수질전용측정망 구축, 지하수 오염차단 그라우팅 사업 확대, 행정주도 수질검사 강화 등에 31.5억원을 투입해 먹는 물 수준의 지하수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용천수의 가치 극대화를 위해 5억원을 투입해 용천수 친환경적 활용방안을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하수 바로 알기 교육, 제주물 애니메이션 제작 및 홍보 등에 6억원을 투입해 지하수 보전·관리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지하수연구센터와 도민 거버넌스 운영으로 지하수의 전문적 관리 및 도민과 소통하는 제주 물정책을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유입인구, 관광객 급증에 따른 물 수요 증가, 오염원 증가 등 물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제주특성에 맞는 지속 이용가능한 지하수를 보전·관리해 나가고 지하수 보전 감사체계 구축과 과학적 측정방법 등을 통해 청정 수질환경 조성 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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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생활폐기물 발전 사업 전력판매 개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지난 2019년 12월 26일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운영중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로 발전시설이 최근 전력판매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발전사업 상업개시에 들어갔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내에 위치한 소각시설은 1일 소각가능량이 500톤/일로 가연성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시설용량 19.2MW 규모의 기력터빈발전기를 가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지난 1월 20일 한국전력거래소로부터 발전설비에 대한 계량기 봉인이 완료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 발전사업개시 신고를 마쳤으며 최근 한국전력거래소와 협의한 결과 1월 21일부터 전력판매를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상업개시를 통해 소각로 용량 최대치인 일평균 500톤을 소각할 경우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9만 MWh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2만5천여가구가 사용가능한 전력량으로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할 경우 연간 약 100억원의 전력판매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폐기물 소각으로 발생되는 폐열을 버리지 않고 높은 효율로 회수해 전국 소각시설 중 최대 규모의 발전시설을 가동하고 있다”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본격 운영되면서 그동안 그냥 버려졌던 생활 쓰레기가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하게 된 만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0-02-17